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애경플라자로 간판을 바꾸나? 이제 애경플라자(?)로 간판을 바꾸나? 애경, 유통매출 1조시대 개막이란 기사가 나온 것이 2006년 11월 3일이다. 약 4개월만에 확정이다. 19일자로 애경으로 사업권이 양도 된다. 애경은 삼성물산이 매각조건으로 제시한 고용승계 및 근로조건 유지를 수용키로 했으며,인수시점부터 2년간 삼성플라자 브랜드를 계속 사용키로 합의. 계속 "삼성플라자"이지만 그 파괴력을 미지수. 애경은 “‘며느리도 모르게’ 인수를 끝낸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15일 삼성물산과 삼성플라자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애경은 3월말 경영권을 완전 이양받지만, 모든 작업을 ‘티 나지 않게’ 진행하고 있다. 단일 점포별 매출액 규모로는 ‘빅5’에 들어가는 대형백화점의 주인이 바뀌는 데도 그 흔한 세일이나 이벤트를 벌일 계획 조차 없다. 삼성.. 섬진강 꽃길 네티즌 청원 동영상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돌마꽃 벗나무는 이식하면 살 확율이 거의 없습니다. 어린 나무도 아니고 수령이 10년 이상 지난 나무를 무슨 수로 이식한다는 건지....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껏 MS 미래 10대 신기술 MS가 말하는 미래 10대 신기술이다. 이중에서 "와이파이 광고"가 가장 눈길이 간다.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매장을 지나갈때 SMS로 쿠폰이나 이벤트 내역을 통보해준다. 불특정 다수가 아닌 타겟팅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길에 대한 명상수첩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이 길을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땅은 우리의 땅이 아닙니다. 개발과 보존의 논리를 지금의 기준으로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출 처 : 길에 관한 명상수첩 / 이외수 ] 1.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2.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3.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 태왕사신기의 표절 논란에 어떻게 되고 있나?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만드는 '태왕사신기'가 방영을 얼마 남겨주지 않고 있다. '바람의 나라'와 표절 문제가 잇었는데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에서도 소송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래 저래 씨끄럽다. '바람의 나라'와는 표절 문제로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와는 고대사 왜곡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4분짜리 예고편까지 내놓았으니 방영은 할 모양이다. 태왕사신기측에서는 법원 판결이 이유없다는 것으로 나왔으니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무시하는 태도로 보인다. 문제는 진실이다. 일본의 자본으로 우리 고대사를 만든다. 어불성설로 보인다. 물론 거대한 제작비를 충당하기에는 쉬울지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저작권문제 왜곡문제 모두 쉽지 않다. 만일 좋지 않은 결과가 나.. Fast Second와 3가지 법칙 IT트렌드를 읽는 3가지 법칙. 롱테일의 법칙헤일로의 법칙로빈후드의 법칙 3가지 법칙을 내용을 읽어면서 문득 'Fast Second'라는 책이 생각났다. 그럴듯한 제목과 "재빠른 2등전략으로 블루오션을 완성하라 또는 선점하라." 등의 카피로 현혹된 그 책. 벤쳐나 소규모 중소기업을 위한 방법이 아닌 대기업이 더 많은 문어발을 하기 위해서는 "재빠른 2등 전략"으로 시장에 먼저 들어간 소규모(?) 기업을 자본이나 인력으로 빨리 초도화를 시키라는 말이 아니던가? 물론 말의 비약도 있다. 하지만 그 책을 읽는 내내 불쾌한 맘을 감출 수 없었다. 아래의 3가지 법칙도 그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IT시장의 트렌드를 읽어야만 하는가? 답은 "YES". 세 가지 법칙을 보면 IT시장이 보인다. 급변.. 절대로 포기하자지 마라. 록키는 말한다. "투사는 싸우는 것이다.(Fighter's fight)" "세게 때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아무리 맏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것이가?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인가?" 혼란스럽다. Never 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5천명이다.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아직도 오천명이다. 저들의 東土 위에 새하얗게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지 말기를... PC 도사 만들어주는 상식 50가지 - 나의 견해 인터넷에 PC에 관한 50가지 상식이 떠 돌아다닌다. 내용을 읽어 대부분이 맞는 이야기다. 내가 알고 잇는 것도 있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다. 고마은 마음에 덧글을 남기고 트랙백을 달려고 하니 이미지 화일이 네이트라서(스크랩을 해 온 곳은 다음이다.) 원본이 아닐것이란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 보았더니 도무지 원본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나도 불펌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50가지에 나름대로 코멘트를 달아보았다. 혹 출처를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C 도사 만들어주는 상식 50가지 한 집에 한 대 씩은 꼭 가지고 있는 PC. 그러나 이 PC를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갑작스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어디서 좀 아는체좀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상식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김대중당 후보 000 - 들이대기의 기술 II 들이대기의 기술 지난번 지자제 선거 무렵, KTX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에 내려 역 앞을 둘러보는 제 시선을 가로 막은 게 있습니다. ‘김대중당 후보 000’ 요즘 많이 하는 표현대로, 허걱! 이었습니다. 목포무림에도 마케팅글쓰기 고수가 계셨군. 아시겠지만 전 김대중대통령은 민주당 출신이고, 민주당으로 출마한 후보가 공식적인 당명 대신 김대중당이라고 일갈한 것입니다. 얼마 전 잘 아는 뷰티전문가가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부탁이 있어서겠지요?) 뷰티숍을 이전오픈했는데 숍 이름 짓기가 어렵답니다. 이런 경우, 이름을 먼저 지어놓고 어떠냐고 묻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녀가 지어놓은 이름은 이랬습니다.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 웰빙에스테틱 너무 어렵다, 고객이 질리겠다, 쉬운 말, 고객이 쓰는 말로 써라, 고..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