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7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포기 한다면 그동안 적립금은 어떻게 되나? 올블로그가 수익모델로 내세운 올블릿이 있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면 절반의 실패라고 보인다. 내가 광고를 같이 올린 까닭은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연관글때문이다. 내가 다른 글을 보았을때 비슷한 내용의 글을 보고 싶고 다른 이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위치에 따라 그 연관글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관련이 없는 글이 연관글이라 보이면 보는 이는 아마 짜증이 날 것이다. 나도 그러하니. [올블로그 연관글이 이상하게 나온다.] 결론적으로 연관글을 없애기로 하였다. 로딩 속도도 조금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광고도 자연스럽게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지그까지 적립되어 있는 1,550원 아마도 블로그칵테일의 잡수익으로 잡.. 문국현은 누구인가? 문국현이 누구인가? 문국현에게 어떠한 면이 있기에 대중적인 인지도도 적고 정치 경력도 없는 그에게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범여권에 인물이 없어서 일까? 참으로 오리무중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유한킴벌리 사장이라는 것 뿐이다. 그의 현재 여론조사에서 그에 대한 지지율은 1%도 안 된다. 하지만 작년 내내 범여권에서 구애의 손길을 했다. 결국 독자 노선으로 나서긴 했지만 계속해서 독자노선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손학규도 세때문에 자칭 범여권이라고 하는 민주신당에 참여한 것을 보면 문국현의 앞으로의 행보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보인다. 한데 왜? 범여권에서는 그에게 끊임없는 손길을 보내고 있고 대선 출마선언식 행사를 가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는 민주신당의 한명숙 천정배 김두관 후보, 원혜영 이계안 .. 6살이면 맥도날드를 선호한다 우리나라의 조사는 아니지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신 빠르다. 그것도 2살부터라니 걱정이 되는 조사 발표이다. 미국내 식음료 업계가 어린이 마케팅을 위해 매년 100억불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이렇게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온,오프를 막론하고 현재의 구매고객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앞으로 큰 잠재고객인 것이다. 무한한 소비를 창출하게 될 봉(?)인 것이다. 2살이 되는 시점에 아이들은 이미 특정 상표를 신뢰하게 되고 6세가 되면 이 상표의 제품들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생들이 같은 식품과 음료라도 맥도날드 포장이 된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안에 TV 수가 많을수록 또 맥도날드 식.. 사칭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 '시대의 사기꾼' 사칭은 예나 지금이나 문제가 되고있다. 사칭은 분명 거짓이었지만 그들의 능력만큼은 진짜였다는 점에서 각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자 조롱으로 읽혀진다.[영풍문고 2007_08 - 신종호]그들의 능력이 있다는 점에는 동감을 하지만 그들이 사칭으로 그들의 능력을 포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침묵하고 용인하는 세태가 더 문제이다. 개인적인 사칭도 문제이지만 그 사칭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묵인 또는 용인한 그 주변 또는 관계자들이 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과 단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묵인한 그들은 아직도 침묵하고 앞으로도 침묵할 것이다. 시대의 사기꾼 - 이카루스미디어 사라 버튼 지음 / 채계병 옮김 스스로 공주가 된 하녀과 식인종 추장으로 변신한 하인, 인디언 거주지에서 수백.. 올블로그 연관글이 이상하게 나온다. 위치에 따라 올블로그 연관글이 다르게 보인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링크주소를 사용하기 떄문에 같이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 한데 본문 아래에 나오는 연관글과 맨 하단에 나오는 연관글이 다르다. 맨 하단에 나오는 연관글이 변함이 없다. 영화 연관글이 똑같이 나오고 있다. 위치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인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맨 하단에 올블로그 연관글을 놓고 싶은데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일단 확인을 위하여 2개를 달아 놓으려고 한다. 올블에서 확인하기 좋으시도록. 2007/08/23 13:00 초기화면에서는 상단 하단이 같은 연관글이 나온다. 다른 페이지를 보면 상단은 글에 따라 연관글이 나오는데 하단은 초기화면의 연관글이 계속하여 나온다. 불여우때문인줄 알고.. 지금의 그녀는 충분히 아름답다 : 이리나팜 오늘 하루를 땡땡이(?)치고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이리나팜'을 보았다.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10명 남짓. 남자는 나 혼자였다. 이렇게 하여 장사가 될까 싶다. 음악은 핑크플로이드를 연상하게 한다. 약간은 우울하게 약간은 몽롱하게. 배경이 영국이라 그런 것인가? 더욱 그런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가 만일 매기였다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나이 든 할머니가 병든 손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아니 할 일이 없다. 그녀는 나이들고 자격증도 없고 돈도 없다. 집도 팔아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 그녀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몸으로 하는 일. 하지만 창녀는 아니다. 영화에서 매기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는 상관없다. 그녀는 그녀가 할.. Crime Time: 너무 재미있는 동영상 재미있는 동영상 상상력이 너무 좋다. 짜증나는 날씨에 시원하다. 몇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 최근 버전이다. Crime Time: Statue Crime Time: Paint Job Crime Time: The Bank Robbery Crime Time: Electro-Phobia 파리채에 앉아 있는 파리가 가장 안전하다. 인간은 어디가 제일 안전할까? 파리채에 앉아 있는 파리가 가장 안전하다. 리히텐베르크 모든 것을 적어도 한 번쯤은 의심하라. 2 + 2 = 4라는 명제까지도 의심해보라.모든 것에 한번쯤 의문을 가져라. 부모형제 이외에는 다 이유가 잇는 것이다. 진리의 햇불을 높이 들고 군중의 틈을 걷다보면 누군가의 수염을 태우게 마련이다. 다음 '추천해주세요' - 다른 방법은 없나? '추천해주세요' 퍼가기 - 기능 사용안내가 7/30일에 오른 것을 보면 그 전에 서비스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몇 포스트에 이것을 카피하여 삽입해 보았다. 효과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냥 무슨 기능인지 보고 싶은 마음에 코드를 삽입해 본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몇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과연 실효성 - 다음이 아니라 블로거의 입장에서 - 이 있는 것인지 로그인을 하여야만 가능하고 다음 사용자가 아니라면 추천을 할 수도 없다. 아마 "다음 블로거뉴스"를 블로그마다 배너를 다는 효과보다 100배는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다음의 입장에선 성공스러워 보인다. 그 유입율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 뉴스를 모르는 사용자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방법은 없나? 또 하나는 사용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소스코드.. 다시 만난 도토리들 : 먼 길 돌더니 '혹'만 달고 왔다. 오늘 읽은 신문기사중 제일 재미있는 제목(일산 일요신문) 먼 길 돌더니 '혹'만 달고 왔다. 다시 만난 도토리들 : 범(?)여주자들의 경쟁구도 도로열우당이라고 하는 민주신(?)당-대통합민주신당-의 모습을 이야기 한것이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앞으로의 상황을 누구도 예측 못하는 오리무중이다. 도토리 키재기이다. 누가 물어 보았다. "바구니에 담긴 호박중에 어느 호박이 제일 예쁘냐고." 우스운 이야기이다. 좁살이 백번 굴러도 호박 한번만 못하다. ㅎㅎㅎ 말짱 도루묵 뱀다리 도루묵이라는 이름에는 확인되지 않은 고사가 얽혀있다. 조선시대 선조가 임진왜란 중 피난을 갔을 때, 한 백성이 '묵'이라는 물고기를 바쳤는데 임금이 먹어보니 너무 맛이 좋아 '은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임금이 문..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창업아니다 : 창업시 주의사항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변경시 주의 사항이다. 대표이사를 다른 사람으로 등기를 하다면 문제가 좀 다르지 않을까 한다. 주의를 요하는 시항이다. 법인세 50% 감면이 쟁점이 된 사항로 보인다. 옛 조세특례제한법에는 `창업 후 2년 이내에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에 대해 일정기간 법인세 50%를 감면하도록 돼 있지만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에는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해 동종 사업을 계속하는 경우`는 창업이 아니라고 규정해 창업의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개인사업 법인전환은 창업아니다[매일경제] 대법원 감세不可 판결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던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하더라도 `창업`으로 인정할 수 없어 감세 혜택을 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P사가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생각나는 여자는 김혜수였다. “나, 이대 나온 여자야”는 지난해에 히트한 영화 ‘타짜’의 대사다. 사설 도박판을 운영하다 단속에 걸린 정마담(김혜수 분)은 “잠깐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는 형사의 말에 팔짱을 턱 끼고서 “이거 왜 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어떻게 그런 델 들어가”라고 쏘아붙인다. 한데 지금은 다른 사람이 떠오른다. 너네들 공부 못했으니까 드라마센터(현재의 서울예대) 갔지. 나는 그래도 이대 출신이야윤석화가 어느 잡지에서 한 인터뷰 중에 한 말이라고 한다. 자신은 어릴적 치기어린 거짓말이 30년간 이어왔다고 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통하여 많은 것을 얻었다. 만약 윤씨가 처음부터 고졸 학력을 고백했더라면 지금 위치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완고하게 짜인 예.. 유쾌하고 재미있는 디워 이야기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다. 너무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준다. ㅎㅎㅎ 꼭 읽어 보시길. 디워를 볼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디 워에 관한 7가지 미스테리 ▲컴퓨터그래픽(CG)은 100% 국산기술? '디 워'의 최대 미덕은 100% 토종기술로 CG를 구현했다는 점. 바로 이게 관객과 네티즌들의 애국심에 불을 질렀다. 오랜기간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일궈낸 기술인 만큼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일부에선 회의론이 일었다. 100% 토종기술이란 말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 즉, CG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다수가 외국제품이라는 주장이다. 반면에 CG를 구현하는 사람(슈퍼바이징)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에선 6년이라는 시간이면 개발이 가능한 시간이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했다면 이 점을 높이 사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외국제품이라 100% 토종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그 말 자체가 어패가 있다.. 술에 대한 단상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사먹지... 술타령 - 신천희 마약이다. 절제하면 쾌락을 가져다 주지만 과용하면 불행을 초래한다. 마실 때는 찬양하게 만들고 끊을 때는 저주하게 만든다. 유사 이래로 물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는 설도 있다. 뼈저린 아픔을 가슴에 간직한 사람들에게는 일시적인 쾌락을 담보로 영구적인 불행을 대부해 주는 악마의 독액이다. 그러나 술은 때로 사랑을 불붙게 만드는 묘약이 되기도 하며 메마른 정서를 적셔주는 감로주가 되기도 한다. 이태백과 같은 詩仙은 술 속에서 달빛과 시를 건져내기도 했으며 오마르하이얌과 같은 酒聖은 술 속에서 루비이야트라는 언어의 보석을 건져내기도 했다. 술 - 李外秀[감성사전] 한밤중 바람은 몹시 불고 비 뿌리는 한밤중.. 버그리포트 : 신규 사업 모델 성공할까? 한번쯤은 생각한 수익모델이다. '버그리포트'라고 하지만 '버그 현상금 사냥꾼'이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약점을 잡고 있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수익 모델을 찾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벤더에게 '자릿세'를 요구하면 안 들어 줄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국에도 이런 모델로 사업을 한다면 과연 여론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니 공개적으로는 아니지만 비슷한 모델로 활동을 하는 프리렌서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 의도이던 아니던. 야렛 드모트가 지난 4월에 설립한 취약점 발견 및 분석(VDA) 연구소는 소프트웨어에서 찾아낸 보안 버그를 해당 소프트웨어 벤더에 알려주는 일을 한다. 여기까지는 다른 많은 보안 연구자들과 동일하다. 하지만 VDA의 사업 모델은 벤더에.. 웹2.0 인터넷업체 : 기업공개보다는 매각을 택한다. 한국도 미국을 따라가려나? 신생 웹2.0으로 무장한 인터넷업체 신생기업이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 90년대말 닷컴 열풍을 느끼게 한다. 하나의 차이점은 '기업공개까지 않고 매각을 택한다'는 것이다. M&A로 다른 발전 방안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직 M&A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기존 기업도 그렇고 신규 업체도 발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향이라 보인다. 아직 수익 모델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M&A는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에 새로운 모델을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터넷기업의 가치를 매길 때도 혁신적인 기술보다 아이디어가 더 높게 평가된다기술이 중요하지 않고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되는 것은 어제 .. 오늘도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한심한 짓거리 하나. 로또를 사지 않으면서 로또에 당첨되는 기대와 희망을 갖는 짓거리.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막연히 기대한다. 아직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보지도 않고 간절하게 인생역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이여. 도대체 싸워 본 적도 없는 인생을 어떻게 역전시키겠다는 말인가. 인생의 최종목표는 역전이 아니라 행복이다. 이외수선생의 말을 빌어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인생역전은 아무나 하나[문화일보] 인터넷을 떠돌다 보면 인생역전이라는 단어를 늙은이들보다 젊은 이들이 훨씬 자주 남발하는 성향이 보인다. 뿐만 아니라 로또를 사는 일을 인생역전의 유일한 지름길로 알고 있는 듯한 언사를 일삼는 젊은이들도 부지기수다. 미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보지도 않은 젊은이들이 인생역전을 들먹거리는 작태도 어처구니가 없.. 오픈 아이디가 실효성이 있나? 오픈아이디 서비스가 본격 시도되고 있다. 과연 효율성이 있을까 싶다. 과연 수익성은 있는 것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증에 중심에 서게되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나오게 마련이다. 한가지 우려는 한국적인 서비스로 발전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개념으로서 접근하고 있지 않나 싶다. '닉네임'을 사용한다던지 다른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발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오픈아이디를 사용하지 않지만 언제가는 사용할 일이 있을것이다. 메일과 연계가 된다면 더 좋겠다. 어떤 메일 서비스이던지 전달을 할 수 있는 메일 서비스가 된다면 더 안착이 더 순조롭지 않을까 한다.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아이디 서비스가 국내서 본격 시도되고 있다. 올해 1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오픈마루 스튜디.. 앉은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회의 시간에 앉는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회사 내 지위 및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 회의실 풍경은 조직 내 위계구조의 축소판이걸 알고 자리를 어떻게 하여야 할지 고민이 생긴다. 아래 글처럼 CEO가 안다면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 테이블 머리맡은 CEO 좌석…리더의 오른쪽은 '예스맨'이 차지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으레 빠지지 않는 회의. 회의실로 들어선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 상사의 오른쪽인가? 아니면 늘 정반대인가? 리빙스턴그룹의 창시자이자 조직 심리학자인 샤론 리빙스턴에 따르면 매일 아침 열리는 회의실 자리는 그 사람의 지위를 반영한다. 리빙스턴은 “회의 시간에 앉는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회사 내 지위 및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며 “회의실 풍경은 조직 내 위계구조의 축소판”이..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