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02. 2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애플이 자동차를 만든다면? 마지막의 iPolitician은 정말 공감간다. 그렇다면 잡스가 빅 브라더가 되는 것인가? 02_ QBox의 Network Company에 관심이 많다. 비지니스 모댈이 아니라 그 운영방식에 관심이 많다. 한데 근처에 그와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 있다니, 세상이 너무 좁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떤 모습이 될까? 03_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에게 잊혀졌을떄 보다 더 슬픈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자 할때라 생각합니다. 죽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것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할때 죽었다 다시 태어남을 생각하기도 합니다..04_ 구글 도메인용 애드센스, 쉽게 설치하고, 큰수익 내세요.[초보 가이드]가 블코에서 많은 추천을 받고있다. 랭킹이나 추천의 신뢰..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 하길종 30주기 추모전 하길종은 나에게는 절대적인 존재다. 물론 미학이니 뭐니를 따진다면 다른 기준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최고의 한국 감독으로 남아있다. 2년 전 하길종추모제를 보았으면...하는 바램을 적은 적이 있다.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시네마테크에서 2월 26일 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상영된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아마도 40주년이 되는 10년 후에나 이런 기회가 올것이다. 시간을 내어야 하는데... 3월4일(수)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 + 바보들의 행진" 도 19시부터 이루어진다. 8편이 상영된다. 몇 편이나 볼 수 있으려나... 하길종 30주기 추모전,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삼가모십니다 올해는 지난 1979년 하길종 감독이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 한국영상자료원은.. 2009. 02.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을 생각하면 흥분된다. 네이버를 보다가 최동원의 사진을 보았다. 늘 승부사인 최동원. 말도 많았던 선수이지만 멋진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국시리즈 4승 투수.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아닐까 싶다. 그의 인터뷰 중 마지막 말이 아련하게 가슴을 때린다. "후회는 없어요. ... 열심히 했고, 즐거워 하면서 생활했고 그래서 행복했으니까 그 이상 없지요." 02_ 햄릿을 읽고 싶다. 갑자기 왠 바람이 불었는지 읽고 싶다. 어느 출판사를 선택해야하는지.. 햄릿 (최종철 옮김/민음사)을 사려했으나 김정환 시인 번역의 햄릿 (김정환 옮김/아침이슬)이 새로 나왔다.아마도 김정환 역을 사야할듯. 하지만 가격이 워낙 많이 차이난다. 03_ 1기 알라딘서평단이 종료되었다. 후기를 설문하고 2기.. 제안만 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했으면 ... : 위기의 경제 위기의 경제 150쪽 정도되는 팜플릿 수준의 이야기다. 왜 이 시점에 이런 책을 내야하는지는 의문이다. 이 책이 내년에도 읽힐 수 있는 책일까? 과연그럴까? 저자인 유종일 교수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이다. 난 아니라는 생각이다. "문제는 정치야, 이 바보야!" 라는 말로 이 책은 시작한다. 멍청한 짓거리를 한다는 것은 를 보고 또 보지 않아도 알고있는 내용이다. MB를 까대는 것이 현실참여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시도이다.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다. 단순히 투정이고 딴지일 뿐이다. MB의 개발독재니 찌질한 짓거리는 유교수가 아까운 종이를 낭비하며 말하지 않아도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이.. 2009. 02. 1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오늘 본 웃긴 이야기. 두 죄수가 감방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물었다. "당신 2주 후에 출소하잖소. 나가서 착실하게 살 거요, 아니면 다시 정계로 돌아갈 거요?"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02_ 피플투, 한국형 벤처 모럴해저드? 상금 지급않고 잠적 충격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더불어 서기자의 말과 같이 관계되었던 소프트뱅크는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대학생 마케터가 봉인가? - 피플투 前 대표 김도연씨에게 쓰는 글 덧_ 2009. 02. 21 추가 서명덕 기자님에게... - 김도연이 이 글을 작성한 후에 보았다. 망해본 나로써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풍림화산님의 글을 보니 서기자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지 못하여 간과한 내용이 있다. 아마도 다시 작.. 3가지 질문 : 릴레이 바톤 buckshot님 여행, 알고리즘에서 릴레이 바톤을 넘겨주셨다. Donnie님께서 3가지 질문 포스트를 통해 릴레이 바톤을 넘겨 주셨다. 3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글의 답은 짧게.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 2009. 02. 1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알라딘 중고샵을 가끔 이용한다. 한데 이상하다. 신간도 10%할인에 10%적립은 거의 기본이다. 한데 중고샵에서 정가에 판매를 한다. 왜일까? 등록한 이유는 이벤트 때문인가? 02_ 올블로그에서 베타테스트중인 위드블로그가 있다. 블코의 리뷰룸과 유사하다. 베타테스터가 되어 책을 여러권 받았다. 처음에는 못느끼던 점이 있다. 위드블로그의 로그인화면은 로그인 버튼보다 회원가입의 버튼이 크다. 왜일까? 공간이 남아 어쩔 수 없었나? 일반적이지않다. 일반적인 것이 꼭 옳거나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생각하면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03_ 좋은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주장을 하려고 한다면 근거가 충실해야 한다. 사례를 언급할 때도 그것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 힘이 느껴진다. 또한 말하는 목.. 베르니안이 되어 미지의 세계로 : 지구 속 여행 작년에 영화 를 아이들과 같이 보았다.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에게 원작소설이 있다고 말하였더니 읽어싶다고 하여 구매를 하였다. 책이 배송되었을때 아이는 두꺼운 쪽수에 먼저 질려하였다. 한 두장을 읽더니 좀 더 크면 읽겠다고 한다. 덕분에 내가 먼저 읽게 되었다. 소설을 읽은지가 얼마만인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것도 SF소설은 정말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요즈음에 다른 소설책을 몇 번 잡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조금 불안하였다. 하지만 책은 흥미롭고 또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지구 속 여행 저자 쥘 베른은 로 알고 있는 작가다. 예전 아주 예전에 본 기억이 있다. 아니 아마 보았을 것이다. 이 작품은 100년도 훨신전에 쓴 작품이다. 이야기의 전개야 차치하고도 그 발상의 기발함에 존경심을 표하고 .. 2009. 02.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5년 동안 모바일 트래픽은 66배 성장한다는 말을 보니 그간 생각했던 방향이 옳았다. 모바일이 새로운 서부가 되는 것이다. 금광을 캐기위한 골드러시는 벌써 시작되었다. 02_ 구글 Sync로 돌아본 스케치판 복제 사건을 보면 한국이라는 곳이 웹생태계가 얼마나 열악한지 알 수 있다. 논란거리가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생이다. 03_ 행복한상상에서 무료 글쓰기 상담을 진행합니다 관심은 가지만 부담스럽다. 진단이라는 말이 맘에 든다. 부질없이 '암은 언제나 진단이 아니라 선고다'라는 말이 떠오른다.(가상현실 - 김영무) 04_ 잘(?) 나갈 것같은 TNM이 무슨 일일까? TNM 반장이 말하는 TNM 왜? 이런 글로 말할까? 말은 필요없어 보인다. 진정이 있다면다 알것이다.그 반대도 그대로 알 것이.. 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 하나를 만들어라 :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작년(2008년) 12월 교보에 갔다가 책을 보았다. 대충 보다가 늘 그러하듯 알라딘에서 구매를 하였다. 요즈음은 익일 배송이 되기 때문에 다음날 책을 받았다. 읽고있던 책을 잠시 접어두고 읽기 시작하였다. 책은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쉽게 읽었다. 하지만 리뷰를 적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책쓰기'에 대한 정리의 목적으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작성해본다.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적으면서 기억력의 한계를 느꼈다. 더듬어 보면 볼수록 점점 미궁으로 들어가 혼돈을 속에서 헤매이고 있다. 책을 처음 보았을때 명로진의 가 제일 먼저 떠 올랐다. 더불어 송숙희의 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출신 2명이 쓴 책이다. 얼마전 읽은 도 같은 연구원 출신이다. 출신이나 연고를 따지고자 하는것.. 2009. 02. 0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블사조라는 프로젝트를 보았다. 결과를 떠나 진행과정의 신선함을 느꼈다. 하지만 블사조 밥상토크를 협찬해주실 식당을 찾습니다를 보고 한계를 바라보는 것은 나의 편견일까. 협찬이란 기부와는 다르다.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한다. 받은만큼 주어야 하기에 문제가 될 여지가 많은 것이다. 좀 더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처음의 순수한 의도가 더 빛나지 않을까 한다. 차라리 영화펀드를 모으듯이 책펀드를 모으는 것이 더 참여와 공유에 가까워 보인다. 또 한밤중에 쉰소리를 해본다. '너나 잘해라.' 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02_ 네이버 오픈캐스터를 보면 사람들이 왜 그것을 하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콘텐트를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밖에는 없다. 편집자(?)의 의견이 반영되질 않는다. 무슨 의도로 모았는지는 .. 알라딘에서 보내 온 올해의 책 싸인본 : 하악하악 연말 알라딘에서 2008년 올해의 책/저자 이벤트를 하였다. 그 이벤트의 하나로 싸인 받고 싶은 저자를 골라 그중에서 추첨을 하여 보내준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책을 받고보니 그 내용이 중요하지도 않고 기억도 나질않는다. 내가 신청한 책이 이었고 이외수님이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선정이 되었고 책을 받았다. 왜?인지는 알고 싶지도 않다. 은 작년에 구매를 하였고 사인본 1권이 더 왔으니 2권이 되었다. 더불어 이외수님의 그림을 액자형태로 보내주었다. 다른 저자를 선택한 사람은 무엇을 받았을까 궁금하다. 이외수님의 싸인. 뭐라고 쓴 건지... 하악하악 같이 보내준 이외수님의 그림액자 그림을 그리신 정태련님의 사인. 처음에는 몰랐다. 쇄를 달리하면서 추가된 그림인줄 알았다. 2권이 된 하악하악.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