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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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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 지는 가을, 책축제 다녀오세요 가을이라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그중에서 매년 열리는 책축제가 있습니다. 파주에서 열리는 2010 파주출판도시 가을책잔치와 홍대앞에서 열리는 제 6회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일자는 9/10 ~ 12일까지입니다. 한데 올해는 열리는 날이 같습니다. 비록 주최하는 곳은 다르지만 책축제에는 출판사가 참가해야 하는데 양쪽으로 분산된다면 효과가 크리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출판사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겠지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업체만 파주책축제에 참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니 주최측이 협의를 하여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더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는 환경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인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옳..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 프레임에 사로잡히면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역발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그 이면을 보지 못하기에 일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자가 事在易而求諸難(일은 쉬운데 있는데 어려운 것에서 구하려 한다)이라 했습니다. ● ● ● 직선만을 사용하여 한 번에 9개의 점을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 ● ● 최소 몇개의 직선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 ● ● 답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프레임에 얶매이지 않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프레임이란 누가 지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임의대로 틀을 만들어 사고의 유연성을 막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가 새로운 것을 보게 합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
존 레논 - In His Life 무심한자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나를 보았습니다. 스크랩 이벤트입니다. 본래 스크랩 이벤트를 쓰레기를 양산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해 왔습니다. 다른 프로모션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케터들이 손쉽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정량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신문 전면 광고를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데 이러던 제가 스크랩을 합니다. 너무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제목은 명확히 뭘로 정할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 맞을 겁니다. 제목처럼 존 레논의 사진집입니다. 이 책을 보니 마치 음악을 처음 듣던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당시에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비틀즈를 듣고 얼마후 우드스탁과 지미 헨드릭스를 알게되었거든요. 지..
끝까지 가보고 싶다는 것, 단지 그것뿐이다 : 맨발의 꿈 김태균 감독이 변하고 있다. 아니 이미 변하고 있었는데 느끼지 못하고 있었을뿐이다. 영화의 완성도는 논란이 있지만 와 에서의 액션은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다. (화산고2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다.) 이후 기독교적으로 많이 들어갔다. 물론 그는 그쪽으로 많이 가 있었다. (충무로에서 주중 기도회(?)를 주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영화는 기독교의 내음새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와 무관하지 않음은 알 수 있다. 각설. 내가 동티모르를 알게된 것은 몇 년전이다. 동티모르 사진전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듣게 되었다. 그때 왜 '동'티모르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인가? 그렇다면 독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남과 북으로, 독일은 동과 서로 나뉘어져 ..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8 8월에는 3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4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6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47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17권이 늘었지만 10권을 읽었으니 이번 달에도 7권이 남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랫만에 소설을 한 권 읽었다. 김영하의 다. 몇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단편을 좋아한다. 늘어지지않고 임펙트를 작가가 고민한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그 재미의 하나다.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은 출판인도 아니고 그쪽에 연이 없는 나로서도 관심이 가는 내용이다. 앞으로의 미디어가 어떤 형태로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그것에 대한 고찰이 많아졌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땅의 전자책 단말기업체들도 앞다투어 출시를 하고 가격도..
행간을 노닐다 : 블로그 이름을 바꾸다 지금까지 써오던 오선지위의 딱정벌레와 작별하려 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떄는 비틀즈를 빌어 음악으로 나를 돌아보고 소통하고자 했었다. 저작권 등등으로 음악으로 소통함이 어려워졌다. 요즈음 음악을 모르는 나로서는 음악으로 소통함이 한계가 있다. 음악 듣기는 점점 공유보다는 자기 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듣고 있던 음악에만 점점 더 빠져들고 있음이 안타깝다. 음악, 책, 영화를 통하여 세상을 외치고 싶었다. 그 결과는 미진하다. 가 새로운 주제다. "행간을 노닐며 세상에 외치다"를 근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떄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절절하게 밀려온다. 行間을 바로보고 바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 나의 삶에 큰 도움이 되라 생각..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 첫 번째 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레논과 요코의 만남과 이별까지의 이야기다. 즉 1966년 부터 1980년 까지의 기록이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이라는 상상은 할 수 없다. 레논에게 요코라는 여인의 존재는 크다. 아방가르드를 추구하려고 하던 레논에게 힘을 주고 상상력을 가지게 만든 여인이다. 요코와 레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우리가 요코에 대하여 알고 있는 이미지는 두가지다. 하나는 비틀즈를 해산시킨 주범, 그리고 줄거리도 없이 벌거벗은 엉덩이를 잔뜩 화면에 담아 그걸 예술이라고 팔아먹는 제정신이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마녀에서 예술가로 오노요코 中 이하 오노요코) 요코는 금융 사업가의 딸로 태어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는 그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길 원하였지만 그녀는 다른 꿈이있었..
그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를 샀다. 10,000원에 판매를 한다. 계산대의 여직원이 나에게 묻는다. - 포인트 1,000원을 사용하시겠어요. - 예. 결국 나는 김영하를 9,000원에 구매한다. 김영하는 나에게 9,000원에 팔려 갈기 갈기 난도질 당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껏 김영하를 사지 않았는데 그의 팟캐스트를 듣고 김영하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기름기없는 무덤덤한 목소리를 가진 그가 글은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다. 팟캐스트를 통하여 그의 미발표작(그때는 그랬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이었던 를 그의 목소리로 들었다. 눈으로 보지않고 귀로 전문(김영하의 말을 빌리면 시간이 정해진 방송도 아니니 자기맘대로 다 읽어 보자고 말했다)을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괴이한 느낌이 들었다. 왜 악어일까? 굳이 악..
모든 만남은 기적이다 : 비즈니스 네트워킹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를 알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올리비아 폭스 카반) 내가 누군가를 지켜보듯이 누군가도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가 누구일까? 그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살면서 늘 느끼는 궁금증이다. 간단하지만 인맥(여기서는 네트워킹)이 왜 중요한지를 한 마디로 잘 표현한 말이다. 오프라인 인맥이 중요하듯이 온라인 인맥도 중요하다. 책에서는 단순히 인맥을 위하여 여러가지를 말하지만 그것이 다른 것과 따로 말할 수 있게 단순한 것은 아니다.여러가지가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인맥 만들기(개인적으로 만들기라는 단어가 맘에 와 닿지 않는다. 굳이 만들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고 다른 표현을 하면 안되었을까? 꼭..
책이 色을 입다 : 책의 변신은 무죄 평소 양장본에 대한 느낌이 좋지 않았다. 굳이 보기도 휴대하기에도 불편한 양장본을 내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지금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책값을 올리기 위한 출판사의 고육지책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페이퍼백이 활성화되지 않는한 양장본이 나오는 것을 낙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데 근래에 본 책에서 변화를 보았다. 천편일률적인 속표지였으나 근래에 본 책에는 산뜻한 원색이 보인다. 더운 여름에 원색의 책이 기분을 좋게 한다. 느끼는 사람에 따라서는 책의 품위를 말할지도 모르지만 10년후에도 지금보는 책을 다시 펼칠 책이 얼마나 될런지 생각하면 지금이 중요하다. 오른쪽 3권과 나머지 책을 비교해 보면 그 변화를 금방 느낄 수 있다. 밝은 느낌의 책과 어둡고 칙칙한(?) 색이다. 얼마..
완장차고 싶은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그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사람이기를 바랄 뿐이다 우연히 신문기사에서 김인숙을 보았다. 한국일보에 연재를 하고 있나보다. 김인숙이라는 이름도 이름이지만 칼럼의 제목이 ( [김인숙 칼럼/8월 25일] 완장 ) 이다. 윤흥길의 을 빗대어 지금의 청문회를 말한다. 은 팔에 (허접한) 완장을 찬 인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주었다. 그 완장의 위력이 세월이 30년이 넘은 이 시점에도 유효하다. 아마도 계속 유효하리라. 소설가 김인숙 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를까? 나는 가 떠오른다. 그 이후는 그(그녀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아직 선생이라 부르기도 어정쩡하니 '그'라 부르겠다.)의 소설을 접해본 적이 없다. (참, 얼마전 그의 북경 여행기를 구매했다. 절반 정도밖에 읽지 못했다.) 지금 책을 검색해보니 품절이다.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과 절판의 차이가 뭘까? 사..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7 때 늦은 '어떻게 읽었나'다. 7월에는 6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9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62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33권을 받았다. 나눔을 하였는데 인기가 없다. 나눔의 방법을 좀 달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나눔의 기준이 모호함을 또 한번 느낀다. 원하는 책을 나눠야 하거늘 나눠 줄 책을 정하고 고르라고 하니 꼭 '감자가 잘생겼니 아니면 고구마가 잘생겼니'라 묻는 향국이다. 나눔은 좀 고민을 해야할 부분이다. 14권을 읽었지만 내용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나마 와 예병일의 이 도움이 된 책이다. 는 그 명성(?) 비하여 내용이 별로 없다. 구본형 선생의 글이 좋다. 는 광고를 보자마자 3월 구매를 하였는데 4개월에 걸쳐 읽었다. 책의 내용이 심오하다기 보다는 ..
자신감있고 경청하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다 : 매력 DNA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매력, 그것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힘이자 자시의 능력을 가장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힘이다. 그리고 그 안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이 말이 책에서 아니 SBS스페셜에서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말이다. 책의 마지막에 제작진은 '매력'이란 옷으로 갈아입으면 누구나 슈퍼맨이 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누군가에게 '당신은 매력적이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킬까?"라는 실험을 하였다. 그 실험 결과는 소심하고 뒤쳐진 어떤 이가 리더로 나서게 되고 먼자 리더였던 어떤 이는 소심하고 뒤로 처지게 만들었다. 실험에서 가정처럼 말 한마디가 행동을 변화시켰다. 누군가 들려주는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말 한마디가 나 자신이 변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를 주도적으로 변화 시..
우간다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가? 우리가 아프리카에 있는 우간다를 얼마나 아는가? '이디 아민'에 대한 기억은 살인마, 독재자의 이미지 밖에 없다. 우간다의 역사를 알지도 못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그들의 삶도 모른다. 서양인들이 우리에게 인식시켜 놓은 잣대로만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들 나름의 역사와 시련이 있을 것이다. 외세에 대항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영국인(잉글랜드라고 해야 맞겠다.)들이 아민을 내세워 기존 군부를 축출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니 다시 새로운 정권을 세우려고 한다. 아민이 독재를 하고 많은 사람을 죽인 것은 사실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나비효과일 수도 있고 직접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영화를 보는 중 내내 그것에 대한 언급은 별로없다. 그가 ..
거인의 어깨에 있는 난쟁이는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 미국의 한국 부자들 "한국에서도 좋은 부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이 말을 보고나니 한국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물론 그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미처 소개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지만) '좋은' 부자들 보다 한참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엔 책에서 말하는 좋은 부자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장미를 주는 사람의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남는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향기는 감추려한다고 감춰지는 것이 아니다. 한데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향기는 미미하던지 아니면 없는 것이다. 좋은 향기를 많이 느끼고 싶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책에 소개된 부자들만이 좋은 부자는 아닐것이다. 더불어 더 많은 좋은 부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보고 '좋..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예전, 내가 스무살때는 몰랐지만 지금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행복할까?'라는 물음이 잘못되었다. 스무살에는 스무살의 인생이 있고 지금은 지금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다시 지금 후회스러운 것들이 일어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는 그때와 같은 행동을 했을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후회스러운 행동을 다시 하지는 않을 것이다. 후회스러운 그 시점으로 돌아가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좋겟다. 하지만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시점을 돌이킬 수 없지만 공간적으로 현재에 그 후회스러운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후회하는 점,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 점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면..
신정아 인터뷰로 조선일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에서 신정아의 인터뷰를 실었다. ([독점 인터뷰] ‘학력 위조 파문’ 3년여 만에 최초로 입 연 申貞娥씨) 전문을 읽지않아 세세한 부분은 알 수 없다. 또한 세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간 은 횡보로 보아서는 이 시점에 신정아 인터뷰를 실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몇 개월 지나후면 그 이유를 알게되겠지만 말이다. 사전포석을 깔고 그 뒤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조선일보와 그 뒤에 있는 보수세력의 방법이다. 그들의 전형적인 방식의 전개라 생각된다. (전문을 보려면 1000원을 내어야 하고 아니면 책을 사야하기에 공개한 내용만을 보았다.) 먼저 권위를 내새워 읽는 이로 하여금 어설픈 신뢰(?)를 갖게 만든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술계에서 존..
단행본 무료 배포가 가능한가? 2008년 8월 18일에 적은 포스팅에 예문당님의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본다. 책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것은 생각을 하지 못했다. 서로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육아에 관련된 것이라면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않고 받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기에 좋은 타켓이라 생각된다. 제가 오랫만에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목적은, 저희 신간 '그림책 육아'[링크]를 납품할 업체를 알아보고 싶어서였어요. 출간을 하고 출판시장을 보고 있자니, 저희같은 작은 출판사는 서점믿고 책을 내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0-3세 부모님께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이니, 베이비페어에 오시는 분들께도 딱 맞는 책들입니다. 베이비페어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많은 업체들..
종교도 국가도 소유도 없는 나라 김규항과 진중권의 논쟁을 보다가 Working Class Hero를 기다리며를 포스팅하면서 존 레논을 들었다. (아니 들렸다고 해야하는 것이 옳겠다.) 얼치기 였던 존 레논이 요코를 만나 어떻게 의식화 되어가는지를 바라본다면 여자의 힘은 위대하다. 세상을 변혁하고자하는 한 남자를 변화시킨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에... 레논과 요코에 대한 글을 작성해 놓았는데 공개하기가 미안해(?) 미루고 있다.) 존 레논의 노래중에서 가장 과격한(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말한다.)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Imagine이 아닐까 싶다. 다른 노래들 처럼 은유도 없다. 이런 과격한 노래가 금지곡이 안되었던 이유가 뭘까? 너무 단순하게 말하기에 설마 그런 뜻일까 하는 생각이지 않았을까? 천국이 없다면 어떻..
Working Class Hero를 기다리며 논쟁은 재미있다. 세상에서 제일 (제일까지는 아니더라도 흥미롭다) 재미있는 것이 불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했지만 사이버논쟁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 얼마전 김규항과 진중권의 논쟁이 벌어졌다. (진중권 vs. 김규항이 아니고 김규항 vs. 진중권이다.) 내가 생각한 1차 라운드는 김규항의 판정승 내지 진중권의 타임을 요청한 형국이다. 김규항과 진중권의 논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규항이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진중권 01이다. 작정을 한 모양이다. 진중권도 가만있지는 않을 것이다. 더운 여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겼다. 아마 결론은 없을 것이다. 각자 자기 길을 갈 터이니... 이 논쟁에서 김규항의 이번 글을 보면서 (차마 말은 못하지만) 김문수와 이재오를 연상케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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