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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태그타고 놀기 buckshot님의 아마존의 링 네비게이션 - 태그 연관성의 힘의 'Tag-based Ring Navigation'를 생각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태그를 작성하였다.집단지성을 이용한 태깅을 이용하여 좀 실효성있는 블로그스피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허접한 이야기였다. 그 이후 필로스님의 자세한 설명 블로그에 태그(tag)를 다는 이유을 보았다. 태그를 왜 달아야하는지, 달면 뭐가 좋은지 등등 여러가지 좋은 말이 있다. 또 감춰진 글에는 블로그코리아회원만을 위한 팁(?)도 있었다. 그 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블코의 카테고리가 있었다. "미분류"라는 카테고리였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원래 그 자리에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필로스님의 말처럼 분류되지 않은 많은 글들이 그리로 분류(?)되고 있었다. 말처..
또 바뀐 일산 경전철 노선 : 소신없는 시청공무원 결국 21일 개최하려던 공청회가 찬반 주민들의 충돌이 우려돼 무산됐다. 표면적인 이유는 찬반양측의 충돌을 피하고자 했다고 한다. 다시 묻는다 일산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 경전철 문제는 실효성에 의문이 간다. 당국은 '도시관광 활성화'도 본 사업의 목적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시민의 관광으로는 활성화가 될 수 없다. 서울, 경인지역과의 연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일부 반대하는 주민들사이에서는 "경전철을 추진하려는 건설 업체와 식사지구의 분양업체가 같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파트 분양가때문인가? 고양시청 관련자들 소신도 없는 무뇌충 원래 계획과 또 바뀌어 호수공원을 관통하지 않고 우회하는 노선이다. 시청에 근무하는 놈(?)들은 바보인가보다. 아니면 무뇌충이든지...
다음 독도캠페인은 우물안 개구리 다음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배너 달기를 하여 1개당 1,000원씩 후원을 하는 것이다. 1억을 목표로 한다니 1만명만 달면 되는 것이다. 다른 곳에는 1억5천이 목표 금액으로 되어있다. 금액이 뭐 중요하겠냐. 하지만 같은 금액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사소함에 너무나 관대하다. 사소함은 결코 사소함이 아닌 것을.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배너를 달거나 배너를달수 없는 곳에는 스크랩을 해가거나 클릭을 하여도 다음에서 기부를 한다. 참 좋은 일이다. 이 배너달기는 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은 다음이내고 일부는 네티즌이 기부를 하고 혹 기업체에서 후원을 하면 같이 모아 '홍보전문가'인 서경덕씨에게 전달하여 광고 프로젝트에 쓰인다고 한다. 다음의 이벤트를 보면 모금액을 모으기 위한것으로 ..
블로그에서 YouTube를 이용하는 이유는 저작권법 때문인가 저작권.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사실 나는) 저작권법에 대하여 잘 모른다. 신문보도되는 기사를 보면 가끔 저런 경우도 저작권법에 걸리는구나 할 정도이다. 아마 대부분의 것들을 사용하는 것들이 저작권법에 걸릴 것이다. 내가 음악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블로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자들도 블로그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다. 기자들의 포스트를 보면 한가지 의아한 점이 든다. 왜 YouTube를 사용하나 그들도 음악도 올리고 동영상도 올린다. 물론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YouTube를 이용한다. 창작물을 다른 곳에 배포하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법에 저촉되는 것이라 보인다. 그들은 일단의 소나기를 피해간다는 생각처럼 느껴진다. 이런 기..
직관적인 표현이 고객을 유혹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RapidShare.com이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화일을 공유하는 사이트다. 맴버로 가입하지 않으면 이런 저런 제약이 따른다. 물론 가입하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하다. 약간의 인내심만 가지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가끔 멤버에 가입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곤 한다. 이미지로 보여주니 텍스트로 기능을 비교할때보다 이미지로 속도를 보여주니 그 욕구가 더 커진다. 단순하지만 직관적이다.
비지니스 서적 읽는 방법 : 레버리지 리딩 자기에 맞는 독서법을 찾기란 쉽지않다. 또 몸에 맞는 독서법이라 하여 모든 책에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않다. 외출할 장소에 따라 맞는 옷이 다르듯 독서법도 어떤 종류의 책을 보느냐에 따라 달리하여야 한다. '비지니스 관련 도서'를 읽는 법은 일반 인문서적이나 소설과는 달라야 한다. 을 비지니스맨의 독서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투자'다. 100배의 효과를 내어주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모든 책에 적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적어도 비지니스 서적을 읽을때 적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보인다. 카테고리 독서법 등을 활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속독보다는 다독을 하라 속독에서는 읽는 속도만을 중시한다. 그러나 그저 빨리 읽기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에 또는 한 달에 몇 ..
티스토리 베타 에디터를 사용해 보고 티스토리의 에디터가 바뀌었다는 것은 베타테스트의 고지와 포스팅에서 알 수 있다. 그 기능중에 하나가 '임시저장'이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임시저장을 한다.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임시저장이다. 내가 시간을 지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별 이상없이 사용해 왔다. 한데 갑자기 정상으로 작성하고 글을 발행하였는데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 포스트이다. 원인은 알 수가 없다. 내가 잘못하였는지(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베타 에디터의 버그인지는 알수가 없다. 현재로서는 글이 저절로 날아가 비행중이라는 것이다. 글은 이륙지가 아디인지 모르므로 착륙을 할 수가 없다. 그 기록도 남아있지 않다. 좀 더 유저 프랜들리(?)하다면 임시저장의 이력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공..
위키피디아에서 독도를 보다 문화일보에서 위키피디아에서도… ‘독도’ 사라졌다를 보도했다. 새로운 내용인줄 알았더니 작년 5월부터 변경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신문이 아니라 구문이다. 위키피디아에서 독도는 3가지의 형태로 보여진다. 1. 독도라고 칭한다. 한국 : 독도 중문 : 獨島 폴란드 : Dokdo -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는 폴란드어가 유일하다. 이유는? 2.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 이라 칭한다. - 대부분이다. 영문 위키피디아 Liancourt Rocks 3. 죽도라 칭한다. 일어 : 竹島 (島根県) 작년 5월 위키에서 독도 이름 변경을 보다가를 작성하였다. 그 이후로 변한것은 올라와 있던 이미지가 바뀌었다. 독도, 죽도의 명기가 아예 없어졌다. 그리고 소유권 문제에 대해서 완전히 임자없는 섬이 되어 ..
좋은 리뷰를 권하는 한국사회 어제 몇 몇이 정종청주를 기울이면서 안주거리를 찾다가 좋은 안주거리를 찾았다. 리뷰 꼭 좋은 말만 써야하나 자발적인 리뷰 참여자보다 기업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참여하는 블로거나 넷티즌이 많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꼭 그렇지는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논제가 아니니 넘어가자. 한국의 리뷰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 포인트이다. 물건 또는 서비스를 돈을 주고 샀건 공짜로 얻었건 간에 사용을 하였다는 것은 나의 시간과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한 것이다. 그 댓가가 맘에 들지 않으면 들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이 아닌가. 좋은 말만 듣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야 어찌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겠는가. 이러한 연유들로 인하..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 INIP2P에는 모든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판매불가 제품이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불가능한 제품이 있다. 주류, 담배 등과 같은 미성년자를 구분하여야 하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한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비실물 상품중에서 게임아이템과 사이버머니 성인콘텐츠등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제작비, 회비 등과 같은 것은 왜 판매가 불가일까? 실물상품에서도 주류와 다배는 원래 판매를 불허하는 상품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제품은 왜 판매가 안되는 것일까? 쌀(미곡)은 안되고 보리나 고구마는 되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표현이 애메하다. 고가의 건강식품이라니 어디까지가 고가이고 저가인가? 그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가. 얼마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판매불가 제품등 중에..
상도 5권 판매합니다 - 판매완료 얼마전 알라딘에 중고책을 내놓았다. 태백산맥 10권, 한강 10권은 판매가 되었고 상도 5권만 남아있다. 상도는 최인호의 소설로 드라마로도 하였고 꽤 재미있는 소설인데 영 인기가 없다. 상도 5권을 판매합니다. 상태는 식구들이 다 보았기 때문에 새책 수준은 아닙니다.하지만 못 볼 정도의 수준도 아닙니다. 집에 책장이 아이들 책때문에 좁다는 이유로 같이사는 여자가 처분을 하라고 명하여 전집류로 처분하는 과정입니다. 택배비가 문제이군요. 알라딘에서는 2500원인데 이건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이라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착불로 하면 많이 나올텐데. 하지만 INIP2P의 첫 거래이고 하니 배송비 포함으로 하겠습니다. 상도 세트 (전5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최인호 (여백미디어, 2000년) 상세보기 상품명 ..
약을 팔려면 전유성처럼 : 구라 삼국지 김지하의 오적은 "시(詩)를 쓰되 좀스럽게 쓰지말고 똑 이렇게 쓰럇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시인의 말을 빌어 한마디 하자면 "약을 팔려면 좀스럽게 팔지말고 딱 전유성처럼 팔아라."라고 하고 싶다. 전유성은 말은 어눌해 보여도 그의 깊이가 있듯이 글도 약(? 나는 구라를 약이라 말하고 싶다)을 정말 잘 판다고 생각한다. 시골 장터에서 약을 팔떄 약의 효능을 분석, 검증하고 사는 이가 어디있겠는가. 모두 파는 사람의 약(말)에 넘어가 약을 사지 않았던가. 물론 거기에 약간의 유희, 장돌뱅이나 원숭이 또는 차력이 양념으로 곁들여진다. 는 집단창작으로 보여진다. 대표집필은 물론 전유성으로 되어있다. 글, 그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구라가 어우러져 있다. 이 책은 삼국지를 처음대하는 사람에게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내가 틀렸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나쁜 결정 두 가지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얼마전 에서 보았던 "CEO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은 '내가 틀렸다'이다."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피너텔리, 유니소스 에너지사 전 회장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늘 실수, 즉 의사결정을 잘못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문제는 잘못된 결정인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체면이 깎이더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즉각 시정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기"란 1%를 참는 힘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대부분의 유능한 CEO일수록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
가격협상을 잘하고 싶다면 정박효과(Anchoring Effect : 첫인상) - 선입관과 유사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이런 결과는 비교분석한 것이 아니고 가장 먼저 사용한 익숙함에 기인한다. 그 예로 전자메일이 있다. 대부분 선화하는 사이트가 있다. 이것은 비교문석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 가장 먼저 사용한 메일이기에 계속 사용한다. 새로운 전자메일을 접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우수성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만일 부족하거나 뒤떨어지는 점이 있으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현상유지 효과가 반영되어 있다. 정박효과를 이용한 가격 협상 가격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다면 먼저 가격을 제시하라 처음 부르는 값은 극단적일수록 좋다 값을 부르기 전에 ..
티스토리 베타 나만의 센터 왠지 허전하다 티스토리가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센터기능이다. 직관적이고 많은 위젯(?)이 들어가 있다.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이올린과는 결별로 가는 도중이라 그것은 없다. 태터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도 마우스로 위치를 선정하면 된다. 설명이나 다른 부연이 필요없다. 직관적이라 좋다. 한데 한쪽에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제공해주는 것 이외에 사용자가 넣을 수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할 수만 있게 해준다면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어 보인다. 마치 테터데스크에서 사용자 정의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한다면 다양성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천편일율적인 화면이다. 조금 지나면 다양성을 활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
김성동과 김성종을 구분 못하는 국문과교수 실천문학 여름호에 김성동이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발괄'은 '자기 편을 들어 달라고 남에게 부탁하거나 하소연함. 또는 그런 말.'이다. 소설에서 작가는 자신의 처지를 막걸리를 앞에 놓고 한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앵벌이', '날품팔이'등으로 칭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을 말하며 이 땅에서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토하고 있다. 워드프로세서를 파는 영업사원에게 출판계의 다른 사람이 '마지막 가내수공업자'이므로 포기하라는 말을 한다. 어쩌다 하게된 신문연재가 이런저런 사유로 짤리게 되었다. 작가는 연재가 중단되었을때 식은땀이 났다고 한다. 공안당국 때문이 아니라 월부값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작가만의 고통은 아닐 것이다.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작가들의 생활이라 보인다. 김성동이 이런..
아까운 iPhone 3G Blending the iPhone 3G 강력한 믹서기다. 모든 것을 다 갈아준다. 광고효과는 엄청나 보인다. Originally posted on: TechLifeBlogged
솔직한 호란의 다카포 호란의 다카포 호란은 이름만 안다. 안다기보다는 들었다. 클래지콰이의 객원보컬이었다는 것만 알고있다. 음악도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나에게 호란은 그냥 TV에 가끔 나오는 가수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라는 그룹을 새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바디의 음악을 들어보니 호란의 목소리와 어쿠스틱이 잘 어울린다. 솔직함이 호란의 장점이다 호란이 그동안 '책 읽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의 진행자로, '맨즈헬스'의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연하게 서서평집이 나온 것이 아니었다. "행간을 걷다"는 내가 나중에 쓰려고 메모해 둔 것이다. 아마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난 표절을 했을 것이다. 행간을 걷는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가. 행간을 걸어 나에게 간다. 멋진 말인데 아쉽다. 사..
촛불을 완전히 잠재울 수 있는 방법 MB는 이래저래 씨끄럽다. 복잡한 촛불을 확실하게 잠재우는 방법이 있다. 왜 MB는 하지 않는 것일까? . . . . . . 전국의 양초공장을 세무조사하여 문을 닫게 만든다. 양초가 없으면 촛불을 켤 수 없을테니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다시 묻는다 일산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라는 글을 작년(2007년) 5월에 적었다. 그 후로 1년이 지났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굳이 있다고 한다면 시민들을 원숭이 머리 정도로 알고 노선을 약간(?) 바뀌어 추진하려고 한다. 사실 정확한 노선도 알지 못한다. 다만 아는 것이라고는 호수공원을 지상으로 관통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정발산이 되든지 마두역의 말머리 공원의 지상을 관통한다는 것이다. 조용한 것이 일산의 장점이었다. 화정만 하여도 복잡함을 느낀다. 물론 요즈음은 차가 많아져 복잡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건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차 없는 거리를 만들 수도 없는 일 아니던가? 하지만 경전철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남북을 가르는 소통이 그리 문제가 되는 것인가? 한류우드가 몇 년째 답상태인 것이 이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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