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에 외치기

(2602)
본질에 충실하라 - 웹2.0 기획론 고양아람누리가 개장하였다. 도서관만 가 보았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우선 책도 모두 새것이다. 그동안 마두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빌렸는데 이제는 이곳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간 1인당 3권이었는데 5권으로 확대 되었다. 그 기념으로 책을 내가 읽을 책을 하나 빌렸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지음/한빛미디어 사실 별 생각없이 빌린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나중에 조회하여 보니 책도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던 책이었다.) 그동안 신문이나 다른 지면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할 겸 개요서로는 좋은 책이다. 본질에 충실하라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하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UCC에 의미와 구조를 부여하라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인생의 북극성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 의 다른 이름..... 한동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매일. 내 인생의 북극성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야겠다. 인생의 북극성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6)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북극성=목표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답이다. 사람들은 나침반 등 방향을 알려주는 도구를 발명하기 전에도 위험한 산이나 끝없는 바다를 여행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방향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항상 밤하늘을 보고 북극성에 의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정했다. 북극성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 희망을 가지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에서 분명한 북극성을 볼 수 있다면 길을..
다음은 테스트 서버가 없는가? 다음의 블로그뉴스에 레이어(?) 깨져 엉뚱하게 나온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포털중 네이버가 선두이지만 그래도 미디어 다음은 네이버가 따라오지 못하는 다음의 서비스이다. 단지 실수라고 하고 수정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겟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아니라 개인정보의 유출이라면 그 문제는 다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주의를 기한다고 하지만 실수는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한 수정(수정인지 모르겟다 ?)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워 보인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수많은 결단 중에 가장 현명한 결단이었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버리지 않는 것이 곧 잃는 것이다’ 내가 요즈음 읽은 말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버릴 수 있나. 그리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 소유욕에 의한 아집이다. 손 쥔 것이 없어도 버릴 것은 많다. 동업 이병철회장 요구로 결별[문화일보] 효성그룹 40년사 ‘비화’ 효성그룹이 창립이래 4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를 발간하면서 오너 일가에 얽힌 뒷 이야기와 회사 위기 극복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효성이 이날 발간한 ‘효성 40년사’는 196..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 6/22 ~ 7/2 까지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을 한다. 볼 영화가 너무 많다. 도청, 작은거인, 미드나잇 카우보이, 졸업, 더티 해리 등. 하지만 시간이 될까 걱정이다. 번개라도 해서 블로거들이랑 같이 볼까. 취향이 맞을까도 걱정거리이다. 196~70년대에 만들어진 미국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흔히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고 부릅니다. 이 명칭은 1967년에 아서 펜 감독의 가 공개되자 타임 지가 이 영화를 ‘뉴 시네마’라고 일컬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는 이름이 특정한 사조나 장르를 가리킨다기 보다는, 60년대 서구에서 형성된 저항적 청년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을 경험한 미국이 다시 뛰어든 베트남전을 온몸으로 거부한 젊은이들의 반전..
담배를 권하노라 (담배를) 우리 강토의 백성에게 베풀어 혜택을 함께하고 효과를 확산시켜 천지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 한다. 격세지감이다. 담배를 피울 곳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버스 정류소에서도 금연을 한다고 한다. 아파트에서도 못피운다고 한다. 집안에서 담배를 못 피운지는 한참이 되었다. 담배로 간접세로 꾸준히 내고 있는데 못 피우게 한다. XXX 서울시 전역 버스정류장 금연지역 지정 추진[서울신문] 정조 “담배를 권하노라”[동아일보] “(담배를) 우리 강토의 백성에게 베풀어 혜택을 함께하고 효과를 확산시켜 천지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 한다.” 정조가 흡연을 장려하겠다고 천명하고 신하들에게 담배 정책안 제출을 지시한 책문(策問)이 뒤늦게 학계에 소개돼 눈길을 끈다. 안대회 명..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6/27~ 7/3까지 용산 CGV에서 진행된다. 7일간 ,,, , 등 총 5개의 장르로 이루어져 있다. 단편은 충무로의 희망이다. 상상력을 어떻게 펼치는지 보러가야겠다.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국내경쟁부문 본선진출작 공개 역대 최고 경쟁률,본선진출작 60편 이색적인 특징 공개 올해도 무한한 상상력의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국내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60편을 확정 발표하며 동시에 올해 작품들에 대한 이색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본선 진출작중 10편이 상영 경력 있는 감독들의 신작, 2회 수상경력 감독도 눈길!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본선 진출작 60편 중 무려10여 편..
유럽 여행 안전가이드 6~8월 대학생 등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만든 안전한 유럽여행을 위한 책이 나왔다. 외교통상부가 지난 31일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펴낸 ‘유럽안전여행가이드’는 유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사고 유형별 분석, 긴급 대처요령, 출입국심사제도를 담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는 각국의 치안상황·교통편·출입국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가 담겨 있다. 또 해당 공관의 영사담당자 핸드폰 번호까지 나와 있어 만약의 사태에 신속한 연락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유럽주재 우리공관 영사담당자들이 직접 작성한 23개국 안전여행 정보에는 국가별로 위험지역과 범죄유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각 도시의 관광지 가운데서도 가장 치안이 취약한 지역도 적혀 있어 경각심을 ..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깐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 조직을 'SSKK' 한마디로 정의했다. 그 의미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깐다'라는 뜻 회장님의 방침을 받는 것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것이 관료가 되면 더 하지 않을까? 어떤 관료 - 김남주 관료에게는 주인이 따로 없다! 봉급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다! 개에게 개밥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듯 일제 말기에 그는 면서기로 채용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근면했기 때문이다 미군정 시기에 그는 군주사로 승진했다 남달리 매사에 정직했기 때문이다 자유당 시절에 그는 도청과장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성실했기 때문이다 공화당 시절에 그는 서기관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공정했기 때문이다 민정당 시절에 그는 청백리상을 받았다 반평생을 국가에 충서하고 국민에게 봉사했기 때문이다 나는 확신하는 바이..
사로잡힌 악령 요즈음 신문을 보고있으면 왜 10년도 넘은 소설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초판이후에 사라진 단편소설. 하지만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완숙한 악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면 파괴되지도 절멸되지도 않는다. 이 말이 머리를 맴돈다. 누구를 떠 올리는 것은 무리한 억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생각은 다르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악도 태어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늘고 죽는다. 악의 태어남은 여러 외형을 가지지만 거짓과 뻔뻔스러움과 천박한 허영은 그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권력이든 물리적인 폭력이든 재력이든, 지식이나 기술 혹은 특수한 재능이든 상대를 강제하거나 마비시킬..
태왕사신기 제작 지연의 또 다른 이유는 없는가? "30년 드라마 연출 생활에서 이렇게 수치스럽고 민망한 상황을 맞게됐음을 고백한다."(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연출자 김종학 감독이 방송지연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 '배용준과 내게는 꺼져가는 한류의 불빛을 되살리겠다는 절박함과 사명감이 있다!' '태왕사신기'에는 한류 원조 스타 배용준이 참여했고 많은 해외 투자자가 모였다. 90여개 국에 방영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김 감독은 그것에 대한 강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이번 기자회견 내용을 본 한 KBS 중진 PD는 "언제 우리가 한류를 의식해서 드라마를 만들었나?. 배용준의 한류 시발점인 '겨울 연가'가 한류를 겨냥해 만든 것이었나? 우리의 드라마 작업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이후 후속 반응은 그..
구글은 왜? 애드센스 세미나를 하나? 구글에서 국내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하여 세미나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애드워즈 고객을 위한 것이 먼저 아닐까? 광고주는 많다는 말인가? 대단한 자신감이다. 왜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를 할까? 블로그에 떠도는 최적화 방법에 대한 문의 또는 파워 애드센서를 위한 세미나로 보인다. 여러가지로 의문이다. 애드센스로 생활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호기심 반, 그냥 반 이 정도가 아닐까? 나를 포함하여.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 초대장에서 알게되었으니 참석자는 비공개 초청인 모양이다. 누가 초정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초청 내용을 보면 "모범 게시자"님들이라고 한다. 애드센스와 함께 성장하는 당신의 웹사이트 안녕하세요. ***님. Google 애드센스 팀입니다. 우선 Google 애드센스와 함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