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4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찌 이런일이 경품이 2개나 당첨되다 이니피투피에서 7월에 이벤트를 두가지 진행을 했었다. [이벤트 1] 상품등록하고 닌텐도 Wii 가져가세요!!와 [이벤트 2] 이니피투피 사용후기를 써주시면, 경품이 펑!펑!펑! 두가지를 진행했었다. 오늘 당첨자 발표가 나왔다. 각기 2등과 3등에 당첨되었다. 한데 상품은 똑같이 '아이팟 셔플 1G' 다. 집에 예전 아이팟 셔플 512M가 있는데 이로서 애플 제품이 3개가 되었다. ㅎㅎㅎ 경품에 당첨된 것은 너무 기쁘다. 하지만 같은 상품이라니 좀 아쉽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먼저 이니피투피팀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상도 5권 판매합니다를 올리고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을 작성하였다. 아직도 책은 팔리지 않고 있.. 쿨(Cuil)에는 한국대통령에 MB는 없다 구글(Google)에 도전한 쿨(Cuil)의 굴욕 시리즈를 보고 몇 가지 검색을 해보았다. 'KOREA'라고 검색을 하면 한국 관련하여 검색이 이루어진다. 구글과 다르게 한국적(?) 취향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 오른쪽에 관련 카테고리를 모아 놓고 있다. 물론 그 카테고리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근거로 분류를 하였는지 알 수 없다. 남한의 대통령이란 카테고리를 보면 YS까지 나와있다. DJ부터 현재 MB까지 3명이 빠져있다. 무슨 기준인지 모두지 연상이 되질 않는다. 카자흐스탄과 아프카니스탄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하지만 여기서 더 웃기는 카테고리는 한국의 불교신자라는 카테고리와 서울대학교 인물이라는 카테고리다. '서울대학교 인물'이라니 쿨(Cuil)에서도 이 인맥의 중요성을 알고 있나보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통찰의 기술"을 가질 수 있는가? 이라는 제목과 리뷰를 보았을때 꼭 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개월만에 책을 손에 들게 되었지만 책을 읽은 시간은 2시간이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다. 그리 오래 볼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통찰'의 눈을 가져라. 보이지 않는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통찰'을 길러라. 어떻게 하면 '통찰'을 키울 수가 있는가? 남들과 다른 면을 보아라. 남들과 다른 면을 볼려면 어찌 해야하나? 남들이 보지않는 면을 고민하고 생활에서 찾아라. 통찰을 통해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거꾸로 다른 생각을 함으로써 통찰적 관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통찰'과 '다른생각'이 선순환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다 보면, 문제의 핵심을 관통하는 통찰적 관점이 나오게 된다. 책은 반복이다. '통찰'을 길러라.. 닌텐도Wii 받자고 스킨을 바꿔야 하나 서울공식블로그 :: 하이서울페스티벌 스킨깔고 닌텐도Wii 받자!를 보다.'서울공식블로그'라는 것이 있는지 몰랐다. 현재 604개의 포스트가 올라있으니 꽤 오래되었겠다. 2008년2월29일이 첫 포스팅이다. 스킨을 깔아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알리고 또 서울시문화행사 위젯을 알리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주 목적이라 보인다. 행사를 알리는 목적에 충실하자면 좋은 이벤트이다. 하지만 다시금 살펴보면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이 보인다. 예전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라는 글을 쓴 적도 있고 하여 다시금 생각해 본다. 스킨을 바꾸어 획일화를 유도하는 것은 좋은 기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보이니 좋은 기획이 아닐까 하는 안일한 생각의 출발이다. 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7 7월은 1권 구매하고 1권을 서평 이벤트에서 받았고 3권을 후배에게서 받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여러권인데 아직도 다 읽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67권이니 연말까지 100권을 채우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100권의 목표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꼭 100권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 행동경제학 관련 책은 2권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읽었다. 올해들어 가장 맘에 드는 독서행위다. 구라삼국지를 아직 다 읽지 못하였는데 여름이 가지건에 다 읽을지는 의문이다. 제데로 된 '구라'의 모습을 본 듯하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블코의 TOP130과 랭킹130까지의 상관관계는 엑셀 실무자 교육을 하게되었다. 한동안 엑셀에 대한 교육(?)이나 나 자신의 활용이 떨어지기에 무엇을 가지고 교육을 할것인지 또 어떤 것으로 활용도를 넓힌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였다. 엑셀을 교육해 보면 활용도 측면이 많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오류(데이타 상의 오류가 아니라 잘못된 집계 또는 거기에 따른 작업의 오류)로 인하여 전혀 다른 결과치를 내놓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데이타의 비교란 같은 조건을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려 한다. 이러한 오류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고 검증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함이 그 목적이다. 기존 데이터를 주고 분석하는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볼 것이냐는 문제이니 작성자의 관점이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치가 나오게 된다. 그것은 다른 과정에서.. 2008. 08.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커피 한잔 - 신중현과 뮤직파워 01_ 자신에게 솔직한가를 물어보았다. 답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였다. "니가 행복해져야 세상도 행복해 지는거야. 마음가는대로 行하라." 이렇게 하고 있는가. 좀 자신에게는 솔직해지자. 이 말은 나와 또 나를 아는 많은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좀 솔직해지자구요' 02_ 알라딘, 불온서적 이벤트를 보고 두가지가 생각났다. 하나는 시류를 따르지 못하는 국방부 일부 많은 몰지각한 인사들이고 또 하나는 시류를 빨리 접목시키는 알라딘의 행보다. 알라딘의 이런 행보가 미워보이지 않는다. 책에 대하여 이슈가 나오기는 쉽지않다. 예전 '금서전'은 좋은 판매 도구였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금서'가 되었나. 음반도 마찬가지다. 알라딘의.. 놈놈놈의 칸영화제판 상영은 긍정적인 시도 이 칸영화제 버젼을 극장 상영한다. 얼마나 많은 스크린을 확보할지는 모르지만 CGV만 10개 스크린에서 방영한다. 개인적 긍정적이다. 영화상영이 끝나고 DVD가 출시되고 또 한참있다가 특별판으로 가끔 감독판을 만든다. 감독판을 보는 재미는 상영작을 보는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같은(물론 같지 않다.) 영화보더라도 '편집'의 의도에 따라 180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편집의 묘미이다. 상영작은 하루 횟수를 고려한 상영시간, 대중적인 취향 그리고 현시점의 대중들의 관심사에 따라 흥행을 고려하여 편집되어진다. 현재 3놈은 450만을 돌파하여 상영되고 있다. 더 많은 관객이 찾아오리라는 것은 감독과 제작사의 바램이자 희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여야 한다. 한데 그..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케이블에서 를 재방송하였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어제 마지막회를 방영하였다. 아버지가 딸에게 말하는 충고 아직도 유효한가. 니가 행복해져야 세상도 행복해 지는거야 마음가는대로 行하라.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나 욕망을 애써 감추면서 살고있지는 않는가? 나보다 남을 생각하라는 많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우리는 자럈다. 그러한 것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미덕이라 알고있다. 이기주의가 판을 작금의 시기를 탓하며 '배려'를 강조한다. 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한지 나에게 묻고 싶다.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 내제된 욕망을 전부 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지자신에게만은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에게도 솔직할 수 없는 자신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하자.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이기주.. 총체적난국 : 결국 해결방법은 내부에 있다 아는 후배로 부터 콜이 왔다. 자동창고에 문제가 있으니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구한다는 연락이 왔다. 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창고에 갔다. 평지창고와 자동창고를 겸하고 있는 물류창고다. 대부분의 물류창고가 그러하듯이 환경은 열악하다. 컨트롤 판넬과 기타 부품에 물이 차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지은지 15년정도되는 창고이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다. 부분적인 침수는 있었지만 지금과 같이 대규모의 침수는 없었다. 문제가 단순히 그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잘(?)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은 설계나 기획한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그러한 ..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