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라딘의 '중고샵' 성공할까? 요즈음은 마일리지 때문에 알라딘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 TTB도 낙전수입으로 날 유혹하는 느낌이다. 그것이 비지니스의 냉혹한 현실일지 모르지만 정이 별로 가지 않는다. 알라딘 중고샵을 오픈했다. 예전 인수한 포노가 중고 CD를 구매하고 판매하였던 것은 개인간의 판매까지 확장 시킨 것으로 보인다. 유사한 서비스로 북코아가 있다. 왜? 했을까? 방식은 오픈 마켓처럼 개인별 거래가 가능한 것이고 또 하나는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여 판매를 한다. 개인간의 판매에서 수수료율을 없으니 판매 수수료는 없어 보인다. 10%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알라딘이 얻는 이익은 무엇일까? 1. 지정 택배회사를 이용시 가격이 저렴하므로 그 이용건수에 대한 코미션이 있을 수 있다. 2. 1의 코미션이 아니라면 알라딘 배송비의 절감이 .. 사소함은 없다 : 깨진 유리창 법칙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이라고 하면서 범죄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을 비지니스에 적용하였다. 이론을 전체에 적용 할 수 없지만 비지니스에 적용을 하면 도움이 된다. 책에 의하면 '깨진 유리창'은 항상 발생한다. "빨리 발견하고 수리하라"고 한다. '깨진 유리창'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나 방지에 관한 것 보다는 사후처리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다. 투명테이프를 붙여 깨진 유리창을 감추려 했지만 고객의 눈에는 여전히 깨진 유리창일 뿐이다. → 바르게 그리고 제대로 깨진 유리창을 수리하라. →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깨진 유리창을 수리하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북펀드 : 한국에서도 통할까? '출판 펀드'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한국 출판 시장에 새로운 모티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꼭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처음 작성한 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0 출판계에서는 처음(?)인 ‘펀드식 출판’ 한국서도 먹힐까? 한국에서도 ‘에이지식 펀드 출판’이 가능할까? 만일 성공을 한다면 예전(?) 영화 시장처럼 새로운 모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지21은 그동안 대부분의 책을 ‘펀드 출판’ 방식으로 내왔다. 책의 기획개요를 미리 설명한 뒤 이에 공감한 투자자들한테서 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물론 이익이 나면 분배한다. 일본책을 한국어로 출판할 때는 일본인 투자자를, 한국책을 일본어로 낼 때는 한국인 투자자를 모았다. 여러 나라로 기동성 있게 사업무..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고민하는 것과의 근본적인 차이는 논리의 강약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전진할 수 있지만 고민하는 사람은 멈추거나 후퇴한다. 논리적으로 사고 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지 고민하는 것은 아니다. 오후부터 읽은 책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쓰여 있다. 그중에서 요즈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절이 있다. 늘 자주 하던 말 중의 하나인 "머리는 구색을 갖추기 위하여 달린 게 아니다. 생각하라고 달린 거야. 쪼다야 "라는 말이 나에게 메아리가 되어 들려온다. 문제점이 항상 문제점인 것은 아니다. 어떤 의사도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곧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환자의 이야기는 경청은 하되, '증상'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9 00_ 장마 - 박광수 01_ 나라가 바로 서야 인민들이 바로 선다. 고로 내가 바로 서야 당당할 수 있다. 비굴하지 않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02_ 책은, 사서 읽자 : 참 옳은 말인데 쉽지가 않다. 사서 읽자.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을 좀 아까워하며 사서 다시 볼때 늘 놀라는 것은 왜, 빌려 볼 때는 보이지 않던 내용이 내 책이 돼서야 보이는지. 아마도 빌려보거나 열람실에서 볼때는 바로 돌려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눈 멀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더불어 블로그 10만 돌파 이벤트, 선물대개봉를 진행하고 있다. 03_ 알라딘의 서평가인 로쟈님에 대한 글이다. 김영민교수와 강유원과의 글에 대하여 적은 글에 대한 발론이다. 글이 너무 길다. 좀 한가하면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 새..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6 00_ 내나라 내겨레 - 김민기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곳만은 아니다 북녘 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위덩어리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1월은 1권을 구매 그리고 15권을 지인에게 받았다. 도서관에서 8권을 빌렸다. 한데 8권의 책을 보았고 물론 보고 있는 책이 있지만 入.出의 불균형이 심하다. 그리고 1월에 갑자기 책이 많이 생겼다.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에 100권이 넘게 적혔으면 좋겠다. ▣ 2008년 1월 읽은 책 1월 1. 암살 주식회사 : 잭 런던 - 아람누리도서관 2. 그들만의 상식 - 좌파 자유주의자 변정수의 마이너니티 리포트 2 : 변정수 - 아람누리도서관 : 드문 드문 읽었다. 어차피 모음집이고 처음부터 읽으나 뒤에서 읽어도 한가지라 생각된다. 간략한 글쓰기는 배울만 하다. 나머지는 ??? 3. 웹 진화론 -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 우메다 모치오 - 아람누리도서관 4. 논술하려면 꼭 알아야 할.. 신나는 독서경영 : 독서가 행복한 회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서 알게되어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독서가 행복한 회사 처음 책의 소개를 보고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책의 내용을 보니 읽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구입해서는 아니고 빌려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백석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본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한번 읽어 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다. 아니 좋은 책이다. 덕분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었다면 좀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 만큼 나쁘진 않더군요. "이메이션코리아"라는 실명이 아니라 다른 가명으로 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또 "전략프로페셔날"처럼 가상의 회사에서 좀 더 픽션을 가미하였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2시.. '임프린트'의 올바른 이해 책 제목은 있는데 출판사는 없다를 보고 댓글을 달려고 하다가 조금 긴 글이 되어 다시 쓴다. 먼저 "책을 만드는 출판사도 브랜드 강화에 너무 기울이지 않는 것 같아"라는 것은 '임프린트'방식의 오해라고 생각된다. 브랜드 계열의 확장이 꼭 정답이라고 할 수 없듯이 임프린트 방식으로 현재 계열의 인지도가 다른 계열의 출판에 꼭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다. 글에서 제기한 "책을 보면서 출판사를 보고 책을 사면 안될까?"라는 의문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경제, 경영이라면 제목이나 저자를 보고 사겠지만 기타 전문 서적이나 인문이면 상황은 달라진다. 같은 종류의 책, 특히 번역서라면 출판사의 인지도, 신뢰도에 따라 책을 선택한다. 특히 아동용 도서에 있어서는 임프린트의 이름이 브랜드화 되어 선택에 큰 영향을 준다..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0 00_ 사랑의 십자말 풀이 - 볼빨간 01_ 인터넷에서 살아남기를 시작하며를 보았다. 시민운동이 인터넷 또는 인터넷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말하고 있다. 가고자하는 방향은 다른지만 참조해 볼만 하다. 좀 더 자세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02_ 박노자의 "무책임 국가"론을 보면서 MB정권의 친기업 또는 기업 프렌드리가 과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반성하지 못하는 그들의 무책임만 더해줄지 의문이다. 국가도 무책임하지만 재벌들은 더하면 더하지요. 국가는 적어도 1987년 이후로는 "표"를 걱정해야 하지만, 재벌의 걱정은 (대)주주와 은행권 말고 더 있겠습니까? 03_ 도서관련 사이트.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다음 - 책과 조선일보가 짜임새가 있다. DAUM- 책 조선일보 - 책 NAVER - 책 .. 왜? 재생지로 책을 만들지 못하는가? 재생지가 일반용지보다 비싸다고 한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재생지로 책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라고 말한다. 출판쪽에 문외한이라 정말 이러한지 참 이상한 글이었다. "잘리는 나무만큼 가치 있는 책을 만들자"라 하는데 얼마나 나무에게 부끄러운 책이 많은가? 만드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행태를 용인하는 나같은 독자들에게도 다분히 책임이 있다. 재생지를 사용한 책을 출간 했을때 나오는 문제가 "일단 종이의 색이 눈이 덜 피로한 미색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것, 그래서 책이 좀 없어 보인다는 것, 책장이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 여백이 별로 없고 글이 빡빡하게 들어갔다는 것, 재생지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책 값은 싸지 않다는 것 등입니다."라고 말한다. 채식하는사자 리틀타이크 : 조지.. 'BOOK'의 유래는 무엇인가? 'BOOK'의 유래는 무엇인가? 책을 읽는다고 하면서 'BOOK'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앞 뒤가 맞지 않아 보인다. 그리스에서는 페니키아의 비프로스로 부터 수입한 파피루스를 비프로스라고 불렀고 여기서부터 성서나 책의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파피루스에서는 페이퍼가 파생되었다. 알아도 딱히 득될 것 없고 몰라도 딱히 손해날 것 없는 잡다한 이야기 책인 김훈의 인터뷰 : 이걸로 밥을 먹을 수 없다면 난 안 해요 얼마 전 인터파크에서 아이들 참고서를 주문하면서 처음 본 잡지가 하나 따라왔다. SKOOB(스쿱)이라고 하는 잡지였다. 잡지 제호인 스쿱(SKOOB)은 북스(BOOKS)를 뒤집어 읽은 것이라 한다. 정가가 3,500원이 찍혀있어 잠시 당황하였지만 내용을 보니 무료로 나눠주는 잡지였다. 내가 받은 것이 12호이니 6개월 정도 된것으로 보인다.(월 2회 간행된다.) 전반적으로 잡지의 내용에는 만족이다. 특히 커버스토리로 실린 김훈과 인터뷰이다. '이걸로 밥을 먹을 수 없다면 난 안 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 김훈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다른 누구처럼 사명감이나 다른 미사여구로 자기를 포장하려고 하지 않았다. 글 쓰는 게 지겨우세요? 지겨우니까 지겨워도 하는 거지. 돈 벌려고 글을 쓰시나요. 나는 돈을 벌려.. 변화가 두려운 마흔 : 마흔의 심리학 마흔이란 나이는 자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찾아온다.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극복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처럼 있는 그대로의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은 마흔의 홍역을 앓는 샐러리맨(평범하지는 않다. 기자류(?)의 직업이니)과 정신과 의사와의 대화의 내용이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고 평이한 내용이다. 평범속에 진리가 있다지만 진리나 별다른 것이 없다면 읽기에 편한 책이다. 가능하면 마흔전에 읽는다면 좀 더 편한 마흔을 맞이하지 않을까 한다. 마흔의 심리학 이경수.김진세 지음/위즈덤하우스 아마도 이 책은 마흔의 남자가 읽기 보다는 마흔의 남자와 같이 사는 여자들이 읽으면 더 좋은 책으로 보인다. 여자는 남자를 이해를 못하고 남자는 여자를 이해를 못한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잊고있던 책 한 권 : 강철군화 다른 이유로 인터넷을 기웃거리던 중 눈에 띄는 포스트를 발견하였다. 강철군화, 독점자본주의의 미래였다. 아 '강철군화'라는 것이 있었지 하고 책을 뒤져 보았다. 책의 내용도 잘 기억이 없다. 포스트에 나온 내용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한얼에서 나온 87년 7월 초판이다. 책이 꽤 팔린 모양이다. 90년 5쇄까지 인쇄를 하였다니.. 그 이후로 얼마나 찍었을까 과연 이런 책이 팔릴까?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아쉬움의 연속이다. 내가 가입한 독서클럽에 이 책을 읽고자 한다면 같이 볼까? 의문이다. 연말이 가기전에 나라도 다시 읽어 보아야 겠다. 첵의 내용은 도무지 기억이 없다. 덧붙임_ 내가 이 책을 다시 읽는다고 뭐가 달라질까? 세상이 변할까? 내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모..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 부자사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허영만의 이다. 예전부터 읽고 아니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 얼마전 아람누리 도서관에 빌려 보게 되었다. 고려 무신정권 시대의 만적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는 말처럼 부자의 씨가 따로 있지는 않겠지만 마음 가짐은 달라보인다. 부자사전 허영만 지음/위즈덤하우스 부자사전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한말이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다. 편하게 읽어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훌륭하다. 베푼 만큼 돌아온다. 안 돌아와도 어쩔 수 없고. 자신이 하는 일이 재미 없어 하는 사람 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 줄.. 플렛폼으로 본 "세컨드 라이프" 비지니스 전략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뭐 이런 책을 돈을 주고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최초 한국 런칭을 위하여 한국 게임사들이 가진 생각이었을 것이다. 린든랩(Linden Lab)에서 제공하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플랫폼이다. 이 가상 공간에 형성된 모든 권리는 개인에게 있다. 아마도 이것이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보인다. 다른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사상의 차이라고 보인다. 개인 사유를 허용하다보니 세켄드라이프내에서 새로운 직업군들이 생기고 있다. 부동산 개발, 마케팅 컨설턴트, 의상 디자이너, 성인 콘텐트, 사진공유 서비스 등 오프라인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직업들이 이 안에 존재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오프라인의 부가적인 차원에서 이용한다. 하지만 오프라인이.. 시장 세분화의 중요성 : 전략 프로페셔널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그런 방식으로 기술을 하였으니 당연하다. 풍림화산님의 북기빙으로 받게 된 책이다. 재미있다는 리뷰를 보고 읽고 싶어졌다. 물론 아래에 적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성공모델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실패담과 정치적 알력, 감정적 대립 등이 빠져있고 주인공 히로의 깨끗한 부분만 묘사하고 있다.(물론 저자는 '전략이론'이 테마이기 떄문이라고 말한다.) 성공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어떻게 극복을 하였는지도 궁금하다. 이 책에서는 논외이니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가격은 상대가 얻는 이익에 따라 결정되는 거야. 이쪽의 비용이 아니라고. 가격 결정의 방법에 관하여 히로와 직원과 나눈 대화이다. 가격은 논리적이나 감성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아쉬움이 많은 "게임의 기술" 게임이론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우연히 읽게 된 아니 제목에 현혹(?)되어 읽게 된 은 게임이론에 관하여 논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너무 많다. '게임이론에 대한 교양'을 논한다면 이해는 간다. 하지만 '독자들의 전략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 응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바란다면 저자의 너무 앞서가는 생각이다. 책을 읽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내가 가진 생각이 왜 그런지 잘 설명 해준 포스트가 있다. 개인적 권고: One-source, Multi-use의 살아있는 실례가 아닐까 함. 게임이론에 대해 보실 분은 이 책보다 값이 비싸고 내용이 좀 딱딱하기는 하지만 동 저자의 게임이론(3판, 박영사)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함. [출처 : http://blog.aladdin.co.kr/999/1447861].. [북기빙 #0005] "투혼" 무료 제공 책상태새책 읽어보지 않아 리뷰는 없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별로더군요. 風林火山님으로 부터 이어 받은 저의 다섯번째 북기빙 책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댓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북기빙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북기빙에 관한 정책은 風林火山님에게 있습니다.] 이전 1 ···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