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선지위의 딱정벌레"에 대한 斷想 모빌(Mobile)! 국민학교(아니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들었나, 아니면 고등학교에서도 들었나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진다. 허접한 글에 모빌을 이야기 하는것은 남들이 다 한다는 블로그를 함 해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블로그 제목을 만드라고 한다. 제목, 참 어려운 숙제(?)다. 또 만들기를 포기 하게 만드나 보다~~. 제목이 내 목을 옦아매며 날 힘들게 한다. 한참이 흘렀다. .......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전시회가 열린다고 한다. 문득 내 머리를 떄린다. 흔들리는 모빌. 내 모습인것 같아 자판을 두드리면서 2003년의 마지막을 블로그의 시작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작품중에 비틀이 보인다. 딱정벌레가 이리저리 기어다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몰론 제목은 아이디어는 비닐장판위의 딱정벌레를 차용한것.. 이전 1 ··· 214 215 216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