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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2008. 08. 2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ooking For Somebody - Gary Moore 01_ 암표의 경제학을 보면 사소함에도 모든 것이 경제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 단일관 개봉일때의 긴 줄이 그리워 지는 것은 나만의 추억일까? 02_ Channy님의 재미있는 평가(? 번역) 부모보다 커진 야후!저팬 마지막 질문이 재미있다. 야후저팬이 비정상적인가 아니면 웹 기업 국제화 모델의 하나인가?내 생각에는 일본의 특수성이 반영된 비정상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다. 03_ 씨네21의 <놈놈놈> 샴페인 터뜨려도 되나를 보면 ㅆㅂ이라는 욕이 나온다. 충무로의 잣대는 항상 이중적이다. 나는 로맨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지금까지 한국시장의 협소함을 모르고 영화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의문이다. 이.. 더보기
2008. 08. 2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Smackwater Jack - Carol King 01_[이하늘 인터뷰] 나는 나쁜 놈이 아니야를 보고 평소 그 부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DJ DOC의 이하늘의 솔직함이 더욱 좋다.결혼도 하고 애도 갖고 싶다. 세상과 너무 싸웠다. 그렇다고 이제 그만 싸우겠다는 건 아니고, 내 편을 좀 늘리고 싶다는 거지(웃음).솔직한 그의 말이 좋다.Q : 당신을 ‘가요계의 악동’식으로 다뤘던 것도, 이제와 ‘알고 보면 착한 놈’식으로 다루는 것도, 모두 돈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용하는 거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렇게 잦은 송사에 휘말렸던 과거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하나?A : 아니. 그렇지 않다. 물론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 따지고 보면 없겠어? 그런데 거꾸로 물어보고 싶은 건, 다른 사람들.. 더보기
1000만 관객이 들면 한국영화가 살아나나 김조광수의 <놈놈놈>의 흥행이 반가운 아주 개인적인 이유에서 웃기는 논리를 보았다. 도무지 논리란 없다. 단지 '디 워'는 싫고 '놈놈놈'은 좋다라는 논리다. 그것도 단순하게 충무로가 어려우니 잘되는 영화가 나와야 하는데 '놈놈놈'이 잘되니 더불어 기분이 좋다라는 단순논리이다. 시간적 배경이 일제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를 부추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작년 여름, 대놓고 노골적으로민족주의, 애국주의를 선동하던 영화에 수백만 관객이 열광했던 그 끔찍한 광경을 다시 보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난 반가웠다. '아주 개인적인'이라는 말로 논란을 비켜나가고자 하였다. 아니 아무 생각없이 적은 글로 보인다. 그냥 가만히 있지 뭐 그리 좋다고 글을 올려서 자기를 내모는지 모를 일이다. 3놈에도 김조광조가.. 더보기
한국영화 위기 지겹다 한국영화에 있어 충무로는 현재의 의미를 너머 한국영화를 지칭하는 것이 되었다. 현재 충무로에 영화사에 몇개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들 투자사를 위하여 강남으로 떠난지 오래되었다.또 한국영화계는 양치기소년처럼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하고 한국영화를 봐 달라고 읍소를 하고 있다. 과연 그러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한국영화의 어려움을 단지 불법다운로드에 기인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물론 어느정도 영향은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만이 충무로의 위기를 가져온 곳은 아니다. 웃지 못할 일은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제박비의 30%이상을 사용한다. 그러니 무슨 좋은 영화가 나올까 싶다.더 우스운 이야기는 충무로에서 시나리오를 보는 관점이다. 시나리오에 대하여 충무로에서 한글을 아는 사람은 모두 입을 .. 더보기
'디워' 아직도 전쟁중이다 심형래의 본인 말처럼 '용가리'기 있었기에 '디워'가 나왔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상태라 보인다. '용가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은 물론 여러가지 송사에도 휘말렸다. 2004년 말 또는 2005년 초가 되어서야 채무관계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른 것이다. 적어도 심형래감독의 7~8년의 각종 송사와 편견에 맞서 '디워'를 만들어 낸 그의 의지만은 높이 사야한다.이제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보인다.손익분기점을 넘기더라도(사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300억원 기준으로 한다면) 순이익을 정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 투자구조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배과정의 불협화음을 나올 수 있다.급한 제작비 수급을 위하여 불합리한 투자 계약서를 체결하였.. 더보기
D-War를 보고 : 흥행 성공 이유있다.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아이들과 D-WAR를 보고 왔다. 아이들 때문에 더빙을 선택하였다. 처음 느낌은 '주말의 명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자막으로 보고 싶다 한데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빙이 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였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관객이 많이 보였다. 그것이 백발이 선연한 노 부부들이 많았다. 10쌍 정도를 보았다. 아침에 폭우가 내려.. 더보기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 2000년에 작성된 글이다. 7년이 지난 오늘에 보아도 그 당사자만 달라졌지 - 아니 더 입지가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변한것은 없다. 배급과 투자를 같이 하는 대기업들이 충무로를 장악함으로 인하여 문화의 다양성은 예전보다 더욱 축소 되었다. 충무로는 더욱 독과점으로 가고 있다. 배급을 하고 있는 CJ는 한국영화가 흥행하든 외국 배급작이 흥행을 하던 상관이 없다. 극장체인으로 돈을 벌고 배급으로 또 한번 배를 불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영화의 위기를 논한다는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 상황을 초래한것은 대기업 자본을 끌어 투자, 배급과 제작을 수직라인으로 형성하려고 한 강우석감독에게 책임이 있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없다. 그는 충무로의 발전을 위하여 500억 펀드를 조성한다고 하였다. 그 이후는 .. 더보기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충무로는 왜 심형래감독에게 비호의적인가?충무로출신이 아니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들의 말처럼 작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인가?늘 그의 작품에 호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 영구시리즈로 심형래감독은 재미(?)를 보았다. 충무로의 그들이 영화같지 않다고 하는 영화를 가지고. 그 때문에 그들은 비호의적인지 모르겠다. 영화는 예술이니 하는 그들만의 생각으로 심형래를 평가하는 것은 아닌지.작금의 충무로의 행태를 보면 그들이 한국영화의 위기를 가져온 장본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충무로(한국영화)의 부흥은 그들의 노력도 어느정도 가미되었지만 그들도 예측못하는 가운데 나온 우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정확한 상황판단이나 대처가 전혀없었다. 그들의 안이한 대처로 이렇게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하는 상태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