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9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조건 써라 : 당신의 책을 가져라 저자 송숙희는 코리아인터넷닷컴의 메일로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재미있는 글이 많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 무조건 쓰라고 말한다. 전반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방대한 인용에 또 한번 놀랐다. 단문의 인용이지만 그 인용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었다고 볼 수 있다. 많이 읽음이 최대의 관건으로 보인다. 다독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생각을 잡아두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하라. (p143, 아도라 스비탁) 책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쓰는가, 하는 '내용의 문제'이기보다 그 내용을 어떤 식으로 담아내는가가 관건이다. (p63) 이 책은 내용을 담아내는 기술에 관하여 말한다. 결론은 무조건 초고부터 작성하라. 당신의 책을 가져라 송숙희 지음/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참조로 저자의 .. 타이밍, 결단력, 약간의 오만 그리고 적절한 운 : 이것이 네이버이다 이것이 네이버다 - NHN Paradigm, It's Naver. 구글스토리를 읽으면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별다른 기대없이 읽었지만 결과도 마찬가지다. 타이밍, 결단력 그리고 적절한 운. 하지만 이해진과 김범수 그리고 이준호 등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그것은 아직도 네이버가 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그들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는 현재 진행중이다. 8년 동안 취재하고 2년동안 준비한 네이버와 한게임을 만든 사람들, NHN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이 책의 카피이다. 먼저 그것이 맞는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8년에 2년을 더하면 10년이다.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 10년이란 의미가 남다른 숫자이니. 하지만 실제로는 8년이다. 그 안에 준비를 몇 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왜.. 제갈공명에 대한 의문점... 갑자기 "삼국지의 지혜"라는 범우사 문고판을 보다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서 ... 오늘의 의문. 27세의 청년 제갈공명은 자기를 3번이나 찾아온 유비에게 "천하삼분의 계"를 설명하였을까? 공명은 유비가 천하의 주인이 아닌 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유비를 따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의 의문점이다. "천하삼분의 계"는 공명의 생각이 아니라 수년 전 이미 손권의 책사 "노숙"에 의해서 제시 된 계책이었다. 물론 "조조", "손권" 그리고 나머지 삼분중의 하나가 정립되고 있지 않았기에 공명이 그 하나로 "유비"를 선택했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드는 의문은 만일 조조를 도왔다면 천하를 통일하지 않았을까? 물론 어리숙하고 자리잡지 못한 유비측에 들어가는 것이 견제를 덜 받고 이인자가 되기 쉬운..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을 헌책방에서 구매하였다. 복거일의 , 송기원의 그리고 이다. 을 제외하고는 원래 가지고 있던 책이다. 하지만 빌려준 후 돌아오지 않은 책이다. 는 지금은 2권으로 나누어 나오고 있다. 예전의 활자가 그립기도 하고 1권으로 된 두꺼운 책이 좋다. 은 새 책이다. 어떤 이유로 헌책방에 있는지 모르지만 보지 않은 새 책이다. 3권을 만원에 구매 하였다. [북기빙 #0002]"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무료 제공 [완료]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새책 (초판처럼 하드커버는 아닙니다. 1+1 으로 한권 더 받은 책입니다.) 리뷰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구글에 관한 단상을 적은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두번째 북기빙 책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북기빙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북기빙에 관한 정책은 風林火山님에게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안상헌 지음/소통(랜덤하우스중앙) 적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도록 만들어라. - 라 로슈보코 친구보다 뛰어난 척하지 말라. 그를 잃게 된다.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일을 지시하고 일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라. - 생텍쥐베리 사냥개가 토끼를 잡으러 달려가는 것은 사냥꾼이 가진 총때문이다. 누군가 내 심부름을 잘한다면 그것은 내가 무섭기 때문이다. '내가 인덕이 있어서'라고 착각하지 말자. 심청은 어떤 여인인가? 심청, 연꽃의 길 황석영 '심청, 연꽃의 길' 개정판 출간 개정판을 출간하였다고 하는데 초판을 출판 하였는지도 몰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청이란 어떤 여인이었을까? 효심으로 자기를 팔아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 효녀? 딸을 팔아 자기 사욕을 취하는 나쁜 아버지를 가진 비련의 주인공. 시대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황석영의 관점은 남다르다. 황씨는 동아시아의 근대화를 문학적 장치를 통해 상징한 것서구 제국주의의 강요로 타의적인 근대화 과정을 겪은 동아시아의 역사를 여성이 몸을 파는 과정으로 비유했다 심청은 헐벗은 동아시아 역사[매일경제] 중국 상인들에게 팔려간 심청은 풍랑을 잠재우는 제물이 돼 굿을 치른 후 중국 부잣집에 팔려간다. 중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렌화(연꽃)라는 이름을 얻은 후 부.. 본질에 충실하라 - 웹2.0 기획론 고양아람누리가 개장하였다. 도서관만 가 보았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우선 책도 모두 새것이다. 그동안 마두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빌렸는데 이제는 이곳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간 1인당 3권이었는데 5권으로 확대 되었다. 그 기념으로 책을 내가 읽을 책을 하나 빌렸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지음/한빛미디어 사실 별 생각없이 빌린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나중에 조회하여 보니 책도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던 책이었다.) 그동안 신문이나 다른 지면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할 겸 개요서로는 좋은 책이다. 본질에 충실하라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하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UCC에 의미와 구조를 부여하라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지금 나에게 무엇을 줄 수가 있나... 한때는 詩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가 언제 인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책장에 꽂혀있는 종이에 지나지 않는다... We Shall Overcome - Joan Baez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 좀 지난 이야기이다. 하지만 더블클릭을 인수 했다는 뉴스와 요즈음 다시 일고 있는 "구글스토리"에서 블로거에 대한 글이 나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구글은 그들 말처럼 "Don't be Evil."은 아니지만 많이 영악해 보인다. 2003년 구글은 블로거를 인수하였다. 당시 구글이 야후나 AOL처럼 포털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축측이 나돌게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을 블로거를 독립적으로 남겨두었다. 그렇다면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서 그들의 정책을 엿볼수 있다. 2003년 3월 구글은 애드센스를 출시하였다. 애드센스를 안정적으로 정작시키기위한 수단이 필요했다. 블로거이다. 사이트의 운영자 즉 블로그들은 애드센스를 장착하였고 구글은 애드워즈가 구글사이트에 광고를 띄우는 것과 같이 그.. 벌거벗은 채로 자면 미인이 된다 잠에 대한 몇 가지 책이 나왔다. 벌거벗고 자는 것은 노팬티(?) 수면법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효과가 있다. 기분좋게 아침 일찍 일어나는 방법도 아래의 내용과 일맥상통 한다. 아침형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미인들의 잠자리, 특별한 것이 있다 예로부터 미인은 잠자리 기호가 매우 까다로웠다. 예를 들어 클레오파트라는 침실에 장미꽃잎을 깐 후 무스크향을 뿌리고 잠을 잤다고 한다. 중국의 서태후는 베개에 항상 한방 약제를 넣어두었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샤넬 No.5만을 뿌리고 잔 것으로 유명하다. 미인들이 이렇게 잠자리에 유난을 떤 이유는 숙면이 미모와 직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숙면을 위해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나체로 자는 것이.. 책 5권을 구매하다. 시맨틱 웹 - 웹 2.0 시대의 기회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 19가지 방법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1등 기업을 무너뜨린 마케팅 전략 33 책을 구매하다.(사실 후배한테 이야기하여 후배가 구매를 해주었다. 감사..) 5권을 구매하였는데 2권은 제목과 목차를 보고 구매하였더니 영 실패작이다. 왜 내가 이 책을 샀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시맨틱 웹 개요서로는 만족스런운 책이다. 개요서적인 면이 너무 많지만 현재 정립이 안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이 정도면 만족 스럽다. 책에 메모를 너무 많이 하여 다시 보기도 겁이 난다.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 19가지 방법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이다. 좀 자세히 읽어 보아야 .. 이전 1 ··· 76 77 78 79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