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잡는 방법 15가지 오늘 메일로 본 것이다. 신정아, 변양균에 관하여 문화일보의 누드사진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 정준하의 접대부 논란도 이슈화 되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적을 때 어떻게 적어야 할지 보여주는 글이다. 좀 더 신중한 자세의 글쓰기와 대처 방법이 필요하다. 대안이 없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반론을 하지마라. 그것은 반론이 아니고 깡짜를 부리는 것에 불과하다.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고, 치우치지 말라) 5. '정'이 사.. 모나리자를 훔친 이유는? : 역발상이 필요하다 모든 일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며칠 전 신문 기사를 보다가 잊고 있던 발상의 전환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역발상 - 다시 돌아보며에서도 보면 역발상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은 필요하고 역발상은 꼭 필요한 것이다. 모나리자를 훔친 이유가 그것을 팔기 위한 것이 아니고 위작을 팔기 위한 것이라니 참으로 뛰어나 발상이다. 웹2.0의 개념과 유사함을 느꼈다. 직접적인 서비스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제공하고 다른 것으로 돈을 버는 모습이 유사하다. 비지니스에 있어 역발상이 필요하다.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 - 기분좋은 역발상 승리의 조건, 역발상 발상의 전환이라고 하면 지금은 희대의 사기꾼으로 잊혀진 차지혁이 생각난다. '시티프랜 트리피아' 신화 주인공 - 차지혁 .. 사랑과 집착의 상관관계 이기적으로 행동하라.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다. 사랑 할 시간은 많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시간이다. 서로를 미워하지 말자. 사랑의 끝이 집착인가? 집착의 끝이 사랑인가?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이기적으로 사랑을 택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낫고 어차피 상대 역시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아는 한,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이타적인 선택일 수 있다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인간의 죄 중 가장 달콤한 죄는 간통이다 “섹스가 왜 나쁘니. 섹스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란다. 하지만 타인을 해치거나 이용하기 위해, 오직 자신의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한다면 그건 죄가 되는 거야.” 조 신부님에게 “인간이 저지르는 단 하나의 죄는 이기주의”다. 내 욕망에 앞서 배우자.. 김지하와 조용필 얼마전 단박인터뷰를 보았다. 김지하편 이었다. (인터뷰 보기 : 제 51회 시인 김지하) 단박인터뷰에는 맨 마지막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대목이 있다. 김지하 시인은 조용필을 이야기 하였다. 문득 대학 시절이 생각났다. 후배들과 같이 막걸리와 소주를 엄청 마시고 다닐때 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조용필을 좋아했다. 김지하의 천재성에 한탄을 하며 술을 마시고 조용필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하던 시기도 있었다. 그때 조용필의 한강, 생명이 혹시 김지하가 가사를 쓰지 않았을까 하는 말도 있었고 그렇게 치부하며 지내온 시기였다. 술을 마시면 권주가와 황진이를 즐겨 부르던 후배가 있었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단박인터뷰를 보며 우리만 김지하시인과 조용필을 연관 지우려 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과 지나온.. 제목만 거창한 '한국형 UCC 마케팅' 제목만 거창한 '한국형 UCC 마케팅' - 신승호 10만원의 제작비로 10억원의 광고 효과를! 웹 2.0시대의 마케터를 위한 UCC 실전 전술이 책의 부제이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책의 제목과 부제에 눈이 멀어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 유일하게 공감하는 말은 "UCC 마케팅을 유형화 하면 예쁘거나,웃기거나,놀랍거나 이다"라는 것이다. 제목만 거창한 '한국형 UCC 마케팅'. 도대체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더욱 우스운 점은 네이버나 교보등 인터넷의 도서 평점이다. 그동안 그 평점을 100% 믿지는 않았지만 신뢰도에 있어 어느 정도 믿고 있었다. 이 책의 평점과 리뷰를 보고 조금 실망스러웠다. 거의 만점 수준이다. 나의 평점은 반대라고 하면.. ㅎㅎㅎ 한국형 UCC 마케팅 신승호 지.. 시사IN의 신정아 인터뷰 : 또 하나의 찌라시가 되려나? 시사IN의 창간호가 나온다고 한다. 먼저 축하를 하여야 할 일이다. 시사IN이 창간호에 신정아 22시간 인터뷰 "산사람에게 이래도 되나요"를 실었다. 흥미로운 기사이고 누드 사진의 공개 이후 신정아나 개인의 인권에 대한 문제가 더 크게 부각 되고 있는 시점이다. 창간호에 이슈를 만들기 위한 좋은 제목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흥미롭다. 블로그뉴스에도 탑 기사로 나왔으니 절반의 성공이라 보인다. '22시간 인터뷰'란 타이틀이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전문이 실리진 않았지만 블로그뉴스에 실린 내용을 보았다. 읽어 가면서 조금 충격있다. 조금 더 읽으면서 충격은 더 해 갔다.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 수가 없다. 꼭 제목만 선정적인 스포츠신문을 보는 것 같았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유시민이 전격 후보 사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해찬 지지를 선언하였으며 선거본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유시민스러운 모습일 수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혀 유시민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내가 (친노 진영의) 단일 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경선에서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 (이해찬·한명숙) 두 후보의 결단은 존중하지만 선거인단의 뜻을 묻지 않고 여론조사로 한 방식은 의문이 있다. 주말 4연전(15일 제주·울산, 16일 충북·강원)을 치른 후 보자 처음엔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하더니 그 다음엔 그냥 출마하지 말라고 하고, 이번엔 접고 들어가라고 (압박)하느냐 내가 이번 경선의 유일한 흥행요소다. 내가 없으면 예정된 시나리오의 세력 다툼이 돼 버릴 것유시민 선거 경선 하루 전날까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말이.. 자기 최면에 걸린 신정아. 자기 최면에 걸린 신정아. 이를 '공상허언증'이라고 하나보다. 문화일보에는 '공상허안증'이라고 보도되었는데 아마 오타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캔자즈대를 중퇴하고 예일대의 석,박사도 거짓으로 들어났다. 삼풍백화점도 거짓으로 보인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신자로 알려져 있다.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일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거짓이 아니고 사회나 언론이 자기를 매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중앙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다. 자신이 설정한 가공 인물을 철저히 자신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자라서 출세하기 훨씬 쉽다."라고 말하는 신정아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명백하게 증명해 준다. 문화일보에 신정아의 누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性로비'의 ..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예전에 학교앞에는 까치담배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3개피에 100원이었다. 그때는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것이 어른이 된 기분이었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짓거리이다. 요즈음의 학생들은 그런 낭만(?)은 모를 것이다. 팔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는 담배를 권하는 시대가 있었다. 그윽한 담배 연기에 싸여 고독을 논하고 소주 한 잔을 마시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작금은 어떠한가? 담배의 해악을 광고하며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범죄인 취급하고 있다. 담배에 해악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너무나도 많이 이야기를 하니 모른다면 더 이상한 놈이겠지. 청소년의 흡연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를 할 생각은 없다. 그들로 하여금 담배 이외에 다른 꺼리를 만.. 미친 놈의 사랑 지긋 지긋할 정도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은, 역시 지긋 지긋할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中- 누군가를 지긋 지긋하게 사랑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지금은 사랑이란 말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나는 왜 낭만을 찾는답시고 간직하고 있는 낭만이나마 하나하나 조각내려 드는 것일까?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왜 난? 를 다시 본다. 지금도 낭만이 존재하는가?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