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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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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 - 기분좋은 역발상 한때 유행처럼 지났던 역발상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이름하여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이다. 구청장의 아이디어인지 아니면 참모들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듣기만 하여도 신선하다.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할터인데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것이 되면 안될것으로 보인다. 주민소환제(주민 힘으로 퇴출 시킨다… `주민소환제` 25일 시행 [중앙일보])가 시행되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역발상 - 다시 돌아보며를 보면 하프플라자가 나온다. 실패한 역발상. 더 이상 학습은 필요 없다. 영등포구의 모범적인 - 아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워낙 세월이 하 수상하니 당연한 일이 신문에도 나오고 또 시덥지 않은 글에도 오르게 되는구나 - 사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매일경제] "영등포..
스팸 트랙백이 이렇게 많은줄이야! 티스토리로 바꾼이후 스팸 댓글이나 트랙백이 없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휴지통을 보니 160여개의 트랙백이 자동 삭제되어 있었다. 아마도 제공하고 있는 스팸차단 플러인의 효과로 생각된다. 전에 호스팅 할때 하루 수백개 이상의 스팸이 달려 있을 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다. 차단 플러그를 제공해준 태터와 그 개발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해가 안되는 사르코지와 세실리아 웃기는 기사를 다시 보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인 사르코지와 세실리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1984년 사르코지가 뇌이쉬르센 시장 자격으로 세실리아와 자크 마르탱의 결혼식을 주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움트기 시작했다. 당시 주례 격인 사르코지와 다른 남자의 신부인 세실리아가 서로 한눈에 반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는 세실리아와 은밀한 관계를 맺어 오다 첫 부인 마리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사르코지와 세실리아는 각자 배우자와 결별한 뒤 마침내 결혼했다. 만일 같은 일이 우라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과연 후보로 될 수 있었을까? 답은 당연히 NO이다. 관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좀 우스운 이야기이다. 연예인 커플 중에서도 사실 이혼 상태나 마찬가지이지만 CF나 배역때문에 잉꼬부부인 척 하는 커플도 ..
타산지석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신문을 보다가 재미난 컬럼을 보았다. '타산지석'. ㅎㅎㅎ 이혼하려면 축의금을 반납하라 - 좋은 말인것 같다. 야속하게도 그들이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풍문이 있으니 바로 스타의 결별 소식이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우리한테 제일 먼저 알려줘"라는 게 제작진의 속맘일지 모른다.스타 아니 연예인들의 결별을 더 바라는 것은 연예프로나 스포츠신문일지도 모른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될만 한 것인가? '본전은 챙길 수'있는 꺼리이기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닐까?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TV `부부클리닉`이라도 보고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중앙일보] 스타의 결혼 소식이 없다면 그 많은 연예정보프로는 무엇으로 시간을 메울까. 5월 첫주만 해도 요란했다. 박경림.심혜진.윤다훈…. 그런 빅뉴스가 ..
태터 데스크 이벤트 몰스킨 다이어리 선정되다. ㅎㅎㅎ 태터 데스크는 잘 맞지 않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몰스킨 더이어리에 선정 되었다. 좀 쑥스럽니다. 아직은 버그가 많아 (많이 없어졌나?) 사용이 좀 어려운 상태이다. 한가지 좋은 점은 HTML을 입력할 수 있는 별도의 창이 있다는 것이다. 중복하여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먼저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으실 분들입니다. 몰스킨 다이어리는 태터데스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멋지게 꾸미신 회원분들과 베타테스트 기간 중 많은 개선점과 의견을 주신 분들 가운데 30분을 선정했습니다. 블로그 순서는 ABC 순서입니다. 참 예쁘게 생긴 다이어리입니다 :)
김한길 언론플레이에 실패했는가?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창당하였다. 언론에 대해 잘(?)해오던 김한길이 이번에는 대 언론 플레이에 실패한 모양이다. 구글 뉴스를 보면 현재 112개 관련 뉴스가 있는데 대부분 우호적인 논조가 아니다. 한겨레 신문은 신당에 대하여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른 언론들도 우호적이지 않다. 신당은 이날 열린우리당 의원 1명을 빼내 와, 교섭단체에 필요한 20명을 겨우 확보했다. 신당에는 ‘통합신당모임’ 24명 가운데 18명, 국민중심당을 탈당한 신국환 의원, 그리고 창당대회 직전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유필우 의원(62·인천 남구갑) 등 모두 2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통합신당모임’이었던 이강래·이종걸·전병헌 의원 등 6명은 8일 교섭단체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것이 이유다.중앙일보도..
폐지 수집 어느 것이 옳은가? 무가지와 신문에 대해 수집을 못하게 하고 압수를 한다고 한다. 벌써 지난달 25일이니 10여일이 지났다. 신문을 수거하는 것이 복잡한 아침 시간에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근길의 신문이란(무가지를 포함하여) 출근 길에 무료함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전날의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욱 강하다. 폐지를 수거함으로 해서 돌려볼 수 있는 신문을 막고 불필요한 부수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폐지 수집을 막는 다는 것도 우습고 신문을 두고 내리지 못하게 차내 방송을 한다는 것은 더욱 우스운 이야기이다. 단속은 발견 즉시 수거한 폐지를 전량 압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승객이 전동차에 무료신문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안내방송도 할 계획이다.모든 것이 시민의 편리함 보다는 관리의 편리..
애드센스 100$ 도달하다 애드센스가 3월말로 100$을 넘어 수표가 발송되었다고 한다. 11월에 설치를 하였으니 4.5개월에 100$이 되었다. Hit와 Adsense의 추이를 보면 상관 관계는 있지만 같은 비율로 증가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의 Hit를 근거로 보면 일 평균 1,000~1,200정도이다. 차트는 추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중치를 주어 그렸다. 실제 수입과는 차이가 있다.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트 이벤트 [티스토리 이벤트]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를 모집합니다 "태터데스크와 함께라면 나도 편집장"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아마 베타 테스터가 되어 사용해 보는것도 좋겠지만 푸짐한 상품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아니 맞다. ㅋㅋㅋ 참. 이거 태터만 되고 티스토리는 안되는것 아닌가? 그렇다면 할 필요가 없는데...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 좀 지난 이야기이다. 하지만 더블클릭을 인수 했다는 뉴스와 요즈음 다시 일고 있는 "구글스토리"에서 블로거에 대한 글이 나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구글은 그들 말처럼 "Don't be Evil."은 아니지만 많이 영악해 보인다. 2003년 구글은 블로거를 인수하였다. 당시 구글이 야후나 AOL처럼 포털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축측이 나돌게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을 블로거를 독립적으로 남겨두었다. 그렇다면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서 그들의 정책을 엿볼수 있다. 2003년 3월 구글은 애드센스를 출시하였다. 애드센스를 안정적으로 정작시키기위한 수단이 필요했다. 블로거이다. 사이트의 운영자 즉 블로그들은 애드센스를 장착하였고 구글은 애드워즈가 구글사이트에 광고를 띄우는 것과 같이 그..
SK 최태원 회장의 '포커 경영론' 요즈음 SK네트웍스의 처리문제로 최회장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글로벌 경영을 위하여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포커경영 하세요?에 나오는 포커경영과 맥락이 같다. 글로벌 경쟁은 포커 게임과 같아 순간적인 자신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최 회장의 포커경영론의 키워드는 불확실성과 결단력이다. 그는 "포커는 카드 패가 좋아야만 이길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 자신의 생사를 결정하는 게임"이라고 규정했다. 이 때문에 요구되는 것이 과감한 결단이다. "판세가 불리하거나 가망이 없으면 신속하게 죽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설명. 최 회장은 임원들을 다그치면서도 매번 '실패를 두려워 말자, 실패의 최종 책임은 내가 진다'는 발언으로 모임을 마무리하..
티스토리가 이상한 것인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불여우를 쓰기때문에 이상한 줄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IE로 포스팅한 것을 보았을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알았다. 티스토리의 문제인가? 아니면 IE의 문제인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상한 태터(?) & 티스토리 ...에서도 말한 것도 해결이 되질 않고 있다. 나만 안되고 있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첫번째 포스트도 트랙백 하였는데 별 다른 답변이 없다. 태터가 되게 바쁜 모양이다. 지메일 계속 사용하여야 하나?에서도 그랬지만 무료 서비스라 그런가? 해결은 안되더라도 원인이라도 알고 싶다. 제발. 불여우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래 IE에서는 박스나 기타 등이 이상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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