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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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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차이 하버드 교수 마이클 샌델의 가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 책이 많이 팔렸다고 우리 사회가 좀 더 정의로운 사회가 되었을까요? 물론 제가 읽지 않았으므로 아직 정의로운 사회가 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란 존재하는 것일까요? 정의 : 충성, 세금, 개인적인 봉사에 대한 보수로서, 얼마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한 나라의 정부가 국민에게 파는 품질 나쁜 상품. - A. G. 비어스 정의란 단지 개념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 생각하는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이는 신기루같은 허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에 대해 서로 모양을 말합니다.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겠지요. 자기가 만지고, 느끼는 것에 의하여 각자 정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샐덴교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정의에 대하여 정의를 내릴 수 있다면 ..
사실이 사실이라 말하는 사실이 사실인가? 고병권의 중에서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된 글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모두 진실일까? 저자가 어떤 모임에 가서 모임 참석자 중 하나가 한 말을 옮겨놓았다. "사실이 말하지 않은 것은 함부로 말하지 마라" "우리 역사학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객관적 진실만을 말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그런 그의 모습이 내게는 마치 자기 신앙을 고백하는 종교인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이러한 것은 저자가 다시 말하지 않았더라도 "많은 학자가 자기의 말의 객관성을 내세우고 싶을 때 내뱉는 말"인 것이다. 또한, 매번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자신의 말이 아니라 '사실'이 말하고 있다고 늘 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먹물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다. 대부분 인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
인류 역사상 최고의 엄청난 발명 : 거짓말의 발명 나 혼자만 진실을 알고 있다면 어떻까? 아마도 말을 하고 싶어 못 견딜 것이다. 영화는 반대다. 모두가 싫든 좋든 진실만을 말한다. 하지만 주인공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그게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상관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발명한다. 주인공을 말을 빌리면 거짓말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발명이라 말한다.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으니 거짓말이라는 단어도 없다. 주인공이 처음 거짓말을 하고 희열에 차 독백한다."인류 역사상 최초로 엄청난걸 발명했다. 역사책에 기록되어 후세에 전해질 것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 엄청난 일이다." 이런 위대한 발명이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 코메디일까? 영화는 코메디를 빗대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종교, 기독교를 비꼬고 있다. 기독교..
우리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자식이 부모를 위하여 자신의 몸에 해로운 일을 하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하는 것과는 달리, 근본적으로 반생명적이다. 어른이 자신의 자식으로부터 장기를 받는 것은 그가 이룬 가장 중요한 업적인 자신의 유전자의 전파를 허무는 것이다. 그성은 결코 '파레토 개선'이 될 수 없다. 그런 행위를 효도라 칭찬함으로써,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젊은이들에게 그런 행위를 본받으라고 사회적 압력을 넣고 있다. ... 그런 잘못된 칭찬이 끼치는 사회적 손실은 보기보다도 크다. - 복거일 반인륜적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복거일의 거꾸로 보기의 한가지다. 우리가 진리 또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금 바라보자. 단순히 옳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진실일까? 전문가라..
진실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를 보았다. 현실 가능한 일이라 생각된다. 비인간적인 행위다. 하지만 그것을 파괴하고 아무런 대책이 없다. 그곳에 나온 이들은 현실에서 생활이 가능할까? 어떤 것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내 기준으로 다른 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없는가. 지금 현실에는 무책임한 행동들이 많다. 반론에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 이 말은 참으로 많이 듣는다. 그리고 이 말은 하는 주체들도 계속 순환되고 있다. 진실이 꼭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행복하다고 진실을 왜곡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의 링컨은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이다. 그 이후 충격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 잘못된 것이니 밝혀야 한다. 무엇이 옳은 일이고 어떤 것이 잘하는 일인지 혼란스럽다.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
창업에 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실 창업에 관한 선입견과 오해 그리고 편견 때문에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참조하기 좋은 내용이다. '준비기간이 너무 길면 준비만 하다 진이 다 빠져버려 창업할 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늑장을 부릴 우려'가 있다는 말처럼 신중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결단은 빠르게 하여야 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처럼, 어설프게 배운 지식이나 기술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창업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간혹 창업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오해와 편견이 생기기 쉽다. 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가 제시한 창업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 그리고 편견에 대한 창업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1. 음식장사 맛있으면 그만이..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도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 당신이 죽기전에 꼭 들어봐야 할 앨범 1001장! 갑자기 전에 포스팅 하였던 1001앨범에 관하여 확인 할일이 있었다. 한데 문득 1001개 앨범이 맞는지 궁금하였다. 내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이 생겼다. 아무리 세어보아도 1001장이 아니고 998장이었다. 리스트가 잘못되었는지 하고 인터넷을 조회하여도 내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와 동일하다. 후일을 위하여 3장을 남겨두는 여유(?)를 준게 아닐까 하는 헛튼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서양놈(?)은 역시 가치밥을 남겨두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와 대부분의 블로가와 카페에 올라와 있는 리스트가 잘못되었었다. 비교를 할 수 있게 해준 hongk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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