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8 00_ Just For Love - Quicksilver Messenger Service (Part 1) (Part 2) 오랫만에 듣는 노래다. ㅅ님께 들려드리고 싶다. 매일 한 곡씩. 01_ 詩歷50년 맞은 고은 시인에게 듣는다 50년은 결코 쉽지 않은 세월이다. 그의 굴곡 많은 生이 이제는 안타까워 보인다. "해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지 수년. 시인은 외신에 이름이 나오고 국내에서 관심을 주면 어깨에 가당찮은 짐을 진 것 같다고 한다."는 가식적인 말투도 싫다. 사로잡힌 악령이 아닐지라도 그의 과거 행적은 묘연하다. 고은의 만해론을 비판한다를 보면 오만함의 극치임을 알 수 있다. 아 이리도 사람이 없단 말인가? 02_ 절대 변하지 않는 13가지 성공 법칙 왜 어떤 사람(어떤 회사)은 남들보다..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7 01_ 기업 블로그와 네이버 유감을 보았다. 정말 N社에 대한 유감이다. 아니 N社에 대해서가 아니라 현실이 안타깝다. 네이버의 폐쇄성을 논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고 보인다. 홍보 담당자 또는 책임자는 새로운 것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잘해도 본전이란 생각이다.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없다. 한가지만 진행하지 않기에 어느 곳에서 효과가 나왔는지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안정적으로 늘 하던 방식의 홍보이다. 신문 지면의 1면 광고가 효과가 있을까?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측정 불가능한 불특정 다수에게 브로드캐스팅 하는 것이다. 그 이후의 책임은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블코의 선장으로 그의 과거 이력을 보면 기업 시장을 바라보.. 왜? 재생지로 책을 만들지 못하는가? 재생지가 일반용지보다 비싸다고 한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재생지로 책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라고 말한다. 출판쪽에 문외한이라 정말 이러한지 참 이상한 글이었다. "잘리는 나무만큼 가치 있는 책을 만들자"라 하는데 얼마나 나무에게 부끄러운 책이 많은가? 만드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행태를 용인하는 나같은 독자들에게도 다분히 책임이 있다. 재생지를 사용한 책을 출간 했을때 나오는 문제가 "일단 종이의 색이 눈이 덜 피로한 미색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것, 그래서 책이 좀 없어 보인다는 것, 책장이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 여백이 별로 없고 글이 빡빡하게 들어갔다는 것, 재생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책 값은 싸지 않다는 것 등입니다."라고 말한다. 채식하는사자 리틀타이크 : 조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6 01_ 역시 SK라는 생각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모닝365에서 배송지연으로 5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였는데 천원짜리 5장이다. ㅎㅎㅎ 재미있는 장난질이다. 02_ 유시민이 탈당을 한다고 한다. 盧씨의 말은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나? 전략적으로 남아 총선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결행을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라고 생각했는데 내 판단이 틀린가 보다. 03_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 수 없기때문에 누구를 만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04_ ‘13억+12억’ 손잡았다 전면적 동반자 관계 선언 중국과 .. 인물 품평은 아름답다 : "품인록"을 읽으면서 품인록을 읽고 있다. 이중텐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읽게 되었다. 서문을 읽으면서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 사람이 사람을 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인지를.. 공자는 품인록의 대가라고 말하며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중텐이 품인록을 쓰게된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역대로 중국에는 인물 품평의 전통이 존재해왔다. 인물 품평은 일종의 지혜의 표현이다. 문학 비평, 예술 비평은 있지만 인물 비평은 찾아볼 수 없다. 더러 인물에 대한 전기나 일화는 있지만 인물 감상은 없다. 사실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감상 가치가 풍부한 존재 아닌가. 술과 차, 그림과 시도 품평을 하는데, 어째서 인물 품평은 없단 말인가? 이 책을 그래서 쓰게 되었다. 사불동이리동(事不同而理同) - 일은 다르지만 이치는 같다. 리더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5 01_ 글을 잘 쓰기 위한 14가지 방법을 읽어 보았다. 이런 종류의 모든 글들이 다 맞는 말이다. 한데 읽을떄마다 새로운 것은 무엇때문인가? 이 글에서 나온 다른 한 마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02_ 1일 30분 : 후루이치 유키오 - 모닝365에서 주문 01/04에 주문했는데 오늘(15일) 도착하다. 배송지연으로 5천원 쿠폰을 지급하다. 이래저래 손해가 많을 것이다. 그래도 5천원 지급을 결정한 것은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라 생각된다. '가격결정의 기술'이 생각난다. 03_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한다. 자꾸 눈물이 난다. 나도 늙어가나 보다. 04_ 盧대통령 “친노 창당은 의미없는 분열” "지금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정당..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4 01_ 며칠 전 들었던 이중텐의 책이 중국 남녀 엿보기였다. "중국 남자들에게 문제가 많다"는 지적. 02_ 엄정화, 패션사업로 3개월 만에 100억! 시선집중!보았다. 생각만 한다고 사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언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함을 느꼈다. 늘 발전성이 좋다고 느끼던 언더웨어 사업. 아쉽다. 03_ 블로그 포맷 vs 신문의 포맷..승자는? Scott Karp는 “블로그는 그것의 등장 자체가 우리의 과거와 단절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언급. 내 생각에도 대체란 불가능하리라 보인다. TV가 나왔을때 영화는 이제는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지만 영화를 죽이는 것은 TV가 아니라 다른 요인이며 내부 요인이다. 또 라디오가 죽었다가 회생한 이유는 마이카 시대의 도래라 생각된다. 04_ 결국 민주노동당.. 민노당은 아직도 대선체제로 당이 움직이고 있는가? 민주노동당 블로그뉴스를 보면 민주노동당은 내부적인 문제인지 몰라도 아직도 대선정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권영길후보의 배너가 아직도 남아있다.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그들은 아직도 내부정리도 되지 않았고 총선체제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과거와의 단절하고 새롭게 나가면 미래는 그들의 편이다. 민주노동당이 심상정의원을 내세워 비대위를 출범시켰다. 쉽지는 않아 보인다. 다른 대안이 없기에 자주파에서 許한것이 아닐까 싶다. 2002년 열악한 상황보다도 지지를 못 얻은 2007년 대선 제3당으로서의 모든 것들을 잃고 左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상황이었다. 편향적인 '친북'으로 진보야당 또는 노동세력의 대안으로의 권위를 잃고 있었다. 심 비대위원장은 향후 방향에 대해 구체적..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3 01_ 새로운 미디어 플레이어를 발견하다. 물론 자기가 올린 MP3나 주소를 알고 있는 음원을 사용하면 된다. 서로 공유를 한다면 좋을 것 같다. 봄 - 한영애 테스트 곡으로 날이 추워져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중현의 곡을 한영애가 부른 '봄'을 선택하였다. http://paperinz.com/362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별로 어려운 것은 없다. : 이것을 처음 알게 된 사이트 Main Page - Yahoo! Media Player public wiki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02_ BOOK의 어원을 알아보다. 맞는 말인가? 03_ 후배에게 받은 8권의 책중 "마케팅 전쟁"을 대충 보았다. 예전에 너무 좋게 읽었고 잭 트라우트과 앨 리스의 저작를 좋아하기에 그들의 책은 거의 읽었고 .. 'BOOK'의 유래는 무엇인가? 'BOOK'의 유래는 무엇인가? 책을 읽는다고 하면서 'BOOK'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앞 뒤가 맞지 않아 보인다. 그리스에서는 페니키아의 비프로스로 부터 수입한 파피루스를 비프로스라고 불렀고 여기서부터 성서나 책의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파피루스에서는 페이퍼가 파생되었다. 알아도 딱히 득될 것 없고 몰라도 딱히 손해날 것 없는 잡다한 이야기 책인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2 01_ '삼고초려'의 원 출처는 어디일까? 공명이 올린 출사표라고 한다. 난 왜 몰랐지? 아니 원 출처를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지극히 단순하게...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 진기환] 02_ 미래 사회를 움직일 사용자 트렌드 17가지 다 비슷해 보이는 유형의 트렌드 03_ POWER SHIFT MOVIE : 영화계 문화 권력 이동을 말하고 있다.[프리미어 no.36] 신기주기자는 '저쪽'과 '이쪽'으로 말하고 있다. 권력의 이동 중심은 영화진흥위원회를 두고 말하고 있다. '저쪽'의 10년의 기본 기조는 변하지 것이라 말하지만 잘될까 싶다. 공적자금과 같은 인위적인 부양으로 되지도 않는 영화 편수만 양산하는 형태를 만들어 낸 '저쪽'을 시장을 중시하는 '이쪽'이 가만 있을지 의문이다. 강우석감독..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1 01_ 이중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틀린 것이 아니었다.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스트셀러 작가 이중톈 교수 단독 인터뷰 삼국지 강의와 품인록은 꼭 읽어야 겠다. 사불동이리동(事不同而理同) - 일은 다르지만 이치는 같다. : 오늘 기억하고 싶은 귀절 02_ 강유원박사가 말해 준 다섯 단락 에세이 쓰기에 대하여를 읽고 고민에 빠지다.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사이트 덕분에 강유원박사의 홈피도 알게되었다. 인문학관련(?) 독서클럽을 1월부터 진행한다. 03_ 강유원박사의 홈피에 본 겁나는 저작권에 관한 글. 'physical하게 처리하고자'한다고 하니 출처를 밝혀야 겠다. [출처 : 저작권에 관한 armarius.net의 입장] armarius.net의 콘텐츠에는 BBS에 올라온 것을 제외하고는 cop..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