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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티스토리로의 기나 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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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의 정착은 여러 블로그의 기나 긴 여정을 거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네이버, 코리아이룸, 설치형 태터를 거쳐 티스토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우선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관련된 글이 얼마나 되나 보았더니 12건이 되었다. 2%정도 되는 글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숫자의 글이다.

초대권 배포의 글이 3건이 이니 실제로 보면 9건이다. 초대권 배포가 그리 녹녹치는 않은가 보다.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배포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배포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귀챦은 일이다. 그리고 배포 후 개설한 블로그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보면 괜한 헛(?)질을 하는 것으로 생각 될때가 있다. 지금 초대권을 보니 77장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약간의 불편을 감수한다면 배포를 하여야 겠다.

글의 대부분이 버그리포팅이고 티스토리를 옹호하는 글과 빈정상하는 글이 혼재 한다. 글을 보니 티스토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우호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07/09/20 - 티스토리가 달라졌다 : 하지만 세심함이 더 필요하다.
2007/08/10 - 사라진 이미지 : 티스토리 버그인가?
2007/08/08 - "티스토리 유저들 양심이 있긴합니까?"에 대한 나의 견해
2007/08/07 -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
2007/08/04 - 티스토리 초대권 보내드립니다.
2007/07/10 - 티스토리의 발전성은 있는가?
2007/05/16 - 스팸 트랙백이 이렇게 많은줄이야!
2007/04/26 -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트 이벤트
2007/04/24 - 티스토리가 이상한 것인가?
2007/01/12 - 티스토리 탁상 캘린더
2007/01/12 - 티스토리 초대권 / 지메일 필요하신분
2006/12/15 - 이상한 태터(?) & 티스토리 ...
2006/11/14 - 티스토리 초대권이 몇장(2장)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태터에서 탁상캘린더와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았다. 2번씩이나 받았다. ㅎㅎㅎ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도중 항상 의문점은 '이 사이트의 수익성은 무엇일까?'하는 것 이었다. 지금은 다음에서 운영을 하니 사이트의 수익성보다는 활용성에 더 의미를 두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뉴스에 많은 포스팅을 송출하고 있으니 다음로서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이렇게 티스토리에 정착을 하였지만 독립도메인이기 떄문에 다른 좋은 서비스가 있다면 떠날지도 모른다. 고객은 항상 바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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