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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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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남편 그리고 ??의 공통점 유머란 해학이 있어야 한다. 어제 본 유머 중에서 으뜸이다. 국회의원과 남편 그리고 ?? (이부분은 내가 첨가한 것이다.) 내가 골랐지만 싫다. 바꾸려면 절차가 필요하다. 아직도 사랑받는 줄 안다. 내가 이 남편에 속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스럽다. 누구나 이 말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2009-11-19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오늘도 신문에서 찌라시를 보다 가자들이 쓰는 대부분은 홍보성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더불어 그들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내용들이 왕왕 보이곤 한다. 오늘 본 기사도 마찬가지로 기사라 할 수 없는 찌라시에 불과하다. 노컷뉴스(나눠주는 무가지에서 본것이지만)의 영화 '해운대' 흥행은 부산 해운대가 근원지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내용을 보면 어이없다. 부산관객 비율이 인구대비해서 높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해운대구민 10명 중 6~7명이 '해운대' 관람'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무슨 근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내가 보기엔 그냥 대는대로 끄적거림에 불과하다. 해운대에 있는 극장 관객수가 해운대에 살고있는 사람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그것을 기사로 쓰는 저의(? 사실 저의는 없었을 것이다. 아무생각도 없이 작성한 내용일터이니)가 의심스럽..
2009. 07.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구글 크롬, OS의 정의를 바꾸다.는 공감가는 말이다. SUN이 시작한 넷피시를 구글이 완성함을 느낀다. 02_ 길벗 서평단 공개 모집, 당첨자 공지에 이름이 올랐다. 초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린이 도서라는 말에 혹해 신청했는데 걱정이 앞선다. 03_ 삼성DSLR 가격후려치기로 가라를 보면서글을 쓴 사람의 논리의 부재를 느낀다. 포스팅의 내용도 그러하거니와 댓글은 더욱 그러하다. TV프로를 달고 사는듯한 연애프로에 관한 글을 써대더니 이제는 더 어이없는 이야길 한다. 그냥 연애프로나 계속 보는 것이 나을듯하다. 04_ 두 교사가 5분만에 만들어낸 즉흥곡 - 윤연선의 얼굴 뒷이야기. 우리는 우리것에 대하여 너무 모른다. 이러한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인데... 05_ 오마이뉴스, 10만인..
헌책방이 출판의 위기를 부추기나? 에서 백원근님의 "오래된 미래, 헌책방"이라는 컬럼을 보고 정리하고 약간의 생각을 더 한다. 늘 출판계는 독서인구의 감소를 말하며 징징(?)거린다. '책을 안 읽는 너희들 때문에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우리들의 몫이 줄어들고 있다' 고 말하며 대중들의 우매함을 말한다. 책을 안 읽어 출판불황이 아니다고 말한적이 있다.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한데 그 잘 안 팔리는 현실에 일부 질 안좋은 온라인 서점들이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미친 짓거리다. '가뜩이나 책이 팔리지 않는데 헌책을 팔다니, 지 정신인지 모를일이다' 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꾹 참고 있는 것이다. 잘 안되길 바라면서... 하지만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그로 인하여 매출상승의 효과(? 개인적인 추측이다. 누가 데이터로 알려주면 좋겠다.)..
2009. 02. 2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는 유용하다. 하지만 불편하다.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다.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검색을 하여 찾았다. 자세한설명은 [자작]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서. 단축키는 Ctrl + Shift + K. 02_ 알라딘 2기 서평단을 발표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정되었다. 책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일이다. 1기보다는 좀 더 나은 책읽기가 되도록 해야겠다. 몇 가지 제안을 하였는데 받아드려질까? 03_ 폭설이 가져다준 기회를 보니 상상력에는 제한이 없음을 느꼈다. 마케팅의 활용은 돈이 아니라 아이디어임을, 스토리가 있도록 리마커블하는 것이 ..
다시 세이공청 (洗耳恭聽) 작년 세이공청 (洗耳恭聽)한 적이 있었다. 몇 개월이 지나 다시 귀를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아는 누군가와 술을 먹었다. 나보다 가방끈이 한참 기~~인 소위 말하는 먹물이다. 또 한 번 먹물이라는 것을 느꼈다. 아마도 그와는 마지막 소주를 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 부질없는 이야기를 적는 것은 아마도 그가 이글을 볼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보느냐 안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 글은 나의 생각이고 그는 그대로의 생각이 있겠지. 왜 그 먹물과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은 말하고 싶지 않다. 늘 그러하듯이 나는 진심으로 또 다른 누군가는 도구로서 만난 것이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부정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더 진실로 다가온다. 덧_ 작년 세이공청하고 다시 만났다. 언제간 다시 만날 것이다. 하..
강만수의 미친 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정에 재앙이 닥치면 굿을 하고 나라에 가뭄이 들면 임금이 나서서 기우제를 지냈다. 이런 제사에는 희생양이 필요하고 이번 개각도 그런 차원에서 봐야 할 것강만수의 말이다. 아침부터 어이없는 미친소리를 보았다. '희생양'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다. 배웠다고해서 모두 슬기로운 것은 아니다. 자기 모양새를 세우기에 급급하다. 미친 짓거리. 2009-01-2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병원에서 현금결제 합시다 '진료비 2300원'도 카드로 결제하는 시대라서 카드 수수료로 인한 불만을 토로하는 원장들이 부쩍 늘고 있다. "호시절이던 예년이야 이들 병원장에게 대수롭지 않았던 수수료지만 이젠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며 "수수료 부담 요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병원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물론 병원 매출에 따라 수수료도 제각각이다. 시장의 원리다. 그들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유통업체가 그러하다. 물론 유통만이 아니라 모든 거래라고 해야 맞다. 물론 적절하지않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카드사나 VAN사의 원인제공이 더 크다. 더 큰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의사들이 죽을 지경인데 소상인들의 형편은 말해 무엇하리오. 이렇다면 병원도 규모의 경쟁이 필요한 시기다. 작은 ..
한 점 부끄럼없다는 똥덩어리들 감사원 1급이상 전원 사의를 표명했다. 별반 관심이 없는 일이지만 그들의 변(? 똥이 아니다)이 우습다. 쌀 직불금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만 사회적으로 물의가 커지면서 도의적 책임을 진 것 강마에의 말을 빌리면 '똥덩어리들'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신임 김 감사원장에게 조직을 바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는 말이다. 감사원장 취임은 9월 8일의 일이다. 두 달이 지난 지금 감사원장을 예우한다는 것이다. 며칠 전 기사이지만 쌀직불금 관련 자료를 복구한다고 한다. '폐기'라는 의미에 혼돈이 생긴다. 폐기 [廢棄] [명사] 1 못 쓰게 된 것을 버림. 이래 저래 혼란스러운 이때에 잠시나마 웃음을 머금게 해준다. 똥덩어리들.... 김황식 감사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쌀..
재미있는 자판기 자판기 음료수의 가격이 500 ~ 700원 사이이다. 한데 600원을 넣고 '아무거나'를 선택하면 랜덤하게 음료수가 나온다. 재수가 좋으면 700원짜리 그럭저럭 기본이면 600원짜리 재수가 지지리도 없으면 500원짜리가 나온다. 100원에 재미있지 않나. 운세도 점쳐 보고... 이런 자판기가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나 같은 놈 빼고 할 사람이 있을까? 덧붙임_ 만일 어렵지 않다면 이런 자판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격대는 100원차이가 아니라 좀 더 컸으면 좋겠다. 직원들과 같이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열린(?)보수 허동현교수 논쟁의 방법을 모른다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에서 "마지막 요령 - 상대가 너무나 우월하면 인신공격을 감행하라"고 말한다. 4일 저녁 관련 심야토론에서 말의 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대학교수를 보았다. 쇼펜하우어의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시종일관 얼굴을 붉히며 논쟁의 관점을 흐리는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다. 에 대하여 학술적이면 가능하면 정치적이면 부당하다는 말은 무슨 근거일까? 열린 보수(?)를 자처하는 허동현교수의 생각은 어불성설이다. 자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교수(?)가 어찌 학생을 긍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자기와 역사관이 다르면 옳지 않은 것인가? 동시대에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음을 부끄럽게 한다. 논쟁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상대로 하..
친일행위와 친일파는 다르다 오늘은 100분토론에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우수운 이야기를 들었다. "친일행위와 친일파는 구별해야한다"라는 어이없는 이야기이다. 부모나 조상이 "친일파로 낙인찍으면 그 후손들이 입을 타격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라고 말한다. 물론 말처럼 부모는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의 조상이나 부모들이 친일로 축적한 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시민논객이 이 질문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안익태의 친일을 말할때도 "친일행위와 애국가는 다른 사안의 문제"라고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은 말한다. 아마도 민감한 문제이기에 논쟁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였다. 뉴라이트, 그 수준으로 '100분 토론' 출연하셨어요?라는 다소 조소적인 글에도 나와있다. 패널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자격이 미..
애국가 정통성 시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예전 "애국가"교체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지금 우리가 국가라고 하는 "애국가"가 정통성 시비가 계속되고 있었다. 안익태 친일명단수록으로 애국가 교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그중 안익태의 애국가(글에 나오는 노동일교수는 노동은교수의 오기라 보인다.)는 안익태의 의견을 적극 옹호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國歌)를 바꿔야 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2006년 중앙대 노동은 교수는 “친일 얼룩진 애국가 새로 만들자”며 “애국가는 안익태 선생의 손을 떠나 한국인 스스로 만들어온 부분이 있다”며 “이번 친일 논란을 계기로 “새로운 애국가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구체적 방식에 대해서는 “"새로운 작곡이 될 것이고, 기존 애국가의..
구로다 가쓰히로의 망언에 침묵하는 우리 언론 극우 언론인 구로다 가쓰히로(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는 과거에도 극우 발언으로 많은 물의를 빚은 인물이다. 의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 발표후 30일 평화방송과 인터뷰를 하였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불손하기 짝이 없다. 보수 언론들은 이에 대하여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방조하는 분위기이다. 지난 2005년 1차 발표 당시 일본 측에선 시대가 흘렀는데 왜 지금 친일파다 해서 규탄하는 건인지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다 하는 생각과 새삼 한국 분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에 놀랐다는 반응이었다또 ‘작곡가 안익태씨의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애국가라는 게 중요한 논의이기 때문에 일본사람 입장에서 말 하기가 좀 어렵다”면서도 “벌써 국가로서 몇 십년동안 이 사회에서 전착됐다. 국가 인물..
"하나로텔레콤"만 고객정보를 팔았을까? 하나로텔레콤 회사주도로 600만 고객정보 팔았다 아마도 하나로텔레콤은 재수(?)없이 옥션 아이디 유출의 유탄을 맞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왜 이 일이 지금에야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고객 DB를 업무 제휴라는 미명으로 판매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은행과 신용카드 모집 관련 계약을 맺고 고객정보를 불법적으로 카드 모집업체에 제공이런 행태는 고객정보를 가지고 있는 업체중 많이 행하고 있다. 롯데닷컴 등 회원되면 계열사로 ‘줄줄’ 일부 대형 온라인 업체, 이용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넘겨 사용을 하였다. 의문점은 왜 지금 이 일이 이슈화 되냐는 것이다. 정말 모르고 있었나?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 지금 밝혀졌다. 웃기는 이야기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런 행..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를 했다가 삭제를 하였다. 효용성에도 의문이 들었지만 이유는 다른 이유이다. 위젯을 만든 사이트에는 위젯을 설치하지 않았다. 자기가 광고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 비약인지 모르지만 현대자동차 광고를 수주하러 가면서 GM대우자동차를 타고 가는 꼴이다. 어느 클라이언트가 좋아하겠는가? 물론 사이트에 맞지않거나 상업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PR이란 것이 지극히 상업적이지 않은가. 책임감의 문제이며 자질(?)의 문제이다. 과연 고객의 일을 자기 일처럼 할 수 있을까? 덧붙임. 그냥 위젯하나 안쓰면 되지 머 그리 말이 많은지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한가한 청춘이다.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1 00_ 아 대한민국 - 정태춘 01_ 대학도서관 개방하면 안되나요?는 한국 대학의 시각이 슬프게 한다. 작년인가 오랫만에 고대에 가서 없어진 운동장을 보고 놀래고 지하에 도서관에 놀래고 마지막으로 비싼 커피숍이 학내에 있는 것에 또 한번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 열람실 없는 도서관에 대하여 이우정관장이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하였는데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도서관이라 차이는 있지만 도서관이 독서실로 바뀐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도서관을 오픈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글에 남긴 댓글이다. 서글픈 현실이다. 02_ MSN 웹 메신저를 Google Chatback 블로그 메신저로 바꾸다. 좀 더 가벼워 보이고 메세지의 ..
지나친 건 좋지 않고 매사에는 때가 있다 복차지계란 말이 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외치던 시절이 얼마전이다. 복차지계 [覆車之戒] : 앞수레의 엎어진 바퀴자국은 뒷수레의 거울을 이르는 말로, 앞사람의 실패를 뒷사람이 교훈으로 삼는다. 이은하 '한반도 대운하'는 어불성설이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부른 5공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 누구의 기획인지 몰라도 실패하는 지름길을 걷고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시기와 방법이 있다. 하물며 국민적 여론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선 공약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국민이 승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진행하는 것은 盧씨가 행정수도를 밀어붙인 것과 다를바가 없다. 공자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였거늘 어찌 선인의 말씀을 귀 담아 듣지도 않고 민심을 담고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지나친..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02 00_ Prison Song - Graham Nash 01_ 지금 읽고 있는 책. 논증의 기술 : 앤서니 웨스턴 - 도움이 될 책이다. 논증은 중요하다. 오늘 바로 주문하다. 올해 두번째 구매 한 책이다. 도사관에서 4권을 빌려오다. 인디라이터(INDEPENDENT WRITER) : 명로진 - 백석도서관 글쓰기의 공중부양 : 이외수 - 백석도서관 WEB 2.0 MARKETING BOOK(웹 2.0 마케팅 생존전략) : 다나카 아유미 - 백석도서관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로버트 스코블 - 백석도서관 : 작년에 읽은 책을 다시 보려 한다. 02_ 출교 가처분을 퇴학으로 바꾼 고려대학교. 법원의 판결을 '문구' 그대로 이해한다. 참 나.. 고려대 출교생 7명 이번엔 퇴학무효소송 고려대총장님 학생에게 저항의 ..
바나나가 버내너가 될까? 영어를 위해 국어 표기법 체계의 일부까지 고치겠다는 존경하옵는 이경숙여사(?)의 영향으로 웃기는 광고가 나왔다. 진중권의 말이 생각난다. "한국어로 해도 못알아 듣는다"는 우스운 현실이 슬프게 한다. 이외수선생이 다시 돌아왔다. 이경숙여사의 영향으로 영어 선진(?)참새시리즈를 가지고 왔다. (선진참새시리즈.2)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선진참새가 총 개머리판에 새겨져 있는 마데인 차이나만 믿고 전깃줄에 태연히 앉아 있을 때 포수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재채기가 터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총알은 참새를 관통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선진참새는 뭐라고 비명을 질렀을까요. 짹? 아아니죠. 첵! 마아슈미다. 영어몰입교육을 받은 선진참새였던 거딥니다. (선진참새시리즈.1) 영어를 읽을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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