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밍웨이가 말하는 "최고의 글쓰기 룰" : 문장은 짧고 힘차게 문장을 짧게 쓰시오. 앞부분의 문단을 짧게 쓰시오. 힘찬 언어를 구사하시오.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시오. - rule. 045 문장은 짧고 힘차게 111쪽 헤밍웨이를 처음 담당했던 지의 편집자가 그의 문체에 대하여 충고한 이야기. 헤밍웨이는 "이 가르침을 자기가 배운 최고의 룰"이라고 말했다. 교보문고에서 사람을 가다리며 시간을 죽이다가 발견한 책에서 귀절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간명하고 직관적이다. 이날 글쓰기에 관한 책을 두 권 보았는데 한 권은 지금 읽고 있는 논증의 기술이다. "논증과 논쟁은 다르다"는 기본 점에서 출발하여 논증의 방법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글쓰기 로드맵 101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 지음, 남경태 옮김/들녘(코기토)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2 00_ Donna Donna - Joan Baez 01_ 하루에 몇 권? 적당한 독서량은?에 대한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공자는 책을 천천히 읽는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빨리 읽는다. 아이들이 조급해져서가 아니라 "양적 도서를 좋아하는 부모들"이 강요하고 있다.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천천히 책은 오늘 읽고 내일은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같이 가야하는 친구다. 친구는 천천히 오래 사귀어야 한다. 02_ 하루에 스무권 읽기가 가능한가? 2박3일동안 '책 읽는 여행'이라니 부럽기만 하다. 한편으로는 여행까지가서 책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가.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자연에게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부럽다. 03_ 메모에 관한 포스팅이다. 메모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1 00_ 아 대한민국 - 정태춘 01_ 대학도서관 개방하면 안되나요?는 한국 대학의 시각이 슬프게 한다. 작년인가 오랫만에 고대에 가서 없어진 운동장을 보고 놀래고 지하에 도서관에 놀래고 마지막으로 비싼 커피숍이 학내에 있는 것에 또 한번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 열람실 없는 도서관에 대하여 이우정관장이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하였는데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도서관이라 차이는 있지만 도서관이 독서실로 바뀐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도서관을 오픈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글에 남긴 댓글이다. 서글픈 현실이다. 02_ MSN 웹 메신저를 Google Chatback 블로그 메신저로 바꾸다. 좀 더 가벼워 보이고 메세지의 .. 지나친 건 좋지 않고 매사에는 때가 있다 복차지계란 말이 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외치던 시절이 얼마전이다. 복차지계 [覆車之戒] : 앞수레의 엎어진 바퀴자국은 뒷수레의 거울을 이르는 말로, 앞사람의 실패를 뒷사람이 교훈으로 삼는다. 이은하 '한반도 대운하'는 어불성설이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부른 5공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 누구의 기획인지 몰라도 실패하는 지름길을 걷고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시기와 방법이 있다. 하물며 국민적 여론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선 공약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국민이 승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진행하는 것은 盧씨가 행정수도를 밀어붙인 것과 다를바가 없다. 공자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였거늘 어찌 선인의 말씀을 귀 담아 듣지도 않고 민심을 담고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지나친.. 성형하면 운명이 바뀔까? 사람이 당하는 재난은 그렇게 당하도록 운명지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조작된 운명에 빠져들고 있다"이미 인도에서는 1000여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16세기부터 운명성형이 성했다는 기록"이 있다. 예전 사람들이 "관상, 수상, 족상 등 모두 보다 심상이 우선"이라고 하였다. [참조 : 운명 성형수술 ] "심상(心相)의 성형"이 우선이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달라져 미래를 변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꼴 47화 - 허영만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0 00_ Running Dry (Requiem For The Rockets) - Neil Young 01_ 미래에 대하여 미리 예측을 한다. 청와대의 웃기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동영상이 삭저되었다고 한다. 청 한데 왜 동영상이 삭제가 되었을까? 유튜브는 한국정치적 망명동영상 들의 피난처는 너무 슬프다. 02_ 미안하다, 내가 힘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박근혜의원에 대하여 말한다. "미안하다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힘 센 사람"이라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03_ 이외수님의 일갈. 춘삼월 봄밤에 때 아닌 함박눈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당신은 아직도 눈치 채지 못하셨나요. 04_ ‘우드스탁’ 원년멤버 30년만에 뭉쳐 한국서 ‘반전 평화 축제’ 연다 5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06 00_ Gypsy Violin(Darling Lili OST) - Henry Mancini 01_ 블로그에 이메일 연락폼을 달아보자, Kontactr 메일로 질문을 받기에 좋다. 02_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블로거 마케팅 정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깊은 고민이 없이 써 내려가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든다. 03_ 말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는 똥이다는 많이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 또 생각하고 있다.사람들이 흔히 말하듯 아이디어는 자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단순한 부산물일 뿐이다. 그러니 아이디어는 보안을 유지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이야기하고 서로 나누면 좋은 게 아이디어다. 내 말을.. 시대의 초상 : Across the Universe 신선한 충격이다. "I am Sam"을 보았을때 느꼈던 감동과는 다르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에서 따온 주인공의 제목이 같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비틀즈의 노래가 전 영화에 흐른다는 것이다. 모티브는 비틀즈이다. 하지만 같은 듯 다른 차이 점이 있다. "I am Sam"은 개인의 부성애에 촛점을 맞추었고 "Across the Universe"는 비틀즈의 노래를 빌어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격변기 60년대를 지나는 청춘 군상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전, 평화 그리고 약물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고자 했던 그 시대의 젊은이들의 고뇌를 말하고 있다. 그곳에 비틀즈가 있다. 비틀즈의 가사와 그들의 패러디로 영화는 이끌어 가고 있다. 애플사를 의미하는 스트로베리사. 옥상에서 'Get Back'을 연주하는 비틀즈를 ..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2월은 1권을 구매 그리고 1권을 지인에게 받았다. 도서관에서 4권을 빌렸다. 7권의 책을 보았으니 1월에서 넘어 온 책을 보았다는 말이 된다. 2월까지 15권의 책이 읽은 목록에 올랐다. 년말까지 100권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 ----------- 15권 ▣ 2008년 2월 읽은 책 2월 1.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 재미있고 쉽게 써져 금방 읽었다. 2. 주제 : 강유원 서평집 - 백석도서관 : 서평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3. 전략적 책읽기(지식을 경영하는) : 스티브 레빈 - 백석도서관 4. 제안의 기술 : 김영한 외 - 백석도서관 5.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 신성석 - 풍림화산님에게서 받은 책. 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05 00_ Cloud 9 - George Harrison With Eric Clapton & Band 01_ [도서관 인물열전 5] 김일성 : 도서관을 통해 체제를 유지하다 "행군도서관" 멋진 아이디어다. 세상이 바뀜을 느끼다. 좋은 사례이다. 하지만 국보법에 위반이 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주입의 효과라 생각된다. 02_ 한국의 블로그 산업화에 대한 기대를 말하지만 제목대로 '기대'만을 말한다. '산업화'란 '상업화'와는 다른 것이다. 산업으로서 인정을 받기위하여 "블로그산업협회(가칭)"를 준비한다고 한다. 긍정적인 시도이다. 03_ 개인적으로 전여옥의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이런 저런 사람이 모여 정치를 하여야 하기에 그 같은 인물도 필요해 보인다. 영등포 갑에서 총..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02 00_ Prison Song - Graham Nash 01_ 지금 읽고 있는 책. 논증의 기술 : 앤서니 웨스턴 - 도움이 될 책이다. 논증은 중요하다. 오늘 바로 주문하다. 올해 두번째 구매 한 책이다. 도사관에서 4권을 빌려오다. 인디라이터(INDEPENDENT WRITER) : 명로진 - 백석도서관 글쓰기의 공중부양 : 이외수 - 백석도서관 WEB 2.0 MARKETING BOOK(웹 2.0 마케팅 생존전략) : 다나카 아유미 - 백석도서관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로버트 스코블 - 백석도서관 : 작년에 읽은 책을 다시 보려 한다. 02_ 출교 가처분을 퇴학으로 바꾼 고려대학교. 법원의 판결을 '문구' 그대로 이해한다. 참 나.. 고려대 출교생 7명 이번엔 퇴학무효소송 고려대총장님 학생에게 저항의 .. 색이 변하는 두꺼비 참이슬만 먹는다. 그것도 푸레쉬만 먹는다. 얼마전 알게 된 것이지만 두꺼비의 색깔이 변한다는 것이다. 차거우면 파란색이었다가 온도가 좀 올라가면 또는 빈병이 되면 색깔이 없어진다. 자주 소주를 먹는데 어찌 모르고 있었을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온다 우리가 늙어 죽기전 알아야 할 진실은 이것뿐 나는 내 입에 잔을 들며 그대를 바라보고 한숨 짓는다. [술의 노래 - 예이츠] 황진이 - 조용필 이 노래를 들으면 술이 먹고 싶다. 옆에서 황진이가 권주가를 불러주는 느낌이다. 아~~ 한 잔 해야 하나? 마약이다. 절제하면 쾌락을 가져다 주지만 과용하면 불행을 초래한다. 마실 때는 찬양하게 만들고 끊을 때는 저주하게 만든다. 유사 이래로 물에 빠져 죽은 ..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