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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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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남편 그리고 ??의 공통점 유머란 해학이 있어야 한다. 어제 본 유머 중에서 으뜸이다. 국회의원과 남편 그리고 ?? (이부분은 내가 첨가한 것이다.) 내가 골랐지만 싫다. 바꾸려면 절차가 필요하다. 아직도 사랑받는 줄 안다. 내가 이 남편에 속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스럽다. 누구나 이 말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2009-11-19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11. 1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좀비님의 초대로 구글 웨이브에 가입하였다. 무언지 궁금하기도하고 '협업'이라는 말에 끌려 가입을 하고자했다. 하지막 웨이브를 어디다 써먹을지에 대한 것은 의문이다.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Google Wave는Wave는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은 맞다.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을 제공해야 함은 트위터를 논했을떄와 같다. 새로운 플랫폼이 나올 것 같다. 그러한 플랫폼에 대응하는 나의 자세는 무엇일까? 새로운 메일 플랫폼으로써의 웨이브가 기업 시장을 독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 02_ 새로운 대안의 주체는 누구인가? 항상 새로운 대안을 말한다. '자신들만이 대안'이라 말하는 아집이 아니라면 항상 대안은 긍정적이다. 4.19세대, 6.3세대, 민청학년... 그리고 386등들도 낡고 기성세대라는..
혼란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라 : 아웃스마트 아웃스마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는 누구일까? 아니 우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학자는 누구일까? 아마도 다윈일것이다. 종은 언제나 이용 가능한 자원에 비해 과잉 번식한다. 환경에 적합한 변이를 가진 종은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환경에 맞게 적응한 종이 약한 종을 몰아내고 새로운 종을 탄생시킨다. 저자는 다윈의 이론를 말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의 진화론을 말하고 있다. '종'을 '기업 또는 '비즈니스'라 바꾸어 보면 비즈니스 생태계와 같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아웃스마트'해야만 살아남는다고 말하지만 '아웃스마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아웃스마트 해야지만 살아남는다고 한다. 단지 살아남기 위하여 영위하는 기업은 아웃스마트한 회사가 아니다. 아웃스마트를 이룬 회사들에 대한..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인가? : 책이 되어버린 남자 책이 되어버린 남자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참을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뭔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냥 책이 있기에 읽는다는 단순한 이유로 책읽는 이유를 대신하고 있다.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책일 경우, 첫눈에는 좋은 책이요 근사한 책일때가 많다. 내가 책을 통해 배울 점을 찾는 경우, 그런 책은 독자들이 찾아 주지를 않는다. - 페터 빅셀사람들이 많이 팔린(? 아니 팔린다고 꼭 많이 읽힌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책이 꼭 좋은 책일까? 그것은 결코 아니다. 더구나 팔린다고 꼭 읽힌다는 보장도 없으니 측정의 기준이 없다. 철저하게 자본주의 체계로 접어든 출판업계에서는 많이 팔기위하여 끊임없는 마케팅을 하고있다. 그 마케팅으로 책의 질과는 전혀상관없이 본의아니게..
2009. 11. 1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동네서점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대안이 '완전도서정가제야말로 출판문화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 방안이 해결책은 될 수 있으나 원론적인 해결은 되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작은 책방은 고객이 원하는 방향의 전문책방이 있다면 더불어 시간과 공간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린비의 유재건대표의 말(서점의 미래, 미래의 서점)을 빌어 대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서점의 운명, 어떻게 될 것인가? 현대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려 말하면 이렇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02_ 독자적인 삼성 모바일OS 뜬다는 당연한 진행과정이다. 왜 지금까지 안하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약간의 돈으로 인수를 하면 될 것을... 메타브레..
2009. 11. 0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재벌가 시집보내기 미친 엄마를 보았다. 아무리 케이블이지만 이런 것을 방영하는 방송도 문제에 책임이 있다. 02_ 혁신이 사라진 후 그 빈 자리는 누가 차지했을까. 나쁜 제품, 나쁜 서비스가 자리했다. 공감가는 이야기다. 살인적인 이통사의 데이타 요금제 - 구구절절 옳다. 독점 포맷을 원하는 nProtect, 알집, 아래아 한글 - 관공서의 한글은 짜증스럽다. 특히 아이들이 한글을 쓰기엔 너무 힘들다. 허황된 제품 - 티맥스에 관한 이야기다. 이부분은 100% 공감이 어렵다. 한데 감원은 한다는 말을 들으니 전략적인 내음이 난다. 03_ 쓰레기(?) 포스팅을 강요하는 이벤트가 많은데 댓글이벤트는 참신해 보인다. 블로그를 통한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쓰레기를 양산하지않고 자발적으로..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10 10월에는 5권을 읽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76권을 읽었으니 100권을 올해는 채우기가 어려워 보인다. 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9권을 받다. 지금까지 83권을 구매하고 66권을 얻었다. 몇 권 읽지도 않고 읽은 책을 평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고 나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리 나쁘지 않은 책이었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 책이다. 오랫만에 지하의 책을 보았는데 대담집이다. 박식함은 알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흐르는 그의 담론에 100% 공감하기는 힘들다. 톨스토이의 는 꼭 읽기를 권한다. 책도 읽지 못하고 리뷰도 작성못했으니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어느 것에도 적용되기 힘들다. 그럼에도 5권을 구매하였다. 책을 사지않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또 책장을 힘들게 하였다. 더불어 ..
2009. 11.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초간단 아이폰 스탠드 만들기는 재미난 아이디어다. 02_ 얼마전 알게된 이여영의 20대의 정치 무관심, 기성세대의 정치 과잉이라는 시각에 동의할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치적인 인간이다. "그들은 우리 20대마저 편가르기의 대상으로 삼는다. 내 편이 아니면 적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도피이며 모든 책임이 기성세대에 존재함이라는 변명에 불과하다. 지금 현재의 주인은 그녀가 말하는 '20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의 역사의 뒤안길에서 그때와는 많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지만, 60년에도 63년에도 70년도에도 80년도에도 그들은 20대였다. 지금이라고 달라진 것은 없다. 왜 지금의 세대는 달라야한다고 말하는가? 덧_ 이여영 전 기자는 얼마전 알라딘서평단에서 받은 의 저..
내일을 위해 오늘이 불행해서는 안 된다 : 창업력 창업력 '창업력力'이란 제목을 보았을때 일본풍이 느껴지는, 또한 시류에 적절한 책 제목이라 생각하였다. 이것은 책의 내용과는 무관한 제목에 관한 첫인상을 말하는 것이다. 나를 포함한 얼마나 많은 이가 '창업'에 관한 고민을 하고 또 셀 수 없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왔을까? '창업'이란 모든(? 거의 대부분) 직장인의 로망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력力이 되지않는 사람들이 막연한 생각으로 도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창업이란 꼭 회사를 꾸리는 것만은 아니다. 라면집을 하더라도 창업이다. 이를 달리 생각하기에 성공보다는 실패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는 것이다. 그중에 한 명이 바로 나 일것이다. 좀 더 나은 새로운 실패를 위해 이 책을 읽음에 아까움이 없었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창업에 대하여 말한..
2009. 10.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사람 '묶는' 서비스 시대가 온다? 곰씳어 볼만한 내용이다. 02_ 재미있는 방안이다. Origianl은 무료, 요약본은 유료 시간이 즉 돈인가? 03_ 땅따먹기 모바일SNS, Foursquare 재미있는 사이트다. 한국에서 적용문제는 검토해 봐야겠다. 04_ Open Data 사이트들이 활성화되면서 Data Mining이 자동화되고 있다 05_ 참 좋은 어휘 골라가세요 한국어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라는 의문에 답을 해준다. 07_ 파란, 블로그 동시글발행 플러그인 첫선…글쓰기API로 연결 의도는 좋지만 불펌과는 다르지만 같은 내용을 양산하는 체제가 되면 꼭 쓰레기는 아니지만 양산하는 꼴이 되는 것은 아닌지... KT는 덩치에 맞지않게 생각이 너무 좁다. 큰 사고를 한다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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