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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의 표절 논란에 어떻게 되고 있나?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만드는 '태왕사신기'가 방영을 얼마 남겨주지 않고 있다. '바람의 나라'와 표절 문제가 잇었는데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에서도 소송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래 저래 씨끄럽다. '바람의 나라'와는 표절 문제로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와는 고대사 왜곡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4분짜리 예고편까지 내놓았으니 방영은 할 모양이다. 태왕사신기측에서는 법원 판결이 이유없다는 것으로 나왔으니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무시하는 태도로 보인다. 문제는 진실이다. 일본의 자본으로 우리 고대사를 만든다. 어불성설로 보인다. 물론 거대한 제작비를 충당하기에는 쉬울지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저작권문제 왜곡문제 모두 쉽지 않다. 만일 좋지 않은 결과가 나..
절대로 포기하자지 마라. 록키는 말한다. "투사는 싸우는 것이다.(Fighter's fight)" "세게 때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아무리 맏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것이가?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인가?" 혼란스럽다. Never 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5천명이다.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아직도 오천명이다. 저들의 東土 위에 새하얗게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지 말기를...
'먼 저편' 구합니다. 도무지 구할 수가 없다. 가능하다면 원본을 그게 어렵다면 복사를 하고 싶다. 혹 가능 하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정위, 구글 '애드센스' 불공정약관에 '철퇴' 실효성이 있을까 의문이다. 공정위, 구글 '애드센스' 불공정약관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약관법)' 위반으로 외국 인터넷사업자를 처음으로 제재했다. 공정위는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국내 인터넷사이트 운영자와 체결하는 '애드센스' 광고의 약관 중 일부가 법에 위반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수정·삭제토록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26일 발표했다.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홈페이지에 구글의 광고판을 끼워 넣어 광고하고, 유효클릭 수 등에 따라 광고수익의 일정비율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구글은 '애드센스' 약관에서 계약 상대방(인터넷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언제든지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가 최..
재미있는 알람기능 재미있는 알람기능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Countdown이다. 실제로도 유용하게 쓰일것으로 보인다. 약속시간이나 회의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하면 그만일것으로 보인다. Free Web-based Countdown Timer Online 불여우에서 물론 IE도 상관없다. 구글 툴바에 적용한 예이다. 그간 몰랐던 툴바 버튼에 유용한 기능이 많이 나와있다. 재미있는 것까지 포함하여... 임의 사이트를 추가 하는것도 가능하다. 자신만의 고유한 버튼을 만드십시오..를 참조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좀 더 간단히 오른쪽 마우스 메뉴에서 '맞춤 검색 생성'으로도 간단하게 추가 할 수 있다.
신문사 사이트의 성인물이 방치되고 있다. 신문 검색을 하다가 성인물 광고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보았다. 광고의 특성상 무작위로 노출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이 된다. 성이란 것이 꼭 숨길 필요는 없지만 성인인증을 받지않고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하다. 특히 신문사라는 영향력을 보면 더 그러하다. (물론 포탈보다는 덜 하겠지만...) 포탈은 대부분(확실하지는 않지만)은 쥬니어를 따로 두어 인증 후 기사또는 내용을 보게한다. 성인물 광고는 로그인 후 성인임을 확인후에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래의 내용이 전체 신문사의 내용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그만 신경을 쓰면 되리라 생각되는데 아쉬움이 많다. 여러 곳을 보지 못하고 몇 개 사이트만 확인을 하였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섬진강 꽃길 살리기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길 사라질 위기에 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은 그의 책을 통해 섬진강변을 따라 강원도에 이르는 19번국도의 하동구간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이름 붙였다. 경남 남해 미조에서 시작되는 19번 국도는 경남하동의 화개장터까지 100리가 넘는 벚꽃길로 유명하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19번국도가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에 사라지게 될 위기에 놓여 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벚꽃이 활짝 핀 19번 국도) 19번국도 하동읍-화개장터 구간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초에 사흘간 반짝 정체후 연중 한산한 도로이다. 4년 가까이 찬반 논란이어져 2003년 연말 19번국도 하동읍-화개 구간의 4차선 확..
멋진 오디오 " Spinning Disc"란 이름의 오디오 멋진 오디오 이다. 음질은 몰라도 인테리어로는 아주 좋아 보인다. http://idealist.blinkr.net/spinning-disc/ 버튼도 단지 3개뿐이다.
오늘의 한마디 공이 있는 곳이 아니라, 공이 있을 곳으로 가야 한다.
GMail Bus Gmail 초대가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시행 한다는 포스트를 본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페이지가 보인다. 정확히 그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할거면 초기화면에 등록란을 만들면 더 좋으련만 굳이 별도로 화면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메일인증을 겸하겠다는 의미인가? Gmail 초대장을 받으세요 신청하신 초대 이메일은 하루내로 보내드립니다. 이 외의 다른 이메일은 허락 없이는 절대로 보내지 않습니다.
100년 200년 갈까? "신당이 100년 200년 갈 것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참 웃기는 말이다. 그래도 "100년 가는 정당이 이모양이냐"라는 이란 말을 듣기는 들은 모양이다. 모양새가 좋지 않음은 인지하고 있는가 보다. 열우당 정당 평균은 넘기고 없어지는데 새로운 신당은 얼머나 갈까? 다음 대선까지 5년은 남았으니 가능할까? 아니면 내년 총선전에 다시 당을 만들지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합병을 위한 새키우기 정당이라면 1년을 넘기기도 힘들어 보인다. 기획력이 뛰어난지 아니면 말빨이 좋은지 몰라도 아니면 언론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지 주류에만 있었던 김한길이 새로운 모색을 구하는것 같다. 김한길 의원이 또 다시 당을 등진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창당 기획단장을 했으니 ..
기사 제목의 낚시 기사 제목의 낚시 "국산 MP3도 윈도비스타 호환성 문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MP3도 호환성 문제가 있나 보다 하고 기사를 보았더니 MP3P의 문제였다. 기기의 문제라기 보다는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MP3파일의 문제인 것처럼 낚시질을 한다. 그것도 디지털타임스이다. 그 기사에 낚기는 나도 문제이지만 제목을 보고 읽는 독자가 많은데 좀 심하지 않나 싶다. 자세히 마지막까지 보니 연합뉴스의 제공기사이다. 제공기사를 아무 가감 없이 보도하는 신문사의 문제인가? (제공기사는 첨삭을 못하게 되어있나? 잘 모르겠다.. 저작권이 연합통신에 있다고 하니 아마도 수정이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이는데…)
노팬티(?) 수면법 노팬티(no panty 또는 no panties)’란 영어지만 영어 사용국에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동양에서,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 ‘팬츠 또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조어입니다. 영어에서는 팬츠와 팬티를 구별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 둘을 혼용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팬티란 아래옷 중 맨 먼저, 속에 입는 작은 옷의 하나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옷을 우리들이, 더욱이 우리 한국사람들이 상시로 입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허리춤에 고무줄이나 고무줄로 된 띠를 달아 몸에 꼭 끼이게 된 오늘날의 팬티를 입게 된 것은, 우리 나라의 섬유산업이 발달하여 옷이 흔하게 된 1970년대라 하겠습니다. 기성복으로 된 오늘날의 팬티가 나오기 전의 언더웨어는 몸에 꼭 끼는 ..
GMail에서 한글이 또 깨진다. 작년에 지메일에서 한글이 깨졌는데 다시 깨지기 시작한다.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나? GMail에서 한글이 깨지는군요.
정인기 vs. 김갑수 드라마를 잘 보질 않는다. 주몽과 하얀거탑 정도이다. 이젠 주몽이 약간 식상하다. 연장을 해서 그런 모양이다. 그런 와중 배우 정인기가 출연하는 "꽃피는 봄이오면"을 보았다. 코믹하고 재미있다. ㅋㅋㅋ 이하나의 매력, 박건형의 참신한 모습, 팔색조같은 김갑수 그리고 왠지 어설픈 형사같은 정인기 모두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연히 한번 들어가 보았더니 찌질이들의 모임이다. 한데 재미있는 것도 많다. 이것이 싫지만 어쩔수 없는 디시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내가 싫다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은 盧씨 하나면 족하다. 그중 재미있는 그림이 있었다. 대결구도를 절묘하게 표현한 문대리이다. ㅎㅎㅎ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가 부럽다. 참신한 아이디어. 정인기..
이동국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입단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고 한국인 4호 프리미어리거가 된 이동국이 출국전날 무료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좋게 생각하던 이선수의 다른면을 보게 한다. 장애인이 하는 쇼핑몰 '스네이지 가이'의 광고를 찰영하였다. 찰영 후기도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 회원가입을 하여야 본다고 하기에 그것을 보는 것은 포기 하였다. 예전의 이동국선수에 관한 포스트 안타까운 이동국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그의 선전을 기대한다. "10%의 가능성이 있어 행복합니다. 반드시 일어서겠습니다""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좌절하진 않겠습니다" 김광민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이동국, 미들즈브러 테스트 출국 전날 `광고 무료 출연` [중앙일보] `참 좋은 라이언킹` 빅리거 복 받았네 서울 압구..
용서하세요, 사랑하세요 이 글을 보고 나도 편지를 써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한테 쓸지는 정해졌다. 하지만 정말 할 수 있을까? 작은 자존심이 그것을 못하게 가로막는다. 음... 용서라기 보다는 화해로서 편지를 써보아야 겠다. 그것이 "용서하고 사랑하라"라는 말과 통하지 않을까...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 Rod Stewart 용서하세요, 사랑하세요…美 ‘사랑과 용서’ 캠페인 확산 “마치 가슴속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분노를 억누를 수 없었죠. 그러나 깨달았습니다. 그를 용서하는 것이 결국 나를 구하는 길이라는 것을….” 아짐 카미사(사진) 씨는 마침내 아들의 살인범을 용서했다. 5년이 걸린 용서였다. 2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인 살인범을 찾아가 손을 잡고 “출소하면 일..
핸드폰을 분실하다. 어제(24일) 핸드폰을 분실하였다. 아무래도 지하철에서 흘린것 같다. 아침 어여쁜 아가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핸드폰을 주었으니 찾아가라고. 전화번호는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사람에게 했다고 한다. 아이들 엄마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걸어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핸드폰을 받아들고 이름이나 명함을 요청했으나 괜쟎다고 하며 그냥 사무실로 들어갔다. Mnet 건물에서 근무하는 듯 한데 건물에 많은 회사들이 입주하고 있어 어디에 근무하는지는 모른다. 이 글을 빌어 그 아가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이동원 - 장미 그리고 바람
인혁당 판결을 보며 김지하를 생각하다. 인혁당 판결 기사를 보는데 왜 김지하가 떠오르는 것일까? 김지하로 인하여 인혁당의 참(?) 모습을 알게되었다. "고행 ... 1974"를 다시 읽어보려 인터넷을 검색하였지만 나오질 않는다.. 집에 책을 어디에서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됐던 김지하 시인은 광고탄압을 받고 있던 동아일보에 1975년 2월 "고행…1974"라는 수기를 3회에 나누어 연재했다. 김지하 시인은 인혁당 피고인 하재완과 통방(通房)으로 나눈 대화를 통해 인혁당 관련자들이 받은 고문의 실상을 폭로했다. ―인혁당 그거 진짜입니까. "물론 가짜입니더." ―그런데 왜 거기 갇혀 계슈. "고문 때문이지러." ―고문을 많이 당했습니까. "말 마이소! 창자가 다 빠져나와버리고 부서져버리고 엉망진창입니더." 김지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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