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402)
2008. 07. 0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Me And Bobbie McGee - Janis Joplin 01_ 중앙도서관 규정따라 50%가격에 구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책 2권 받고 1조원 내라?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허술함을 이용한 사례이다. 세상에 이뿐이랴.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눈 먼 돈은 세상에 많기도 많다. 02_ 오적 - 김지하을 패러디한 촛불 오적 03_ 독서에 '반드시'라는 것이 있을까?를 보고 또 쓸데없는 댓글을 달았다. 책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없지만 읽지말아야 할 책도 없다. 댓글과 내용을 보면서 또 그것에 댓글을 단 나를 보면서 한심하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책이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습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인장님이 말씀하시는 에 대한 "고리타분한 전근대의식을 주입시키는 한 방편으로 ..
2008. 07.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Europa (Earth's Cry Heaven's Smile) - Santana 01_ 1인기업을 꿈꾸는 분들께는 나에게 답을 주는 것 같다. 명쾌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는 글이다. 고객에게 "여기가 가려울 수도 있고 저기가 가려울 수도 있다" 라고 물에 물 탄 듯 말하지 말고, "여기가 가려울 테니 이렇게 긁어라" 고 명쾌하게 말해야 한다. 고객은 그런 1인기업을 원하고 신뢰하니까 말이다. 02_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말자. 국가의 편리성을 위하여 인간을 통제하는 것은 인권유린이다. 주민등록제도 이제는 바꾸자!에서 제공하는 배너를 달다. 03_ 류승완 감독, 블로거가 되다라는 낚시(?)성 글에서 이 영화 만든 사람입니다. (낚시 아님)를 보다. 의 영화 블로그이다.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
2008. 07.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You've Got A Friend - Carol King 01_ 다시 생각해 보는 '용서의 편지' - 용서하세요, 사랑하세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용기"란 1%를 참는 힘이다. 지금이라도 해보자. 02_ 1센트 RFID 칩 나온다 판매가격이 5센트미만이라고 하니 유통업무에 혁신이 일어날까? 몇 년전 가격때문에 진행 못했던 일을 할 수 있을까? 문제는 효용성의 가장 큰 문제인데 누가 먼저 하려고 할까? 리딩도 문제가 되겠다. 가격이 싸지면 거리의 문제도 생기겠고 이래저래 걸리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해 볼만한 사업이며 꼭 해야할 것이다. 출시가 내년 하반기라는 문제가 있지만. 03_ 인디라이터의 작가 명로진의 블로그에서 본 프로필 ..
2008. 06.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Ne Me Quitte Pas - Nina Simone 01_ '강철중' 흥행하면 한국영화가 살까? 과연 그럴까?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에서도 말하였지만 강우석 + 차승재가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 강우석은 철저하게 흥행코드를 따른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강우석이 충무로를 떠나야 충무로가 흥한다는 말도 있듯이 그는 한국영화에 있어서 계륵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기획영화와 프로듀싱 시스템을 정착시켜 발전을 도모했고 또 한국영화가 돈지랄(?)를 하는데도 일조를 했습니다. 감독의 말마따나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라 기대는 갑니다. 언제보러가야 할지.. "강철중 : 공공의적1+1" 감상기에 달은 댓글 02_ 길이 체 게바라를 만들었고 체 게바라는 길이 되었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체에 대한 이야기..
2008. 06. 2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Saint James Infirmary Pt. 1 - Gaby Jogeix 01_ 인간은 소비의 총합이다. - Consuming is Broadcasting Personal Identity.을 보고 단 댓글. 세상을 바꾸는 아이로 키울려면 어찌 해야되는 우문에 "자신이 먼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먼저 가르치시게"라고 이외수선생은 현답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읽는 책이 아이덴티를 형성한다면 책을 잘 선택하여서 읽어야 된다는 말도 되나요? 읽다보면 자정능력이 생겨 시냇물이 오물을 정화하듯이 스스로 걸러낼 수 있을까요? 금연의 유혹을 아직도 뿌리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면서 잘보았습니다. 02_ 올여름 북한 가보자!!! 우리하나 프로젝트 UCC 공모전을 한다. 3명을 뽑는다고 하니 될 가능성은 ..
2008. 06.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The Departed Tango - Howard Shore 01_ 이외수, 세상을 힘껏 버텨내기 이 이땅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한 가지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면서 조낸 버티는 거야'그에게 왜 그렇게 ‘잡글’을 많이 쓰는지 물어봐야 할 차례다. 그는 이런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우리나라 환경에선 그렇게 발버둥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드니까. 등반가라고 히말라야 꼭대기에만 오를 순 없듯, 먹고살려면 할 수 없으니까. 작가 후기엔 이런 말이 있다. “되도록이면 나는 재미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시정잡배 이외수의 독자들이 돈 아까운 줄을 모를 테니까. 하지만 그것은 서비스일까 속임수일까. 둘 다 아니다. 내 최소한의 독자들에 대한 애정일 뿐이다.” 그가 정말 ‘서비스’와 ‘속임수’의 영토를..
2008. 06. 1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꽃잎 - 정경화 01_ 며칠 동안 여러권의 책을 읽었다. 일관되는 키워드는 창조, 상상력 그리고 꿈이다. 쉽지가 않은 세상이다. 유형적인 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무형을 이해하고 도출해 내어야 한다. 02_ 저번주(6/13)에 오픈 소셜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안철수연구소에서 후원(아니 주최인가?)을 하는 행사이다. 한데 행사 당일 새벽 4:14에 참석을 부탁하는 문자가 왔다. 지연이 되어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새벽에 선잠을 자게되었다. 한데 06/19 01:16에 같은 문자가 왔다. 13일의 행사를 다시 일깨워주는 문자이다. 너무 과잉친절 아닌가? 참석인원이 450명 정도이니 많지도 않은 인원이다. 대행사에게 물어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을 파악해야 하지 않으라 싶다. 03_..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16 00_ 싫어 - 이정화 01_ 섣부른 낙관은 희망에 짓눌린다는 말을 다시 들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를 안철수의장이 다시 말하였다. 02_ 날씨 정보 서비스에도 소셜 네트워킹인가? 어떤 방식으로 SNS로 연결이 가능할까? 의문이다.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충분한 사용자를 끌어들이면 흥미로운 공간이 될 수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 머리를 탓하면서 기사의 보도방식에 의문을 가진다. 03_ "네이버 지식 쇼핑"에 놀아나는 판매자들에서 보면 쇼핑몰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오픈마켓의 판도는 어떻게 변할까? 04_ 병의원의 블로그 마케팅, 그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현재 의사들의 시각이 바뀌지 않는 한 또 단기적으로 효과를 얻으려 한다면..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11 00_ 커피 한잔 - 신중현 01_ 잠들어야 잊는 세상 하지만 잠이 들기 싫다. 꿈 속에서 보이는 나와 세상의 내가 너무 다르다. 잠들지도 깨어있지도 못하는 이 세상이 두렵다. 02_ 지난 주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을 보았다. 시작을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미하여라. 잼세션을 위한 밴드는 가요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된 앵콜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방송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음악프로에서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아쉬움보다는 한계라고 느꼈다. 03_ 서울시립미술관의본관 앞마당과 오솔길에서 작품 전시회를 한다. 호박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다. 미술관 나들이 -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04_ 가끔 찾는 영화관인 시네아트의 블로그에서 오픈이벤트를 한다. 시..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06 00_ Sonoma Sunset - Debbie Davies 01_ 2002한일월드컵 때 외국팀끼리 경기하는 걸 TV로 본 적이 있어요. 전반전이 5:0으로 끝났는데, 그때 난 전율을 느꼈어요. 선수들이 후반전을 과연 어떻게 뛸까 싶어서요. 결국 7:0으로 졌지요. 근데 그 가망 없는 45분의 후반전을 뛰는 선수들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래 인생은 저렇게 뛰는 것이다. 가망이 있어서 뛰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 가망없는 45분을 나도 뛰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6월호 - 고통의 시간속에서 건져 올린 삶의 희망 메세지(신달자 인터뷰)꼭 같은 생각은 아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지만 때로는 희망이 없어도 살아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지금이 마지막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05 00_ Cocaine - Eric Clapton 01_ 드림위즈를 오랫만에 들어갔더니 검색엔진을 파란을 사용하고 있었다. 헤드라인 뉴스도 당연히 파란을 사용하고 있었다. 파란도 야후엔진을 사용하니 별반 다르지 않다. 뭐 먹고 살까? 포탈도 아니고 미디어도 아니고 특색이 없다. 파란과 드림위즈가 합친다고 달라질까? 좁살 열바퀴보다도 호박 한바퀴가 더 나은데.. 02_ 작가 이외수 "한심한 정치가 자꾸 날 원고지 밖으로 끌어냅니다" 운동선수들이 계속 끝없이 연습을 하고 피아니스트도 매일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듯 작가도 매일 석줄이라도 써야 언어감각이 녹슬지 않습니다.나도 담배를 끊어야 하나? 대표작이 없다니 너무 겸손한 표현이다. 평생 몸과 마음이 자유롭게, 다양하게 살았으니 언제라도 세상을 떠날 수 있지만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6. 04 00_ Tell The Truth - Derek & the Dominos 01_ 도표와 도형이 많이 있는 파워포인트 서식 유용한 서식이다. 02_ The World's Greatest Mp3 Search Engine! SkreemR 이런 서비스를 하고 싶다. Songbird에 기본 엔진으로 들어가 있다. 03_ 시국이 하 수상하다. 진중권교수를 피쳐링한 노래가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부럽다. 04_ 온라인 웹하드 초대권을 준다고 한였는데 모두들 티스토리 초대권을 달라고 한다. 아직도 초대권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가 보다. 칼을 어떻게 사용할 지는 쓰는 사람의 마음이다. 요리사가 사용할 지 강도가 사용할 지는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아직도 초대권이 남아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