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7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남의 광장' 시사회 보실분 계신가요? 블로그플러스에 영화리뷰로 '만남의 광장' 시사회 초대권에 당첨이 되었다. 사정상 그날은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 주면 양도하겠습니다. 한데 블플측에 물어 보지 않아 양도가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보러 가실분 댓글 달아주세요. 뱀다리. 영화리뷰와는 별도로 북리뷰에도 당첨이 되었다.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책을 보내 준다고 한다. 다 읽고 북기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블플 블로그의 공지에 나온 내용 중 일부이다. '만남의 광장'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신 영화리뷰 당첨자분께서는 다음 시사회 일정을 확인하여주세요! 1인 2매이니 가족, 친구,혹은 연인과 함께 오세요^^ 시사회영화 : 만남의 광장 시사회 시간 : 2007년 8월 14일 (.. 제갈공명에 대한 의문점... 갑자기 "삼국지의 지혜"라는 범우사 문고판을 보다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서 ... 오늘의 의문. 27세의 청년 제갈공명은 자기를 3번이나 찾아온 유비에게 "천하삼분의 계"를 설명하였을까? 공명은 유비가 천하의 주인이 아닌 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유비를 따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의 의문점이다. "천하삼분의 계"는 공명의 생각이 아니라 수년 전 이미 손권의 책사 "노숙"에 의해서 제시 된 계책이었다. 물론 "조조", "손권" 그리고 나머지 삼분중의 하나가 정립되고 있지 않았기에 공명이 그 하나로 "유비"를 선택했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드는 의문은 만일 조조를 도왔다면 천하를 통일하지 않았을까? 물론 어리숙하고 자리잡지 못한 유비측에 들어가는 것이 견제를 덜 받고 이인자가 되기 쉬운.. 웃기는 이재정 : 아프간 인질보다 중요한 종교행사 아프간 인질 문제를 다룬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빠지고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 한반도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아프간 사태는 안건에 없었다”면서 “청와대에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안보정책조정회의 의제는 아프간 인질 문제였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참 조 : 이재정, 통일장관 ? 성직자 ?[문화일보]]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철야예배에서 한 행동을 보면 참으로 가식적이다. 이재정 장관의 설교 뒤에는 남북관계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봉사자들의 석방 기도도 진행됐다.웃긴다. 석방기도.. 사라진 이미지 : 티스토리 버그인가? 갑자기 잘 보이던 이미지가 사라졌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미지를 2개 올렸는데 하나는 보이고 하나는 보이지 않는다.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티스토리의 버그인지 아니면 저작권 또는 불량(?)이미지로 안보이게 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혹 이미지 서버를 옮긴다고 하던데 이유로 사라진 것이 아닐런지? 디워 100분토론 과연 시점이 적절한가? 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과연 100분 토론에서 상영중인 영화 그리고 누리꾼들에게 민감한 사항을 꼭 지금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주제와 시기를 선정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구아트의 입장에서는 100분 토론의 주제로 선정된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어떤 마케팅 보다도 뛰어나 100분 동안 영화를 이야기 한다. 그게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지. 도움이 될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을 보면 알 수 잇겟지만 일단 흥행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MBC에서 꼭 지금 해야하는 지는 의문이 든다. 주제 또한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로 자극적이다. 올린.. 유료인물정보 이용료 1000원 돌려 받아야 한다. 김옥랑씨의 학위위조가 신정아의 학력위조 파동이후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누군가의 글처럼 '나도 학력위주의 유혹에 빠질뻔 했다'라는 유혹이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니 더 이상 이야기는 안하겠다. 한데 나도 일때문에 유료인물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다. 한번에 1000원이다. 신문사와 포탈들은 대부분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같은 DB를 사용하는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지는 모른다. 하지만 유료 서비스이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업체는 그 돈을 돌려줘야 하는것인가?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회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얼마전 가짜 명품 시계로 백화점들이 문제가 되었을때 전액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다. 그 .. "티스토리 유저들 양심이 있긴합니까?"에 대한 나의 견해 올블로그를 보면 티스토리가 느려지고 '티스토리 안정화'작업으로 몇 시간 멈춘 것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올라 왔다. 인기 태그 1위이다. 이에 유사 포스팅 또는 전혀 반대되는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중 하나인 티스토리 유저들 양심이 있긴합니까? 라는 포스트에 댓글을 적을려고 햇는데 등록이 되질 않아 트랙백을 위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티스토리에 대하여 말을 하는 것은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불편함을 토로한 것이고 물론 그 강도가 심한 것도 보았다. 하지만 서비스 주체인 티스토리가 전혀 책임이 없다고 말을 할 수느 없다. 지금 원인을 찾고 수정한다고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른 포스트는 그럴 수 있다는 수준의 포스팅었지만 다소 심하다는 생각과 논조에 문제점이 있어.. 블코 배너달기 이벤트 : 좀 아쉽다 블로그코리아(이하 '블코')에서 배너 달기 이벤트를 한다. 사실 이벤트나 내기 이런 것을 좋아한다. 경품에 눈이 멀어 무슨 내용인가 보려고 들어 갔더니 말 그대로 배너를 달면 옷과 모자를 보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워커힐 리버파크라는 말에 - 사실 선착순으로는 벌써 지나버렸다. - 잠시동안 눈이 반짝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쉬운 생각에 몇 자 적는다. 블코에서 너무 단순한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배너를 달면 노출은 되고 랭크업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과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나의 블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 등록한 메타가 블코였다. 누구에게나 첫 경험은 잊지 못한다. '첫'.. 디워 MBC를 밟고 흥행의 기록 세울려나? 개봉 전부터 논란거리였다. 아니 용가리가 끝나고 디워가 시작될때 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개봉이 확정되지 않은 기간 동안의 논쟁이므로 논라거리는 되지 않았다. 시사회부터 애국심, 동정심 등등으로 논란이 되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충무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뜨거운 논란으로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송희일감독의 토스트 기기 발언으로 예매율이 한층 높아졌다. 지금은 300만이 훌쩍 넘은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이차에 MBC의 과열경쟁으로 나온 엔딩 장면과 마지막 심형래 감독의 경이 자막으로 나온 엔딩이 방영된 사건이 나왔다. 엔딩을 보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므로 예매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나왔다는 말만 있지 용의 승천을 인터넷에서 동영.. 소가죽 구두 - 김기택 소가죽 구두 - 김기택 비에 젖은 구두 뻑뻑하다 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신으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구두는 더 힘껏 가죽을 움츠린다 구두가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린 적은 없다 구두주걱으로 구두의 아가리를 억지로 벌려 끝내 구두 안으로 발을 집어넣고야 만다 발이 주둥이를 틀어막자 구두는 벌어진 구두주걱 자국을 천천히 오므린다 제 안에 무엇이 들어왔는지 모르고 소가죽은 축축하고 차가운 발을 힘주어 감싼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태화 인간의 몸을 각루자라고도 한다. 즉 오물이 쏟아져 나오는 포대다. 또 이 한 물건은 오묘해 알 길이 없으니 ‘이 뭐꼬’만 남는다. 구두에 발이 들어간다. 젖은 구두는 발을 거부하다 끝내 구두 주걱에 의해 발을 받아들인다. 이것이 인생이다. 던져진 존재. 다행히 젖은 구두는 힘.. 예수천국 불신지옥 일요일 시험 문제로 여러군데 다니며 댓글을 썻다. 음.. 안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든다. 이외수님의 플레이톡에서 오늘과 같은 상황에 맞는 글을 읽었다. 어떤 사내 하나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전철을 누비고 있을 때였다. 홀연히 예수님이 나타나서 약간 난감한 표정으로 그에게 나지막히 물었다. 지금 뭐 하세요? 이것은 댓글에 달린 내용이다. 상황1 사내: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제가 예수입니다. 사내:(인상을 찌푸리고는그 자리를 피했다.) 상황2 사내:앗! 예수님이시군요. 예수님:(날 알아보다니)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Daum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 며칠 티스토리 초대권을 나눠 주고 있었다. 나는 사용하고 있으니 필요가 없고 나도 예전에 다른분께 초대를 받았기 떄문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어 나눠주기로 하였다. 80여장을 나눠주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적으리라 생각도 못했다. 한데 조금전 우연히 초대장, 확인하고 나눠주세요!란 포스팅(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게 되었다. 읽는 순간 빈정이 팍 상하였다. 티스토리의 문제점을 해결하지는 않고 유저에게 그것을 맡기려고 한다. 스핌블로거의 확인은 회사차원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신고나 다른 것으로 클린 정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배포를 초대 형식으로 바꾼다는 공지 중에서 하지만 베타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유시민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하였다.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 그거야 본인밖에 모르는 일이니 뭐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만일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 공통점은 말을 아끼지 않고 해대는(?) 스타일이다.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들 세명은 나름대로(물론 나름대로 이다.) 논조에 힘이 있고 변함이 없다. 그런 스타일들이 좋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의지를 표명한다. 만일 세명이 대선에 나온다면 난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겠다. 흥행도 잘 되리라 생각된다. 생각만 하여도 즐거운 것은 100분 토론 같은 정책토론회를 .. 누구를 위한 '빽판 키드의 추억'인가? 빽판 키드의 추억 백석도서관에 몇권을 책을 빌렸다. 나오던 도중 눈에 띄는 제목이 보였다. "빽판"이라는 제목이었다. 아련한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다가왔다. 저자가 '신현준'이었다. 몇권의 책은 읽어 보았다.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아 같이 빌려왔다. 나에겐 그가 말하듯이 구름다리에 대한 추억을 약하다. 도깨비시장 또는 장물시장이라 일컷는 '청계천 8가'만이 기억날 뿐이다. 그에게도 '빽판'이 중요한지 모르지만 나에게도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을 보면서 그 환상은 깨어지기 시작했다. 결과 대 실망. 집으로 오자 책을 들고 1시간 정도를 읽으니 '마치며'라고 하는 후기가 나왔다. 참으로 허무했다. 뭘 보라고 하는 것이지 '빽판'의 추억을 빌려 책을 팔겠다고 하는 것이지 참으로 허망 하였다. .. D-War를 보고 : 흥행 성공 이유있다.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아이들과 D-WAR를 보고 왔다. 아이들 때문에 더빙을 선택하였다. 처음 느낌은 '주말의 명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자막으로 보고 싶다 한데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빙이 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였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관객이 많이 보였다. 그것이 백발이 선연한 노 부부들이 많았다. 10쌍 정도를 보았다. 아침에 폭우가 내려.. 티스토리 초대권 보내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어제(5일) 포스팅을 하여 조금전까지 80여장의 초대장을 발송하였다. 오늘(6일) 오후까지 승인을 안하시면 다른 곳에 얻은 것으로 생각하여 취소하고 다른분에게 발송하고자 한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대권을 나누어 주며 느낀 생각. 메타블로그에 티스토리 스팸머들의 이야기 나온 뒤로..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사에 100만 돌파 소식이 나오고 있다. 개봉 3일만에 이루어진 숫자이다. 그러나 기자 시사회후 전반적인 평가는 별점 2개 내외를 주었다. 대부분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디워’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부분 ‘컴퓨터그래픽과 볼거리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는 다소 허술하다하지만 네티즌과 개봉 이후 지지는 식지 않고 있다. 관객 평점도 8.79라고 한다. 이는 프랜스포머의 8.91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인간 심형래’에 대한 존경과 연민, 또 할리우드급으로 구현해낸 특수효과에 대한 자부심 등이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꼭 봐야 한다’라는 의무감과 애국심 또는 민족주의가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것이다.한 영화관계자는 “‘디워’가 한국영화치고는 잘 만들었으니, 또는 열심히 만들었으니 봐줘야..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매쉬업 5선 새로운 비지니스 찾으려면 매쉬업을 이용하는 것이 요즈음 추세로 보인다. 물론 우리나라는 제외하고. 우리나라 비지니스맨에게는 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매쉬업의 트랜드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RSS 콘텐츠를 인스턴트 메신저로 받아 보기'가 제일 흥미로와 보인다. 여기에 몇 가지 아이디어를 넣는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구성이 될 수 있어 보인다. 올블이나 블코에서 고민을 하여 서비스를 내어준다면 좋겠다.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매쉬업 5선 웹 매쉬업의 취지는 여러 웹 사이트에 존재하는 하나 이상의 요소들을 한데 묶어 이를 한꺼번에 제공함으로써 웹 서핑의 수고를 덜어주자는 것이다. 따라서 여행 시와 같이 웹 브라우징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적은 경우라면 이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여기서는 비..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말은 예전에 들었다. 워낙 교회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성서와 코란은 같은 믿음의 뿌리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창조부터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 성서 인물들은 코란에도 등장한다. 하나님과 알라는 모두 절대적 존재로 유일신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근원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아브라함은 현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 우르 사람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의 19대손이며 대홍수의 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10대손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예수에 가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과 아랍 종족도 이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본처 사라에게서 낳..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하느님, 종아리를 모두 꺾으시옵고 하느님, 모가지를 비트시옵고 하느님, 뙤약볕 아래 발랑 뒤집어 놓으시옵고 하느님, 전능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시는 하느님, 왼쪽으로 돌까요 오른쪽으로 돌까요? 그러면, 정말 그러면 버려진 이 땅도 짊어지고 날아갈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모든 것이 될까요?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촌장 풍뎅이의 기도처럼 이루어 질까요? . . 정말. 믿을 수가 있나.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