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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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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8. 3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 Ella Fitzgerald & Stevie Wonder 01_ 헌책방 순례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서관에서 책을 뒤적이고 읽는 즐거움도 있지만 헌책방에서 전혀 모르느 책을 보았을때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책 하나는 헌책방에서 ‘마무리(완성)’된다를 보니 헌책방을 들려야겠다. 02_ [리뷰]아빠노릇...최근 근황..를 나 자신을 돌아보다. 말도 되지않는 희망사항을 댓글에 남겼다. 남기고 나니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그러지 못하면서 말이나 글은 그리 잘 하다니 문제다. 앞으로 잘하자. 아이를 키우는데 '만들기', '키우기'를 말씀하셨는데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대리만족을 위하여 강요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기가 어..
2008. 08.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Cocaine - Eric Clapton 01_ 나도 한 권 구매한 책이다. 포커 전문가 이윤희씨의 인생을 보며에 내가 착각했던 이야기를 해명해 놓았다. 그리고 인생은 우연을 빙자해서 다가옴을 느꼈다. 02_ 오마이뉴스에 대한 글을 보고 나만의 걱정이 아니었다. 오마이뉴스는 왜 블로그에 실패했는가 글이 너무 길아 읽기가 힘들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은 가독율이 떨어진다. 왜일까? 03_ 앙깡님의 도서 이벤트 5탄 (과학에세이)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이 되었다. 4타수 3안타이다. 이정도면 프로급이 넘는 수준이다. 04_ 필름..카메라..사진..D700는 "헐크M3"라는 닉네임의 개그맨 정종철의 블로그다. 포스트가 300개가 넘고있다.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은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05_ 박범신의 를..
2008. 08. 2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ooking For Somebody - Gary Moore 01_ 암표의 경제학을 보면 사소함에도 모든 것이 경제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 단일관 개봉일때의 긴 줄이 그리워 지는 것은 나만의 추억일까? 02_ Channy님의 재미있는 평가(? 번역) 부모보다 커진 야후!저팬 마지막 질문이 재미있다. 야후저팬이 비정상적인가 아니면 웹 기업 국제화 모델의 하나인가?내 생각에는 일본의 특수성이 반영된 비정상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다. 03_ 씨네21의 샴페인 터뜨려도 되나를 보면 ㅆㅂ이라는 욕이 나온다. 충무로의 잣대는 항상 이중적이다. 나는 로맨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지금까지 한국시장의 협소함을 모르고 영화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의문이다. 이야기는 65..
'독서와 함께 하는 피서' 이벤트 4탄 : 통계의 미학 앙깡님이 계속 진행하고 있는 "독서와 함께 하는 피서" 이벤트 4탄이다. 1탄과 2탄에 응모하였다. 1탄에는 안되었고 2탄에는 당첨이 되었다. 3탄은 나와 상관없는 책이라 생각이 되었기에 패스를 하였다. 4탄부터 8탄까지의 책이 나와있다. 몇 권만 더 된다면 여름은 넘길 수 있어 보인다.많이 알려지지 않아 확률은 높은 편이다. 허접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고 도움이 되겠냐만은 책을 받은(아직 받지는 못하였지만) 죄(?)로 약간의 홍보를 위하여 포스팅을 한다. 덧붙임_계속 중복 당첨이 된다고 한다. 미안한 맘이 없진 않지만 내가 고르지 않은 책을 본다는 것은 다른 즐거움이 있다. 내가 책 이벤트에 계속 응모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마 이런 기회가 아니면 읽어 보지 못할 책들이 많다. 그러한 면에서 앙깡님에..
2008. 08.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 Beatles 01_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 대기 속에서 //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 그 사람이다 // 아니 그 사람이 그리워하는 사람까지가 / 그 사람이다 - 고은 내가 누구를 그리워 할 자격이 있는가. 02_ 뉴스 기사에서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들을 보고 늘 알고 있는 말이 자주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더불어 잘못 알고 있는 한자성어들이 많이 있음을 새겨야겠다. 03_ 앙깡님의 책 이벤트에 응모를 하였는데 선정이 되질 않았다. 한데 댓글을 남겨 이번에 안되었으니 2~5차까지 응모를 하라는 요지였다. 새로운 느낌이었다.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국회의원 선거후 낙선인사와 유사함을 느꼈다. 기분이 좋았다. 이번 2..
어찌 이런일이 경품이 2개나 당첨되다 이니피투피에서 7월에 이벤트를 두가지 진행을 했었다. [이벤트 1] 상품등록하고 닌텐도 Wii 가져가세요!!와 [이벤트 2] 이니피투피 사용후기를 써주시면, 경품이 펑!펑!펑! 두가지를 진행했었다. 오늘 당첨자 발표가 나왔다. 각기 2등과 3등에 당첨되었다. 한데 상품은 똑같이 '아이팟 셔플 1G' 다. 집에 예전 아이팟 셔플 512M가 있는데 이로서 애플 제품이 3개가 되었다. ㅎㅎㅎ 경품에 당첨된 것은 너무 기쁘다. 하지만 같은 상품이라니 좀 아쉽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먼저 이니피투피팀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상도 5권 판매합니다를 올리고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을 작성하였다. 아직도 책은 팔리지 않고 있..
닌텐도Wii 받자고 스킨을 바꿔야 하나 서울공식블로그 :: 하이서울페스티벌 스킨깔고 닌텐도Wii 받자!를 보다.'서울공식블로그'라는 것이 있는지 몰랐다. 현재 604개의 포스트가 올라있으니 꽤 오래되었겠다. 2008년2월29일이 첫 포스팅이다. 스킨을 깔아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알리고 또 서울시문화행사 위젯을 알리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주 목적이라 보인다. 행사를 알리는 목적에 충실하자면 좋은 이벤트이다. 하지만 다시금 살펴보면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이 보인다. 예전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라는 글을 쓴 적도 있고 하여 다시금 생각해 본다. 스킨을 바꾸어 획일화를 유도하는 것은 좋은 기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보이니 좋은 기획이 아닐까 하는 안일한 생각의 출발이다. 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2008. 07.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Blue - Joni Mitchell 01_ 구독하고 있는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서 새로올라온 포스트를 보았다. 한데, 왜? 포스트 제목을 진보주의자가 읽어야 할 두 권의 책이라 하였을까? 제목만으로 보여지는 것은 진보와 보수로 나누고자하는 이분법이다. 이 땅에는 언제부터인가 보수는 나쁜놈, 진보는 조금 덜 나쁜놈으로 인식되어 오고 있다. 제목에 관한 오해는 글을 읽으면 금새 붚어진다. 글을 읽어보면 왜 진보가 논리적으로 아니 대중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하는가에 대한 자아비판이 강하다. '프레임'을 갖지 못하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가르치려한다. "전문가인 척하는 관료주의적 언어를 버리십시오"라 말하며 "짧고 쉽게 말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람시의 예를 들면서 '헤게모니'를 장악하라고 하..
다음 독도캠페인은 우물안 개구리 다음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배너 달기를 하여 1개당 1,000원씩 후원을 하는 것이다. 1억을 목표로 한다니 1만명만 달면 되는 것이다. 다른 곳에는 1억5천이 목표 금액으로 되어있다. 금액이 뭐 중요하겠냐. 하지만 같은 금액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사소함에 너무나 관대하다. 사소함은 결코 사소함이 아닌 것을.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배너를 달거나 배너를달수 없는 곳에는 스크랩을 해가거나 클릭을 하여도 다음에서 기부를 한다. 참 좋은 일이다. 이 배너달기는 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은 다음이내고 일부는 네티즌이 기부를 하고 혹 기업체에서 후원을 하면 같이 모아 '홍보전문가'인 서경덕씨에게 전달하여 광고 프로젝트에 쓰인다고 한다. 다음의 이벤트를 보면 모금액을 모으기 위한것으로 ..
왕의 귀환 렛츠 리뷰 황송(?)하게도 렛츠리뷰에서 단 댓글이 달려있었다. 사람이 하였는지 - 난 그리 믿고 싶다 - 봇이 달았는지 모르지만 그 정성이 가상하다. 아마 그리 하지 않았으면 나같은 사람은 모르고 넘어갔으리라. 예전에도 렛츠리뷰는 알고 있었으나 번거로움에 사실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렛츠리뷰 담당자입니다. 렛츠리뷰에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렛츠리뷰가 무럭무럭 자라, 오늘 1주년 이벤트가 오픈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팟 터치, 피자 쿠폰,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주년 이벤트 참가하기 : http://valley.egloos.com/review/1st/ 감사합니다. 배너를 다는 이벤트도 있다. 이름하여 "렛츠리뷰 홍보대사"다.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배너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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