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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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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꽃길 살리기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길 사라질 위기에 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은 그의 책을 통해 섬진강변을 따라 강원도에 이르는 19번국도의 하동구간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이름 붙였다. 경남 남해 미조에서 시작되는 19번 국도는 경남하동의 화개장터까지 100리가 넘는 벚꽃길로 유명하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19번국도가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에 사라지게 될 위기에 놓여 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벚꽃이 활짝 핀 19번 국도) 19번국도 하동읍-화개장터 구간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초에 사흘간 반짝 정체후 연중 한산한 도로이다. 4년 가까이 찬반 논란이어져 2003년 연말 19번국도 하동읍-화개 구간의 4차선 확..
의연한 산하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떨린다. 지난날의 열정이 남아있는가를 반문하면 아니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그 옛날의 열정을 기억하고 싶다. 의연한 산하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않겠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의연한..
강진 여행 김휴림의 여행편지라는 여행에 관련된 사이트가 있다. 그곳에서 강진여행을 한다고 한다. 내용보기 김휴림의 여행편지 참조글 숲길 따라 다산초당에서 백련사까지 강진 무위사-자유롭고 화평한 세계로 여행일 : 2007년 2월 25일(일) 당일 여행 출발지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정문 앞(** 양재역과 경부선 신갈정류장에서 탑승하실 분은 참가글 남기실 때 써주시면 시간 약속을 하겠습니다.) 둘러볼 곳 : 강진 백련사 - 다산초당 – 무위사 – 강진 차밭 준비할 것 : 여행 참가비용, 디카, 편안한 복장(운동화 필히 착용) 등 참가비용 내용 : 개인비용(식비 1인당 5,000원) 교통비(버스 임대료 550,000원 / 기사님 봉사료100,000원 / 고속도로통행료 30,000원 예비비 40,000원 도합 720,00..
멋진 오디오 " Spinning Disc"란 이름의 오디오 멋진 오디오 이다. 음질은 몰라도 인테리어로는 아주 좋아 보인다. http://idealist.blinkr.net/spinning-disc/ 버튼도 단지 3개뿐이다.
오늘의 한마디 공이 있는 곳이 아니라, 공이 있을 곳으로 가야 한다.
아내가 결혼했다 - 발칙한 상상 아내가 결혼했다. 문학상 당선작이고 제목이 발칙하여 호감이 간 책이다. 토요일에 사서 일요일에 다 읽었으니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다. "아내가 결혼했다"는 제목의 낚시질과 세간에 떠도는 말 때문에 샀는데 다른 사람들의 인식은 별반 좋지 않다. [사진 출처 : 재능세공사의 아지트 - 열정재능연구소 ] 아내가 결혼했다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는 것을 許할 수 있을까? 여자가 두 남자를 사랑하는 것을 許할 수 있을까? 내가 그 남자라면 그 상황을 허용할까? 일반적으로 중혼이란 남자가 두 여자를 거느리는 상황이다. 이것은 반대이다. 여자가 두 남자를 거느린다.(?) 발칙한 발상은 좋다.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란 생각이 자꾸 든다. 어찌보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늘 남자의..
아침형 인간 어제 오디오 북으로 아침형 인간을 듣게 되었다. 전부터 알고있던 책이고 읽고 싶었던 책이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미루어 왔다. 12개 화일인데 4개를 들었다. 아침형 인간 KBS 3R에서 방송한 내용이니 저작권에 자유롭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보인다. 요지는 간단하다. 아침에 일찍 행동하는 것이 몇 천년 이루어진 몸의 체질상 아침형인간이 맞다는 것이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는 것이 모든 생물의 이치라고 한다. 문제는 내가 할 수 있냐가 제일 큰 이슈이다. 좀 길게 말하자면 몇 십년을 그렇게 살아온 내가 바꾸기가 싶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번 도전 해볼만한 일이다. 같이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디오북이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
GMail Bus Gmail 초대가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시행 한다는 포스트를 본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페이지가 보인다. 정확히 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할거면 초기화면에 등록란을 만들면 더 좋으련만 굳이 별도로 화면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메일인증을 겸하겠다는 의미인가? Gmail 초대장을 받으세요 신청하신 초대 이메일은 하루내로 보내드립니다. 이 외의 다른 이메일은 허락 없이는 절대로 보내지 않습니다.
100년 200년 갈까? "신당이 100년 200년 갈 것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참 웃기는 말이다. 그래도 "100년 가는 정당이 이모양이냐"라는 이란 말을 듣기는 들은 모양이다. 모양새가 좋지 않음은 인지하고 있는가 보다. 열우당 정당 평균은 넘기고 없어지는데 새로운 신당은 얼머나 갈까? 다음 대선까지 5년은 남았으니 가능할까? 아니면 내년 총선전에 다시 당을 만들지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합병을 위한 새키우기 정당이라면 1년을 넘기기도 힘들어 보인다. 기획력이 뛰어난지 아니면 말빨이 좋은지 몰라도 아니면 언론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지 주류에만 있었던 김한길이 새로운 모색을 구하는것 같다. 김한길 의원이 또 다시 당을 등진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창당 기획단장을 했으니 ..
기사 제목의 낚시 기사 제목의 낚시 "국산 MP3도 윈도비스타 호환성 문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MP3도 호환성 문제가 있나 보다 하고 기사를 보았더니 MP3P의 문제였다. 기기의 문제라기 보다는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MP3파일의 문제인 것처럼 낚시질을 한다. 그것도 디지털타임스이다. 그 기사에 낚기는 나도 문제이지만 제목을 보고 읽는 독자가 많은데 좀 심하지 않나 싶다. 자세히 마지막까지 보니 연합뉴스의 제공기사이다. 제공기사를 아무 가감 없이 보도하는 신문사의 문제인가? (제공기사는 첨삭을 못하게 되어있나? 잘 모르겠다.. 저작권이 연합통신에 있다고 하니 아마도 수정이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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