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확실성이란 무엇인가? : 시나리오 플래닝 불확실성이란 무엇인가? 불확실성이란 어떤 변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확률이 동일하여 예측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불확실성은 환경의 구조와 흐름 속에 내재된 동인動因들 사이에 인과관계를 예측할 수 없다는 말로 해석되기도 한다. 불확실성이란 개별 동인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확률이 동일하거나 기존의 경험과 상식을 깨고 영향을 주고받는 인과관계가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를 일컫는다. 시나리오 플래닝 '낮은 승률'을 불확실성의 개념으로 잘못 이해한 것이다.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은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불확실성의 크기가 리스크의 크기를 결정하지 않으며, 리스크의 크기 역시 불확실성의 크기를 규정짓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요컨.. 책과 인연맺기 책을 알게되고 그 책을 읽는 것은 그 책과 내가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인연은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우연치않게 나와 인연이 맺어지기도 한다. 그러한 인연을 맺게해 준 인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최근 몇 권의 책과 인연을 맺었다. 물론 구매한 것은 한 권이지만 나머지도 읽어 볼 것이다. 한 권은 변역본이 없어 한동안은 제목과 작가를 안 것으로 만족을 해야할 것이다. 인간 실격 - 디자이 오사무 우연히 알게된 가 있다. 그들의 음악은 신선했다. 그들의 음악을 듣던 중 '요조'라고 불리는 어여쁜(?) 가수를 알게되었다. '참 맑은 목소리를 가진 영혼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름도 참 특이하구나'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연히 그녀의 이름 '요조'가 다자이 오사무의 에 나오는..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거야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저자는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년~1969년)의 의 주인공의 길을 따라 다닌다고 한다. 그의 소설은 읽어보지 못하였지만 분위로 보아서 어떤 내용인지 머리속을 스치고 지난다. 잭 케루악이라는 작가를 처음 들었고 또 번역으로 나와있지도 않다. 또한 저자는 Grateful Dead를 좋아한다고 한다. 나도 Grateful Dead를 좋아한다. 나도 샌프란시스코엘 가고 싶다. 만약 운이 좋다면 그들을 지나치다가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가르시아가 저 세상으로 떠나 이룰 수 없는 꿈이다. 그들의 앨범은 워낙 많아 전작을 할 수 없다. 그래도 많은 수의 앨범을 가지고 있고 화일로도 가지고 있다.밤하늘의 별이 총총히 떠 있고 한 잔 .. 2009. 04. 1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좌회전 신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리 쉽게 할 것을 안하고 있던 것은 직무유기가 아닌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무 생각없는 무뇌충만 근무하든지.. 02_ 애물단지 이메일, ‘해결책은 안쓰기!!’ "이메일은 이미 병폐다"라 하는데 동의한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03_ 구글 크롬, 알고보니 MS 표절? 재미난 아이디어다. 독창성도 뛰어나다. 04_ 쉐아르님으로 부터 알게된 Jello.Dashboard 5.0는 환상적이다. GTD를 적용하는데 완벽하다. 아직까지는.... GCal과의 연계는 좀 더 써보아야 하겠다. 05_ 한국포크계의 큰 별 따로또같이의 리더 이주원 세상을 뜨다. 15일이라고 하니 벌써 한참이 지났다. 부인이 마리전이다. 그녀가 부르는 그의 노래의 매력도 기억이 아련하다. 좋은 노래..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라 : 리더스 웨이 리더란 어떠한 존재일까? "조직은 구성원들의 힘을 모두 합친 것보다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129쪽)"고 말한다.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이야기 중에서 도로의 나무를 치우기 위한 내용은 어떤 이가 리더이며 왜? 필요한가에 대하여 느끼게 한다. 라마는 "그들에게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앞장선 리더가 있었다.(130쪽)"며 리더와 조직의 힘에 대하여 말한다.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가 서로 말하듯 논하고 있다. 진정한 리더의 존재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리더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불교가 자본주의와 접목을 통하여 수양한 진정한 리더를 말한다. 달라이 라마는 먼저 관계를 말한다. "다른 사람과 우정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 희망메이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그 아이디어의 실현하는 주체가 꼭 내가 아니어도 된다. 그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 생활에 접목한다면 세상은 좀 더 살만해지지않을까.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습관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와 변호사 박원순, 개그맨 전유성과 박준형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작은 아이디어가 "작은 관심과 호기심,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는 즐겁고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온다. 삶이 팍팍하거나 재미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나도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만약 들지않는다면 들때까지 읽어라.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처럼... 외국에도 유사한 사이트가 있다. 그 중에.. 2009. 04.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트위터에서 심상정의원을 발견하다. 지금은 의원이 아니구나. 하지만 바로 Following .... 더블어 저를 Follow하신다면 @1bangblues 02_ 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 (via @dangun76)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검색 트랜드보다 더 빠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흐름을 데이터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공감가고 유효한 데이터가 될 수 있다. 흐름의 파악이 향후 행동을 반영한다는 말인가. 지식인보다 더 유효한 지식데이터 아니 벌어진 일이 아니라 벌어질 일에 대한 예언서(?)가 될까? 03_ 엑스페리아로 갈려고 했더니 개허접 엑스페리아, 소니엔 기대 안해도 에릭슨이 아깝다는 말에 주춤한다. 내 귀가 팔랑귀인가. 04_ 애플스토어의 성공 ..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기쁘게 하라 : 기적의 양피지 기적의 양피지 카피가 별로 맘에 안든다. ' 를 낸 살림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한 권의 놀라운 책'이라니. 는 읽었다. 그 책에서는 "당신이 준비한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말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또 '어떠한 책일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게한 책이다. 카피를 보고 번역서이거니 라고 추측을 하였다. 한데 아니었다. 솔로문으로부터 내려온 기적의 양피지를 저자가 말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오나시스'와 '빌 게이츠'를 빌어 이야기 하고 있다. 아니 빌 게이츠는 추측일 것이다. 물론 오나시스의 이야기도 스토리텔링을 위한 것이다. 먼저 오나시스가 성공한 사람일까? 책에서도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가지고 얻기에 급급한 경주마와 같다. 그러한 인생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증정받은 책을 팔면 비난 받아야 하나? 증정 받은 책,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신간이 중고샵에 나오는 시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정식님처럼 흥분할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물론 증정받은 책을 파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하지만 그것이 꾼(?)이나 비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일인가. 서평도 대충 짜집기라고 말하고 서평을 신청하여 받은 책을 수백권 판다고 한다. 수백권이면 얼마나 서평단에 신청을 하여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이 있다면 나도 하고 싶다. 너무 격양된 말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러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른이의 서평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설령 허접한(?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것이라 할지라도 그는 그나름의 성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신간소개에 읽은 듯이 내보내는 신문사나 .. 2009. 04.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파산 위기' 언론사를 위한 새 비즈니스 모델들이 존재한다고 바뀔까. 체질을 바꾸지않으면 헛소리다. 02_ 인터넷을 먹여 살린 이혼녀의 아이디어로 이혼녀는 얼마나 벌었을까? BM특허 등록을 했다면.. 아마도 대박이 났을까?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사장되었을까? 03_ Twitter유저가 뽑은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사업 TOP10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존재한다면 세상은 재미없을 것이다. 친구야 잘가라. 내가 아는 사람이 돌아갔다. 내 친구다. 한동안 못 본 놈이다. 언제 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새벽 걸려온 전화를 못 받고 다시 걸었다. - 누구세요. 전화가 와 있는데... - 최?? 아세요. - 잘 안들려요... - 최?? 아세요. 오늘 새벽에 교통사고가 나서 즉사했습니다. 전화기에 번호가 있어 연락드리는데 어떻게 되세요. - 전화 거는 분은 누구세요. 전 친구데요. - 고등학교 친구데. 어떻게 되는 친구예요. - 아. 나도 고등학교 친군데, 넌 누구냐? 어떻게 된거니... - 새벽에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에 연락을 받고.... 전화에 번호를 보고 연락을 했다. 이름이 뭐라고? - 누군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얼굴보면 알겠지. 형이랑 누나한테는 연락했나? - 아마도 연락했을거야. 가족관계는 잘 몰라서... 2009. 04. 05 - 보고듣고 느낀 한마디 01_ 필로스님의 증오심을 읽다. 쓸데없는 댓글을 달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 투영된 나의 모습이 미치도록 싫은 것이다. 또 하나의 헛소리를 아침부터 하다. 사는게 그런가 보다. 덧_ 저작권법 개정, 이제 메타가 망하는 건 순식간을 보고 저작권법이 통과됨을 알았다. 무엇을 위한 저작권법인지 모른다. 이 개정으로 '득'을 얻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일까? 02_ 댓글 기획론(1) - 한국 댓글의 역사와 현재 댓글에 대한 통찰이 뛰어나다. 댓글 문화가 존재하나. 댓글이 필요한가... 03_ mepay님의 태그구름을 보고 기존 태그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Cumulus for TiStory 공개를 보고 적용하면 오케이. 오른쪽 태그구름이 적용된 모습이..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