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4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백만장자는 2달러를 빌렸을까? 백만장자가 2달러를 왜 빌렸을까? 제목에 낚였다. 그 이유가 긍금했다. 빌린 이유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수업료로 2달러를 빌린 것이다. 아니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갚지않았으니 '빌린'이 아니라 '받은'이라고 해야한다.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나는 지금 제목가지고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고있다. "돈이 돈을 부른다.","목표 금액과 기한을 정하라."등 진정으로 '백만장자'를 원하면 저자는 어쩌구 저쩌구 여러가지를 말한다. 한데 여기서 왜? '백만장자'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물론 나도 돈을 원하고 돈이 많기를 바란다. 하지만 돈을 쫒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잃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책을 '백만장자'가 되기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입한다면 꼭 필요한 '믿음'과 '긍정'이다. 물론 .. 2008. 12. 0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그린비출판사에서 나 왜 이러고 사니? - 인문학 인생역전의 의미라는 트랙백이 달렸다. 아마도(? 나의 생각이다) "책읽기의 달인(? 개인적으로 이 제목은 맘에 들지 않는다)"이란 내용때문에 달린 트랙백이 아닌가 싶다. -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인생역전'이라는 제목에 대해 느낀 점이 아니라 '달인'이라는 제목에서 느낀 닭살(?)이라고 할까. 누구나 '달인'이 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02_ 2009년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고 공부방 아이들을 웃게 해주세요~ 이전 나눔배너, 나눔배너 2.0과 같이 2009 나눔달력을 블로그에 달면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1000원, 여기에 매칭펀드 방식으로 1000원이 더해져 총 2000원이 기부됩니다. 기부라는 말이 어색하지않은 이 시점에 나도 배너를 .. 김용옥은 어떤 사람인가 : 도올 김용옥 비판 나는 김용옥의 책을 을 뜨문뜨문 읽고 를 반 정도 읽은 것이 그의 책에 대한 기억의 전부이다. 사실 대중적인 이미지의 그 밖에 모른다는 것이다. 그의 저작에 대한 반론을 한 책 몇 권은 들은 적은 있다. 하지만 그의 책을 읽지 않은 나이기에 언제나 내 관심 밖 이었다. 도올 김용옥 비판 하지만 얼마전에 알게된 은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그리고 그에 딸린 부제 '우리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때문에 이 책을 보기 시작하였다. 그가 어떤 사람이기에 그를 논하면 '우리시대의 부끄러움'까지 말하려 하는지 몹시 궁금하였다. 저자가 도올의 책을 보여주며 조목조목 허구성과 편협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글은 쓰는이의 관점이 좌지우지하므로 그렇게 씌여진 텍스트를 보면 당연히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읽는 와중.. '책을 읽어라'에서 '책을 읽자' : 책, 세상을 탐하다 우리시대 책벌레 29인의 열렬한 책읽기다. 무슨 기준으로 선정한 29人인지 모르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이랴. 읽는동안 한명 한명 열렬한 책읽기에 대한 사연들이 담겨져 있다. 더불어 책의 인세를 '책읽는사회만들기운동본부'에 기증한다는 좋은 의도도 책을 읽는 기쁨을 배가 시킨다. 함성호시인의 "글자를 읽는데 의미는 해독되지 않는 경험"을 말할때는 나의 책읽기를 훔쳐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라'에서 '책을 읽자'라는 캠페인을 말한다. 다분히 맞는 말이다. 우리는 책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름다워질 수 없다. 그래도 인간은 책을 읽을때 참으로 아름답다. - 정호승 '척추로 읽읍시다'고 말하는 이문재시인 말은 책읽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게한다. 척추를 곧추 세우고, 다시 말해 온몸과 마음으로 집.. 귀챠니즘을 위하여 메타블로그들이 많다. 자주가는 메타로서는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그리고 블로그뉴스가 있다. http://user.chollian.net/~hephziba 매번 글이 많이 올라온다. 여기서 귀챠니즘이 발동한다. 물론 관심이 있는 카테고리를 위주로 본다. 제목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여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제목들이 점점 선정적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지않은 포스트는 이내 묻혀 사장되어 버린다. 예전(?)에는 '랜덤'이라는 것이 있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에 관심 카테고리나 태그를 정하여 랜덤마이즈하게 보여준다면 귀챠니즘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한다. 더불어 눈에 잘 보이지않은 다른 블로거의 포스트를 발견하는 기쁨도 있을 것이다. 링크나 플래시버튼으로 제공한다면 그 사용성이 더 .. 석봉토스트 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그리고 가맹점을 보지 못한 석봉토스트에 관한 책을 보았다. 10년전 IMF을 견뎌낸(? 아니 '이겨낸'이라 말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석봉토스트의 김석봉사장의 성공(?)스토리다. 10년전의 성공사레를 보았는가? 지금이 제2의 그때라고 한다. 누구는 그보다 더 할 것이라 말한다. 정희성시인의 말처럼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물론 '실패한 자'란 '석봉토스트'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한 자 또는 성공한 자의 전기를 읽고 싶다. 또 다른 실패를 위하여.... 돈을 벌지 못하고 일하지 못하는 고통이 어떤 건지 저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가장 어려운 순간이 용기를 낼 때입니다. 현명한 지혜를 구할 때.. 2008. 11.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링크도 블로거의 허락을 받아야 할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찔린다. 02_ WBA 플라이급 전 챔피언 김태식은 소나기 펀치로 한때 로망이었다.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없어진 그가 다시 노출되는 이유는 광고때문인가? 아니면 향수가 남아있나. 인터뷰를 보니 예나 지금이나 매니지먼트가 문제이다. 올바른 에이전시 문화가 없는 우리에게는 더욱 더 힘들다. 항간에 나오고 있는 블로그마키팅도 미천한 에이전시문화에 기인한것이 아닐런지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든다. 03_ 관광적자 치료 의료관광이 나섰다는 기사를 보았다. "새 외화벌이 산업 부상", "정부서도 신성장산업 추진",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상정"등의 내용이 나와있다. 왜 이시점에 이러한 기사를 보도.. 마음을 열고 찾아라 : 호스센스 신문 리뷰를 보고 '왜 이런 책을 내었을까'하고 의문을 가졌다. 91년 출간된 책을 보았다, 한국에서는 4년전 출간 되었다. 나는 재출간된 얼마전에 알았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리스와 트라우트의 책이다. 이런류의 책을 낼 저자들이 아니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전작의 영향으로 결국 읽게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들의 리뷰문화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호스 센스 너무나 현실적인 그래서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그런 이야기였다. 흔히들 자기계발서는 '자기'의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에서 찾는다. 그들이 말하는대로 하면 소위 '성공'할 수 있을까? 그 저자들에게 묻고싶다. 고전적인 자기계발서의 요건은 모두. 1. 열심히 일하라. 2. 자신을 믿어라. 3.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인생에서 모든 문제를 모두 '.. 2008. 11. 2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앙깡님의 악어와 악어새를 보면서 공생일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악어와 악어새는 공생관계인데 과연 제약회사와 의사가 공생관계인지 의문입니다. 그러한 관계라기보다는 주종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주이고 누가 종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02_ 소프트뱅크-SKT의 미국 RockYou 투자 소식을 보면 위젯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모바일로 가면서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이 된 것이다. 데세는 위젯인가? 03_ 맛난 것이 먹고 싶다. 문제는 맛난 것이 무언지 모른다는 것이다. 04_ '노건평 몫' 의혹 김해상가는? 누구 것일까? 노건평씨 것이라면 문제이고 만일 아니라면 그것도 문제다. 이래 저래 구설수를 몰고 다닌다. 盧정권 초기에도 청탁(딱 3번의 의미)으로 도마에 오른 적도 있었다.. 2008. 11. 2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한국MS도 “액티브X 되도록 쓰지 말라” 공개적 언급했다고 한다. '책임논쟁'보다 앞으로의 대응방안이 더 중요하다. 신규개발부터 안쓰면 되지않나.. 꼭 써야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02_ 네이버 "오픈소스로 간다"…웹기술 大개방한다. 김평철 부문장은 “네이버의 콘텐츠 유통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장기적인 수익 목표”라고 설명한다. 왜 그럴까? "검색시장이 커지면 이득 보는 것은 결국 네이버다"라는 자신감 때문이다.결국 재주는 곰이 피우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는 논리가 되나. 03_ 알라딘 TTB2를 묶었다. 로딩이 너무 느려 취한 조치다. 알라딘의 공지가 없다. 사소한 문제인가? 나만 그런가 했는데 오늘 알라딘 TTB2 책광고가 안보이네요를 보니 공통적인 것으로 보인다. 깨진유리창이 될 농심 : 짜짜..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