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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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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7 00_ All You Need Is Love - Beatles 01_ 미니MSN : 실행화일만으로 MSN이 실행된다. USB에서 사용시 용이하다. 하나 더 장점이 있다면 로그인 아이디가 여러개 일때 편리하다. 02_ 전에도 말했지만 논쟁은 재미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불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했지만 사이버논쟁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풍림화산님의 블로그 축제는 혜민아빠님의 축제로 촉발된 이야기가 커지고 있다. 정작 본인은 무시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아무런 대응이 없다. 블로그 축제 여전히 문제 있다로 글을 이어가고 또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비판하시길..을 말하는데 처음 취지와 벗어남을 느낀다. 초심이 중요하다. 혜민아빠님을 지지합니다. 에 대한 내가 남긴 댓글 "블로그의 세력화"가 왜 필요..
사로잡힌 "친일파" 악령 "통영이 친일 극작가인 유치진의 호를 딴 '동랑희곡상'을 만들기"로 한다. 친일파 호를 따 희곡상 만들다니 세상이 미쳤다. 미친놈의 세상이다. 더욱 우스운 것은 2008 통영연극예술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장창석 벅수골 대표는 "동랑이 친일을 한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통영뿐만 아니라 한국 연극계에서 동랑을 빼면 연극사를 논할 수 없다"며 "연극에 일생을 바친 그의 공을 고려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친일이 명백하다"면 이상의 말은 필요없지 않는가? 유치진의 친일행적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제 말기 등의 친일작품을 직접 썼고, 조선총독부의 지시에 따른 연극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1948년 김구 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친일파 263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005년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5 00_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01_ 웹 사이트의 텍스트 상당히 공감가는 말이다. 웹 사이트에서 "안녕하세요?"와 "안녕하십니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기획자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웹 사이트의 99%는 문자로 이뤄져 있다.그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고객의 분노, 사용자의 분노를 몇 자의 글귀로 다독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웹 콘텐츠 기획" 아니겠나? 블루문님의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한마디. 대박 프로그램의 기본은 콘셉이 아니라 콘텐츠인 것처럼 기업 블로그 마케팅에서도 핵심은 콘텐츠의 창조성과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다.거기에 지금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다. 어설픈 대행으로 시장이 조성되기도 전에 소외당할수 있다는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4 00_ China Doll - Suzanne Vega 01_ 리브로 지하철역 택배 서비스 : 1시까지 주문을 하게되면 당일 지하철역 택배보관함으로 배달이 된다. 조회를 하니 알라딘이 작년부터 시작한 서비스였다. 홍보 부족인지 전혀 듣질 못하였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의외로 이쪽 관련 사람들이 더 무지함을 많이 느낀다. 한대 당일 배송이 그리 많은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으로 판매하는 AladdinUS.com도 있다. 199$이상이면 배송비가 무료이다. 02_ 웹2.0 마케팅 생존전략 (Web2.0 Marketing Book) 9장 : 블로그 마케팅 WEB 2.0 MARKETING BOOK(웹 2.0 마케팅 생존전략)에 관한 요약이다. 책을 사야하는지 고민이..
희망도서목록을 작성하라 : 전략적 책읽기 전략적 책읽기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밀리언하우스 전략적 책읽기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게된 독서에 관련 된 책이다. 하지만 구매를 하여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내용은 단순하다. 저자의 말처럼 할 필요도 없고 그가 제시하는 여러기지 중 각자의 체질에 맞는 것만 취하면 된다. 지금 당장 읽지 않더라도 일단 사두라 예전에 당신을 사로잡았던 책을 다시 펼쳐라 지금 하고 있는 독서법이다. 이 책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주고 있다.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우연으로 만나지지 않는다. 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읽고 싶은 책(희망도서)의 목록 을 작성하라"이다. 책을 읽으면서 희망도서목록을 만드는 것이 성공하는 독서법의 첫걸음 임을 느끼게 되었다. 올해부터 2008년..
알라딘의 '중고샵' 성공할까? 요즈음은 마일리지 때문에 알라딘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 TTB도 낙전수입으로 날 유혹하는 느낌이다. 그것이 비지니스의 냉혹한 현실일지 모르지만 정이 별로 가지 않는다. 알라딘 중고샵을 오픈했다. 예전 인수한 포노가 중고 CD를 구매하고 판매하였던 것은 개인간의 판매까지 확장 시킨 것으로 보인다. 유사한 서비스로 북코아가 있다. 왜? 했을까? 방식은 오픈 마켓처럼 개인별 거래가 가능한 것이고 또 하나는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여 판매를 한다. 개인간의 판매에서 수수료율을 없으니 판매 수수료는 없어 보인다. 10%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알라딘이 얻는 이익은 무엇일까? 1. 지정 택배회사를 이용시 가격이 저렴하므로 그 이용건수에 대한 코미션이 있을 수 있다. 2. 1의 코미션이 아니라면 알라딘 배송비의 절감이 ..
사소함은 없다 : 깨진 유리창 법칙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이라고 하면서 범죄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을 비지니스에 적용하였다. 이론을 전체에 적용 할 수 없지만 비지니스에 적용을 하면 도움이 된다. 책에 의하면 '깨진 유리창'은 항상 발생한다. "빨리 발견하고 수리하라"고 한다. '깨진 유리창'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나 방지에 관한 것 보다는 사후처리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다. 투명테이프를 붙여 깨진 유리창을 감추려 했지만 고객의 눈에는 여전히 깨진 유리창일 뿐이다. → 바르게 그리고 제대로 깨진 유리창을 수리하라. →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깨진 유리창을 수리하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2 00_ Mystery - James Gang Tommy Bolin 더 듣기 01_ NHN 김범수에서 블로그 사업자 김범수로...와 전 NHN 김범수 대표, 블로그 사업 진출에서 나온 말처럼 블로그 영억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보인다. 자금을 확보한 김대표가 뛰어 들었을떄 기존 블로그스피어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 02_ 직장인이 회사에 알려주지 않는 5가지 비밀 : 재미있는 역발상이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03_ "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당선자 앞에 있는 사람들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속으로 다른 사욕(私慾)을 감추고" 있다. 盧정권의 아집과 독선으로 인하여 당선되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5년후 아니 4월에 부메랑이 ..
"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나는 대선에서 이명박에 투표를 하였다. 이명박이 좋다기 보다는 盧씨에 대한 반발 심리의 하나였다. 더블스코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좋아서 나온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몇 년전 탄핵으로 '탄돌이"를 배출하였듯이 이제는 '명돌이'에 편승하려는 인물들에 둘려 싸여있는 형국이다. 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면 벽에 충돌한 다음에야 멈춘다.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는 더 크다." 그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 지금이라도 한번 밟아 속도를 줄여야 한다. 이 당선자를 관찰해온 사람들은 당선자가 '충성심'을 사람 선택의 제1 요건으로 생각한다고 본다. 충성 중에 쉬운 것이 'YES 충성'이다. 윗사람이 시키면 그게 뭐든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속으로 다른 사욕(私慾)을 감추고..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1 00_ Savannah Woman - Tommy Bolin Tommy Bolin 더 듣기 01_ 우린 스스로를 부정하며 시를 죽여 시를 살리는 꿈을 꾸었다詩非 빈섬님의 글이다. 스스로를 부정하고 다시 죽여 그 살림을 꿈꾸다. 02_ 좀 지난 내용도 있지만 참조가 될 주목할만한 웹 2.0 아이디어 40가지인데 31가지만 보인다. 03_ 노무현의 ‘패자부활전’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盧씨의 청와대 생활을 기억하게 되었다. 최악의 대통령이었던 '카터'를 언급하면서 성공한 '전직'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한다. 노 대통령은 퇴임 후 매월 1500만 원의 생활비와 신변경호 외에 비서관 3명을 국가에서 지원받는다. 이런 예우를 즐기며 현실정치에 분란을 일으키는 데만 시간을 쓴다면 그의 패자부활전은 현직 때보다 더 혹..
구원이 없는 : 추격자 "의 세계에는 구원이 없습니다.(추격자 (The Chaser, 2007) - 절망과 고통으로 얼룩진 세계 中)"라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영화는 김윤석과 하정우의 투톱이다. 하지만 김윤석이 더 눈에 띈다. 하지만 아이역으로 나온 김유정의 연기는 감동을 느끼게 하였다. 차안에서 울먹이거나 서럽게 우는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추격자 아이가 혹(?) 김윤석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영화에서는 관객의 상상으로 넘긴다. 하지만 마지막 '병상'신은 그 의구심이 맞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또 신어지님이 언급하신 "마지막 장면에서 범인을 장도리로 끝내 내려치지 못한 이유도 자기라도 딸 아이를 보살펴야 한다는 '피붙이에 대한 애착과 고려' 때문"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에도 공감한다. 그렇다 하더라..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20 00_ 떠나야할 그 사람 - 김추자 01_ 얼마전에는 무심코 지나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블로그에 설치해 보았다. 실용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소통에 도움이 된다면 만족이다. 02_ 공익 마케팅 전략 여러가지 사회적 압력 혹은 비판을 받게되면 기업 이미지 악화는 물론 매출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사회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공익 마케팅을 구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03_ 어디선가 읽어 본 이야기. 하지만 잔잔한 감동이 묻어 있다. 우동 한그릇이 생각난다. 멋진 사업가 1 멋진 사업가 2 멋진 사업가 3 사업에 대한 소견 돈이 많은 미국인들은 백만 불을 들여 무중력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주인용 볼펜을 만들었지만, 러시아인들은 필기구가 필요하면 10센트짜리 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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