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08.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 Beatles 01_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 대기 속에서 //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 그 사람이다 // 아니 그 사람이 그리워하는 사람까지가 / 그 사람이다 - 고은 내가 누구를 그리워 할 자격이 있는가. 02_ 뉴스 기사에서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을 보고 늘 알고 있는 말이 자주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더불어 잘못 알고 있는 한자성어들이 많이 있음을 새겨야겠다. 03_ 앙깡님의 책 이벤트에 응모를 하였는데 선정이 되질 않았다. 한데 댓글을 남겨 이번에 안되었으니 2~5차까지 응모를 하라는 요지였다. 새로운 느낌이었다.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국회의원 선거후 낙선인사와 유사함을 느꼈다. 기분이 좋았다. 이번 2.. 어찌 이런일이 경품이 2개나 당첨되다 이니피투피에서 7월에 이벤트를 두가지 진행을 했었다. [이벤트 1] 상품등록하고 닌텐도 Wii 가져가세요!!와 [이벤트 2] 이니피투피 사용후기를 써주시면, 경품이 펑!펑!펑! 두가지를 진행했었다. 오늘 당첨자 발표가 나왔다. 각기 2등과 3등에 당첨되었다. 한데 상품은 똑같이 '아이팟 셔플 1G' 다. 집에 예전 아이팟 셔플 512M가 있는데 이로서 애플 제품이 3개가 되었다. ㅎㅎㅎ 경품에 당첨된 것은 너무 기쁘다. 하지만 같은 상품이라니 좀 아쉽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먼저 이니피투피팀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상도 5권 판매합니다를 올리고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을 작성하였다. 아직도 책은 팔리지 않고 있.. 닌텐도Wii 받자고 스킨을 바꿔야 하나 서울공식블로그 :: 하이서울페스티벌 스킨깔고 닌텐도Wii 받자!를 보다.'서울공식블로그'라는 것이 있는지 몰랐다. 현재 604개의 포스트가 올라있으니 꽤 오래되었겠다. 2008년2월29일이 첫 포스팅이다. 스킨을 깔아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알리고 또 서울시문화행사 위젯을 알리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주 목적이라 보인다. 행사를 알리는 목적에 충실하자면 좋은 이벤트이다. 하지만 다시금 살펴보면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이 보인다. 예전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라는 글을 쓴 적도 있고 하여 다시금 생각해 본다. 스킨을 바꾸어 획일화를 유도하는 것은 좋은 기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보이니 좋은 기획이 아닐까 하는 안일한 생각의 출발이다. 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2008. 07.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Blue - Joni Mitchell 01_ 구독하고 있는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서 새로올라온 포스트를 보았다. 한데, 왜? 포스트 제목을 진보주의자가 읽어야 할 두 권의 책이라 하였을까? 제목만으로 보여지는 것은 진보와 보수로 나누고자하는 이분법이다. 이 땅에는 언제부터인가 보수는 나쁜놈, 진보는 조금 덜 나쁜놈으로 인식되어 오고 있다. 제목에 관한 오해는 글을 읽으면 금새 붚어진다. 글을 읽어보면 왜 진보가 논리적으로 아니 대중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하는가에 대한 자아비판이 강하다. '프레임'을 갖지 못하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가르치려한다. "전문가인 척하는 관료주의적 언어를 버리십시오"라 말하며 "짧고 쉽게 말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람시의 예를 들면서 '헤게모니'를 장악하라고 하.. 다음 독도캠페인은 우물안 개구리 다음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배너 달기를 하여 1개당 1,000원씩 후원을 하는 것이다. 1억을 목표로 한다니 1만명만 달면 되는 것이다. 다른 곳에는 1억5천이 목표 금액으로 되어있다. 금액이 뭐 중요하겠냐. 하지만 같은 금액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사소함에 너무나 관대하다. 사소함은 결코 사소함이 아닌 것을.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배너를 달거나 배너를달수 없는 곳에는 스크랩을 해가거나 클릭을 하여도 다음에서 기부를 한다. 참 좋은 일이다. 이 배너달기는 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은 다음이내고 일부는 네티즌이 기부를 하고 혹 기업체에서 후원을 하면 같이 모아 '홍보전문가'인 서경덕씨에게 전달하여 광고 프로젝트에 쓰인다고 한다. 다음의 이벤트를 보면 모금액을 모으기 위한것으로 .. 왕의 귀환 렛츠 리뷰 황송(?)하게도 렛츠리뷰에서 단 댓글이 달려있었다. 사람이 하였는지 - 난 그리 믿고 싶다 - 봇이 달았는지 모르지만 그 정성이 가상하다. 아마 그리 하지 않았으면 나같은 사람은 모르고 넘어갔으리라. 예전에도 렛츠리뷰는 알고 있었으나 번거로움에 사실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렛츠리뷰 담당자입니다. 렛츠리뷰에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렛츠리뷰가 무럭무럭 자라, 오늘 1주년 이벤트가 오픈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팟 터치, 피자 쿠폰,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주년 이벤트 참가하기 : http://valley.egloos.com/review/1st/ 감사합니다. 배너를 다는 이벤트도 있다. 이름하여 "렛츠리뷰 홍보대사"다.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배너달기.. 순발력이 중요하다 : 재미있는 애드센스 광고 중요한 것은 순발력인가 보다. MC몽이 1박2일에서 논란의 꺼리가 되고 검색에 올라오니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 키워드로 올랐다. 광고를 한 곳은 검색엔진 광고이다. Qrobo.com으로 연결이 된다.하지만 이것이 전부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잔수에 무척 강해 보인다. 大思大成이다. 화면은 아직(?)까지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화면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이벤트를 하고있다.CJ 티켓과 함께하는 "큐로보 변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이디를 같이 등록하라고 하는데 검색엔진에 무슨 가입이 필요한지 모를 일이다.내가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만 할 당위성이 없어보인다. 모양은 웹2.0을 표방하지만 운영은 예전과 동일하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만 받지 않고 있다. 검색엔진에 왜 회원 가입이 필요한가? 회원이 .. 블로그 히어로즈 출간 증정 이벤트 데굴대굴님 블로그에서 출간 이벤트를 보았다. 찬찬히 읽어 보다가 일단 에이콘출판사를 한RSS에 등록을 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수많은 출판사들이 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출판사는 드물다. 그나마 그린비출판사가 포스팅도 자주하고 가끔 출판이벤트도 한다. 얼마전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 말한다에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았다. 나와 궁합이 잘 맞지 않은 책인 것같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등록된 출판사의 수도 10개를 넘지 않는다. 물론 내가 모르는 출판사의 블로그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메타블로그에 보이거나 블로그코리아의 도서란에 보이는 출판사는 그리 많지 않다. 왜 일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기업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그리 녹녹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일반인보다 많은 콘텐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을..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11 00_ 커피 한잔 - 신중현 01_ 잠들어야 잊는 세상 하지만 잠이 들기 싫다. 꿈 속에서 보이는 나와 세상의 내가 너무 다르다. 잠들지도 깨어있지도 못하는 이 세상이 두렵다. 02_ 지난 주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을 보았다. 시작을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미하여라. 잼세션을 위한 밴드는 가요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된 앵콜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방송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음악프로에서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아쉬움보다는 한계라고 느꼈다. 03_ 서울시립미술관의본관 앞마당과 오솔길에서 작품 전시회를 한다. 호박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다. 미술관 나들이 -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04_ 가끔 찾는 영화관인 시네아트의 블로그에서 오픈이벤트를 한다. 시.. 시네아트 블로그 오픈 이벤트를 보면서 가끔 찾는 영화관인 시네큐브와 아트하우스 모모의 블로그에서 오픈이벤트를 한다. 방명록에 바라는 글 등을 작성하면 선물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방명록 이벤트는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트랙백 이벤트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 일단 시네아트블로그의 노출이 적은 상황인 지금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을 트랙백 받는 방법이 노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얼굴 뜨겁게 그렇게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지만 이벤트를 하는 이유가 블로그를 알리는 이유가 많은 포션을 차지함에 있기 때문이다. 배너달기 이벤트도 좋은 방안이다. 이벤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더불어 시네아트의 블로그에는 홍보가 빠져있다. 개봉 할 영화에 대한 소개가 더 절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초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03 00_ I Loved Another Woman - Gary Moore 01_ 책에 눈이 어두어 신청한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도서증정 이벤트에 당첨 메일이 오다. 을 읽고 있는데 너무 상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02_ 온라인 웹하드에 등록하였다. 2G의 용량을 준다. 속도도 그리 나쁘지 않다. 10장의 초대권이 생겼다. 필요하면 메일주소 알려주시길. 동기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식의 동기화인지는 의문이다. 03_ 매혹적인 프로필쓰기가 필요하다. 한마디로 나를 표현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은 없다.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5. 31 00_ I'm Not There - Sonic Youth 01_ 그린비출판사에서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도서증정 이벤트를 하여 책에 눈이 어두워 신청하다. 맹자는 道在爾而求諸遠 事在易而求諸難 때문에 나에겐 특별하다. 블로그로 홍보 또는 이벤트를 하는 방법이 서평을 모집하고 알리고 하는 소극적인 방법밖에 없을까? 너무나도 소극적인 하지만 효과가 있다. 하지만 늘 이런 방법밖에는 없는 것일까? 그렇다고 버즈마케팅은 이슈(?)를 만들어야하고 노이즈마케팅은 지하의 싯구처럼 '이웃에 미안하다(새벽두시)'. 02_ 삼국지가 과거에 대한 추억이었다면 스타워즈는 미래에 대한 꿈이다. 아이와 을 보았다. 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스타워즈는 항상 꿈이자 미래였다. 내가 나이가 더 들어도 그 꿈을 유지할 수 있을까?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