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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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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효과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엘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처럼 제1의 물결이 오고 제2의 물결 그리고 제3의 물결처럼 근 미래는 더 이상 분리되어 오지 않는다. 연잎효과처럼 어느날 연잎이 웅덩이의 반을 덮었다면 그 다음날 웅덩이를 완전이 덮는 것처럼 디지로그 시대는 한 순간 다가올 것이다. 출 처 : 디지로그 (이어령) 문화 마케팅(김우정)
짜장면과 한예슬 짜장면(자장면 ?) MSG파동과 한예슬의 짜장면 먹기. 의도된 간접광고이어도 좋다. 아니면 자연스러운 장면이어도 상관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의 중국집 또는 중국 음식에 대한 적개심(?)에게 다른 의미로 전달하여주고 있다. 이것이 대중에게 파고드는 입소문의 효과이다. 황우석파동과 마찬가지로 MBC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국민에게 올바른 것을 알린다는 방송 본연의 의지인가? 한탕주의 시청율을 노린 부풀리기 전략인가? 하나가 전체를 대변 할 수 없듯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서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자장면을 비롯한 중국음식에 글루탄산나트륨이라는 화학명을 가지고 있는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약간의 오해와 기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자장면 매출이 대폭 떨어진 중..
인기블로그를 만드는 15가지 방법 한다고 될리도 없지만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 인기있는 블로그를 포기한지는 오래지만 15가지 방법이 내가 아는 인기(?)있는 블로그를 비교하면 재미있을것 같아 링크를 걸어둔다. 언제 비교를 해볼려나... 원본 참조 : 인기블로그를 만드는 15가지 방법 위 슬라이드는 The Blog Business Summit - 2006 Seattle Conference 에서 Scoble부부(Robert Scoble 과 Maryam Scoble )가 발표한 10 Ways To A Killer Blog 라는 Presenteation 내용이다. 이와 함께 아래에는 본 컨퍼런스에 참여한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참고하여 Scoble부부의 발표내용을 부족하나마 정리해 보았다. Presentation의 타이틀에는 10가지라고 명명되어..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를 다녀와서.. 제4회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를 다녀왔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정인기씨와 함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광화문 시네 큐브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난장이었다. 보도진이 더 많아 보였다. 일반적인 영화제 처럼...(기분이 별로 였음.) 개막식을 어떻게 마치고 개막작 3편의 영화를 보았다. 대체로 아니 충격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개막 리셉션 티켓이 있으면 지하에서 간단한 향연(?)이 있었다. 샐러드 바에서 간단한 요기와 포도주 몇잔.. 포장마차에서의 소주...추위에 떨긴 즐거운 술자리.. 그리고 광화문에서의 감독님들과의 맥주, 소주...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다음 날이 찾아왔다. 덧붙임. 매일 저녁 포장마차를 연다고 합니다. 그냥 드시면 된다고 하니 많이 드시길... 이제 시간이 월,화 2일 밖에 없군요...
Imagine(Alternate Vocal) - John Lennon Imagine(Alternate Vocal) - John Lennon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 정인기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 정인기 이 배우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독립운동가라고 부르겠어요 정인기 미성년자 관람불가 - 박신우
정말로 - 어머니 우시네 어머니 우시네 - 정말로
최이철-비,그대,그리고 블르스 비,그대,그리고 블르스 - 최이철 바람도 몹시 불고 ... 출 처 : 웹진 가슴 V.A. [Artist] V.A. [Artist] (2002/o2record) 이주한의 [10+1](2001)에 수록된 일부 곡들과 미발표 신곡들이 합쳐져서 '재즈와 블루스라는 컨셉' 하에 음반이 나왔다. 2001년에 컴필레이션 앨범 성격의 이주한의 [10+1](2001/o2music) 앨범이 발표되었다.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이 기본적으로 조율한 트랙에 심상원, 김세황, 김현철, 김진표, 윤상, 이적, 정재형, 노영심, 김형중, 한충완, 이제이&김학준, 양준호, 박선주, 정원영, 김광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된 이 음반은 보기 드문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주한이 전면에 나서지 않으면서 곡마다 피처링 형식으로 참여한..
다시 찾아온 "우리들의 죽음" 20년전의 죽어가는 아이들에 대한 노래가 있었다. 정태춘의 "우리들의 죽음"이다. 하지만 그 노래는 20년전, 그 이전의 우리의 아픈 기억이 아니다. 지금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분배를 한다던 정권은 어떻게 된 것인지. 점심을 받아먹는 아이들에게 10일치를 한꺼번에 주는 것은 무슨 생각인지. 높은 곳에서는 몰랐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겠지. 물론 했을지도. 과연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 것인지.. 암울한 10월이다. 추석이 오는데... 관련 기사 : 또 다시 발생한 어린 남매의 죽음 앞에서 우리들의 죽음 - 정태춘 우리들의 죽음 맞벌이 영세 서민 부부가 방문을 잠그고 일을 나간 사이, 지하셋방에서 불이나 방 안에서 놀던 어린 자녀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질식해..
殺人 과 活人 寸鐵殺人[촌철살인] 보는 이에 따라 사물은 달라 보이기 마련이지만.. 과연 나의 한마디는 어디에 해당하는 것일까?
그 소, 애린 4 외롭다 이 말 한마디 하기도 퍽은 어렵더라만 이제는 하마 크게 허공에 하마 외롭다 가슴을 쓸고 가는 빗살 빗살 사이로 언듯언듯 났다 저무는 가느다란 햇살들이 얕게 얕게 지난날들 스쳐 지날수록 얕을수록 쓰리다. 입 있어도 말 건넬 이 이 세상엔 이미 없고 주먹 쥐어보나 아무것도 이젠 쥐어질 것 없는 그리움마저 끊어진 자리 밤비는 내리는데 소경피리소리 한 자락 이리 외롭다
그리움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대기 속에서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그 사람이다 아니 그 사람이 그리워하는 사람까지가 그 사람이다 오 그리운 푸른 하늘 속의 두 사람이여 민주주의의 처음이여 그리움 - 고은 마지막 귀절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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