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8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명하게 미끼 던지는 방법 책을 읽다 보면 같은 내용을 비유한 글을 볼 수 있다. 물고기를 낚을 때 사용하는 방식을 사람에게도 사용하라는 내용이다. 즉, 물고기를 낚을 때나 사람을 낚을 때 미끼가 중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미끼가 아니고 잡으려는 것이 좋아하는 미끼를 사용하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지 말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주제로 삼아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낚시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 우유를 미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가 좋아하는 지렁이만 생각하라. 이 말은 곧잘 하는 말이다. 하지만 자기계발서의 최고봉이라 하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미끼를 말하다니 충격이다. 하기야 《카네기 인간관계론》는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적어놓은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미끼론에 관한 내용을 다른 곳에서 읽었다. .. 세상의 전부가 학교, 어디를 가든 배워라 : 목숨 걸고 일한다 공자가 말하길 “세 사람이 길을 갈지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선한 것을 가려서 따르고, 그 불선(不善)한 것을 가려서 고친다.”고 했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저자의 말에도 같은 말이 나온다. '세상 전부가 학교, 어디를 가든 배워라'고 말한다. 책의 목록을 보면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프롤로그 : 힘내자, 반드시 기회는 온다! 어록 1 로테크 없는 하이테크는 사상누각이다 어록 2 거듭되는 실패가 남다른 사람을 키워낸다 어록 3 일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다 어록 4 '묻지 마 모범생'이 되지 마라 어록 5 세상 전부가 학교, 어디를 가든 배워라 어록 6 5년 후에 먹을 것은 오늘부터 마련하라 어록 7 '변화'도 미리 연습해두면 두렵지 않다.. 한응대지발춘화(寒凝大地發春華) 겨울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우리라 우리는 통계 숫자로 사는 게 아니라, 그해 여름 그해 겨울을 살기에 언제나 그해 겨울과 그해 여름이 가장 춥고 더워요. 덥지 않은 여름이 없고, 춥지 않은 겨울이 없듯이 역사도 수월할 때가 없었을 겁니다... 훅훅 달아 오르는 삼복에도 밭을 매다 보면 처녀 죽은 넋씨바람이 때때로 불어 오고, 뽑은 풀이 금방 시들어 버리는 통쾌함이 더위를 이기게 합니다. 한겨울에도 지게 지고 집을 나설 때는 좀 썰렁하지만, 어울려 산에 오르고 나무를 하다 보면 더워지고 한짐 지고 집에 오면 화끈해져요. 덥다고, 춥다고, 어렵다고 움츠려 들지 말고 일을 하다 보면 꾀도 나고 힘도 납니다... '한응대지발춘화'(寒凝大地發春華). 꽁꽁 얼어붙은 겨울 추위가 봄꽃을 한결 아름답게 피우리라..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 완보완심 나비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한참을 생각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카오스이론이다. 소위 나비효과라고 하니 이게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그다음은 선덕여왕이 떠오른다. 그림에 나비가 없어 향기가 없다는 이야기. 사실 그 그림에는 나비가 없다. 나비의 이야기가 나올뿐이다. 하지만 나비라고 하니 떠오른다. 또 탁구가 떠오른다. 버터플라이라는 브랜드의 탁구채가 있다. 왜 뜬금없이 탁구채 브랜드를 떠올릴까? 아마도 어린시절 머리에 각인(나는 이 각인이라는 말이 싫은데 무의식적으로 각인이 나온다. 의도적으로 만든 말이라 싫다.)되었나 보다. 또 무엇이 있을까?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단어에 대하여 무지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 이 나비가 그 나비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트센타 나비가 있다. 노태우의 딸.. 위대한 인물들에게는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부모의 본보기가 있다 교보문고에서 나오는 이라는 사외보가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 책을 받기 위하여 매달 교보문고를 찾고 있다. 이번 8월호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보여줄지에 관한 몇 가지를 보았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말하지만 나에게 먼저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위대한 인물들에게는) 하나같이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부모의 본보기가 있었다'는 말은 나의 독서 생활이 우리 아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또한 난독亂讀에 관한 글은 나의 독서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다. 지금까지 난독이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책을 읽어 왔는데 이 글을 읽으니 난독이 틀림없다. 다시금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다. 난독을 지금껏 사유의 다양화라는 명목으로 자기 위안을 하고 있었다. 다음의 글은 8월호중에서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 1인자를 만든 참모들 역사에 기록되진 않았지만 보스라 칭해지는 (그들은 보스이지만 결코 리더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사람들에게는 참모들이 있었다. 그들이 모시던 보스들이 성공하지못한 것은 그들 자신이 유능한 참모가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참모와 2인자는 다르다. 참모가 꼭 2인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2인자를 원하는 참모라면 진정한 참모가 아니다. 또한 대부분의 참모는 자신이 보스를 선택하지만 대부분 아니 거의 2인자의 전부는 보스가 정해준다. 2인자는 자기의지와는 상관없기에 대부분 2인자로 끝나거나 그냥 2인자일뿐이다. 그 보스가 그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결코 자기를 능가하는 2인자를 원하는 보스는 없다. 참모는 자신이 보스를 선택한다. 자신이 선택하였기에 보스와 대등한 관계를 가진다. 보스가 정해준.. 알프레드 노벨을 기리는 경제과학 분야 스웨덴 중앙은행상이 노벨 경제학상이다 노밸상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노벨상은 "인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을 기린다"는 1901년 노벨의 유언에 따라 물리학, 화학, 의학, 문학, 평화 5개 부문에 수여했다. (노벨상도 그놈들의 술책이라는 음모론의 주장도 많다. 하지만 여기서는 잠시 접어두자.)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노벨 경제학상이다. 1961년 스웨덴 중앙은행 창립 30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노벨 경제학상이 만들어졌다. 실제 명칭은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Nobel Memorial Prize in Economic Sciences)"이라는 긴 이름이다. 재원도 스웨덴 중앙은행 300주년 기금에서 조달된다. 하지만 현재 노벨 경제학상은 사회과학 분야에 주어지는 거의 유일한 상이라는 지위.. 북펀드, 아직도 유효한가? 사진 출처 : http://www.eijipress.co.jp/bookfund/scheme.php 몇 년전 북펀드에 관한 글을 보고 과연 한국에서도 북펀드가 통할까하고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여러모로 생각해도 부정적이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펀드를 펀드의 개면으로 보지 않고 문화사업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북펀드는 돈을 모아 책을 출간하고 어느 시점에 정산을 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다. 다른 펀드는 되지만 책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열악한 수익율, (물론 영화도 책 못지않게 수익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영화는 다른 이유가 존재하지만 책은 없다) 유통의 전근대화, 기간의 모호함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인다. 북펀드가 활성화되기 위하여서는 펀드를 펀드 자체로 인식하여야 한다. .. 인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다 : 행동경제학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불완전하다. 합리적인 인간으로 출발한 주류 경제학에 비해 비주류 경제학인 행동경제학에 최근들어 관심을 가지고있다. 동아일보의 칼럼 우상과 이성의 뒷담화를 보면서 행동경제학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행동경제학만을 위한 칼럼은 아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행태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음을 많이 느낀다. 요즈음 나의 관심사는 행동경제학이다. 한 개인이 의사결정 및 선택 등의 행동을 합리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일상생활의 경우 가치 판단적이고 상황의존적인 내용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주류경제학인 신고전파 경제학에서 말하는 ‘개인의 합리성’은 일상 언어에서보다 한편으로는 더 적은 조건을,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조건을 요구한다. [출처 : 당신의 선택, '합리적'입니까] 미국의 .. QOOK북카페, KT가 하면 다르다 ... 개뿔 KT에서 북카페를 오픈했다. eBook 시장이 도래하긴 할 모양이다. 이곳 저곳 eBook에 관심을 쏟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이기에 북카페를 이용해보고자 하였다. 일반 책은 아직도 작은 화면에 가독율이 떨어져 eBook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 (iPad를 구매하지 못한 처지라..) 하지만 만화라면 좀 다르다는 생각이다. 종이로 된 책을 사기도 (꼭 사기도 한다. 특히 고우영 선생의 책은) 산다고 해도 들고 다니기도 어색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폰으로 보는 것이다. 안그래도 얼마전 고우영의 삼국지와 삼국지 몇 개를 불법 다운로드 받아 보려고 하던 차였다. eBook으로 구매를 한다면 아이들과 같이 보면 되기에 구매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구매를 하려다 1권 무료 서비스가 있어 다운 받았다. 삼국지 1권, .. 그동안 책을 사긴 좀 샀다 보다 그동안 책을 사긴 좀 샀나보다. 2010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에 내가 산 책을 적고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산 책은 적지 않았으니 내가 산 책의 2배 정도는 될 것이다. 책의 대부분을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한다. 가끔은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하고 대부분을 알라딘에서 구매한다.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TTB2 적립금이 매달 3~5권 정도의 금액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터파크는 중고책을 판매하는데 가끔 어처구니없이 저렴한 가격의 책이 나온다. 정가를 주고 책을 구매하여야 함이 좋을지는 생각해볼 문제인지만 엄청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새 책이다) 구매처를 바꾸곤 한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영수증을 대신한 스티커가 온다. 지금도 그것이 왜 스티커인지는 의문이다. 비용은 그냥 영수증 용지를 보내는 것이.. 아이와 함께 숫자의 비밀 알아보자 : 《넘 재밌는 숫자의 비밀풀기》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놀아 볼 요량으로 산 책이다.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 아직 관심이 별로 없다. 하지만 2학년 아이도 몇 가지는 왜 그런지를 설명하니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왜?"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가 읽기 전에 내가 먼저 읽었다. 전체 다를 차근차근 읽은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문제는 예전, 아주 예전에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내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큰 아이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문제라기 보다는 신기한 숫자놀음(?)이라해야겠다) 들려주고 답을 알려주었다. 아이의 반응은 대단했다. 너무 신기하다는 것이다. 방학을 하여 (23일 금요일부터 초등학생 방학이다) 같은반 동무들에게 해보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 계산기를 .. 1박2일을 그만 보려하는 이유 : 나만 아니면 돼 아이들과 별 일이 없으면 주말에 TV를 본다. 토요일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을 보고 일요일에는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을 본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아이들이 야구에 관심을 갖게하였고 글러브와 배트를 사게 하였다. (아마도 아마추어 야구가 활성화 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 배팅과 피칭 연습을 한다. 야구룰도 알게되고 스포츠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되어 좋다. 더 좋은 점은 서로 헐띁고 싸우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야구는 혼자서 할 수 없는 팀 플레이이기에 더욱 더 그러하다. 서로 도와가며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팀 플레이를 일러주기에 좋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는 것이기에 좋은 사람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알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도 공감한다. 또 그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어 간다.. 음악만 바뀌어도 영화가 달라진다 몇 년전 보았던 데쓰 프루프(Death Proof)다. (벌써 몇 년이 흘렀구나) 서양과 동양의 사고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음악이 만일 이렇게 바뀐다면 폭력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까? 1부 마지막 엔딩을 편집하여 음악을 바꿔보면 느낌이 확 달라진다. 흘러나오는 음악이 뭔지 아시는 분은 여기로 우아한 세계. 예전 포스트에서도 썻지만 이소룡에 대한 동경이라 말해야 하나. 킬빌에서도 이 영화에서도. 응징의 노란색 차. 볼수록 감독의 발칙함이 부럽다. 여자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이 땅의 삼식이들 초등학교 엄마들 모임을 보면 우습다. 남자 아이 엄마끼리 모이고 여자 아이 엄마끼리 모인다.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 거의다가) 이유를 물어보면 남자아이 엄마는 자기 아들이 덩치도 크고 공부도 잘 하는 여자아이에게 치여 사는 것이 싫다고 말한다. 가능하면 남자아이들끼리 친구를 만들어주고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려 한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보낼때가 되면 남녀공학이 아닌 남자학교에 보낼려고 한다. 그 근처 집값이 좀 더 비싸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여자아이들에게 치이고 여자선생들에게 조용히 있으라는 말로 남자의 활동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요즘 쉬는 시간에 가만히 있게 하는게 벌이란다. 나이 많은 여자 선생들은 모든게 귀쟎아 보인다. 그냥 교실에 가만히 앉아 있기를 강요한다. 남자아이들이 여성화 되어가는 것.. 금연을 꿈꾸기보다 담배나 바꿀까? ... 개뿔 담배값이 오른다는 풍문이 자꾸 나오는 것 보니 조만간 오를 것 같다. 시기만 조절하고 있나보다. 길거리 금연구역에서 단속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도 범법행위가 된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면 벌금을 문다. 쓰레기통을 좀 더 만들던지. 이제는 단속을 할테니 쓰레기통을 요구할 권리도 없어졌다. 집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다. 같이 사는 여자와 아이들의 눈총이 뜨겁다. 아파트 복도에서 창문을 열고 피우기도 무섭다. 담배연기가 올라온다고 가스총을 발사했다고 한다. 난 다행이 맨 꼭대기에 산다.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범죄자가 된 느낌이다. 사회가 조장하고 있다. * 현재 담배에는 한 갑당 담배소비세 641원, 지방교육세 320.5원이 과세되며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마리화나는 왜 비합법화가 되었을까? 잔디 - 신중현과 THE MEN 기독교적 시각으로 보면 마리화나를 반 기독교적인 식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독교가 윤회를 부정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마리화나가 하늘에 있는 신을 지상으로 끌어내려 인간 내부나 주변의 자연 속에 머물게 한다는 사실이다. 유일신을 주장하는 기독교에겐 위협적이기에 충분하다. 뿐만아니라 미래를 위해 또는 구원을 위해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을 억제하도록 요구하는 청교도적 금욕주의는 현재 이곳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하는 마리화나의 도취를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다. 천하에 대마보다 덜 해롭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기호 작물은 없다. 5,000년 동안 인류와 함께해온 대마는 미국 자본주의의 마녀 사냥에 의해 마약이라는 주홍글씨를 단 희생양이다. 불과 70여 년 전 .. 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의 영화 는 중년의 사랑으로 머리에 남아있다. 케이블에서 다시 방영하는 것을 넋을 잃고 보았다. 잠시 광고가 나올때 책장으로 가 먼지 자욱한 책을 꺼내들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기전에 책을 읽어야겠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한 작품이다. 그의 연출력은 인정받고 있다. 그보다는 그의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말하고 싶다. 음악에 조예가 깊고 뮤지션과 교류도 많다. 그의 영화를 볼떄 음악을 따로 듣는 것도 한 즐거움이다.영화를 보면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한 장면은 있다. 이런 장면이 없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다. 결정의 순간을 기다리며 떠나가는(? 기다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차를 바라보며 마음을 주체를 못하고 차 문을 잡고 고민한다. 이 영화에.. 경제 상식 개요서 : 경제 상식 충전소 경제상식 충전소 책의 제목과 편집 레이아웃을 보니 어려운 책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예상대로 어려운 책은 아니다.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개요서다. 나를 비롯하여 경제학에 대하여 심도있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공을 했다고 원론적인 경제학이 아니라 실 상황에 접목하여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생각에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경제에 관한 "상식 충전소"다. 상식 충전소를 표방하다보니 깊은 이야기는 없다. 쉽게 이해를 시키기 위하여 넓은 레이아웃과 (촘촘하면 왠지 읽기 싫어진다는 대중의 속성을 잘 이해한 듯) 사진, 도표 등이 많이 보인다. 이러한 점이 책의 단점으로 보일 수 있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간략한 설명이 왠지 부족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슈퍼마켓에서 잼을 진열대에 여섯 종류를 늘어놓으면 더 잘 팔릴까, 24종류를 늘어 놓으면 더 잘 팔릴까? 《경제학 프레임》에 소개된 '행동경제학'은 심리학과 경제학을 섞어놓은 듯하다. "사람은 변화에 반응한다"는 기본개념은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자세한 설명이 된 책은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경제학》이 있다. 2002년 다니엘 카너먼(Danniel Kahneman)교수는 ‘행동경제학’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운다. 카너먼 교수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은 심리학자가 경제학상을 받았다는 점에서도 놀라왔지만 전통적인 주류 경제학의 가정을 부정하는 내용이 공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행동경제학은 주류 경제학의 기본 전제인 인간의 합리성과 자제심, 이기심을 부정한다. 하지만..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