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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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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4 00_ 마부타령 - 신중현 01_ 사람 살리는 세상이 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좋은 뜻을 가지시오. 그리고 그 뜻을 품은 채 긴장하면서 사시오.초심을 지켜준 ‘긴장하는 삶’을 보면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으로부터 이중근씨가 새해 덕담을 들었다. 성냥불을 팍 긋듯이 수행하라올 한해 맘에 새겨할 어귀이다. 백선생님의 건승을 바란다. 02_ 이광재 의원 “청탁 아닌 추천… 잘못됐나?”는 참 어이없는 말이다. "솔직히 같은 값이면 잘 봐달라는 부탁"만 했다고 한다. '추천'과 '청탁'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청탁이 아닌 추천”盧측근의 궤변 릴레이에서 말하듯이 "자신의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통령 최측근의 말을 단순한 ‘추천’으로 받아들일 간 큰 공무원이 얼마나" 될런지 의문이다. 이 의원은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30 00_ 어기여 디어라 - 이상은 01_ 논쟁은 재미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불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했지만 사이버논쟁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익스트림 리포트 -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영화계 막장 한국영화계 운운말고, 글을 먼저 돌아보라. 03_ 블로그 마케팅을 고민하고 있다. 아직은 검토중... 제안서를 작성 중이다. 블로그 액세서리 광고 -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04_ 심리학과 마케팅의 접목 왜 이리 뭐가 많은가 읽기도 힘든데 그걸 기억하고 적용하기가 가능할까? 내 머리를 탓해야 하나. 05_ 서평집을 읽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내가 생각하는 서평을 보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알고있는 것은 너무 적다. 세상은 힘들다... 왜, ‘서평’을 다시 말하는가 서평자는 ‘등에’… 영광은 저자·역자..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5 00_ 미련 - 신중현 신중현사단 노래 듣기 01_ 며칠 자리를 비웠다. 일자별로 포스팅한다는 것이 압박이다. 02_ 신중현의 모음집이 나온다. 가격이 압박이다. 초반본에 한하여 시리얼과 친필 사인 사진이 들어있다.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1 (Anthology Part 1)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2 (Anthology Part 2) 03_ "우리나라에도 각종 포상제도가 많다."고 역설적으로 말한다. "내공이 깊은 실력자나, 보이지 않게 의로운 일을 하는 도덕성을 갖춘 인물에게 상을 주는 경우는 드물다."며 숨어있는 인재도 찾아 나서라고 말한다. 새 정부가 어떤 사람을 쓰느냐에 따라 한 시대의 인물론이 결정된다. 한국적 팡테옹의 기준이 마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인격을 갖춘 실력자를 잘 찾..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7 01_ 기업 블로그와 네이버 유감을 보았다. 정말 N社에 대한 유감이다. 아니 N社에 대해서가 아니라 현실이 안타깝다. 네이버의 폐쇄성을 논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고 보인다. 홍보 담당자 또는 책임자는 새로운 것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잘해도 본전이란 생각이다.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없다. 한가지만 진행하지 않기에 어느 곳에서 효과가 나왔는지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안정적으로 늘 하던 방식의 홍보이다. 신문 지면의 1면 광고가 효과가 있을까?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측정 불가능한 불특정 다수에게 브로드캐스팅 하는 것이다. 그 이후의 책임은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블코의 선장으로 그의 과거 이력을 보면 기업 시장을 바라보..
왜? 재생지로 책을 만들지 못하는가? 재생지가 일반용지보다 비싸다고 한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재생지로 책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라고 말한다. 출판쪽에 문외한이라 정말 이러한지 참 이상한 글이었다. "잘리는 나무만큼 가치 있는 책을 만들자"라 하는데 얼마나 나무에게 부끄러운 책이 많은가? 만드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행태를 용인하는 나같은 독자들에게도 다분히 책임이 있다. 재생지를 사용한 책을 출간 했을때 나오는 문제가 "일단 종이의 색이 눈이 덜 피로한 미색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것, 그래서 책이 좀 없어 보인다는 것, 책장이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 여백이 별로 없고 글이 빡빡하게 들어갔다는 것, 재생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책 값은 싸지 않다는 것 등입니다."라고 말한다. 채식하는사자 리틀타이크 : 조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6 01_ 역시 SK라는 생각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모닝365에서 배송지연으로 5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였는데 천원짜리 5장이다. ㅎㅎㅎ 재미있는 장난질이다. 02_ 유시민이 탈당을 한다고 한다. 盧씨의 말은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나? 전략적으로 남아 총선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결행을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라고 생각했는데 내 판단이 틀린가 보다. 03_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 수 없기때문에 누구를 만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04_ ‘13억+12억’ 손잡았다 전면적 동반자 관계 선언 중국과 ..
민노당은 아직도 대선체제로 당이 움직이고 있는가? 민주노동당 블로그뉴스를 보면 민주노동당은 내부적인 문제인지 몰라도 아직도 대선정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권영길후보의 배너가 아직도 남아있다.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그들은 아직도 내부정리도 되지 않았고 총선체제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과거와의 단절하고 새롭게 나가면 미래는 그들의 편이다. 민주노동당이 심상정의원을 내세워 비대위를 출범시켰다. 쉽지는 않아 보인다. 다른 대안이 없기에 자주파에서 許한것이 아닐까 싶다. 2002년 열악한 상황보다도 지지를 못 얻은 2007년 대선 제3당으로서의 모든 것들을 잃고 左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상황이었다. 편향적인 '친북'으로 진보야당 또는 노동세력의 대안으로의 권위를 잃고 있었다. 심 비대위원장은 향후 방향에 대해 구체적..
세상은 세옹지마 : 역사는 돌고 또 돈다. 5년전 한나라는 어떻게 했지?라는 기사를 보았다. 세상은 참으로 돌고 돈다. 누가 의도한대로 되지않는다. 당내에서는 “2004년 한나라당의 ‘공천 혁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역 의원 20여 명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원로그룹이 대거 불출마를 선언한 덕분에 한나라당이 ‘탄핵 역풍’ 속에서도 총선에서 120석을 확보했던 만큼 대통합민주신당도 공천에서 대거 물갈이를 해야 총선 참패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아직도 약칭을 정하지 못하며 신(?)당이라고 부르고 있다. 뭔 짓거리인지..)이 2004년 한나라당이 걸었던 길을 따라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제는 "민주노동당" 이 '종북'과 결별한다면 당원이 될 것이다.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함성금지 : 있다. 없다. 등산로에 '함성금지' 있을까요? 산에서 얼마나 소리를 지르기에 이런 안내문이 있을까요? 무슨 취지로 이런 안내문이 생기게 되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알 수가 없다. '함성금지' 안내판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친절을 바라는 것은 내 과욕이라 생각된다. 일산 정발산공원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하군요. 왜 일까요?
욕쟁이 할머니 욕쟁이 할머니가 이슈로 떠오는 적이 있었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리 유쾌하지 않다. 욕쟁이 할머니 어느 대학교 앞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이 있었다. 이 욕쟁이 할머니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겨운(?) 욕으로 모든 대화를 이끌어 나가신다. 학생1:할머니 물 좀 주세요. 할머니:이 자식아,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니 놈이 가져다 먹어! 학생1:아~ 네에. 학생2:할머니, 뭐가 맛있어요? 할머니:아무거나 갖다주는 거 쳐먹어 이놈아! 학생2:하하하 할머니 너무 재밌으세요. 그럼 아무거나 주세요. 이런 할머니의 말투에 학생들은 왠지 모를 깊은 정을 느끼며 늘 친근감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날 단골학생이 밥을 먹고 계산하려다가 지갑을 두고온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학생은 워낙 할머니와 허물없이 지..
이룰 수 없는 달콤한 꿈 : 문국현, 정동영 단일화 무산 단일화해야 그래도 같이 살 수 있어라고 하지만 문국현, 정동영 후보의 단일화 협상은 이미 물 건너 간 일이 되어 버렸다. 鄭-文 단일화 왜 무산됐나에서 처럼 후보 단일화의 무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애초부터 ‘동상이몽’일 수밖에 없는 두 후보의 근원적 입장 차와 상호 불신이 더 크지 않을까 한다. 단일화를 서로 안될 것을 알면서 단일화를 이야기 하였고 또 각자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의례적인 요색 행위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즉 향후 정국 운영에 있어 명분을 쌓기 위한 방편이 아닌가 한다. 문, 정 두 후보는 대선은 포기 한것으로 보인다. 둘이 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명박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진단이 나온것이다. 그렇다면 내년 총선의 정국 주도권과 '범여권 대표 후보'라는 선명성(?)을 가..
12월19일 대선만 있는것은 아니다 : 보궐선거에도 관심을 갖자. 12월19일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는 날이다. 모든 국민 아니 정치권은 그 날에 목숨을 걸고 있다. 하지만 그날은 “19일 대통령 선거만 있는것 아닙니다” 전국 50곳서 재보선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도 처음 알았듯이 아는 사람도 별로없고 관심도 없다.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재선거를 하는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대선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정당정치와 민주주의의 기초는 찾아보기 어렵다. 지방자치의 의미는 퇴색되고 중앙정부의 눈치만 보는 해바라기들만 판을 치고있다.대선에는 관심이 없고 내년 총선의 지분에만 관심이 있는 일부 대다수 대선 후보들에게 19일 보궐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관심이 없는데 왜 같은 날 선거를 하는지도 의문이다. 비용등을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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