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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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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원의 발칙한 상상 홍준표의원의 발칙한 상상을 실현하기 위한 모집 공고를 내었다. 패러디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발상이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빅2는 서로 너무 많은 상채기를 내었다. 잃어버린 10년을 또 다시 만들게 하는 것은 모두에게 또 한번 큰 죄를 짓는 것이다. 현재로는 힘든 싸움이 될지 모른다. 어쩌면 질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하는 "300"의 전사처럼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있다. 그 희망의 불씨을 놓지 않는 것이 어쩌면 그의 숙명인줄 모른다. 그의 앞 길에 같이 할 많은 전사가 나오길 희망한다. 위대한 장군의 목숨은 덧없이 사라질 수 있지만 의지는 필부에게서도 뺏을 수 없다. - 공자 건승을 바랍니다. Imagine(Alternate Vocal) - John Lennon [알림] 모집 공고 戰..
티스토리의 발전성은 있는가? 티스트리의 운영권이 다음(Daum)으로 가는 기사가 곳곳에 나오고 있다. 이는 굳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그 예로 Sybase와 MS-SQL의 예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점은 양쪽 다 사업을 하고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다르다. MS는 이걸로 DB시장에 안착을 한 상태이고 발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TNC가 Tistory같은 서비스를 더 진행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다음(Daum)이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지가 의문이다. Tistory가 태터의 다음 버전을 수용할 지는 의문이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많다. TNC가 블로그 서비스르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포스팅(TNC, 여전히 블로그에 올인합니다 !)을 하였지만 Ti..
이상한 한겨레 블로그 서비스 한겨레 신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RSS리더기로 읽기가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 문단은 물론이고 개행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직접가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발행하는 XML에는 Tag가 붙어 있지않다. 중소신문사로 몰락(?)한 한계레신문이 그런 곳까지 신경을 쓰지 못한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라 보인다. 서비스를 하는 당사자의 마인드의 문제라고 보인다.
통일염원의 노래 직녀에게 이시우작가의 구속을 생각하니 갑자기 이 詩가 떠오른다. 이시우 - 이 사람을 아시나요? 직녀에게 문병란 - 땅의 연가(1981)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은하수가 너무 길다. 단 하나 오작교마저 끊어져버린 지금은 가슴과 가슴으로 노둣돌을 놓아 면도날 위라도 딛고 건너가 만나야 할 우리,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그대 몇번이고 감고 푼 실을 밤마다 그리움 수놓아 짠 베 다시 풀어야 했는가. 내가 먹인 암소는 몇번이고 새끼를 쳤는데, 그대 짠 베는 몇필이나 쌓였는가?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사방이 막혀버린 죽음의 땅에 서서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유방도 빼앗기고 처녀막도 빼앗기고 마지막 머리털까지 빼앗길지라도 우리는 다시 만난야 한다 우리들은 은하수를 ..
이시우 - 이 사람을 아시나요? 이시우작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6.10 2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에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사진 작가이다. 경찰이 내세운 구속 사유는 국가보안법 제4조와 5조,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씨가 '미군에 의한 한반도 전쟁방지 활동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국군 및 주한 미군부대의 현황 등을 계획적으로 관찰하여, 북한 등 반국가단체가 알아볼 수 있게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것이다. '민간과 군부대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하고, 강연을 통해 전파할 계획을 세웠다'는 것 역시 이씨의 구속 사유. 결국 이씨는 '사진과 글을 통해 반국가단체에게 이익을 주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게 된다. 이시우는 에서 얘기합니다. 자유의 반대가 구속이..
막장으로 가는 태왕사신기 우회상장으로 찰영 개시 김종학 프로덕션의 "태왕사신기"가 29일 찰영을 재개한다고 한다. (배용준 '태왕사신기',29일 촬영 재개!) 김종학 프로덕션이 퓨어나노텍을 인수하여 우회상장으로 자금압박에서 벗어나 찰영을 재개 한것으로 보인다. 이달초 27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136억원은 퓨어나노텍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하는 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 270억 규모의 CB를 외국 투자자들에게 발행하여 후회상장의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 초기 비용을 투자한 일본 자본의 조기 회수와 초기 약정으로 인하여 우회 상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자료의 유출로 19일부터 28일까지 187%나 상승하였다. 인수비용 136억의 대부분을 회수한 셈이 되는 것이다. 270억 규모 CB는 해..
목메달을 목에 걸고 너무 웃기는 유머가 있다. 세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가 간 아들 ‘사돈의 8촌’,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문화일보] 장가간 아들 시리즈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가면 손님,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아들은 낳을 때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대 미친여자 첫째는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둘째는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고 가장 중증의 셋째는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사랑의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구글코리아블로그에 댓글달기 기능이 없음을 두고 논란이 있다는 기사이다. 댓글 기능이 없다는 것은 문제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기업이라면 몰라도 구글이라면 좀 더 진솔하고 개방되고 투명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처럼 왜 구글은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Don't be evil."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기업 이익 앞에 사악하다. 중국정부에 대한 행동이 그를 반증한다. 대중들과 공유할 필요가 없다는 구글의 엘리트주의가 작용 무지한 대중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는 그런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는 것은 아닐런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그래서인지 구글의 최종 결정권은 CEO에 있지않고 창업자 두명에게 있다. '꽉 막힌' 구글… 네티즌 '부글..
무선으로 충전을 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무선 송전"이라고 하는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한다면 각종 미디어 기기의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충전기의 크기가 문제이겠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다. "근접장 자기공명 "이란 현상을 이용하였다고 한다. 며칠 전 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시제품을 출시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어느 정도인지는 실물을 보지 못하여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전송상의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사실 방법의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내용상으로는 차이가 없다. 사이언스에 기재된 내용이 시제품이 나왔다는 말은 그전에도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말인데 아마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 2m가량 떨어져 있는 전구를 켜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 것을 보니 거리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무선으로 충전을 한다..
인생의 북극성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 의 다른 이름..... 한동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매일. 내 인생의 북극성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야겠다. 인생의 북극성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6)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북극성=목표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답이다. 사람들은 나침반 등 방향을 알려주는 도구를 발명하기 전에도 위험한 산이나 끝없는 바다를 여행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방향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항상 밤하늘을 보고 북극성에 의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정했다. 북극성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 희망을 가지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에서 분명한 북극성을 볼 수 있다면 길을..
다음은 테스트 서버가 없는가? 다음의 블로그뉴스에 레이어(?) 깨져 엉뚱하게 나온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포털중 네이버가 선두이지만 그래도 미디어 다음은 네이버가 따라오지 못하는 다음의 서비스이다. 단지 실수라고 하고 수정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겟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아니라 개인정보의 유출이라면 그 문제는 다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주의를 기한다고 하지만 실수는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한 수정(수정인지 모르겟다 ?)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워 보인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수많은 결단 중에 가장 현명한 결단이었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버리지 않는 것이 곧 잃는 것이다’ 내가 요즈음 읽은 말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버릴 수 있나. 그리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 소유욕에 의한 아집이다. 손 쥔 것이 없어도 버릴 것은 많다. 동업 이병철회장 요구로 결별[문화일보] 효성그룹 40년사 ‘비화’ 효성그룹이 창립이래 4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를 발간하면서 오너 일가에 얽힌 뒷 이야기와 회사 위기 극복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효성이 이날 발간한 ‘효성 40년사’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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