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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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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twork Service (SNS + Wiki) : 나우프로필 프로필을 등록하여 나눈다. 나누는 라이프로그 나우프로필의 기본 사상이다. 프로필이란 음식점, 카페, 쇼핑, 미용/뷰티, 자동차, 레져/스포츠, 건강/의료, 생활/가정, 호텔/여행, 공연/예술, 교육, 금융, 공공기관 등... 나우프로필이 말하는 All Network Service (SNS + Wiki)는 무엇일까? 말그대로 SNS와 Wiki의 결합. 특정주제에 대하여 공유하고 나눔을 갖는다. 좋은 컨셉이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인색한 우리네 실정을 넘어가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작년에 못했던 아이템과 접목한다면 시너지가 있겠다. 아니 어쩌면 같은 개념일지도 모른다. 나는 SNS가 없고 나우프로필은 SNS가 주된 서비스다. 지금은 SNS가 대세이니... 여기에 드는 의문 하나. 내가 ..
높은 출연료 운운하는 쌈마이들 오늘 박신양에 대한 SBS연기대상 후보에 관한 논란이 일고있다. 높은 출연료 논란때문에 후보에서 빠진게 아니냐는 것이다. 어이없다. 그의 높은 출연료가 당연하다고 두둔하는 것은 아니다. 배우나 연예인은 몸(?)팔아서 먹고 사는 직종이다. 그들이 인기가 잇을때 많이 받는 것은 직장인 이직할때 연봉협상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논점은 그것이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계약을 했으면 정당하게 치루어야지 그것을 지금 어려우니 이익이 남지않으니 등등의 이상한 말로 돈을 떼먹으려한다. '협상에서 조급한 놈이 항상진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급한 것은 제작사들이었으니 당연히 박신양에게 유리한 협상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협상에서 항상 이익을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협상방식은 항상 지는 게임이다. 방송국과 출연자 모..
금융위기에 관한 선문답 어제 PD수첩을 보았다. 지금 읽고있는 '공황전야'에서 언급한 내용이 많이 나왔다. 라는 제목이다. 구구절절한 말이 많이 나온다. 왜? 우리만 환율에 영향을 받았는가? 왜? 취약한가? 강XX장관이 자주 나온다. 실실(?) 웃고 있다. 나 : 왜 이리 웃는거지 와이프 : 그럼 울어 나 : 멍~~~ 수출기조를 유지하기위하여 환율상승을 한다는 것은 취임초부터 예측한 사항이다. 공공연히(?) 말하였는데 그는 그런 뜻이 아니란다. 시장이 잘못 이해하고 있단다. 4X7...(까칠맨님에게서 배움) 시장은 정책당국자에게 민감하다. 정책당국자는 시장에 민감하지 않다. 그저 대는 대로 떠든다. 무지인가 의도된 것인가. 나는 후자라 생각한다. 어느 일본 경제학자의 말은 그들이 귀담아 들어야 한다. "정책 당국자들간에 조율이..
2008. 12. 1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네이버가 신문사를 직접 운영할 확률은 얼마나될까? "신문사는 포탈을 친구로 삼아야지 적으로 삼을 궁리를 해"야한다는 말은 동감이다. 상생을 모색하여 파이를 키워야 하거늘 꼬시레기 지살 뜯어먹기만 하고있는 '꼬라지'라니... 02_ 글쓰기는 글쓰기 훈련의 가장 중요한 과정은 글쓰기를 만만하게 만들기, 겁내지 않게 하기 03_ 비즈니스 글쓰기, 제안서를 잘쓰는 방법은 다들 비슷하다. '좋은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전달'하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에서도 한 번에 OK 사인 받는 기획서, 제안서 쓰기에서도 비슷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써라. 기획서, 제안서 작성의 10계명!! 1. 빽빽하게 채우기보다는 여백미를 고려하라 2. 기획서는 디테일보다 키워드로 요약하라 3.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하라 4...
read something! & need something! 알라딘 TTB2 적립금으로 책을 구매하였다. 당일배송이다. 머나먼 촌구석까지 당일배송이라니. 좋은 세상이다. 5만원 넘게 하였더니 머그컵이 사은품으로 같이 왔다. 탁상용 캘린더도 같이 왔다. 벌써 3부째다. 블로그리뷰룸에서 받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한 머그컵. 알라딘의 센스가 부럽다. read something! need something!
스타킹을 통해서 본 웹서비스 스타킹이 인기(? 인기가 있기는 있는가)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강호동의 진행, 패널로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엑션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가 어우러진 결과가 아닐까 한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다. 그동안 어떻게 그 많은 재능을 감추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끼'가 갑자기 생길 것도 아닐 것이고 내제하고 있던 것을 발산한 것이다. 여기서 스타킹의 위대한 점을 말하고 싶다. 노출 또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수 많은 '끼'를 표출 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만들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처음에는 제작진이 출..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마일스 데이비스의 유일한 영화음악 다. CD로만 듣던 영화를 본다는 마음에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문득 예전 성시완씨가 라디오에서 한 말이 기억난다. 어느 음반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그룹의 OST음반을 듣고 혼자 상상하던 모습이 실제 영상으로 보니 전혀 다른 효과로 쓰이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아마 이 DVD도 그 전철을 밟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50여년전 모노 영상을 본다는 것은 셀레임 그자체다. 하지만 아직 보질 못하였다. 10년이 된 삼성 DVD플레이어는 고장이고 PC마저 말썽이다. 무엇을 먼저 고쳐야 볼 있을까? 그동안은 CD로 듣고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 혼자놀기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해도 되는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정작 어른이 되고 보니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않아 크게 실망하고 있다. 혼자놀기 발칙한 상상을 하고 자기를 위한 혼자놀기를 하고 있다. 저자가 여자라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이 나와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자기만을 위한 시간과 여유를 준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 보인다. 그렇지만 내가 하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느낀다. 우리는 혼자 놀 줄 알아야 한다. 혼자 놀 줄 아는 사람만이 관계와 존재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다. 우리는 혼자 놀 줄 알아야 한다. 혼자놀기는 일상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실험이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될 수 있다. - 추천의 글 中 : 문요한 혼자놀기는 참 좋은 놀이다, 혼자놀기가 얼마나..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우리집에는 초등학교 2학년과 7살인 유치원생이 있다. 수학의 神신 엄마가 만든다 유치원생인 작은 아이는 당연한 일이고 초등학생인 큰 아이도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학원을 가지 않으니 시간이 많다. 집에서 하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현재 학과 수준보다 약간(?) 높은 문제를 풀게 한다. 다른 말을 빌리면 선행학습이다. 그리고 내가 문제를 풀어주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집에서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내가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나 엄마의 바램으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계속있었다. 를 읽으니 막연한 불안감에 도움이 되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11 11월은 15권 구매하고 지인에게 4권을 받고 서평단에서 5권을 받다. 서평단의 좋은 점은 전혀 다른 관심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서평이벤트는 이와 달리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위주로 신청한다. 하지만 두가지의 공통점은 리뷰의 압박을 당한다는 점이다. '중구난방 책읽기'는 좋으나 구속된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읽는 즐거움이 그것을 넘으니 더 할 수밖에... 100권을 목표로 하였는데 내년에는 150권을 목표로 해야겠다. 목표는 높게..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4) 5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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