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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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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악령 요즈음 신문을 보고있으면 왜 10년도 넘은 소설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초판이후에 사라진 단편소설. 하지만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완숙한 악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면 파괴되지도 절멸되지도 않는다. 이 말이 머리를 맴돈다. 누구를 떠 올리는 것은 무리한 억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생각은 다르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악도 태어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늘고 죽는다. 악의 태어남은 여러 외형을 가지지만 거짓과 뻔뻔스러움과 천박한 허영은 그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권력이든 물리적인 폭력이든 재력이든, 지식이나 기술 혹은 특수한 재능이든 상대를 강제하거나 마비시킬..
태왕사신기 제작 지연의 또 다른 이유는 없는가? "30년 드라마 연출 생활에서 이렇게 수치스럽고 민망한 상황을 맞게됐음을 고백한다."(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연출자 김종학 감독이 방송지연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 '배용준과 내게는 꺼져가는 한류의 불빛을 되살리겠다는 절박함과 사명감이 있다!' '태왕사신기'에는 한류 원조 스타 배용준이 참여했고 많은 해외 투자자가 모였다. 90여개 국에 방영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김 감독은 그것에 대한 강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이번 기자회견 내용을 본 한 KBS 중진 PD는 "언제 우리가 한류를 의식해서 드라마를 만들었나?. 배용준의 한류 시발점인 '겨울 연가'가 한류를 겨냥해 만든 것이었나? 우리의 드라마 작업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이후 후속 반응은 그..
구글은 왜? 애드센스 세미나를 하나? 구글에서 국내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하여 세미나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애드워즈 고객을 위한 것이 먼저 아닐까? 광고주는 많다는 말인가? 대단한 자신감이다. 왜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를 할까? 블로그에 떠도는 최적화 방법에 대한 문의 또는 파워 애드센서를 위한 세미나로 보인다. 여러가지로 의문이다. 애드센스로 생활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호기심 반, 그냥 반 이 정도가 아닐까? 나를 포함하여.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 초대장에서 알게되었으니 참석자는 비공개 초청인 모양이다. 누가 초정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초청 내용을 보면 "모범 게시자"님들이라고 한다. 애드센스와 함께 성장하는 당신의 웹사이트 안녕하세요. ***님. Google 애드센스 팀입니다. 우선 Google 애드센스와 함께 ..
누군가 내 광고를 클릭해 준다면 오늘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클릭포유 "광고 클릭해 드립니다 .." 라는 내용이다. 그 사이트에는 애드센스가 없다. 물론 애드클릭도 없다. 그렇다면 왜 클릭을 해줄까? "하고 싶으니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ㅎㅎㅎ 재미있는 답이다. 하지만 명쾌하다. 구글에는 위반되지 않아 보인다. 정지할 계정이 없으니... 난. 이 사이트를 보고 다른 발전 가능성을 느꼈다. 케이스는 틀리지만 토발즈가 리눅스를 오픈소스로 하였듯이 다른 재미있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 준 누군지 모르는 그 사람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코카콜라 매점 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트룸에서 한 남자가 코카콜라 병 모양의 매점에서 한가로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비틀즈를 사랑한 강도와 판사 미국은 재미있는 나라이다. 이런 위트가 있고 해학이 있으니 세계 강대국으로 존재하는가 보다. 원문을 보지 못하여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Let It Be - Beatles 비틀즈를 사랑한 강도와 판사[The City] 미 맥주 절도범 담당 판사 비틀즈곡 제목 인용해 작성 당신처럼 나도 비틀즈를 좋 아해서 판결문은 비틀즈 제목으로…. 비틀즈를 너무나도 사랑한 강도에게 비틀즈 명곡들의 제목을 인용해 판결문을 작성한 판사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미국의 범죄 관련 정보 사이 트인 스모킹건에 따르면 미국 몬타나 주의 앤드루 맥코맥(20 사진)은 지난 해 4월, 맥주를 훔쳐 마신 뒤 비틀즈 처럼 말한다. 그냥 내버려 둬 라는 메모 를 남겼다가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재판을 담당한 그레고리 ..
JFK 테러 미수에 이용된 '구글 어스' 테러범들의 인터넷 활동도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그들을 위한 웹 2.0 사이트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웹 2.0의 3대 특징은 참여.개방.공유다. 이것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만일 테러범들이 테러용 위키를 만든다면 그 파과력과 효율은 엄청 크리라 생각된다. 아마 지금 준비중 일지도 모르겠다. JFK 공항의 항공기 연료탱크와 파이프라인을 촬영한 비디오의 화질이 선명치 않자 용의자들 중 한명(압둘 카디르(55) - 가이아나 국적이며 가이아나 국회의원을 지냈다.)이 다른 공모자들에게 JFK 공항의 대형 연료 수송관을 폭파할 음모를 꾸미면서 공격 타깃 시설물들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키 위해 구글 어스를 이용할 것을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다른 공모자들은 구글 어스를 통해 JFK 공항의..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 #5 - 모바일 웹 2.0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이 최근 '웹 2.0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웹 2.0이 우리 생활과 미디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각 분야 전문가가 릴레이 강연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은 "웹 2.0이 개인의 참여와 공유에 의한 정보 생산과 유통을 촉발해 정치.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 2.0이 가져올 미디어 이용 변화상을 총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KAIST 협조로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참 조WEB 2.0이란 무엇인가? ① 웹 2.0 시대 어떻게 맞아야 하나 ②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③ KAIST 웹2.0 특강 #3 - 집단 지성의..
동동구리무 장돌뱅이 #2 '동동구리무' 공연을 펼치는 신현종(71)지방무형문화재 제35호 동동구리무 기능보유자.
동동구리무 장돌뱅이 #1 '동동구리무' 공연을 펼치는 신현종(71)지방무형문화재 제35호 동동구리무 기능보유자.
김회장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밝히길 바란다. 노란점퍼는 일단 조선일보의 사과기사를 게재함으로 열우당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데 서울신문의 기사를 보고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 내용은 비슷하나 취지는 노란 점퍼를 좀 사달라는 내용이다. 한데 2005년 11월17일 정치권의 모 인사로부터 ‘노란 점퍼’ 15만장을 주문받으면서부터다. 김 회장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한 인사가 보름 안에 노란 점퍼 15만장을 급히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작업에 착수했다.알만한 인사가 누구일까? 궁금하다.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김회장은 그 인사가 누구인지 말을 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많은 어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가 감싸려고 하는 인사보다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른신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중앙일보]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7.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보라 8. 사회적 압력을 조심하라 9. 선택의 폭을 제한하라 10. 다른 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삶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결정의 연속이다.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먹을지 같은 하찮고 세속적인 결정에서부터 결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다면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빗나간 결정으로 불행해지거나 후회하기도 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과학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일까? 훌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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