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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11.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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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투자유치성공가이드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업자 스스로가 과연 오늘 이 시점에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부단하게 묻고 스스로 답할 줄 알아야 한다.

02_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티셔츠? 두잉의 미완의 실험
티셔츠를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게으름과 무지로 진행을 못했지만 ...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즉 집단지성을 시도하고 있다. 디자인의 공유라니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03_

육칼 맛있겠다.
용산의 육칼집은 너무 멀고 더구나 저녁장사는 안한다고 하니 가기가 어렵겠다. 논현동(논현육계장)에도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보나야겠다. 일산에도 있으면 집사람과 같이 가보겠는데...

04_

'유시민 현상'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말에 일부는 공감한다. 그의 약점을 지적한 "초기엔 준동하지만 뒤끝은 흐린 편이다. 개혁당의 창당과 해체과정이 그러했고" 등은 올바른 지적이다. 개혁당이 그에게 있어 오늘을 있게 해주엇지만 역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있다. 소위 '노빠'가 '유빠'로 일시적, 아니 흐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런지란 의문도 갖는다.

나의 유시민에 대한 호불호를 지금 말하는 것은 시의 적절하지않다. 그러하더라도 유시민 같은 정치인은 한 두명(? 너무 적나?)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2009/06/08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나 
  2. 2007/09/20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3. 2007/09/15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4. 2007/09/12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5. 2007/09/05 유시민처럼 철들지 맙시다 
  6. 2007/08/20 과연 유시민스럽다 : 출마의 전제조건을 내세운 유시민
  7. 2007/08/06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8. 2006/02/06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9. 2004/08/03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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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 개미마을 보기는 좋다만, 한편으론 맘이 찡하다. 삶인데 어떤 이들은 사진 찍으러 온다. 나 또한 그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한다. 세상은 모두 자기 위주로 생각한다. 아니 태양은 내 위주로 돈다.

06_

아이폰 3Gs 예약 가입했다. @chanjin사이트에서 가입했다. 어차피 할 것이고 벨류팩 특전이라는 말에 혹했다.
24개월 약정 할인이니 한동안 써야할 것이다.

3학년인 큰아이가 4학년이 되면 아이폰을 사주기로 했다. @chanjin의 말은 옳다.
@1bangblues 그냥 전화는 사실 아이들이 게임기 대용으로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게임기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이 있으니까요. 이미 폰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의력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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