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디어의 계급사회 모든 아이디어가 같은 대우를 받지는 않는다. 누구의 주말 프로젝트는 뉴스가 되고, 누구의 앱은 다운로드된다. 같은 아이디어라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관심이 달라진다.아이디어에도 계급이 있다. 유명인의 아이디어는 태생부터 주목받지만, 무명인의 아이디어는 아무리 좋아도 묻힌다. AI가 코딩을 민주화했지만, 관심은 여전히 불평등하다.AI 덕분에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코딩을 몰라도, 디자인을 못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창작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모든 창작물이 같은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유명인의 앱은 기사거리가 되지만, 똑같은 기능을 가진 무명의 앱은 사라진다. 창작은 민주화되었지만, 관심은 여전히 소수의 몫이다. 이것이 AI 시대의 새로운 불평등일지도 모른다.성공한 사람의 사이.. 흥미로운 대상에서 가치 있는 대상으로 바꾸는 것 와우, 멋있군. 근데 그래서 뭐? Wow. It’s cool. But so what?이 멋진 기술을 그저 흥미로운 대상에서 가치 있는 대상으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오랜 시간 시장에 나가기 전에 폐기되는 혁신 아이디어를 듣다 보면 모두 비슷한 궤도를 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처음에는 호기심의 불꽃이 일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처음 등장하는 두어 개의 미비점을 고심하고, 아이디어를 얻고, 거대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했다는 직감적 확신을 갖는다. 그러다 놀이처럼 초기 시제품을 제작하고, 비상하기도 전에 이면의 가정이 무너지면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영감이 무위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아이디어들이 무산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 과정에서 거듭..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 발굴 4가지 방법 여러 스타트업의 빛나는 성공담에는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늘 뒤따라옵니다. 처음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아이템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피봇 한 사례도 흔한데요. 창업 아이템 발굴에 도움이 될 방법을 크게 4가지로 묶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관찰하며 기회를 포착(토스, 당근마켓, 클라썸)잠재소비자들인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겪는지, 혹은 열광하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찰’입니다. 거리로 나가 사람들이 어떤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는지 관찰하다 보면, 좋은 아이템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기준으로 발굴(인어교주해적단, 라포랩스, 띵스플로우)서비스나 기업의 성장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시장크기입니다. 따라서 역으로 큰 시장이 있거나 앞으로 커질 시장부터 살펴보는 방.. 아이디어 구상법 5단계 1. 먼저 지금 고민하는 주제를 적는다.2. 다음으로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마구 던진다. 주의할 점이 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마구 던져야’ 한다. 그래야 엉뚱한 질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3. 생각은 그다음 단계에 한다. 아무리 별생각 없는 질문이라도 일단 질문의 수가 많으면 그 가운데 한두 가지는 괜찮은 것이 있다. 눈을 감고 마구잡이로 돌을 던져도 가끔 몇 개는 무언가를 맞추는 법이다.4.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한 구절이나 문장으로 적어둔다.5. 이렇게 얻은 아이디어를 정리한다.참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단 마구마구 던져라, 김태권 아이디어는 나누면 두 배가 됩니다 손 안의 사과를 교환하면 여전히 하나이지만, 아이디어를 나누면 두 개가 됩니다. 아이디어는 공유될 때 그 가치가 더 높아지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디어를 완벽화하게 하려는 것은오히려 성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가 어려울까요? 때로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종종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혼자 갖고 있게 만들어버립니다. 아이디어가 빈약한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옳다고 생각해 그것에 고집하고 결국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너무 고집하는 것은 발전의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먼저, 개방적인 마.. 아이디어의 가치와 공유의 중요성 아이디어의 가치와 공유의 중요성 "손 안의 사과를 교환하면 여전히 하나이지만, 아이디어를 나누면 두 개가 된다." 이러한 말은 아이디어의 가치에 대해 심층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공유될 때 그 가치가 더 높아지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혼자서 아이디어를 완벽화하려고만 하는 것은 오히려 성공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가 어려울까요? 이는 때로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종종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혼자 갖고 있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나 오마에 겐이치 말처럼, 아이디어가 빈약한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옳다고 생각하여 .. 위대한 아이디어는 우리에게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것에 대한 꿈을 심어주며, 우리에게 목표를 제시한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를 뽑는다는 게 가능할까? 2010년 영국의 저명한 출판사 아이콘북스(Icon Books) 편집진은 존 판던(John Farndon)에게 새로운 기획을 제안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를 뽑아보자.”라는 것이다. 인류가 만든 수많은 사상과 이념, 제도와 발명품 등 발상 중에서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를 뽑았다.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영국 네티즌도 참가했다.17명의 심사 위원단이 함께 선정 작업을 끝내고 웹사이트를 개설해 아이디어에 투표하게 했다. 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순서를 정했다. 결과는 ‘인터넷’을 뽑았다. 인터넷은 위대한 아이디어 중의 하나이지만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일까? 인터넷은 하도 빠른 속도로 파급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세상을.. 무슨 일이든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빅 스몰》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만든 절대 작지 않은 성공이야기이다. 《빅 스몰》이라는 제목이 알려주듯 '크지만 작은' 아이디어, 단지 아이디어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천을 말한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 그쳤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다. 소개하는 "모든 서비스는 인터넷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밟고 선 난쟁이 같은 서비스"이다. '이런 작은 개선'이 작은 거인은 새로운 기회를 잡고, 우리 삶은 조금씩 더 편리해졌다. 일상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 많은 작은 거인의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작은 분량이다.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말해 줄 수도 없다.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하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하려면.. 브릴리언트 아이디어를 위한 6가지 심리적 환경 가끔 알라딘에서 구하고자 했던 중고책을 발견할 때가 있다.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책이라면 새 책을 한 권 더 사서 무료 배송으로 하면되지만 개인 판매일 경우 배송비 때문에 한두 권을 더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도 그 경우에 해당된다. 주문을 하고 지마켓에서 내가 중고책을 주고 산 가격보다 훨신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경우야 워낙 흔하니 상관없다. 어차피 끼어서(?) 산 책이니. 책을 받아보니 완전 헌 책이었다. 중간에 제본 불량으로 몇 장이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상관없다. 어차피 끼어서 산 책이니. 제목도 처음 본 책이었다. 물론 내용도 몰랐다. 이런 종류의 책은 의외 경우가 있고 책 전체가 좋은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다. 그래야 의외의 기쁨을 누릴 .. 회의의 목적은 결론,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내야 할 아이디어는 모차르트의 콘체르트도 아니고 상대성이론 같은 세기의 발견도 아니다. 그저 논리와 이론을 쌓아가다보면 우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천재가 될 수는 없어도 천재를 흉내낼 수는 있다. 그 결과 아이디어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사실 모차르트는 모방의 천재였다. 어릴 적부터 다른 작곡가의 기법을 모조리 보방했다고 한다. 그런 기법을 전부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제임스 영은 "아이디어는 낡은 것의 새로운 조합"이라 말했다. 또한 오데드 센카는 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며 혁신적 모방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모방'을 하라. 먼저 모방하려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단-목적 구조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신선한 과일이나 우유처럼 유통기한이 있다 한때(지금도 유효한 말이지만) '열심히는 당연하고 잘 해야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똑바로 일하라'가 그 뜻과 일맥상통함 한다. 누구나 일을 하고 생활하지만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망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영감은 소멸한다.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있다. 아이디어는 불멸이다. 영원하다. 하지만 영감은 영원하지 않다. 영감은 신선한 과일이나 우유처럼 유통기한이 있다. 뭔가를 하고 싶다면 당장 해야 한다. 두어 달 뒤로 미루지 마라. 나중에 하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나중에는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금요일에 영감이 솟았다면 주말을 완전히 비워 그 일에 매진해라. 영감이 충만할 때는 두 주가 걸릴 일을 단 2시간 만에 해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 유연한 생각으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바꿔라 - 질문커뮤니티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은 낯설다. 새로운 것이란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으나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그 무엇이다.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정답을 만들어라. 창의는 나를 가두고 있는 틀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다. 창의라는 습관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격을 파하라』, 송창의)물리적인 프레임이 심리적인 프레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거기서 탈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직감적으로 떠오른 프레임과 전혀 다른 프레임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머리를 유연하게 하려면 고정적인 프레임을 깨야만 한다. 즉 유연한 사고가 프레임을 깨고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 아이디어란 기존의 요소를 새로 조합한 것일 뿐이다 아이디어란 기존의 요소를 새로 조합한 것일 뿐이다. 이는 잭 포스터의 와 제임스 웹 영의 에 정의된 내용이다. 쉽게 말하자면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아이디어는 완벽할 필요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고 언젠가 본 것만 같은 아이디어도 좋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아이디어는 반드시 좋은 것이라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버려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업무나 생활에 도움이 될 실천적인 아이디어와 기획이다. 조금만 새로워도 그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다.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은 뒤로 미뤄라. 먼저 한계를 두어 생각을 좁게할 필요는 더욱 없다.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먼저 메모하라. 또 메모하라. 메모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다. 며칠 전 읽은 라이프로그 작성하는 법을 보면서 메모의 중.. 2010. 09.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미발행된 글을 정리하다가 이 글을 보았다. 한동안 단상이라는 명목으로 끄적거림의 산물이다. 이러한 끄적거림으로 내 생각을 정리했는데 이제는 그마저 하지않고 있다. 메모는 잊기위해서 하는 것인데 잊지않으려고 끄적거림을 멈춘 것은 아닐런지... 끄적거림의 멈춤이 나의 생각이 멈춘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와 함께 다시금 끄적거림을 시작하려 한다. 오늘, 내일 그것이 언제이든지... 01_ 이음(i-um.net)의 박희은 대표를 만나다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느꼈다. 차별성이 없는 아이디어의 서비스에 대한 걱정을 말했지만 "서비스의 핵심은 아이디어보다는 운영에 있다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만남에서 수익을 만드는 쉬운 길 보다는 만남에서 파생되는 B2B모델을 채택하는 어려운 길로 돌아갔으.. 아이디어는 반드시 기록하자 : Got an Idea? Got an Idea? 도서관에 가지않았다면 아마 이 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장정일의 말투를 흉내내어 보았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은 원래 존재하지 않은 책이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도서관이 만든 책의 하나이다. 'Got an Idea?' 라는 제목에 현혹(?)되어 빌린 책이다. 삽화와 그리 많지 않은 쪽수이기에 금방 읽었다. 중간 중간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특허로 내는 과정과 브레인 스토밍에 관한 내용은 사족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이 책에서 몇 가지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무심코 넘기려던 내용을 이 책으로 말미암아 특허 신청을 하려고 하니 이 책의 소임은 그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특허의 내용은 아직 비밀이고 그닥 거창한 것도 아니니 변리사를 통하기도 그렇고 하여 개인적으로 신청하려고.. 적음은 또 다른 많음을 의미한다 :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이런 것이다'라고 단정짓기가 어렵다"고 말한 역자의 말처럼 이 책은 쉽지(?)않다. 이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 말하는 역자의 의견에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우아함(Elegance)'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신비로운 개념이다"는 말에는 동의는 한다. 무엇이 '우아한' 아이디어일까? 고민스러운 질문이다. 저자가 그에 대하여 명쾌한 답변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이 가와사키의 서문을 보면 그런 것이구나 라고 고개는 끄덕이게 된다. "적음은 또 다른 많음을 의미한다." 대칭, 유혹, 생략, 지속이라는 네가지 원칙은 결코 어렵지 않다. 우선 책을 읽어 보라. 왜 이리 짧은가 하고 생각한다면 그의 변을 다시 읽어보라.장황함은 분명히 우아함을 방해하는 요소이지만, 그렇다고 간결함을 통해.. 머릿속에만 있으면 아이디어가 아니다, 내려놓아라 : 스매싱 스매싱 아이디어의 속성이 '하이브리드'라는 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서로 다른 2가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붙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저자가 소개한 캘리포니아 건포도의 예는 참신함 발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건포도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그냥 맥주 안주나 스낵으로 먹는게 전부였다. 한데 백설기에 건포도를 넣으라는 광고를 했다. 전통 떡과 서양 건포도의 만남이라는 전혀 다른 2가지가 만나 전혀다른 새로움을 만들어낸 것이다. 저자는 '아이디어라는 단어가 주는 엄숙함'에 긴장을 했다고 하지만 많은 이는 그 단어의 기에 눌려 자신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인지 모르고 넘기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남의 아이디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머릿속에만 있으면 아이디어가 아니다, .. 발상보다 정리가 중요하다 : 브레인라이팅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의 확장판이다.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의 단점을 보안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아이디어 기획회의를 한다. 그런 회의를 할때마다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되어 있다. 회의를 주제하는 사회자 또는 리더의 미숙함, 또한 늘 이러한 회의에 무감각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회의에 참석하는 참석자들, 이러한 여가지 문제들로 시간을 죽이는 회의가 되기 쉽다. 브레인스토밍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위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것이다. 우리 부류에나 먼저 목청 높게 소리 먼저 치고 보는 이들이 있다. 그런 이들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나 .. 2009. 07. 0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우연, 알고리즘을 보았다. 우연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늘 우리의 만남이 우연일까? 하는 의문이 항상든다. 답은 아닐거라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정해져있는 운명이 우연이라는 우연을 가장하여 우리가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우연을 생각하면 나훈아의 노래가사가 늘 떠오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 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 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우연을 핑계로 누군가와 또는 어떤 일과 만나기를 바라고 있고 또 그렇게 운명지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우연을 기다린다. 02_ 아이디어의 빈궁함을 느낀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만이 무성함을 느낀다. 둘은 같다... 2009. 04.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파산 위기' 언론사를 위한 새 비즈니스 모델들이 존재한다고 바뀔까. 체질을 바꾸지않으면 헛소리다. 02_ 인터넷을 먹여 살린 이혼녀의 아이디어로 이혼녀는 얼마나 벌었을까? BM특허 등록을 했다면.. 아마도 대박이 났을까?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사장되었을까? 03_ Twitter유저가 뽑은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사업 TOP10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존재한다면 세상은 재미없을 것이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