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7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운세"를 통해 본 신문사이트의 미래 신문을 보면 빼놓지 않고 보는 것이 있다. "오늘의 운세"이다. 신문으로도 보지만 인테넷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한데 이렇게 자주(?) 보는 페이지를 즐겨찾기 또는 링크에 등록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매번 페이지의 주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중 달라지지 않는 몇 개의 페이지이다. 물론 더 많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앙지의 대부분이 안된다. 또 검색이 이상한 것은 당연하고 메뉴로 그것을 찾기는 더 어렵다. 다시 말하면 불가능하다. 메뉴들이 직관적이지 못하다. 그나마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스포츠조선 좀 낫다. 개인 역술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역술방 띠별 오늘의 운세와 비교하면 그 극명함을 알수 있다. 아주 단순함을 왜? 못하는지 안하는지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유는 단순하다. .. 해야하지만 쉽지않은 : 역발상 마케팅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역발상 마케팅역발상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역발상은 기존의 상식을 거스르는 새로운 전략"이라며 "습관은 역발상의 최대 적"이고 "주변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라."고 말한다. 또 "역발상 마케팅은 창의적 뒤집기 마케팅"이며 "역발상 마케팅은 '미실현 잠재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 한다. 참 좋은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이 책을 읽은 동안 나의 고민은 쉽지않은 결론으로부터 출발한다. 과연 역발상이란 무엇일까? 이 의문에 답을 줄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많큼 쉽지 않은 질문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세부 파트별로 135개 사례를 들면서 역발상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실패(? 현재까지 실패라고 말 할 수 있다)한 5가지 사례를 보는 것이 역발상에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5 00_ 꽃잎 - 이중산 01_ 박경리선생의 의식불명 소식을 듣다. 또 한세기가 흘러감을 느낀다. 다시 박경리선생이 바라본 청계천 복원을 읽어 본다. 선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02_ 강호동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글에서 알게되었다. 강호동의 수상소감에 담겨있는 이경규에 대한 존경심이란 글을 보고 나는 그러한 사람이 있나 또 나는 그러한 사람인가에 대하여 고민하다. 둘 다 아니다. 강호동의 수상 소간 중 멋진 말. 제 인생에 있어서 이 상이 제일 큰 과식인 것 같습니다. 03_ "노래 제목과 가사내용이 정 반대인 노래" 아시면 추천 해주세요~ 재미있는 역발상이다. 생각을 해보니 그런 노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가 있을까? 심심풀이 초등학교 수학문제 초등학교 3~6학년 의 약간 높은(?) 수준의 문제이다. 먼저 풀어보고 아이들이 있으면 꼭 풀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가 가 나 나 + 다 다 --------- 나 가 다 정답을 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상품도 있습니다. 운명처럼, 친구처럼, 우연처럼 :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영화에 대한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이 영화를 보았다. 제목도 처음 듣는 영화다. 워킹타이틀의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심플한 내용과 잔잔한 감동이 있다. 딸로 나온 꼬마의 발칙한 대사가 맘이 와닿는다. 운명처럼, 친구처럼, 우연처럼... 찾았나요...? 당신이 기다려온 바로 그 사람! 네이버 영화에 있는 영화의 평이다. 이 영화를 가장 잘 표현한 한 줄이라 보인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이 시나리오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이런 잔잔함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든다. 멜로가 꼭 애쟎한 사랑이 있어야 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아마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에게 던진 한 마디. 그책을 바로 주지 않은 이유는....너의 유일한 흔적이였기 때문이야 늘 느끼고 있던 사랑. 그 사랑이 왔음을 감지하면 잡아..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3 00_ 어머니 우시네 - 정말로 01_ 좀비님의 북마크에서 OK캐쉬백의 새로운 변신을 보았다. 변신이라기 보다는 분사이다. 가능성에 대하여는 미지수이다. 좀비님의 글에 남긴 댓글이다. OK캐시백이 아직도 적자이고 DB장사를 한다는 것은 다 알려진 상황에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결재수단으로 발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사를 보면 소비자의 동선은 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을 모른다는 것이 캐시백의 최대 단점이 되는 것이지요. 내가 어느 상점에 들어 간것은 알지만 내가 무엇을 구매했는지는 모른다는 약점을 감추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 글을 쓰고 나서 하나로의 고객정보 유용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하나로텔레콤"만 고객정보를 팔았을까? 참으로 웃긴 이야기이다. .. "하나로텔레콤"만 고객정보를 팔았을까? 하나로텔레콤 회사주도로 600만 고객정보 팔았다 아마도 하나로텔레콤은 재수(?)없이 옥션 아이디 유출의 유탄을 맞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왜 이 일이 지금에야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고객 DB를 업무 제휴라는 미명으로 판매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은행과 신용카드 모집 관련 계약을 맺고 고객정보를 불법적으로 카드 모집업체에 제공이런 행태는 고객정보를 가지고 있는 업체중 많이 행하고 있다. 롯데닷컴 등 회원되면 계열사로 ‘줄줄’ 일부 대형 온라인 업체, 이용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넘겨 사용을 하였다. 의문점은 왜 지금 이 일이 이슈화 되냐는 것이다. 정말 모르고 있었나?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 지금 밝혀졌다. 웃기는 이야기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런 행..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2 00_ Living Loving Maid(She's Just A Woman) - Led Zeppelin 01_ 요근래 책읽기, 아니 선택의 실패를 많이 경험하였다. 집착버리면 독서능력 늘어난다고 한다. 현혹되지 않는 기술을 키워야겠습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버리고자 하는데 술자리에서 안주는 남기고 나와도 술을 남기고 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쉽지가 않네요. "전략적 책읽기"에서도 (나와)맞지않는 책은 버리라고 하여서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선택의 실패를 경험한 책들 자~알 하면 된다 : 마이크로비즈니스 평이한 성공사례 : 절대긍정 된장 + 김치찌개의 잡탕 : 마케팅 카사노바 원하는 정보가 없으면 과감하게 던져 버려라 전략적 책읽기의 교훈을 거울 삼아야겠다. 02_ 좀비님의 포스트에서 보았다. 전세계 한국 블.. 된장 + 김치찌개의 잡탕 : 마케팅 카사노바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목표로 한 사람의 마음을 읽고 제대로 '유혹'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애와 마케팅은 공통점이 있다. 연애소설의 구성을 취하며 마케팅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기업이나 마케터는 고객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묘한 남녀 간의 심리를 엿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재미있는 연예소설로 읽는 마케팅"이라는 기치로 나온 책이다. 의도는 좋으나 내용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결과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많이 들어보지 못한 책이므로 결과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도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보게되어 빌려온 책이다. '제목'과 '카피'에 현혹(?)되어 또 한번의 실패한 책고르기가 되었다. '연예 잘 하는 사람이 마케팅..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0 00_ I Can`t Quit You Baby - Led Zeppelin 01_ 들으면, 잊는다. 보면, 기억한다. 행동하면, 이해한다. - 공자 이해를 하여야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행동해야 한다. 02_ 광기어린 구타 유발자들을 다시 보다. 장난끼 어린 왕따가 악연을 만드고 또 다른 악연을 만든다. 03_ 물건이 좋고 나쁘고 보다 중요한 것이 사려는 사람의 마음이다.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다. 제품의 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사고싶은 맘을 들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04_ 길거리 흡연이 법으로 금지되지 않는이유가 뭘까?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나는 작년에 담배를 피우는 미친 짓거리라고 말하며 '언제부터 국가가 우리 아랫도리 관리를 해왔다고 XX.' 담배를 피우는 것이.. 자~알 하면 된다 : 마이크로비즈니스 북스타일의 책배틀에서 받은 책이다. 책을 읽은 것이 벌써 2주가 되어간다. 읽은 동안 또 읽은 다음에 시종일관 내가 왜 이 책을 잡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출판사(동아일보사)의 제목짓기에 넘어간 사례이다. 얼마전부터 '마이크로'라는 트렌드가 많이 눈에 띄었다. 이 책도 '마이크로'에 편승한 제목짓기라 보인다. 왜? 제목이 '마이크로 비즈니스'일까? 원제는 'Riches in Niches'이다. 번역이 마땅치 않으니 다르게 생각하면 적절한 제목이라는 생각도 든다. 적어도 책의 판매에는 어느정도(?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저자는 "왜 틈새사업가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우리에게 '틈새사업가'가 되길 권유(? 강요)한다.그 시작은 "내게 최고의 틈새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찾는 것..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협상"의 기본이다. 머니투데이에서 연재하는 성공을 위한 협상학을 보면 신선한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김기홍교수의 부정기(?) 연재이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며칠 전 보게 되었다. 그중 서로 다른 협상 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아래의 4가지 유형중 어떤 유형인지 판단을 하면 향후 협상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협사으이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에서 말하듯이 "협상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상호 만족"이다. 어떻게 잘 나눠 먹는냐가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참조 : 성공을 위한 협상학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협상의 기술 우리는 매일 협상을 한다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모략의 기술.. 성공을 위한 협상학 사진 출처 : 조선일보 김기홍(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협상커설턴트)의 성공을 위한 협상학 머니투데이에서 '협상학'에 관한 연재이다. 다른 여느 협상책보다 낫다. 물론 신문 연재라서 일관성이 없고 예를 든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협상학이라면 이런 형식의 책을 낸다면 좋을 듯 하다. 머니투데이 기사 : 성공을 위한 협상학 (링크수정 : 10.07.05) 참조 협상의 기술 우리는 매일 협상을 한다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 모략의 기술 : 모략의 즐거움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협상"의 기본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백만금을 준다고 해도 같이 있기 싫은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18 00_ Duncan - Paul Simon 01_ 4.18이다. 예전에는 4.18이면 왠지 모를 기분에 막걸리를 먹곤 하였는데 지금은 잊고 지나가고 있다. 요즈음에도 마라톤을 하고 있을려나? 4월혁명은 아직도 계속된다. 혁명은 순수함으로는 되지않지만 미완의 4월혁명은 계속된다 :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다 02_ 1천원으로 간편한 삼각대 만들기가 가능할까? 동영상을 보면 가능해 보인다. 03_ 중소기업은 블로그를 시작하라를 보면 대기업 아니 대부분의 기업들이 "혹시나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운영이 힘들게 되면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겠지. 돈도 안되는거 뭐하러 하나"고 하는 맘이 있다고 한다. 현실적인 이야기다. 약간은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가능한 일이다. 블로그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최소한 아.. 미완의 4월혁명은 계속된다 :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이길 것이다 3.15 마산의거에서 시발이 된 혁명의 불씨는 4.18 고대생 집단 테러 사건으로 발화가 된다. 드디어 4월혁명이 시작된다. 3.15 마산의거에서 "베꼬니아의 꽃잎처럼" 뿌려진 핏방울로 혁명의 불씨를 피웠다. 하지만 희망의 4월혁명은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가고 또 시련의 시기를 맞아 시인은 존재할 이유를 찾는다. 혁명은 시를 동반한다. 시인이 혁명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4월혁명을 김수영시인은 "혁명은/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자유를 위해서/비상하여본 일이 있는" 사람은 안다고 했다. 다시 시인은 풀은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며,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고 한다. 김수영시인은 4월혁명 1주년을 맞아 "아직도 안심하긴 빠르다"며 "4·19 당시나 지금이나 우두머리에 앉.. 쓸모없는 기술 경쟁 역발상 마케팅을 읽다가 생각이 났다. 시계 산업이 '30m 방수', '50m 방수','100m 방수', '150m 방수'식으로 쓸모없는 기술 경쟁의 함정에 빠져있을때 스와치는 패션시계를 내놓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좋은(Good) 것보다 적절한(Right) 것을 만들어라. - 김영세 지금 시대에 적절한 말이다. 플렛폼으로 본 "세컨드 라이프"와 같이 중요한 것은 플랫폼화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구글은 OS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램을 만들고 있다. 굳이 하드웨어에 종속되는 OS가 아니라 웹이면 기존 OS에 상관없이 동일한 플랫폼이다. 며칠 전, 좀비님의 Payment 2.0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였다. 회사(이니시스)의 기본적인 업무를 계열확장을 시킨 사례이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장.. 일반인은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모간 프리만과 잭 니콜슨의 명 연기가 돋 보인다. 너무나 다른 환경인 두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는 너무 좋은 이야기에 두 배우의 명 연기가 돋보인다. "도대체 자네가 가진 돈은 얼마야?" 모간 프리만의 이 외침이 이 영화가 막장으로 가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하여 잭 니콜슨은 수많은 돈을 사용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버킷리스트의 내용을 하나씩 삭제해 나간다. 물론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메세지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주기엔 너무 다른 길로 많이 달려갔다. 백만장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에 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13 00_ 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김태화 01_ 이장호의 스무살 일기장 모두 주고 싶다를 보면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45년전 일기이지만 현재의 이장호감독은 아직도 스무살이다. 나의 스물은 지났지만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는 온다.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돌아보자. 노랫말처럼 "가끔은 울기도하고 .. 그때도 꿈을 꿀수있을까?" 02_ 근래 읽은 책의 선택은 영 꽝이다. 두 권 모두 돈을 주고 사지 않아 다행이다. 하지만 시간을 소비하였으니 역시 손해이다. 와 이렇게 두 권이다.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지만 나에게는 다가오는 느낌도 거의(100% 없지는 않다.) 없다. 는 "책배틀"에서 받았으니 리뷰를 써야한다. 두권의 공통점은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 좋은 뜻은 아니다. 평이한 성공사례.. 평이한 성공사례 : 절대긍정 절대긍정 - 김성환 지음 성공한(?) 세일즈맨의 성공사례는 늘 좋은 말이다. 특히 보험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기는 늘 비슷하다. 그들의 이력은 하나같이 MDRT의 기록들이 보인다. 또 하나 수억대 이상의 연봉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다. "절대긍정 - Never say Never"라는 제목은 감동적이다. 하지만 Never ever give up의 이야기가 더 감동을 자아낸다. 제목은 아마도 출판사의 기획의도라 보인다. 지금같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시대에 절묘한 제목이라 보인다. 출판시기도 작절해 보인다. '절대긍정' - 'Never say Never'는 상이점이 있어 보인다. Never Say Never 와 절대긍정은 다르지 않던가에서 말하는 바와 같은 견지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는 무..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대장정"에 부쳐 : 부시돌이 있는 이상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당신들에게 인류와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대장정에 나서는 진보신당 연대회의에 노신의 말을 빌어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부시돌이 있는 이상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당신들에게 인류와 중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이 전보는 노신이 홍군의 장정대오가 성공리에 섬북에 도착(1935년 10월)했다는 희소식을 듣고 친히 원고를 작성하여 미국의 진보적 기자인 스메들리를 통하여 성북에 보낸 것이다. 당 중앙은 1936년 초 봄에 이 전보문을 접수하였다. 더불어 진중권교수의 진보신당, 창당을 향한 진군을 말하면서 "제대로 놀아보자"고 한다. 그의 마지막 일갈이 가슴을 후비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수의 광풍을 한탄하는 이들에게 한 마디. 진보주의자에게는 많은 것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정책..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