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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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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은 계속되고 5월 이군요.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Fast보다는 Slow가 되어야 할텐데... 자유를 찾아가는 Free Bird처럼. Free Bird - Lynyrd Skynyrd If I leave here tomorrow Would you still remember me? For I must be travelling on, now, cause theres too many places Ive got to see.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And this bird you can not change. Lord knows, I cant change. Bye, by..
라콤파르시타 연주 이수철씨 탱고 연주 홍준표의원 블로그에 갔다가 멋진 음악을 듣게 되었다.
봄 - 자유로 부터의 독립 - 문경화 봄 - 자유로 부터의 독립 - 문경화 『언 강물에 발을 녹인다』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 일들을 너무 쉽게 해낼 때가 있다. 나는 어떤 예측에도 빗나가며 흘러 가고 있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낳으며 고독의 탯줄을 스스로 끊는다. 살아낸다는 것 어떤 두려움에도 맞서며 일어서는 것이다. 봄날은 간다 - 정말로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지금 나에게 무엇을 줄 수가 있나... 한때는 詩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가 언제 인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책장에 꽂혀있는 종이에 지나지 않는다... We Shall Overcome - Joan Baez
아름다운 길에 대한 작은 보고서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끝나지 않을 일 입니다. 아직 서명을 안하셨다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의 아이들의 것입니다. This land is your land, this land is my land . .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This Land Is Your Land - Bob Dylan 지난 4월 4~5일 동안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하동읍에서 화개 쌍계사까지 계획된 도로확장 예정지를 때론 자전거를 타고, 때론 두 발로 직접 걸으며 살펴봤습니다. 섬진강 길을 다녀온 뒤 얻은 결론은 왜 이..
모연천강지곡 - 철가방 프로젝트 철가방 프로젝트라고 하면 이남이와 그의 딸 단비가 생각난다. 흥행에는 어려운 요소가 많겠구나 하는 기억만이 있을 뿐이다. "그동안 중광 스님을 따라 전국 각지를 돌며 명상도 하고 시도 지으며 살았어요. 이외수 형님이 계신 춘천에 정착한 후로는 저 혼자 산사를 찾아다니며 참선의 시간을 가졌지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의식을 좇다보면 온갖 분노와 미움들이 사그라지죠. 하산 때는 외수형님 사랑방에 들러 지인들과 문학, 음악을 논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음악 동료들조차 만나지 않았던 그에겐 춘천의 예술인, 이외수 팬들과의 만남이 세상을 엿보는 유일한 문틈이었던 셈이다. 그렇게 은둔자가 되나보다 했던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 이외수의 사랑방에 꾀이던 '춘천산' 음악인들을 모아 '철가방프로..
신중현 관련 책 '신중현 Rock'과 '신중현과 아름다운강산'은 구매를 하였다. 2권 모두 절판이다. 일단 검색으로는 일단 이것뿐이다. 다른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수집.정리.글:노재명)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신중현| 해토| 2006.07.01 | 256p 록의 대부 신중현 신중현| 한국일보사| 2003.07.25 | 204p 절판 신중현 Rock 신중현| 다나기획| 1999.12.01 | 272p 절판 3권의 책이 에매하다. 증보판인지 무었인지 알 수가 없다. 신중현과 아름다운강산 노재명| 새길| 1994.11.01 | 222p 절판 신중현 - 무위자연 - 11 - 산아 강아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수집.정리.글:노재명) 너무 방대한 자료이다. 신중현 사단을 블로그로 할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목록을 보니 OTL이다. 일단 2000년 이후 리스트를 정리하고 생각해 보아야 겠다. 음악듣기 : 신중현 사단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수집.정리.글:노재명)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 이 자료는 지난해 1999년 노재명이 [신중현 음반자료집]이라는 제목으로 집필한 저서의 초고 목차 부분이다. 이 책이 다년간의 노력 끝에 탈고(단행본 총 1000여쪽 분량 집필)되었으나 여러 주변사정으로 인해 저자가 출판을 하지 않았고 또한 본 국악음반박물관에 신중현 관련자료 수천점이 소장..
의연한 산하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떨린다. 지난날의 열정이 남아있는가를 반문하면 아니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그 옛날의 열정을 기억하고 싶다. 의연한 산하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않겠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의연한..
100년 200년 갈까? "신당이 100년 200년 갈 것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참 웃기는 말이다. 그래도 "100년 가는 정당이 이모양이냐"라는 이란 말을 듣기는 들은 모양이다. 모양새가 좋지 않음은 인지하고 있는가 보다. 열우당 정당 평균은 넘기고 없어지는데 새로운 신당은 얼머나 갈까? 다음 대선까지 5년은 남았으니 가능할까? 아니면 내년 총선전에 다시 당을 만들지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합병을 위한 새키우기 정당이라면 1년을 넘기기도 힘들어 보인다. 기획력이 뛰어난지 아니면 말빨이 좋은지 몰라도 아니면 언론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지 주류에만 있었던 김한길이 새로운 모색을 구하는것 같다. 김한길 의원이 또 다시 당을 등진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창당 기획단장을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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