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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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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저편' 구합니다. 도무지 구할 수가 없다. 가능하다면 원본을 그게 어렵다면 복사를 하고 싶다. 혹 가능 하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들이대기의 기술 들이대기의 기술 신간이 가져온 부작용인데요, 이런 건 어떠냐며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메일로 쏟아집니다. 저자로서의 도리를 들먹이며 가급적 메일을 차분히 읽고 일일이 답을 쓰려합니다만, 읽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메일이 너무 많아 놀랍습니다. ‘아님말고’를 외치며 누구에게든 뭣에든 ‘들이댐’이 흉이 아니라 개성으로 자리잡는 요즘. 하지만 들이대기에도 기술이 있음을 실감합니다. 무조건 들이댈 일이 아닙니다. 그 메일을 그 제안서를 왜 상대가 읽어줄 것으로 생각합니까? 한술 더 떠, 그것을 읽고, 기다렸다는 듯이 왜 이제 나타났느냐고 할것이라는 확신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들이댄다고 될 일이 아니라 요령껏 들이대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몇날 며칠 무조건 들이대기 식 메일에 혼나다가 마침..
A Hard Day's Night - Beatles A Hard Day's Night - Beatles VCD로 보았다. 스크린으로 보면 어떨까?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비틀즈를 추억하며 첫번째 영화를 보는것도 좋겠다. Synopsis 출연: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영화는 수염을 붙이는 등 변장을 해서 극악스러운 팬들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온 비틀즈 일행이 다음 공연지로 떠나기 위해 가치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늘 따라다니는 키 작은 매니저 놈과 키가 크다는 이유로 늘 욕을 먹는 바보스런 비서 쉐이크, 그리고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폴의 할아버지가 여행에 동행한다. 모든 비틀즈 멤버가 처음 출연한 영화. Director 리처드 레스터 Richard Lester (1932~) 미국 출신. 리처드 도너가 1978년에 만든 의 ..
공정위, 구글 '애드센스' 불공정약관에 '철퇴' 실효성이 있을까 의문이다. 공정위, 구글 '애드센스' 불공정약관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약관법)' 위반으로 외국 인터넷사업자를 처음으로 제재했다. 공정위는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국내 인터넷사이트 운영자와 체결하는 '애드센스' 광고의 약관 중 일부가 법에 위반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수정·삭제토록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26일 발표했다.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홈페이지에 구글의 광고판을 끼워 넣어 광고하고, 유효클릭 수 등에 따라 광고수익의 일정비율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구글은 '애드센스' 약관에서 계약 상대방(인터넷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언제든지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가 최..
재미있는 알람기능 재미있는 알람기능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Countdown이다. 실제로도 유용하게 쓰일것으로 보인다. 약속시간이나 회의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하면 그만일것으로 보인다. Free Web-based Countdown Timer Online 불여우에서 물론 IE도 상관없다. 구글 툴바에 적용한 예이다. 그간 몰랐던 툴바 버튼에 유용한 기능이 많이 나와있다. 재미있는 것까지 포함하여... 임의 사이트를 추가 하는것도 가능하다. 자신만의 고유한 버튼을 만드십시오..를 참조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좀 더 간단히 오른쪽 마우스 메뉴에서 '맞춤 검색 생성'으로도 간단하게 추가 할 수 있다.
하길종추모제를 보았으면... 하길종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이게 한다. 그는 누구인가? 얼마전 "바보들의 행진"을 다시 보았다. 개봉 당시에는 코 흘리게라 볼 수가 없었고 지금은 없어진 국도극장에서 재개봉한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찰영 후 30분 분량이 삭제되어도 그 영화는 아직도 신선하다. [사진 출저 : 네이버 영화] 내가 좋아하는 한장면. 극증 하재영은 비가 와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파이프를 만들고 싶어한다. 언제나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세상.... 하길종 추모제를 한번 하였으면 한다. 언제 그의 영화를 전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돌아오는 2월28일이 하길종의 기일이라고 하니 하늘로 돌아가 우리를 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 모두 피고. 덧붙임. 하길종, 영화천재에게 전하는 늦은 사과(2008..
시인 김지하의 회고록 - 조동일 시인 김지하의 회고록 - 조동일 [출 처 : 조동일을 만납시다. ] 김지하의 회고록 출판 기념회가 2003년 7월 11일에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렸다. 그 때 내가 한 축사의 몇 구절도 여러 신문에 보도되어 관심거리가 되었다. 시인뿐만 아니라 논평자도 역사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정리해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 1960년 4ㆍ19 이후 몇 년 동안 동숭동에 있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은 별난 곳이었다.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진원지였다. 김지하와 거기서 만나 격동과 열정을 함께 겪었다. 지금은 공원이 된 그 자리를 드나들며 노는 젊은이들은 과거를 얼마나 아는지 의문이다. 세상을 온통 쥐고 흔들고 역사를 이끌어가겠다는 이상주의자와 몽상가, 과격분자 와 모험주의자..
조동일 교수 http://chodongil.x-y.net/
신문사 사이트의 성인물이 방치되고 있다. 신문 검색을 하다가 성인물 광고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보았다. 광고의 특성상 무작위로 노출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이 된다. 성이란 것이 꼭 숨길 필요는 없지만 성인인증을 받지않고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하다. 특히 신문사라는 영향력을 보면 더 그러하다. (물론 포탈보다는 덜 하겠지만...) 포탈은 대부분(확실하지는 않지만)은 쥬니어를 따로 두어 인증 후 기사또는 내용을 보게한다. 성인물 광고는 로그인 후 성인임을 확인후에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래의 내용이 전체 신문사의 내용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그만 신경을 쓰면 되리라 생각되는데 아쉬움이 많다. 여러 곳을 보지 못하고 몇 개 사이트만 확인을 하였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표절과 인용의 차이 표절과 인용의 차이를 아주 단순하게 표현하였다. 학교의 내용이라 "펌"에 대한 내용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그 내용이 별반 다르지 않고 그 폐해는 더 심각하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그 내용을 활용하면 전부 다 표절이다. 별 생각없이 다른 글을 옮겨오는 나의 행태에도 문제가 많다. 하나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링크를 걸어 놓아 나중에 참조를 하려고 하면 꼭 없어진 페이지라고 나온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자원을 낭비하면서까지 옮겨놓을 필요가 없을텐데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시카고대학의 가이드북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그리고 이 글이 동아일보에 게재되었다는 점이 고대총장의 사퇴와도 관련이 있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들게한다. 고대와 동아일보 그리고 삼양사는 나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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