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진 쇼 한 판 : SHOW 이 책은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HOW' 의 성공(? 어느정도 성공인지는 알지만 책에서 말하는 정도인지는 잘 모른다.) 신화를 다룬 소설(?)이다. 또 다른 하나는 작가의 특이한 구성이다. 2명의 교수, 1명의 작가 그리고 만화 작가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책은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구성을 가지고 있다. SHOW 책을 처음 받았을 때(알라딘 서평단) 적지 않은 실망감이 있었다. 홍보성 책자로 치부를 하였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섣부른 판단이었다. 특이한 구조 덕분에 마케팅 개론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다. 표지에 나와 있는 '마케팅 담당자 및 경영학도들의 필독서" 라는 귀절이 이 책을 적절하게 한 표현이다. 2등은 언제나 2등으로 인식.. 제안만 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했으면 ... : 위기의 경제 위기의 경제 150쪽 정도되는 팜플릿 수준의 이야기다. 왜 이 시점에 이런 책을 내야하는지는 의문이다. 이 책이 내년에도 읽힐 수 있는 책일까? 과연그럴까? 저자인 유종일 교수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이다. 난 아니라는 생각이다. "문제는 정치야, 이 바보야!" 라는 말로 이 책은 시작한다. 멍청한 짓거리를 한다는 것은 를 보고 또 보지 않아도 알고있는 내용이다. MB를 까대는 것이 현실참여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시도이다.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다. 단순히 투정이고 딴지일 뿐이다. MB의 개발독재니 찌질한 짓거리는 유교수가 아까운 종이를 낭비하며 말하지 않아도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이.. 대화는 끝없이 이어진다 : 그라운드스웰 광고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이 나지만, 대화는 끝없이 이어진다.이 말이 책에서 도도한 흐름, 그라운드스웰에 올라타야 할 당위성을 의미한다.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이미 인터넷을 통한 변혁은 진행되고 있고, 제어는 불가능하다. 기업은 어떻게 하면 그 속에서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해야한다.결론적으로 말하면 책의 모든 것이다. 더불어 말한다면 "지금이 그라운드스웰에 참여할때다." 변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변혁에 참여해야한다. 이 책은 참여를 원하는 기업, 아니 참여를 권하고 있다. 많은 쪽수에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여준다. '사례는 사례일뿐 오해하지 말자' (해피투게더 '콩트는 콩트일뿐' 버전으로) 고 말하고 싶다.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이란 먼 곳의 폭풍에 의해 생기는 큰 파도.. 문화가 밥 먹여준다 : 딜리셔스 샌드위치 "문화가 밥 먹여준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더불어 "경제가 아니라 문화가 미래다."고 말한다. 뉴욕은 유럽의 런던이나 파리에 비하여 많은 '부'를 축척하였으나 '품격' 은 비교가 되질 못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위하여 '추상표현주의'의 댜표화가 잭슨 플록을 만들었다. 그로 인하여 '(뉴욕이) 뉴욕의 피카소(잭슨 폴록)를 만드면서 단번에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되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 물론 이러한 점은 "잭슨 폴록이 CIA의 최대 수혜자였다"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미국 아니 뉴욕은 문화의 중심이 되어 문화가 모여들었고 그 문화로 인하여 돈이 모여들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뉴욕은 돈은 문화를 가져야 한다는 간절한 필요성 때문에 '뉴욕의 피카소' 까지 만들어 .. '또 하나의 지구'를 위하여 : 웹진화론2 에 이은 그 두번째 이야기다. 저자는 아직도 도도한 물결위를 흐르고 있는 '웹'에 대한 담론이다. "나는 레일에서 벗어나도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는 것이 아마도 그가 이 책에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전부가 아닌가 싶다. 사람들은 뭔가를 이뤄 내리라 각오를 하지만 이 사회는 "이미 깔아 놓은 레일 위만 달려라."라고 강요해 왔다. 나는 레일에서 벗어나도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레일위만을 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레일이 어디까지 이어 져 있는지를 아무도 모른다. 지금 헤메거나 고민하고 있다면 시대의 큰 흐름에 몸을 맡기고 떠내려가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앞길을 더듬어 찾어봐야 한다. 변화가 격렬한 시기에는 그런 삶도 의외로 자유롭고 즐거운 것이다. 웹 진화론 2 내가 .. Inside Steve's Brain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원제 Living in the Cloud : 빅스위치 '빅스위치'를 눌러야 하는지 벌써 눌러졌는지는 읽는 독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그렇지만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을 준비중에 있음은 저자가 말하는 바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도구들을 만든다. 그러면 도구들이 인간을 만든다. - 존 M. 컬킨 몇 가지 예를 들면서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이 무용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대적 상황에서 메인프레임의 단점을 발전시킨것이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이고 지금은 환경이 바뀌어 더 나은 방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결코 무용한 것은 아니다. 유틸리티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하여 말한다. 하지만 꼭 국한된 것은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유틸리티 컴퓨팅'.. 스타킹을 통해서 본 웹서비스 스타킹이 인기(? 인기가 있기는 있는가)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강호동의 진행, 패널로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엑션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가 어우러진 결과가 아닐까 한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다. 그동안 어떻게 그 많은 재능을 감추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끼'가 갑자기 생길 것도 아닐 것이고 내제하고 있던 것을 발산한 것이다. 여기서 스타킹의 위대한 점을 말하고 싶다. 노출 또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수 많은 '끼'를 표출 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만들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처음에는 제작진이 출.. 책에서 길을 구하다 : 민들레영토 이혼(?)한 목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가화(家和)'를 하지못하였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좌절을 하지않았다. 그는 책에서 길을 찾았다. 3년동안 2천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 부분이 그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보통사람같으면 포기를 했을 것이다. 책에서 길을 구하다. 한편 책의 제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물론 책을 읽은 것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는가 묻는다면 꼭 그렇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몸에 배어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다른 면모로 변하였지만 민들레영토는 특이한 카페였다. 지점도 많고 지금은 성공(?)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성공담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성공에는 저마다 장점이 시기적 상황과 적절이 융합하였을때 이루어진다. 물론 .. 지금도 유효한가? : 이코노파워 미국발 금융위기가 나오기전에 출간된 시카고학파 마크 스쿠젠박사의 책이다. 이코노파워 노벨 평화상을 경제학자이면서 방글라데시 치타공대학 경제학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는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가 민간 은행을 설립해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사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것을 비롯하여 경제학자들이 세상을 구한(?) 여러 사례를 말하고 있다. 즉 부제로 나와있는 '나와 세상을 구하는 경제학의 힘'처럼 자유주의 경제학자의 공로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발생된 지금 이 책이 유효한지는 의문이다. 그렇지만 100% 실패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오바마 정권에서 실행될지는 의문이다. 한국의 MB정권에서는 책의 사례를 연구하여 정책에 반영할.. 석봉토스트 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그리고 가맹점을 보지 못한 석봉토스트에 관한 책을 보았다. 10년전 IMF을 견뎌낸(? 아니 '이겨낸'이라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석봉토스트의 김석봉사장의 성공(?)스토리다. 10년전의 성공사레를 보았는가? 지금이 제2의 그때라고 한다. 누구는 그보다 더 할 것이라 말한다. 정희성시인의 말처럼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물론 '실패한 자'란 '석봉토스트'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한 자 또는 성공한 자의 전기를 읽고 싶다. 또 다른 실패를 위하여.... 돈을 벌지 못하고 일하지 못하는 고통이 어떤 건지 저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이 용기를 낼 때입니다. 현명한 지혜를 구할 때.. 읽기를 포기한 "경제학 패러독스" 책을 중간 포기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경제학 관련 책일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얼마전 읽기 시작한 는 중간 포기 하였다. 얼마전 관련 책을 여러권 보았는데 이 책의 예제로 쓰인 많은 것들이 이미 보았던 것이다. 책의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책에 나오는 비교하는 구절이 영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공산주의가 무너졌던 이유는 누구도 힘든 일을 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소련의 국가 사회주의는 연대와 결속이 아니라 배급 행렬과 궁핍을 불러왔다. 관리자들은 소비자의 행복보다는 중앙 간부들이 지시한 인위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애썼다. 필요한 경우에는 속임수와 거짓말까지 동원했다. ... 중략 ... 마르크스주의자의 주장과는 반대로, 그것은 금전적 인센티브 없이는 .. Think Big, Start Small, and Scale Fast : 아이디어 × 아이디어 새로운 아이디어는 전 세계의 아이디어에 당신의 아이디어가 곱해질때 생겨난다 - 타구치 겐 Think Big, Start Small, and Scale Fast. - 인터넷비지스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였다. 이러한 관점으로 사례로 나온 여러가지 중에서 인테넷비지니스 사례 몇가지가 눈길을 끈 것을 적어본다. 무론 책에는 인터넷비지니스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아이디어 상품도 있다. ReadingGroupGuides.com : 우리나라에 독서관련 사이트가 없다. 전부터 기획을 한 것이 있었는데 이 사이트의 장점을 취하면 - 물론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것으로만 - 좋은 기획이 될 것 같다. 책을 읽고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 좋은지 전해주는 북클럽 토론용 질문 제공 - 그 (과제)도서를 읽고 다 함께 ..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 INIP2P에는 모든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판매불가 제품이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불가능한 제품이 있다. 주류, 담배 등과 같은 미성년자를 구분하여야 하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한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비실물 상품중에서 게임아이템과 사이버머니 성인콘텐츠등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제작비, 회비 등과 같은 것은 왜 판매가 불가일까? 실물상품에서도 주류와 다배는 원래 판매를 불허하는 상품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제품은 왜 판매가 안되는 것일까? 쌀(미곡)은 안되고 보리나 고구마는 되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표현이 애메하다. 고가의 건강식품이라니 어디까지가 고가이고 저가인가? 그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가. 얼마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판매불가 제품등 중에.. 가격협상을 잘하고 싶다면 정박효과(Anchoring Effect : 첫인상) - 선입관과 유사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이런 결과는 비교분석한 것이 아니고 가장 먼저 사용한 익숙함에 기인한다. 그 예로 전자메일이 있다. 대부분 선화하는 사이트가 있다. 이것은 비교문석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 가장 먼저 사용한 메일이기에 계속 사용한다. 새로운 전자메일을 접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우수성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만일 부족하거나 뒤떨어지는 점이 있으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현상유지 효과가 반영되어 있다. 정박효과를 이용한 가격 협상 가격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다면 먼저 가격을 제시하라 처음 부르는 값은 극단적일수록 좋다 값을 부르기 전에 .. 광우병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까닭 광우병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얼마나 위험한지를 우리는 알지 못한다. 막연히 위험하다. 도대체 먹을 것이 없다. 공포에 빠져있고 공황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시내에는 촛불로 밤을 지새우고 아이들까지 거리로 내몰고 있다. 광우병 정말 무섭다. 정말일까? 아니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공포의 함정에 빠진 경제학"이라는 시각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공포는 완전하게 상대적이다.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핵에너지 등 이와 같은 위협에 호소하는 것은 진짜 설득 전략이 될 수 있다. 논쟁의 여지가 많은 공적 선택은 다수의 안전이라는 명목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게 되는 것 같은 선택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괴짜 경제학》에서 "공무원이 테러리즘이나 심형 관계 질병이 시민에게 가져다.. 나의 시간을 사기 위하여 일한다 : 김밥 파는 CEO 김밥 파는 CEO 무일푼이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비지니스 환경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다. 인수액 분납조건(Owner Financing 방식)으로 인수하여 8개월만에 모두 변재하였다. 저자의 비지니스 마인드를 옅보게 하는 글들이 여러곳에서 보인다. 무일푼에서 기업을 일구었다고 그의 방식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나와 말이다. 하지만 그는 여러곳에서 보이듯이 비지니스 마인드는 투철해 보인다. 그리고 사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있다. 그의 통찰력은 매장의 디스플레이에 관해 몇 번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지금은 마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식코너도 같은 유형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동심리학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행동심리학이란 것이 통계와 행동을 반영한 .. 피임약 여권신장의 첨병이었다 과거 임신은 여성에겐 권리이자 의무였다. 하지만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는 피임약의 개발과 여러 가지 피임법의 보급으로 여성들은 '임신하지 않을 권리'를 갖게 됐다. 피임약의 발명이 '여권신장'에 큰 기여를 하였다. 미시간대학의 마사 베일리의 라는 논문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피임약이 개발되기 전 미국 여성의 절반이 21세에 결혼했으며 그 나이에 임신을 했거나 아이엄마가 되어있는 경우는 40%에 달했다. 1960년 5월 9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세계 최초로 경구 피임약 에노비드(Enovid)의 판매를 승인했다. 피임약이 도래한 뒤 결혼과 첫 임신시기가 급속히 늦어지기 시작했다. 즉 피임약 덕분에 늦게까지 사회생활이 가능해진 여성들이 자신의 의지하에 사회활동에 나가게 되었다. 21세 이하 ..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 The five temptations of a CEO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아주 적은 쪽 수의 책이지만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최근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초년생 CEO 앤드류와 경비원 노인 찰스가 나누는 대화 속에서 앤드류가 빠지기 쉬운 아니 빠져있는 유혹 5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굳이 CEO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유혹이다.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여 성공한 CEO가 되는지는 읽는 이의 몫이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며 신뢰다. 5가지 유혹 중에서 5번째부터 1번째의 순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 The five temptations of a CEO. 다벗번째. 직원들의 반론제기를 허용하고 싶지 않은 유혹 남의 공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와.. 경제학 관점에서 본 한국 축구의 전망 비단 한국 축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각종 경기 예선전에도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축구팬과 축구단체들은 늘 '더 많은 골'이 나오길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FIFA에서는 승점 3점 제로 바꾸어 이러한 열망을 반영하였다. 이러한 바뀐 규칙으로 인하여 선수들과 감독의 승부욕을 자극함으로써 경기가 흥미진진해지길 바랬다. 하지만 과연 이런한 승점 3점제가 경기를 흥미롭게 하였냐는 질문에는 답은 "아니다 또는 글쎄"이다. 이러한 규정의 변화로 무승부 경기의 수가 줄어들고 슈팅이나 코너킥의 횟수는 증가하였다. 이렇다고 하여 과연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냐는 것은 아니다. 즉 더 많은 골을 내리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승점 3점제가 반영된이후 1골 차이의 승부의 경기의 비중이 증가되었으며 경기당 골..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