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05. 0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왜, 독후감 아닌 서평인가?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비평을 가미한 형식 - 설명은 쉬우나 쓰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02_ 2009 헌 책축제 "헌 책에게 길을 묻다" 5/29 ~5/31 마로니에공원 03_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Digital News Archive) 네이버가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다. 네이버 과거신문 검색 서비스의 파장 04_ 올 해 48권을 구매했다. 그냥 책만 모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34권을 읽었으니 구매한 책의 수량도 안된다. 서평단으로 받은 책도 있으니 50%도 안된다. 그래도 알라딘을 기웃거리고 리브로 을지로점을 기웃거린다. 멋진 책갈피 둘쨰 아이가 만든 책갈피. 아이디어가 멋지다. 파주책축제에서 받아 온 어린왕자를 읽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읽을 수 있을까? 2009-05-05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5.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나는 왜 책을 못 읽을까?! 물론 그 이야기는 아니다. 책이 나오면 꼭 읽어 봐야겠다. 생각이 너무 멋지다. “천 권의 책을 읽는 것, 한 권의 책을 천 권처럼 읽는 것, 천 권을 읽어도 한 권도 안 읽은 것처럼 읽은 것” (이만교,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근간) 02_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과 부작용... 집단지성은 늘 옳은가. 물론 아니다. "트위터가 지나친 공포 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작용을 논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순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주목해야한다. 03_ 실패를 위한 일곱 가지 습관 내 습관과 비슷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느낀다는 점만으로 반성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04_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죄인이나 이상한 놈 취급 받아야하는가 `금연 vs 흡연`.. 2009. 04.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유쾌한 사죄다. 유머로 배우는 경영. 우리 선인들은 저런 해학이 있었는데 요즈음 우리네는 너무 각박하다. 먼저 나부터도 그러하다. 02_ 박주영, 풀햄 이적 가능성이 높은 3가지 이유는 모르지만 박주영이 영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 박주영이 좋다. 사람이 좋다기 보다는 잘하는 박주영이 좋다. 그의 플레이를 이해 못하는 다른 선수가 문제인 것이다. 03_ 유쾌한 기사는 아니지만 아이폰을 보고 싶다. 애플 아이폰, 미군(美軍) 비밀병기로 변신? 04_ KT, 무선공유기 `에그` 선봬 이찬진님의 트위터에서 이미 보았던 것이다. 기본 가격은 나왔으나 결합상품에 대한 정책은 미정이다. 아예 없을려나? 아이팟 터치를 사야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하지만 지역적인 문제와 운영시간이 짧다는 약점은 .. 2009. 04. 1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좌회전 신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리 쉽게 할 것을 안하고 있던 것은 직무유기가 아닌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무 생각없는 무뇌충만 근무하든지.. 02_ 애물단지 이메일, ‘해결책은 안쓰기!!’ "이메일은 이미 병폐다"라 하는데 동의한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03_ 구글 크롬, 알고보니 MS 표절? 재미난 아이디어다. 독창성도 뛰어나다. 04_ 쉐아르님으로 부터 알게된 Jello.Dashboard 5.0는 환상적이다. GTD를 적용하는데 완벽하다. 아직까지는.... GCal과의 연계는 좀 더 써보아야 하겠다. 05_ 한국포크계의 큰 별 따로또같이의 리더 이주원 세상을 뜨다. 15일이라고 하니 벌써 한참이 지났다. 부인이 마리전이다. 그녀가 부르는 그의 노래의 매력도 기억이 아련하다. 좋은 노래.. 2009. 04.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트위터에서 심상정의원을 발견하다. 지금은 의원이 아니구나. 하지만 바로 Following .... 더블어 저를 Follow하신다면 @1bangblues 02_ 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 (via @dangun76)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검색 트랜드보다 더 빠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흐름을 데이터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공감가고 유효한 데이터가 될 수 있다. 흐름의 파악이 향후 행동을 반영한다는 말인가. 지식인보다 더 유효한 지식데이터 아니 벌어진 일이 아니라 벌어질 일에 대한 예언서(?)가 될까? 03_ 엑스페리아로 갈려고 했더니 개허접 엑스페리아, 소니엔 기대 안해도 에릭슨이 아깝다는 말에 주춤한다. 내 귀가 팔랑귀인가. 04_ 애플스토어의 성공 .. 증정받은 책을 팔면 비난 받아야 하나? 증정 받은 책,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신간이 중고샵에 나오는 시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정식님처럼 흥분할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물론 증정받은 책을 파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하지만 그것이 꾼(?)이나 비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일인가. 서평도 대충 짜집기라고 말하고 서평을 신청하여 받은 책을 수백권 판다고 한다. 수백권이면 얼마나 서평단에 신청을 하여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이 있다면 나도 하고 싶다. 너무 격양된 말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러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른이의 서평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설령 허접한(?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것이라 할지라도 그는 그나름의 성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신간소개에 읽은 듯이 내보내는 신문사나 .. 2009. 04.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파산 위기' 언론사를 위한 새 비즈니스 모델들이 존재한다고 바뀔까. 체질을 바꾸지않으면 헛소리다. 02_ 인터넷을 먹여 살린 이혼녀의 아이디어로 이혼녀는 얼마나 벌었을까? BM특허 등록을 했다면.. 아마도 대박이 났을까?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사장되었을까? 03_ Twitter유저가 뽑은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사업 TOP10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존재한다면 세상은 재미없을 것이다. 2009. 04. 0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티블로그 오픈 1주년! 엔돌핀F&B가 마련한 대(大)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적으로 옥수수수염차를 좋아하기에 모니터링요원에도 신청하여 몇 가지 종류를 받았다. 입이 간사해서 제일 먼저 먹어본 제품이 입맛이 길들어져 있다. 간사한 것은 여자의 마음이 아니라 입맛이다. 감기와 옥수수수염차 간사한 입맛, 블로그마케팅 그리고 소통 안심하고 뭐든지 먹고 싶다 아침 저녁으로 옥수수수염차 한 잔 02_ 여행관련 책 3권을 구매하다. 몇 년 후 여행을 계획했는데 시간만 죽이고 있다. 매달 여행관련 책을 1권 이상 읽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3권을 구매했는데.. 솔직히 여행관련 책은 돈 주고 사기가 아깝다. 그렇다고 빌려보기도 뭐하고 어찌 해야하나.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2 - 26, 27번째.. 정윤수의 Booking ... 마지막회 작년 4월 1일 시작되어 오늘 3월 31일로 Booking... 365 가 마지막회를 맞았다. 1년은 시한으로 연재된 것이기에 오늘이 올 줄은 알았지만 그날이 오늘일줄 몰랐다. 아쉬움만 남는다. 마지막은 김민기다. 김민기 - 야근을 들으며 [(마지막회) 3월 31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 김민기를 읽고 있다. 블로그의 없어짐이 아쉬운 경우는 "굶주린vs안하는" 이후에 처음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그 일자에 맞추어 찬찬히 읽어 봐야겠다. 꼭 일자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 당시에 적합한 일자의 인물 또는 사건을 적었다. 그의 성실함과 박식함에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다. 그의 블로그를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이라 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쓰기가 한없이 부럽다. 2009-03-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