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DJ 훈수 이유있다 DJ의 훈수 이유있다. 그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에게도 할 말은 많을 것이다. 그동안 훈수를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사셨을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다. DJ는 이런 운신(運身)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분수를 지키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인한다. 자신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범여권의 지리멸렬상이 그를 현실정치 한가운데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요인보다 DJ의 무리수를 부추기는 것은 햇볕정책에 대한 강박적 집착 때문으로 보인다. 경세가(經世家)로서 자신의 평생 작품인 햇볕정책이 12월 대선 결과에 따라 폐기될 가능성을 걱정해 그것을 막을 정치세력을 조직화하려는 것이다. -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윤교수의 지적처럼 그에게는 강박적으로 지.. 위키에서 독도 이름 변경을 보다가 위키에서 독도 이름 변경을 보다가 독도가 위치한 동해에 관해서도 "일본해"표기하고 동해를 병기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아무리 동해라 하여도 "일본해"로 굳어지고 있다. 그 곳에 있는 독도는 분쟁지역이고 한국령이 아니라는 인지에서 나온것이다. 위키피디아 독도명칭 결국 변경 구 소련의 붕괴 - 나비효과 벌써 20년이 되었다. 19세 청년이 모스코바 붉은 광자에 '세스나'기를 몰록 착륙하는 사건이 일어난지 그 사건으로 소련의 방공망의 헛점에 대한 논의가 일고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방공망이 뚫린 허점을 물어 강경 군부를 축출할 수 있었고 이후 소련의 붕괴, 냉전 종막으로까지 이어졌다.물론 이 사건이 소련의 붕괴에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당시 나는 86년 레이캬비크 미·소 정상회담에서 핵군축 회담이 실패하고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매우 실망하고 있었다”며 “나는 꿈으로 가득차 있었고 세스나 비행을 통해 (냉전중인) 동서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House of Rising Sun - 박인수 얼마전 후배가 박인수가 부른 해뜨는 집이 있다고 했다. 난 아니라고 했다. 그런 곡을 들어 본적도 없다. 그리고 그런 곡이 있다는 내용을 들은 적도 없다. 한데 정말 박인수가 부른 곡이 있다. 편집앨범으로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라고 한다. 박인수의 소울풍의 노래는 당시에도 모두가 칭송했다. 이정화의 봄비에 대비하여 박인수의 봄비는 소낙비에 비유했으니... A CHANGE IS GONNA COME은 정규 앨범에 있는 곡이라 들어 보았고 WHEN A MAN LOVES A WOMAN 도 같이 수록되어 있었다. 그 곡은 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박인수의 노래는 이 곳에 가면 더 들을 수 있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도 같이 들어 보면 더욱 좋다. 그가 왜 박인수인지 알게 한다. Hou..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 북기빙 책을 받다.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Seung-Keon, Lee 님에게서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를 받았다. 이름하여 북기빙이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책 소개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기를 전하는 감동과 여운의 이야기!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향기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마시는 일이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사람들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얻게 된다. 커피 한잔을 마시는 잠시 동안의 여유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기쁨은 작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아 뭐라 말을 할 수는 없다. 이번 주에 읽고 다음 주에는 북기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에 경전철이 생긴다고 한다. 한데 막상 경전철이 생기는 곳은 반대가 심하고 들어가지 않는 곳은 왜 들어오지 않느냐고 원성이 심하다고 한다. 한데 고양시의 입장은 벌써 확정이 된것으로 보인다. 중앙지에는 지방도시의 일이니 기사가 없다. 다른 복잡한 문제가 많은데 어찌 생각하면 소소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자유로가 막히고 3호선도 복잡하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파주에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고 풍동, 식사 등등이 들어서면 차가 많아 질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일산에서 일산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얼마되지 않는다. 호수공원 근처나 복잡할까? 불법 주차를 한다고... 일산을 가로지르는 경전철은 발상이 킨덱스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인지는 몰라도 너무 편협한 사고이다. 경전철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주거밀집지.. 당신도 거지가 될 수 있다: 거지의 마케팅 전략과 생존기법 당신도 거지가 될 수 있다: 거지의 마케팅 전략과 생존기법 1. 거지는 자본금이 거의 필요 없는 벤처 2. 누가 거지인가? : 정의, 유형 3. 거지로부터 배우는 마케팅 전략 4. 거지도 철학이 있다. 5. 당신도 거지가 될 수 있다. 누구의 글인지 언제 글인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처음 보았을 때가 4~5년 전이니 아마 그 즈음이나 그보다 오래 된 것으로 보인다. 어제 다시금 읽어 보았다. 혹 출처를 알고 있으면 연락 바란다. 그에게 물어 볼 말이 많다. 내용 1. 거지는 자본금이 거의 필요 없는 벤처 거지는 벤처다. 벤처는 벤처이되, 자본금이 거의 필요 없는 벤처다. 물론 파트너가 있으면 좋지만,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벤처다. 자신이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상당할 수 있는 벤처인 것.. 꽃밭을 지나며 - 송기원 꽃밭을 지나며 이렇게 많은 꽃들이 그들 몰래 피어 있다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다시 꽃밭을 지나며 저렇게 많은 꽃들이 그들에게 들켜 시들어 버리다니! 누구에게나 아침은 온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온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아침이 찬란한 것은 아니다. 만약 그대의 아침이 찬란하지 않다면 태양을 탓하지 말고 그대 자신을 탓하라. 그대의 모든 미래는 그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외수 플레이톡 불여우를 추천하는 사이트 오늘 블로그뉴스를 보다가 애드센스를 광고하는 사이트 -.-라는 포스트를 보았다. 참 여러 사이트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광고를 광고하는 사이트' 네이버에 광고를 한다고 하니 가입자가 꽤 많으리라 보인다. 이에 유사한 사이트를 본적이 있어 소개한다. 중국사이트로 보인다. 그리고 다국어 버전으로 페이지가 존재한다. 물론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린다. 중국어 사이트에는 포럼도 존재하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 다국어로는 간략하게 소개하고 다운받는 정도이다.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MashUp을 잘 이용하면 가능하리라 보인다. 관련이 있는지 모르지만 새로운 포스트가 있어 추가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잔머리 굴리는 계정 삭제 통보 블로그뉴스 기자단 1개만 등록이 가능한가? 블로그뉴스 기자단 1개만 등록이 가능한가? 다음이 외부 블로그에 기자단을 오픈 한지 며칠이 지났다. 모호한 블로거뉴스 카테고리에서도 말한거와 마찬가지로 아직은 수정할 사항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음 아이디 하나당 외부 블로그를 하나만 등록 할 수 있다. 다른 곳에 등록 방법이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찾지 못하였다. 블로그가 하나인 블로거들도 많겠지만 2개 이상인 블로거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자체의 편의보다는 블로거의 편의를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처피 별다른 제한없이 블로그를 등록 할 수 있다면 1개로 제한하는 것은 구 시대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블로거뉴스에서는 Daum 블로그 사용자뿐만 아니라 설치형 블로그 등 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도 얼마든지 기자단으로 활동하실.. 서로 알아야 사람은 산다 풀잎도 이름을 알고 나면 밟기가 안스럽다. 서로 알아야 사람은 산다. 정동영 플톡에서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대화의 부재를 견뎌낼 수 없다.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