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7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라리 시를 가슴에 묻'을 수만 있다면 : 정희성을 생각하면서 나는 나의 말로부터 해방되고 싶고, 가능하다면 나 자신으로부터 해방됐으면 싶다. "신동엽의 노트를 열다"을 포스팅하면서 신동엽을 생각하고 다시금 시집을 꺼내 보았다. 먼지가 뽀얐게 묻어있는 시집들이 안타까워 보였다. 한때는 '詩의 시대'라고 하였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詩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정희성. 그를 알게 된지가 벌써 20년하고도 수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시집 4권을 내었다. "답청(1974- 재간 1997)", "저문 강에 삽을 씻고(1978)",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1991)" 그리고 "詩를 찾아서(2001)"이다. 詩를 찾아서 정희성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정희성이 나에게 준 가장 강한 두가지 인상은 74년 받은 것이다. 그 첫째는 어느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그가 대학원을 수료하.. 신동엽의 노트를 열다 신동엽 시인의 유품전 "신동엽의 노트를 열다"전 신동엽(1930∼1969) 시인의 유품전이 11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짚풀생활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시인의 부인인 인병선 짚풀생활사박물관장이 정리한 유품을 한자리에 모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시인의 사진과 육필원고, 학창 시절 성적표, 임명장, 대학 시절 읽은 책과 강의안, 옷가지, 담배파이프 등 유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관련기사 : 신동엽 시인 유품전 연 아내 인병선씨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신동엽시인의 부인인 인병선여사가 하는 개인 박물관이다. 신동엽 시인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책이다. 신동엽시인의 전집 간행이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보인다. 실천문학에서 나온 미발표작 "꽃같이 그대 쓰러진"(1988년)은 신경림시인이 엮었는데 그 연대순은 ..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누구를 만나든 어떤 장소에 있든 나는 절대로 맘에 없는 발언은 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나를 낮추지도 않는다. 일을 맡겨달라고 애원하지도 않는다. 해야 할 말이 있으면 분명하게 전한다. 저자의 서문에 나와 있는 글이다. 이런 당당함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고 그 기술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YES를 받아내는 비지니스 화술" - Assertive Negotiation 영어로 나와 있는 부제가 저자가 서문에 말한 당당하게 말한다와 일치한다. 책의 주 내용은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하는 기술에 관한 서술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부담없이 읽고 필요한 구절을 취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모든 것을 완벽히 따라 할 수 없다는 내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Yes를 받아내는 비즈니스 화술 오쿠시 아유미 지음, 이윤혜 옮김.. "신자유주의" 과연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이제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더 생겼다. 장하준교수의 책 에 대한 컬럼을 보았다. "착한 경제학자는 있을지 몰라도 착한 경제학은 없다."라고 하면서 장하준교수에게는 문제가 없고 집행하는 무능한(?) 정부와 정치꾼들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시장과 세계화를 중시하는 주류 경제학계의 시각에서 장 교수가 비주류인 건 사실이다. 빈부격차 등 세계화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주류는 교육과 직업훈련 일자리를 통한 해결을 찾는 반면, 비주류는 세계화나 신자유주의 반대를 주장한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에선 시장보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학자가 많아야 15%여서 ‘이단(heterodox)’으로 불린다.장하준교수가 주장하는 것들이 주류가 아니다. 주류의 흐름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를 내세우고 비주류는 이에 반대한다... 때 늦은 한가위 인사 2005년 추석에 올린 포스트입니다.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있을 적에 올린 포스트인데 우연히 다른 곳에서 스크랩 된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이 음악을 마음을 울리는군요. 모든 액막이를 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얼마전 도아님의 포스트를 본 기억에 다시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는 댓글이나 트랙백을 따로 뽑을 기능이 없기에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한가위입니다. 보름달 보고 소원비시고 남은 기간동안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쁜일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주풀이입니다. 성주신에 성줏제를 드리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모든 액막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방블.. 나만의 '고양이빌딩'을 가지고 싶다. 고양이빌딩을 아시나요? 언젠가는 꼭 이런 모양의 빌딩은 아니더라도 이중 책장이 있는 서재를 갖고 싶다. 아마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저자 '다치바나 다케시'의 장서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는 그의 방식이 있고 나는 나의 방식이 있는 것이다. 며칠 전 갑자기 내 자신이 얼마나 독서를 하고 있는 가에 대하여 의구심이 생겼다. 그래서 다시금 보게 된 책이다. 한참 전 고양이빌딩에 대하여 알고 싶어 그의 책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라는 책을 산 적이 있다. 책의 내용은 나중에 리뷰를 하겠다. 딱히 리뷰를 할 내용도 없지만... 그리고 많은 포스트가 올라와 있다. 그것에 하나를 더하는 것은 또 다른 혼란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고양이빌딩은 지하1층, 지상3층이다. 공간은.. 사랑이 변한다는 것은 나도 예전엔 사람이.. 사랑이.. 변하는 줄 알있는데 지나고 보니 그저 시간이.. 흐른거더라. [오월엔 결혼 할거야 中] 오늘은 첫 만남을 기억 속에서 찾는다 미래를 그대 손에 맡기고 시작했던 행복은 언제나 꿈 꿀 수가 있었어 그대만 내 손을 놓치 않는다면 괴로운 고통의 날에도 사랑은 시가 되어 난 노래 불렀지 그 곳엔 항상 그대 있기에 아름다운 참세상이 거기 있을 테니까 언제나 기다림의 날들은 날 지치게 했지만 그대의 작은 위로로도 난 모든 걸 얻었어 스치는 들판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것이 진정 축복이길 바랬어 만약에 내가 먼저 죽으면 잘해주었던 일들만을 기억해주오 한 바람 불어라도 올테요 내 영혼이 두 뺨이라도 어루만지고 갈테요 그대가 다시 사랑에 빠지면 그때도 난 기꺼이 기도할 테지만 자그만 그.. 열린책들 독후감 이벤트 홍대 와우북페스티발에 갔다다 책 한권을 얻어 왔다.(사실 두권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열린책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일환이다. 한국 소설도 잘 읽지 않는데 세계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한다. 일단 책을 한권 받아 왔다. 같이 자는 아줌마에게도 한권 받아 오라고 하였다. 독후감을 써야 한다고 하니 안받아 온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받아오라고 하였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영영 읽을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약간의 겁을 주면서.. 이렇게 받아온 책이 '전망 좋은 방'과 '대위의 딸'이다. 두 권 모두 읽어 보지 못한 책이다. 언제 읽을 지도 예정이 없다. '전망 좋은 방'은 조금 읽어 보았는데 흥미로움을 조금 느낀다.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것 같은데 아직 영화도 소설도 아무 것도 보지 못하였다. 표지의 사진.. 문학작품속의 일본어 과연 필요한가? 한글날이다. 얼마전 신문 컬럼에서 본 내용이 생각난다. 김천혜(69·독문학) 부산대 명예교수는 "오히려 일제시대 선배문인들이 쓴 작품에는 일본어가 별로 나타나 있지 않은데, 해방 후 문학작품에는 기이하게도 일본어가 많이 등장한다"고 하면서 문학 작품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있다. 또 "근래 등장한 젊은 작가들 사이에서도 일본말의 잔재들이 거리낌 없이 문학작품에 사용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작중 인물의 말인 경우,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수 있지만, 지문(地文)은 바로 작가의 말이기 때문에 작가의 무책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한다. 실제 지문에서도 일본어들이 많이 쓰인다는 것이다. “안되면 내가 김전무 만나 쇼부치께요.”(김원일.. 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라고 포스팅을 하면서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이다. 짜증스러움의 연속이다. 홍준표, 조세형 그리고 유시민 3명이 모두 자의반 타의반으로 낙마를 하였다. 홍준표의원은 결선에서 4위 꼴등을 하면서 페이스메이커를 자처 하였지만 절반의 성공도 아니라고 보인다. 유시민의원은 초기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라는 말과 같은 상황으로 가고있다. 결국 3명중 3등인 이XX후보의 선거본부장이다. 마지막으로 조세형의원은 민주당 경선의 중도 포기를 선언하였다. 금권, 조직선거 때문이라고 말을 하며 포기를 하였지만 이인제의원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는 부담감과 그의 말처럼 .. 사람을 믿는데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다 사람을 믿는데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다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제주도에 무인카페가 5월에 오픈 했다고 한다.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 분재예술원 인근에 있는 '오월의 꽃'이라는 곳이다. 카페의 주인은 은퇴한 음악인 이병형씨. 보컬그룹 '사랑과 평화'의 초기 멤버였고, 1970년대 말 '황소걸음'을 타이틀곡으로 3장의 음반을 내기도 했다. "무인 카페를 연 뒤 얼마간은 음식 값을 한 푼도 안 내고 가는 사람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까지 훔쳐가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러나 세상에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그런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사람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사람이 가장 무서.. '이상문학상수상작품집'을 모두 읽으려면 이상문학상은 77년 1회 "서울의 달빛 0장 - 김승옥"을 시작으로 올해 2007년 31회 "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린"를 맞게 되었다. 전작주의를 하고 싶다. 전작주의는 책보다는 음반을 모으다 보면 그런 욕심이 많이 생긴다. 아티스트에 관하여 모든 음악을 듣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물론 구하기 어려운 음반이 있을떄는 그 실망이 크다. 반대로 구하게 되면 그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책에 있어 전작주의란 작가의 모든 책을 읽는다는 것인데 작가에 대하여 모든 작품을 읽는 더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100% 전작은 아니지만 김지하시인과 백기완선생의 책이 근접한다. 더불어 박완서, 이청준 선생도 반(?)전작이다. 요즈음 소설을 언제 읽었는지 잘 기억이 없다.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을 .. 내가 변하니 세상도 변한다 : 대한민국 UCC 트렌드 당신이 없다면 세상도, 재미도 없다! 얼마전 읽은 '한국형 UCC 마케팅'과 함께 UCC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제목(대한민국 UCC 트렌드)과 같이 트렌드를 말하고 있다.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모든 책이 마찬가지 이지만 결론 보다는 방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은 그리 많은 쪽수는 아니다. 편하게 읽고 고민한다면 좋은 책이라 보인다. UCC를 왜 하는가? 자기표현 / 재미추구 / 관심공유 / 개인브랜딩 / 생각정리 / 수입확보 Meme : 모방은 창조의 밑거름 Meme은 일종이 모방이다. 생물적 진화의 단위가 gene라면, 문화적 진화의 단위는 meme가 된다.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 - 리처드 도킨스 '아이디어는 낡은 것의 새로운 조합' - 제임스 영 아이디어란 하늘에서.. 선물도 비지니스다 : 효과적인 선물하기 '선물문화가 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평소의 자신의 이미지를 보안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명절 때에만 선물하는 것은 의례적인 것으로 비쳐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을 골라서 그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또한 효과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첫 느낌을 잡으려면, 포장에 신경을 쓰라고 한다. 받는 사람이 누군인가 따라 선물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첫 인상인 '포장'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한다. 이제 선물도 비지니스의 한 방편이다. 선물이 뇌물이 아닌 말 그대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기까지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행사많은.. 앤디 워홀, 에디 세즈윅 그리고 밥 딜런 : 팩토리 걸 중앙극장이 스폰지하우스 명동으로 재개관하면서 영화제를 개최한다. 그 리스트에 '팩토리 걸'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는 놓치지 말고 꼭 보아야 겠다. '팩토리 걸'은 예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였다. 하지만 게으름의 소치로 미루다 보니 아직 보지를 못하였다. '이리나팜(지금의 그녀는 충분히 아름답다 : 이리나팜)'을 보면서도 좋았던 느낌이 이 영화에서도 기대된다. 앤디 워홀이 버린 어떤 여인의 삶. 영화는 앤디 워홀, 그리고 그를 사랑한 여인 에디 세즈윅 그리고 밥 딜런이 나온다. 세 사람의 사랑과 애증이 있다. 서로에 대한 열등감도 존재한다. 앤디 워홀보다는 앤디 워홀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이용하고, 그리고 결국 차갑게 버린 여인 에디 세즈윅의 짧지만 불꽃 같았던 삶에 대해 그린다. 팩토리 걸 상영일정 1.. 소록도 : 당신들의 천국 신문을 보다 소록도에 관련된 기사를 보았다. 나에겐 소록도는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과 한하운 시인 밖에는 다른 기억이 없다.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니 아직도 소설속의 그들이 그렇게 살고 있는지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방인'의 나라이었다. 참 조 : 바다와 편견에 갇힌 섬 소록도 섬 모양이 ‘아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고 불리는 섬. 여의도의 1.5배, 섬 둘레 14km의 자그마한 이 섬에 들어가면 한편으론 놀랍고, 한편으론 불편하다. 섬은 1916년 일제강점기에 한센병 환자들을 집단 수용하면서 문을 닫아걸었다. 거의 날것 그대로인 이곳의 자연은 그 덕분이다. 중앙공원엔 아름드리나무 빽빽하고 바닷가엔 소나무 숲 울창하다. 여기저기 노니는 사슴 떼가 한가롭다. 아름다움.. 행복한 책읽기와 독서일기 얼마전 포스트에 오른 장정일의 독서 일기 7을 보고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7권이 나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한동안 잊고 있던 독서일기 이다. 포스팅을 할려고 조회를 하니 독서일기를 읽는 몇가지 이유라는 글도 올라와 있다.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정일의 독서일기는 1권과 2권까지 읽고 가지고 있다. 읽을 당시에도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와 비교를 하였다. 둘의 차이는 많다. 제목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차이가 있다. '독서일기'와 '행복한 책읽기'이다. 이제 김현의 책은 더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장정일의 독서일기는 그가 죽지 않는 한 계속 볼 수 있으리라. 행복한 책읽기 김현 지음/문학과지성사 먼저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를 먼저 권하고 싶다. 물론 시기적으로도 많이 다르다. '행복한.. 티스토리로의 기나 긴 여정 티스토리로의 정착은 여러 블로그의 기나 긴 여정을 거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네이버, 코리아이룸, 설치형 태터를 거쳐 티스토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우선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관련된 글이 얼마나 되나 보았더니 12건이 되었다. 2%정도 되는 글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숫자의 글이다. 초대권 배포의 글이 3건이 이니 실제로 보면 9건이다. 초대권 배포가 그리 녹녹치는 않은가 보다.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배포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배포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귀챦은 일이다. 그리고 배포 후 개설한 블로그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보면 괜한 헛(?)질을 하는 것으로 생각 될때가 있다. 지금 초대권을 보니 77장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버마'라고 하나 '미얀마'라고 해야하나? 미얀마의 공식 영어 국명(國名)은 ‘미얀마 연방(Union of Myanmar)’이다. 미 국무부와 중앙정보국(CIA)뿐 아니라, BBC 방송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도 ‘버마’를 사용한다. 하지만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은 ‘미얀마’를 쓴다. 버마와 미얀마의 혼용(混用)은 1988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 정권이 이듬해 공식 영어 국명을 ‘미얀마’로 바꾸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국호 변경 이전에도 공식 언어 버마어(burmese)에서 미얀마의 국명은 구어체 ‘바마[bama]’와 문어체 ‘미얀마[myanma]’가 함께 쓰였다. 한국에서도 ‘버마’와 ‘미얀마’가 혼용됐으나, 1991년 9월 제1차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결정 이후 ‘미얀마’가 공식 표기법으로 굳어졌다.. 티스토리 초대권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이 있지만 새로이 많은 초대권이 생겨 배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제 추가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재 83장의 초대권이 있습니다.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