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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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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다 사진 출처 : NetGear 2년동안 잘 사용하던 노트북이 갑자기 충전이 안되길 시작했다. 충전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충전율 0%이다. 배터리가 15만원정도라고 한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고 유지보수 기간이 6개월이니 A/S는 힘들것이고 배터리를 구매하자니 괜히 쌩 돈이 나가는 것 같다. 다른 것을 추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배터리는 다르다. 하나뿐인 노트북을 버릴 수도 없고 이래 저래 임시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좋은 해결 방안이 없는지 ...
2008. 07. 1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Power To The People - Beatles 01_ 질 낮은(?) 소설, '다빈치 코드'가 떴던 이유는? "자기만족에 빠진 개인과 상품"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오류라 보입니다.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개발자 또는 발명자의 입자에서판단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좋은 몰라주는 고객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대중을 교육하고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식의 자기만족 또는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많이 보고 또 그러한 것들이 대중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봐 왔습니다. 저도 말은 쉽지만 그틀을 깨기가 쉽지않음 느끼기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02_ 책을 전시한 주미 (Zoomii)을 보다. 직관적이긴 하지만 불편하다. 한국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가능할까? 왜 이리 머리 수가 적은지. 박통이 한 일 중에 가장..
자신을 믿고 실패를 준비하라 : 밀리언 달러 티켓 작년에 산 책이고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른 점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이고 하나는 공병호가 5~6장의 설명을 적고 '해제'라는 것을 한 점이다. 책은 일반적인 다른 자기계발서와 유사한 패턴을 따른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장소가 한정된 비행기안이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의 일반적인 패턴 현재의 나(주인공)은 항상에 시간에 쫒긴다. 나는 항상 바쁘다. 나는 어느정도 인정받는 존재이다. 하지만 좀 더 점프를 하기엔 2%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나는 우연한 도움 또는 만남으로 자기를 개조시키는 멘토를 만나게 된다. 그 멘토는 성공한 사람이며 처음의 관심없는 나와는 다르게 나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또는 나의 관심을 모으려 노력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점점 멘토에..
순발력이 중요하다 : 재미있는 애드센스 광고 중요한 것은 순발력인가 보다. MC몽이 1박2일에서 논란의 꺼리가 되고 검색에 올라오니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 키워드로 올랐다. 광고를 한 곳은 검색엔진 광고이다. Qrobo.com으로 연결이 된다.하지만 이것이 전부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잔수에 무척 강해 보인다. 大思大成이다. 화면은 아직(?)까지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화면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이벤트를 하고있다.CJ 티켓과 함께하는 "큐로보 변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이디를 같이 등록하라고 하는데 검색엔진에 무슨 가입이 필요한지 모를 일이다.내가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만 할 당위성이 없어보인다. 모양은 웹2.0을 표방하지만 운영은 예전과 동일하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만 받지 않고 있다. 검색엔진에 왜 회원 가입이 필요한가? 회원이 ..
고우영 만화: 네버 엔딩 스토리 고우영 만화: 네버 엔딩 스토리 2008.07.16~2008.09.12 : 아르코미술관 2008 아르코미술관이 기획한 는 수 많은 시각이미지가 범람하는 현재의 문화풍경을 살펴보고, 우리의 시각문화 현상의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고우영의 만화가 대중적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던, 1970,80년대의 대중문화를 보여주는 섹션, 고우영의 원본 작품 및 희귀본 서적을 비롯하여 그가 간직해온 귀한 오브제들로 구성된 공간, 그리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고우영 작가에 대한 지금 현재 작가들의 새롭게 읽기, 한국만화 현황과 그 지향점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는 섹션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우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팽창기인 1980년대 대중문화의 기수로서 최인호, 이장희와 함께 대중문화 스타 3인방으..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 낙원구 행복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시네바캉스 서울을 개최한다. 그 중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을 6편 상영한다.상영스케쥴을 확인하고 보러 가야겠다. Once Upon a Time ~~~는 많이 사용되어지는 제목이다. 엣날 옛적에 누가 살았는데 하는 식이다. 풀어나가기가 쉬어보이지만 워낙 비교가 되는 영화라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새로운 지도 기능을 이용해 보았다.지도는 삭제하였다. 한RSS에서 오류가 나기에 삭제하였다.그리고 우리들의 난장이가 살던 낙원구 행복동 낙원상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하는 생각도 들었다.
블로그 히어로즈 출간 증정 이벤트 데굴대굴님 블로그에서 출간 이벤트를 보았다. 찬찬히 읽어 보다가 일단 에이콘출판사를 한RSS에 등록을 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수많은 출판사들이 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출판사는 드물다. 그나마 그린비출판사가 포스팅도 자주하고 가끔 출판이벤트도 한다. 얼마전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 말한다에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았다. 나와 궁합이 잘 맞지 않은 책인 것같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등록된 출판사의 수도 10개를 넘지 않는다. 물론 내가 모르는 출판사의 블로그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메타블로그에 보이거나 블로그코리아의 도서란에 보이는 출판사는 그리 많지 않다. 왜 일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기업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그리 녹녹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일반인보다 많은 콘텐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을..
RSS 주소 변경 기존 사용하던 http://maggot.prhouse.net/rss를 http://feeds.feedburner.com/maggot로 변경하였다. 변경 이유는 몇 가지 다른 테스트를 하기 위함이다. Feefburner이 구글에 인수되므로 여러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RSS는 통합 신청을 하였으니 자동으로 변경이 되어있다. 구독을 원하시면
돼지 소풍가다 : 182명이냐 183명이냐 한나라당에서 친박연대를 '무조건' 복당하기로 결정하였다. 당 대표가 바뀌었으니 예정된 수순이 아니었을까? 대부분의 신문들이 1면 기사로 다루었다. 한데 신문마다 인원 수의 차이가 난다. 183명과 182명의 두가지 보도이다. 결국 1명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돼지 소풍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를 빼먹고 인원수를 헤아린 것일까? 도무지 신문을 믿을 수가 없다. 1명 차이의 원인은 현재 한나라당 국회위원 수이다. 18대 총선 개표결과는 153명이 맞다. 한데 왜 152명이 되느냐는 반문이 나올 수 있다. 152명이냐 153명이냐에 따라 182명과 183명이 되는 것이다. 국회법에 의하면 국회의장은 탈당하게 되어있다. 김형오 한나라당 의원이 10일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니 한나라당 의원은 152명이 될 것이다..
2008. 07. 1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개새끼들 - 안치환 01_ 리메이크를 한다. 의 장현수감독이다. 좋아하는 두 영화인데 혹시나 이 리메이크로 둘 다 싫어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든다. 작년에 리메이크에 대한 말은 들었지만 잘 나올지 의문이다. 추억을 위하여 잘 나오길 바란다. 02_ 새집 증후군같은 새책 증후군이 있다. 참 책도 마음대로 읽기 어렵다니. 03_ 말 많은 은평뉴타운을 북한산에 간다고 년 초에 둘러보았다. 북한산의 산세와 어울어진 안쪽은 참 보긴 좋았다. 교통문제나 편의시설이 문제이기 하지만 학교가는 아이들만 없다면 그쪽에 살고 싶다.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큰아이가 언제 크려나. 04_ 시사회보고나서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스포일러 흘리는 영화기자들을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기자시사회에는 영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 ..
MB, 賢人을 구하라 MB여 지금까지의 스타일을 버려라 몇 달전 신문에서 보고 MB, 賢人을 구하라라는 기사를 스크랩 해두었다. 3월20일자 기사이고 지금은 7월, 이미 5월부터 그 기사의 예언(?)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명박(MB) 정부 '젊은 실세' 한 사람이 조각(組閣) 전에 조계종 원로 스님에게 은밀히 말했다. "MB 첫 내각은 구조적으로 조기 붕괴할 수밖에 없다"고. 스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가 답했다. "기독교 위주의 내각 구성에다, MB가 신세 진 사람들에 대한 보은(報恩)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MB 주변에 권력을 쥔 그를 제어할 만한 '어른'이 없기 때문"이라는 요지였다. 문제는 소통이다 정확한 예측이고 현실을 직시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주변에는 그러한 예측을 MB에게 할 수 있..
나의 시간을 사기 위하여 일한다 : 김밥 파는 CEO 김밥 파는 CEO 무일푼이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비지니스 환경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다. 인수액 분납조건(Owner Financing 방식)으로 인수하여 8개월만에 모두 변재하였다. 저자의 비지니스 마인드를 옅보게 하는 글들이 여러곳에서 보인다. 무일푼에서 기업을 일구었다고 그의 방식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나와 말이다. 하지만 그는 여러곳에서 보이듯이 비지니스 마인드는 투철해 보인다. 그리고 사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있다. 그의 통찰력은 매장의 디스플레이에 관해 몇 번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지금은 마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식코너도 같은 유형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동심리학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행동심리학이란 것이 통계와 행동을 반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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