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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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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점퍼 - 그 진실은 오보인가? 열우당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한다. 사실당 열우당에서는 조선일보의 오보라고 확신하고 대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조선의 해명또는 대응 반응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다. 시간 끌기로 하려는 것인가? 열우당은 사건의 원인이 조선일보에 대한 반응보다 한나라당 박찬숙의원이 발언에 더 예민하다. 박찬숙의원도 사실 진위를 파악하지 못한채 대응 한것에는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응을하고 조처를 취하라는 말로 보인다. 열우당이 여당도 아니고 제1당도 아니고 언제 없어질 당인지 모른다는 것에 대응이 늦었는지 모르지만 3년전 거창한 노란 깃발을 기억하면 마무리를 좋게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열우당은 조선일보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여야 한다. 보수 수구 언론(그들이 늘 ..
모호한 블로거뉴스 카테고리 다음 블로그 뉴스에 기사 송고하는 방법 중 하나인 트랙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각 주제별 카테고리가 명확하지 않다. 다분히 송고(트랙백)하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좀 직관적으로 표기를 하여 다른 카테고리로 글이 송고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모호한 카테고리라면 다음측에서 주제에 맞는 카테고리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그것은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찬반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참조로 다음 블로거 뉴스 개편, 그 기묘한 동거에 대해..를 읽으시면 좀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송고하는 방법 중 하나는 트랙백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블로거뉴스 각 카테고리에는 별도의 트랙백 주소를 제공합니다. 이 주소로 송고할 기사를 트랙백으로 보내면 됩니다...
시간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시간관리에 관한 책은 너무 많이 나와있다. 플래너도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한데 다른 시각에서 나온 말이 맘에 와 닿는다. 시간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시간관리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다만 관행적으로 하는 말이다. 도무지 여러가지 이론이 많아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태도의 변화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관리의 올바른 정의는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타임 플래닝(‘Time Planning’) 또는 셀프플래닝(‘Self Planning’)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다. 플래닝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를 실천하기를 제시한다. 첫째는 자기경영이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게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시간관리의 성공여부는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 습관, 기술 ..
KAIST 웹2.0 특강 #4 - 웹 2.0과 미디어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이 최근 '웹 2.0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웹 2.0이 우리 생활과 미디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각 분야 전문가가 릴레이 강연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은 "웹 2.0이 개인의 참여와 공유에 의한 정보 생산과 유통을 촉발해 정치.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 2.0이 가져올 미디어 이용 변화상을 총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KAIST 협조로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참 조WEB 2.0이란 무엇인가? ① 웹 2.0 시대 어떻게 맞아야 하나 ②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③ KAIST 웹2.0 특강 #3 - 집단 지성의..
워크홀릭 -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점점 게을러져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도 싫어 시켜먹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좀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시 지하철을 이용하니 그나마다행이라 생각한다. 사무실 뒷편에 있는 한옥마을이라도 다녀와야 겠다. 오늘은 날이 구물구물하여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워크홀릭 임시 홈페이지 워크홀릭 안내 페이지 걷기 예찬 책 쓰는 유인촌 [중앙일보]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로 있던 2005년, 매주 한 번 남산순환도로 7㎞를 뛰었던 연극인 유인촌(56.유씨어터 대표)씨. 그가 마라톤이 아니라 '걷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걷기는 번잡하지 않고 환경친화적"이라며 유 대표가 인터뷰 장소로 제안한 청계천 7가. 청바지에 가벼운 운동화 차림을 한 그가 유씨어터 단원 몇 명과 함..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도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
4·19와 5·16은 끝났다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이분법으로 사회와 역사를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4.19인가 5.16인가가 아니라 4.19와 5.16이다. 그렇다면 2007년 대선을 또다시 이 같은 이분법으로 편 가르기를 해서 치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다. 우리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과거에 기대 현재의 권력을 잡고자 하는 지배자(dominator)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현재의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는 리더(leader)를 뽑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선언하자. "이제 4.19와 5.16은 끝났다." 전체 논조에 호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흐름과 21세기의 우리의 나아갈 바를 말해 주고 있다. 리영희 선생의 말처럼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진보 - 보수,좌파 -..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 - 기분좋은 역발상 한때 유행처럼 지났던 역발상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이름하여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이다. 구청장의 아이디어인지 아니면 참모들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듣기만 하여도 신선하다.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할터인데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것이 되면 안될것으로 보인다. 주민소환제(주민 힘으로 퇴출 시킨다… `주민소환제` 25일 시행 [중앙일보])가 시행되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역발상 - 다시 돌아보며를 보면 하프플라자가 나온다. 실패한 역발상. 더 이상 학습은 필요 없다. 영등포구의 모범적인 - 아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워낙 세월이 하 수상하니 당연한 일이 신문에도 나오고 또 시덥지 않은 글에도 오르게 되는구나 - 사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등포구를 빨리 망하게 해보자(?)[매일경제] "영등포..
스팸 트랙백이 이렇게 많은줄이야! 티스토리로 바꾼이후 스팸 댓글이나 트랙백이 없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휴지통을 보니 160여개의 트랙백이 자동 삭제되어 있었다. 아마도 제공하고 있는 스팸차단 플러인의 효과로 생각된다. 전에 호스팅 할때 하루 수백개 이상의 스팸이 달려 있을 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르겠다. 차단 플러그를 제공해준 태터와 그 개발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KAIST 웹2.0 특강 #3 - 집단 지성의 활용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이 최근 '웹 2.0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웹 2.0이 우리 생활과 미디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각 분야 전문가가 릴레이 강연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은 "웹 2.0이 개인의 참여와 공유에 의한 정보 생산과 유통을 촉발해 정치.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 2.0이 가져올 미디어 이용 변화상을 총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KAIST 협조로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참 조WEB 2.0이란 무엇인가? ① 웹 2.0 시대 어떻게 맞아야 하나 ②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③ KAIST 웹2.0 특강 #3 - 집단 지성의..
앵글에 담은 스크린의 기억 - 김영혜교수 영화 제작발표회를 겸한 이색적인 사진 및 영상전이 열린다. 김영혜교수가 누구인지 모른다. 단편 여러편을 제작하고 독립 장편을 제작하는 감독으로 보인다. 사실 그 영화에는 관심이 없다. 사진전으로 제작발표회를 할 발칙한 상상한 그것을 보고 싶다. 전주면 3시간이면 간다. 가서 비빔밥을 한 그릇먹고 와야겠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동 ‘갤러리 봄’에서 개최되는 ‘낯선 곳, 낯선 시간 속에서’라는 제목의 사진·영상전이다. 김영혜 우석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장편영화 ‘낯선 곳, 낯선 시간 속에서’(가제) 제작발표회를 겸해 여는 이 전시회에선 영화 이미지와 흡사한 사진들을 전시한다신문지면에는 사진이 나와있는데 문화일보 웹에는 사진이 올라와 있지 않다. 다른 말보다 이 사진 한장으로 꼭 가보아..
이해가 안되는 사르코지와 세실리아 웃기는 기사를 다시 보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인 사르코지와 세실리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1984년 사르코지가 뇌이쉬르센 시장 자격으로 세실리아와 자크 마르탱의 결혼식을 주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움트기 시작했다. 당시 주례 격인 사르코지와 다른 남자의 신부인 세실리아가 서로 한눈에 반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는 세실리아와 은밀한 관계를 맺어 오다 첫 부인 마리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사르코지와 세실리아는 각자 배우자와 결별한 뒤 마침내 결혼했다. 만일 같은 일이 우라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과연 후보로 될 수 있었을까? 답은 당연히 NO이다. 관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좀 우스운 이야기이다. 연예인 커플 중에서도 사실 이혼 상태나 마찬가지이지만 CF나 배역때문에 잉꼬부부인 척 하는 커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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