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 (1263)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나게 되어 있다 : 1% 행운 1% 행운시리즈의 하나로 보인다. 고도원의 번역임을 보고 이 책을 들게 되었다. 고도원은 지금도 받아보는 로 유명하신 분이다. 책은 여러명의 저자가 있다. 42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구술또는 인터뷰를 정리 한것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조금(?)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이 책에서 느낀 점은 일상적인 좌절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또는 포기하지말라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다. 그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42가지 비지니스 모델을 본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각기 비지니스 모델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어떻게 비지니스를 접근하였는지를 본 것이 제일 큰 수확이다. 42명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에게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 그 계기가 자기가 만들었 수도 있고 우연히(?) 찾아 온 경우도 있다... 레드 제플린이 한국에 온다. 25일 무가지인 AM7에서 록은 앉아서, R&B는 서서 즐겨?라는 기사를 보았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한국 공연을 갖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성기일때는 일본을 가고 나이를 먹고 올드팬이 되면 내한공연을 한다. 그것을 반영하듯이 '주 관객이 3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아 스탠딩일 경우 ‘보다 지쳐 쓰러지는’ 관객이 속출할 것 같아'서 스탠딩석이 없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9월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하지만 신문의 기사에 나와 있는 사진은 주다스 프리스트가 아닌 것이다. 아마 실수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어처구니가 없다. ㅎㅎㅎ Daimonds And Rust - Judas Priest Beyond the Realms of Death - Judas Priest Babe I'.. 골프의 선은, 바로 잘 어울림, 그것에 있다 : 퍼팅인생 고우영화백의 삼국지를 안 읽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혹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의 책에는 민초들의 해학이 들어 있다. 性은 우리네 삶에 있어서 원초적인 것이다. 그것을 불결하게 느낀다거나 안으로 감추려 할때 그것이 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이다. 2005년 타계한 고우영화백은 예전 일간스포츠의 연재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 일간스포츠는 최고(?)의 황금기를 구하였다.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도 10년 넘게 연재를 하였다. 지금은 복간이 되어 10권으로 나와있지만 얼마 전에만 하여도 정권에 의하여 삭제되어 5권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 시절 이 책을 아시아나 기내 구비도서로 추천을 하여 비치하게 되었다. 개이적으로 고화백과 친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이런게 재미있는 책은 여러 사람이.. 피임약 여권신장의 첨병이었다 과거 임신은 여성에겐 권리이자 의무였다. 하지만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는 피임약의 개발과 여러 가지 피임법의 보급으로 여성들은 '임신하지 않을 권리'를 갖게 됐다. 피임약의 발명이 '여권신장'에 큰 기여를 하였다. 미시간대학의 마사 베일리의 라는 논문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피임약이 개발되기 전 미국 여성의 절반이 21세에 결혼했으며 그 나이에 임신을 했거나 아이엄마가 되어있는 경우는 40%에 달했다. 1960년 5월 9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세계 최초로 경구 피임약 에노비드(Enovid)의 판매를 승인했다. 피임약이 도래한 뒤 결혼과 첫 임신시기가 급속히 늦어지기 시작했다. 즉 피임약 덕분에 늦게까지 사회생활이 가능해진 여성들이 자신의 의지하에 사회활동에 나가게 되었다. 21세 이하 ..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 The five temptations of a CEO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아주 적은 쪽 수의 책이지만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최근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초년생 CEO 앤드류와 경비원 노인 찰스가 나누는 대화 속에서 앤드류가 빠지기 쉬운 아니 빠져있는 유혹 5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굳이 CEO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유혹이다.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여 성공한 CEO가 되는지는 읽는 이의 몫이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며 신뢰다. 5가지 유혹 중에서 5번째부터 1번째의 순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 The five temptations of a CEO. 다벗번째. 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유혹 남의 공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와..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원칙 배려 소설의 형식을 빌어 일깨우게 준 소중한 책(배려 - 한상복) 이다. 책을 읽으면서 늘 비슷한 부류의 책이 많아 읽기를 주저하였다. 하지만 읽지 않았다면 후회를 했을 것이다. 또 다른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니 선물이라도 하여야겠다. 저자는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나간다. 예를 들면 "시험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풀어라"고 말한다. 학교 다닐때 많이 듣고 하던 말이다. 저자는 그를 빌어 "세상의 이치는 시험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75쪽)"고 하였다. 또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101쪽)"며 소통의 방법을 명쾌하게 보여주었다. 저자는 일을 하는 자세도 말하고 있다. 주인공 위의 아버지 말을 빌어 .. "야후! 2개의 이메일 도메인 서비스 오픈" 그 효용성은? 야후!는 "새로운 2가지 야후! 메일 주소인 'ymail.com'과 'rocketmail.com'에서 신규 가입할 수" 있게 도메인 2개를 새로 내놓았다. Gmai.com을 연상하게 하는 YMail.com과 rocketmail.com의 두가지다. 야후! 메일의 장점은 무제한 용량의 제공이다. pop3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 여러면에서 GMail보다 효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새로운 메일을 가입하여야 할 이유는 있다. 야후 컴퍼니를 표방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주민등록번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왜? 우리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지 의문이다. 지금은 상호 인증없이 가입을 승인해 주고 있지만 기존 인증과 연결을 요구 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직 한동안 플리커와 같은 서비스를 주민등록번호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경제학 관점에서 본 한국 축구의 전망 비단 한국 축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각종 경기 예선전에도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축구팬과 축구단체들은 늘 '더 많은 골'이 나오길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FIFA에서는 승점 3점 제로 바꾸어 이러한 열망을 반영하였다. 이러한 바뀐 규칙으로 인하여 선수들과 감독의 승부욕을 자극함으로써 경기가 흥미진진해지길 바랬다. 하지만 과연 이런한 승점 3점제가 경기를 흥미롭게 하였냐는 질문에는 답은 "아니다 또는 글쎄"이다. 이러한 규정의 변화로 무승부 경기의 수가 줄어들고 슈팅이나 코너킥의 횟수는 증가하였다. 이렇다고 하여 과연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냐는 것은 아니다. 즉 더 많은 골을 내리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승점 3점제가 반영된이후 1골 차이의 승부의 경기의 비중이 증가되었으며 경기당 골.. 파이어 폭스 3 이스터 에그 : 인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파이어폭스 3의 이스터 에그 - 모질라서 11장 9절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 웹 브라우저의 주소 표시줄에 about:mozilla라고 입력하면, '모질라서'라고 하는, 예언서 비슷한 가상의 책에 있는 구절들이 나타난다. 새로운(? 지금 알게된) 이스터 에그는 주소 표시줄에 about:robots를 입력하면 세로운 이스터 에그가 나온다. 미래의 문맹자는?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_ 라즐로 모홀리나기 (1928년) 앞으로 문맹자는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_ 임헌우 (2007년)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고로 문맹자다 _ 心香 (2008년) Imagine - John Lennon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 창현 (장남) 신문에 나오다 우연하게 보게되었다. 제5회 문화재 사진촬영 강습회 개최라는 제목으로 올댓뉴스에 사진이 올라가 있었다. 날자를 보면 4월 21일이다. 2달이 지났다. 중요한 사진도 아니지만 (물론 출처는 남겼지만)원래 사진이 포스팅 된 곳에 사후에라도 알려주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사진의 출처는 적어 놓았다. 물론 링크는 없다. ㅎㅎㅎ 어제 리뷰를 쓴 의 송숙희씨는 기사를 보고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라고 했는데 보낼까 싶다. 댓글로 먼저 알려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링크는 달아주셔야지요. ㅎㅎㅎ 웃으니 뱃속은 편하다. 재미있는 자판기 자판기 음료수의 가격이 500 ~ 700원 사이이다. 한데 600원을 넣고 '아무거나'를 선택하면 랜덤하게 음료수가 나온다. 재수가 좋으면 700원짜리 그럭저럭 기본이면 600원짜리 재수가 지지리도 없으면 500원짜리가 나온다. 100원에 재미있지 않나. 운세도 점쳐 보고... 이런 자판기가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나 같은 놈 빼고 할 사람이 있을까? 덧붙임_ 만일 어렵지 않다면 이런 자판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격대는 100원차이가 아니라 좀 더 컸으면 좋겠다. 직원들과 같이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