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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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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의 사랑 지긋 지긋할 정도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은, 역시 지긋 지긋할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中- 누군가를 지긋 지긋하게 사랑해 본 적이 언제였던가? 지금은 사랑이란 말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나는 왜 낭만을 찾는답시고 간직하고 있는 낭만이나마 하나하나 조각내려 드는 것일까?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왜 난? 를 다시 본다. 지금도 낭만이 존재하는가?
[북기빙 #0003]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이다" 무료 제공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 책상태양호 (새책과 같습니다.) 블르그플러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책입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나의 도전은 아직 진행 중이다. :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이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風林火山님으로 부터 이어 받은 저의 세번째 북기빙 책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댓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북기빙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북기빙에 관한 정책은 風林火山님에게 있습니다.]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유시민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헉 너무 힘들다...)의 경선 '흥행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손학규 정동영 후보를 거침없이 비난하였다. 단순한 정치공세는 아니란다. "재미있는 경선을 위해서"라는 설명. 그는 이날 "좋아하시는 후보가 공격을 당하더라도 받아달라, 그래야 국민이 관심 가지고 경선이 성공할 수 있다"고 연설을 맺었다. 유 후보의 '흥행사' 실험은 일단 유권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비난받는 입장에서도 경선을 흥행시키겠다는데 반대할 도리가 없다. 상대 후보를 신랄하게 비판한 뒤 "재미있는 경선을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하는 모습은 자칫 얄밉게 보일 수 있다. "바로 그런 점때문에 유 후보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이 극명하게 엇갈린다"(상대캠프 관계자)는 평가도 나온다. 너무 재미있다. ..
신정아 복수데이트 상대는 누구인가? 신정아에게 남자는 변양균 한명이었을까? 그녀의 횡보로 보아 변양균과 내연의 관계를 맺고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을 들지 않는다. 변양균과 신정아의 부적절관계로 인한 청탁 및 후광으로 인한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그 부적절관계를 이용하여 자기의 실리를 취한 신정아에게 더 문제가 있다. 신정아는 그 부적절관계를 이용하여 동국대교수임용과 각종 대기업의 후원에도 부적절하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온다. 기사를 보면 98년 현대미술아카데미를 수강하면서 변양균과 신정아는 가까워 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근 10년의 세월이다. 그 둘은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왔다. 변양균의 입장에선 딸같은 원조교제로서 신정아로서는 그의 후광으로 각종 의혹에서 살아 남았고 교수 및 각종 혜택을 받았다. 그렇다..
과대망상증에 빠진 사람들 너도 나도 나아니면 안된다는 과대망상증에 사로 잡혀있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이놈의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5년마다 나타난다. 어이없는 놈들의 잔치이다. D-100. 이제 대선의 시기이다.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나온 증세가 지금도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한동안 취유되기 힘든 병으로 보인다. 이 병을 취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면 노벨상은 따논 당상인데... 과대망상증 - 이외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을 실제보다 지나치게 확대해서 인식하거나 특별한 존재로 부각시켜 인식하는 정신병리학적 증세. 인류는 창세기 때부터 이 병을 앓아 왔다. 사탄은 선악과를 따 먹으면 하나님과 똑같은 지혜를 가질 수 있다는 말로 아담과 이브에게 과대망상증을 전염시켰던 것이다. 오늘날 인간이 자신들을 만물의 영..
왕과 나 :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요즈음 삼국지에 관심이 많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삼국지와 다른 삼국지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읽을 수록 혼란스럽다. 모든 것이 내 만족을 얻기 위하여 다른 관점의 책을 찾고 그 만족될때 까지 멈추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 가지 의문점은 우리가 아는 삼국지 즉 삼국지연의는 가장 전형적인 역사 왜곡인데 가장 잘 팔리고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아이러니이다. 역사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 '왕과 나'도 역사 왜곡으로 말이 많다. 전채적인 흐름을 깨치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다고 보인다. 하지만 아직 역사를 잘 모르는 청소년에게는 드라마가 역사로 각인될 소지가 많다. 물론 작가가 거기까지 고민하여야 하나? 왕의 남자는 “공길 이라는 광대가 왕에게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
나의 도전은 아직 진행 중이다. :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이다.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 김윤진 지음/해냄(네오북) 블로그플러스의 '블로그슈머도서'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책이다. 책이 이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면서도 태그를 붙어 등록을 하였다. 당첨이 되어 도서가 오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하지만 막상 책을 받고 보니 같이 보내준 손으로 쓴 쪽지나 가방은 감사하지만 책에 대해서는 불만이었다. '아까운 시간에 이런 책을 읽어야 하나'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책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냥 두기가 아쉽고 보내준 이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읽게 되었다. 내용은 간단하다. 김윤진의 '헐리우드 도전기'이다. 그리 감동적이거나 뛰어난 드라마는 아니지만 잔잔하고 쉽지 않을 일을 하였다는 생각에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작은 역할은 없다. 오로지 작..
대선을 홍보의 장으로 생각하는 김종학 : 태왕사신기 잘될까? 김종학은 태왕사신기의 작품성에 그렇게 자신이 없나? 지금과 같이 민감한 시대에 드라마를 대선에 영향을 주겠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드라마는 드라마로 족한 것이다.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김종학이 언제부터 의식있는 드라마를 만들었는가? 시대의 흐름을 알아 잘 만드는 PD로 밖에 기억이 되질 않는 그가 대선 정국에 영향을 미치겠다니 참 우스운 이야기이다. 표절 문제 또 일본 자본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그가 이렇게 말을 하다니... ㅎㅎㅎ 애국심에 호소해서 이 드라마가 한류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봐주시고 도와달라'디워'의 애국주의 논란이 흥행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그때와는 사정이 다르다. 김종학은 먼저 '잃어버린 한국 고대사 연구회..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 밀양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아무도 용서를 할 자격이 없으며 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용서를 할 자격이 있다. 전도연은 그것에 분개하고 미칠 듯이 나선다.전반적으로 우울하다. 구원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교회에 나간 전도연. 그로 인하여 맘의 평화를 구하고 자신의 원수에게 용서와 구원을 주고자 한다. 하지만 그는 벌써 하나님에게 용서와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용서를 안했는데 왜 하나님이 용서를 해줄 수가 있냐며 몸부림친다.요즈음 개신교가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 더 더욱 맘에 와 닿는다.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 이 영화의 압권은 기도회장에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들려주는 전도연이다. 사뭇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갑자기 예전에 올린 글이..
면죄부 얻은 표절 논란의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가 법원으로부터 면죄부를 받았다. 법원으로 부터 표절이나 저작권 침해에 관한 모두 승소를 하였다. 하지만 자본의 압박으로 우회상장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면 그 내용에 있어서도 자본에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요즘 사극의 역사 왜곡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태왕사신기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특히 자본에는 더욱 더 자유로울 수 없으리라 보인다. 10일 첫 방영을 앞두고 김종학사단이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보아야겠다. 역사학자 홍모씨가 ‘태왕사신기’의 내용이 자신이 쓴 시나리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MBC와 드라마 제작사를 상대로 낸 제작 및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5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 2003년 9월 온조의 형인 비류를 시조로 하는 ‘비류백제’의 응신천황과 고구려 광개토대왕..
아름다운 도전 : 비상(飛上) 아름다운 도전 : 비상(飛上) - 2006 인천유나이티드의 아름다운 도전을 다룬 영화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도전이다. 어느 누가 드라마를 쓴다고 하여도 이렇게 감동적인 드라마는 만들어 내지 못할 것이다.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우고 참피언 결정전에 1승1패를 하였지만 결국 우승을 못한 감동적인 드라마. 장외룡감독의 지도력도 이 외인구단을 묶어주는 힘이 되었을 것이다. 그들의 도전은 아름답다. 오늘(5일) 성적을 보니 6위이다. 꼴찌를 맴돌던 인천이 이제는 상위권이다. 놀라운 비상이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이 되었다.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이 컷오프를 통과하였다. 이제는 합종연횡이 시작되었다. 추미애의 돌풍은 없었다. 추미애가 누구와 손을 잡을까? 손, 정 ㅎㅎㅎ 재미있는 관점은 친노의 단일화가 누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이해찬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이해찬 보다는 본선 경쟁력은 유시민이 나아보인다. 재미있는 판이 열릴것으로 보인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 오노 요코가 없는 존 레논을 상상 할 수 있을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으리라 보인다. 철부지 스타를 세계를 인식 시켜준 여인. 그 여인이 없었다면 레논은 한낱 아이돌 스타에 불과 했을 것이다. 누구나에게 멘토가 있듯이 아마도 레논에게는 요코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Listen the Snow is Falling Listen, the snow is falling over town, Listen the snow is falling evrywhere. Between empire state building And between trafalgar square. Listen, the snow is falling over town. Listen, the snow is falling over town, Listen..
세상에 사랑만 있고 불륜은 없다 :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Driving With My Wife's Lover, 2006) 영어 제목이 더 재미있고 영화를 더 잘 표현 한 것 같다. 감독인 김태식감독은 잘 모르는 감독이다. 한데 이 영화를 보니 그의 내공이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된다. 소심한 태한(박광정), 바람둥이 택시기사 중식(정보석) 둘의 만남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 잘 어울리고 딱 맞는 배역이라 보인다. 정말 소심하고 나도 그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박광정은 정말 대단한 연기자이다. 얼마전 하얀거탑에서 야비한 이중적인 의사역도 좋았다. 그런데 소심한 사람은 모두 마른 사람인가? '세상에 사랑만 있고 불륜은 없다'고 말하는 택시기사 정보석. 느믈느믈한 연기는 배우 정보석으로는 새로운 변신이 아닐..
건강보험부담금 인상은 204원인데 담배는 왜 500원 올리나? 1갑당 부과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현행 354원에서 558원으로 인상해 담배가격을 500원 올리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재발의할 계획이다. 558 - 354 = 204원인데 담배는 왜 500원을 인상하는가? 그러면 나머지 296원은 누구 몫이 되는가? 담배회사를 배불리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용도를 위한 자금인가? 아니면 거스름돈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인가? 정부는 담뱃값 인상에 부정적인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경제계, 노동계, 종교계, 교육계는 물론 시민단체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담뱃값 인상의 불가피성을 알려나갈 방침이다. 부정적인 여론이 있는 것은 아는 모양이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계층이 어디인가 盧씨는 잘모르는가? 그러면서도 돈을 쳐들여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를 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는 일이..
계절별 사진찍기 명소[국내] 계절별 사진찍기 명소[국내] 봄(春) @ 꽃/신록 : 봄기온이 더우면 처음5일간/ 추우면 다음5일간 3월15일~25일 [꽃,매실] 과천 대공원 화원, 난지도, 하동청매실농원 3월下旬 [유채꽃] 제주도 성산포, 표선 3월30일 [진달래] 창영 화항산, 치악, 한라산 기슭, 해인사 정상, 월출산, 금산사 부근 3월~4월 [日出] 공현진, 38휴계소, 제주형제섬, 해금강사자암(3.1-20) 4월10일~20일 [진달래] 명지산 계곡, 홍천강 숙암리, 월정사, 상원사 4월10일~20일 [벚꽃] 쌍계사(4.5-10), 금산사, 송광사(4.10-15), 수원팔달산일주도로, 신탄진,대청땜(15-20) 4월15일 [유채꽃] 제주신양, 함덕 4월10일~30일 [복숭아] 경북영덕(4.10-20), 전주,논산(4.20-28)..
이만희 마지막 여자 문숙 : 마지막 한해 스무살 여배우와 마흔 세살 이혼남 감독. 문씨는 이 감독과의 사랑에 대해 “운명이란 말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문씨와 이 감독은 ‘태양 닮은 소녀’의 오디션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문씨는 “그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갑자기 모든 것이 내 앞에서 한순간에 멈춰버린 듯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하얗게 돼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심장이 멎는 듯 가슴에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곧 사랑하는 사이가 됐고, 이 감독의 서울 자양동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삼포로가는 길 - 황석영원작을 이만희감독이 로드무비로 만들었다. 여주인공이 '문숙'이다. 이만희감독의 마지막영화이다. 찰영 후 편집을 마치지 못하고 죽었다. 영화는 보았는데 잘 기억이 없다. 기억이 헛갈리는 것은 TV문학관에서 ..
영화 관련 RSS 내 한RSS에 등록된 영화 관련 이다. Daum영화 개봉예정작 Daum영화 뉴스 Daum영화 리뷰 Daum영화 박스오피스 주말 영화 기상도 오마이뉴스 - 영화 Heaven Is In Your Mind 감독으로 사는 법 영화전단지,영화엽서,카렌다,팜플렛 탐구 영화진흥공화국 영/진/공 이규영 연예영화 블로그 ver2.0 촬영감독 나종광의 마음속 HD세상 한국영상자료원 del.icio.us/tag/영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읽기 네멋대로 봐라 정수완의 영화로 보는 세상 창천항로(蒼天航路) 패션과 연예에 대한 모든 것! Korean Movies 나도 그대처럼 영화계소식 - 통 영화속에 감추어진 세상읽기 3 M 興 業 (흥 UP) ozzyz review YES24 영화 칼럼 리뷰 네오이마주(neoimages)와 ..
'디워' 아직도 전쟁중이다 심형래의 본인 말처럼 '용가리'기 있었기에 '디워'가 나왔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상태라 보인다. '용가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은 물론 여러가지 송사에도 휘말렸다. 2004년 말 또는 2005년 초가 되어서야 채무관계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른 것이다. 적어도 심형래감독의 7~8년의 각종 송사와 편견에 맞서 '디워'를 만들어 낸 그의 의지만은 높이 사야한다. 이제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보인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더라도(사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300억원 기준으로 한다면) 순이익을 정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 투자구조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배과정의 불협화음을 나올 수 있다. 급한 제작비 수급을 위하여 불합리한 투자 계약서를 체..
이 시대의 책사는 누구인가 : 제왕들의 책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느 시대에나 위대한 영웅은 존재한다. 그들 곁에는 항상 누군가가 존재한다. '장자방'이라고 이야기 하는 책사가 존재한다. 그들이 없이 영웅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제 얼마 남지않은 대선에서도 누군가 책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누가 승자가 될지 자뭇 궁금하다. 책의 내용 중 '스스로 주군을 선택'한 하륜의 이야기가 맘에 온다.정도전과 동시대의 사람이지만 횡보는 틀리다. 누구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각기 그 시대의 인물이기 떄문이다. 정도전도 자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이셩계를 선택한 것이다. 제왕들의 책사 : 조선시대 신연우.신영란 지음/생각하는백성 1. 태조편 정도전과 정몽주 : 격랑의 세월, 불꽃 같은 삶 2. 태종편 하륜과 이숙번 : 스스로 주군을 선택하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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