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7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내 블로그를 구독하나? 누가 내 블로그를 구독하나? 모른다. 블로그에 한RSS 카운터(구독자수) 달기! 로 확인(물론 한RSS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해 보면 한RSS에서 9명이 구독을 한다고 되어있다. 물론 거기서 1명은 제외(내가 구독하기 때문에...) 그리고 2명은 알고 있다. ㄱㅌㅇ, ㅅㅈㅇ. 나머진 누구일까.. ㅎㅎㅎ 누가 구독하는지 알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굳이 감출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옵션으로 주어 구독자가 공개를 許한다면 가능하리라 본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 당신이 죽기전에 꼭 들어봐야 할 앨범 1001장! 갑자기 전에 포스팅 하였던 1001앨범에 관하여 확인 할일이 있었다. 한데 문득 1001개 앨범이 맞는지 궁금하였다. 내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이 생겼다. 아무리 세어보아도 1001장이 아니고 998장이었다. 리스트가 잘못되었는지 하고 인터넷을 조회하여도 내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와 동일하다. 후일을 위하여 3장을 남겨두는 여유(?)를 준게 아닐까 하는 헛튼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서양놈(?)은 역시 가치밥을 남겨두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와 대부분의 블로가와 카페에 올라와 있는 리스트가 잘못되었었다. 비교를 할 수 있게 해준 hongkonge.. Yahoo + Google 인터넷에 야후가 구글을 인수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만일 성사되었다면 구글이 Copyright © 2007 Yahoo! Inc. All rights reserved. 라고 했을지도.. 역사에는 가정이 없지만 야후가 구글을 인수했다면 지금의 야후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유능한 선장은 필요하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화제]4년전 야후가 다 잡은 구글을 놓친 까닭 테리 시멜은 약 30억 달러에 구글 매입의사를 밝혔지만 구글 공동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 때 시멜이 가격을 조금만 더 불렀다면 구글은 지금쯤 야후의 소속이 됐을 가능성이 많았다는 점이다.시멜의 목적은 야후를 차세대 미디어 거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믿었던 .. 비틀즈에 관한 예언 "언젠가 네마리 갑충이 땅위를 거닐며 기쁨과 지혜를 온 세상에 전하리니 그 날부터 많은 것은 변하리라" 피라미드 내부에 씌어진 예언 이 야기가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참으로 기기묘묘한 일이다.. 만날 때마다 - 이성부 만날 때마다 - 이성부 만나면 우리 왜 술만 마시며 저를 썩히는가. 저질러 버리는가. 좋은 계절에도 변함없는 사랑에도 안으로 문닫는 가슴이 되고 말았는가. 왜 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들 외로움만 쥐어 뜯는가. 감싸 주어도 좋을 상처, 더 피흘리게 만드는가. 쌓인 노여움들 요란한 소리들 거듭 뭉치어 밖으로 밖으로 넘치지도 못한 채 ....... 신년이 되어도 늘 저질러 버리고 있다. 서로들 감싸주지 못하고 서로들 외로움만 쥐어 뜯고 있다. 이제는 벼처럼 기대고 살아야 겠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태화 황우석의 진실 좀 오래된 글 입니다. 오늘 새벽 "황우석의 진실"이 검색어 1위로 올라 다시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EBS의 말처럼 진실은 무엇일까요? . 누가 옳든 그르든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 과연 우리에게 진실이란 존재 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 기사를 검색해 보니 황우석 박사는 용인에서 개복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돈이 있길래 연구를 진행하는 것일까요? 황우석, 용인에 '개 복제' 연구 재개 . 세계를 속인 사기꾼이라면 지금 용인에 있어서는 안되는 일 아닌가 합니다. . 누군가의 말처럼 음모론이라면 밝혀져야 합니다. 음모론이 밝혀진 적이 한번(?)도 없어지만 이제는 밝혀져야 합니다. 진실은 무엇인가? 황우석 교수를 지켜주는 3가지의 결정적인 의문점.. 그리고 '3각 커넥션' 근 한달간 황우석.. 만월 - 김명수 滿月 - 김명수 내 죄지은 사랑에 대하여 그대 만나고 돌아오는 길 둥근 달이 내 뒤를 따라왔어요 죄짓고 고개 숙여 걷는 내 곁을 손잡고 함께 걷자 따라왔어요 죄가 되는 사랑이 무얼까 한참 생각해 본다. 불륜을 저질렀나? 아니면 원조교제라도 했나?? 만월이라고 한 걸 보면 누굴 임신시켰나??? 발칙한 상상을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그냥 사랑은 했으되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사랑을 했구나 정도로 정리해본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중간에서 마친 사랑...아마 이런 상황 같다. 그러니 고개를 숙일만도 하다. 외롭다. 쓸쓸하다. 아무 힘도 없다...이런 절망감에 사로 잡혀 돌아오는 길... 커다란 보름달이 뒤를 따라 온다. "너 지금 힘든 거 내가 다 알아. 우리 함께 걸을까?"이런 말을 하는 것 같다. 등도.. 호수1 - 정지용 호수1 - 정지용 얼굴하나야 손바닥둘로 폭가리지만, 보고픈마음 호수만하니 눈감을밖에.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티스토리 초대권 / 지메일 필요하신분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만 있으면 되는군요. 지메일 계정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내일 발송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탁상 캘린더 우수(?운)블로거에 선정되다.. ㅎㅎㅎ 달력을 보내준다니 좋네요... 년 초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다이어리를 받고 2번째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나만의 상상천국 티스토리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아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클로즈드 베타 기간동안 베타 테스터로 활동하신 분들 중 1000분의 우수블로거를 선정하여 지난번 사진공모전 행사를 통해 제작된 탁상캘린더를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배송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입력하신 배송지로 탁상캘린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원할한 배송처리를 위해서 배송정보 입력은 1월 12일 정오(12시)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송정보가 취합된 후 1월 13일부터 탁상캘린더 제작업체에서 배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배송정보 입력페이지] 새해.. WInM 4.5.591 beta WinM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 포멧하게 되어 찾을려니 한참 걸렸다. 늘 손에 익은 것에 만족을 한다. 상상력이 힘이다. 상상력이 힘이다. The Only limit is your imagination. 대박 상품의 열쇠. 상상력. 양 -> 질 -> 격 으로 전환. 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솔루션을 원한다. 상상력은 기본에서 나온다. "고객은 드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구멍을 원한다." - P&G 디자인 이사회 "상상력이 힘이다" 두바이(팜 아일랜드) vs. 새만금 : 상상력의 차이다. "기술적 발전이 한계에 직면할 미래 사회의 새로운 가치는 '상상력'에 의해 창출될 것." 앨빈 토플러 - 부의 미래 01/02 매일경제신문 기술보다 디자인이 먼저 기술만능 -> 감성 - 스티브 잡스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네가 오기로 한 그자리에 내가 미리가 너를 기다리는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 거린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있다 아주 먼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 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 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미안하다 - 정호승 미안하다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Fallin In Love Again - Nina Simone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농무 -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 대원의 호각 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 없이 뇌어 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 소리도 그려 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 FavIcon from Pics FavIcon from Pics 이미지를 ico화일로 만들어 준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을 하였는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몇 가지 다른 Free 서비스도 있다. FavIcon from Pics Favicon Validator CSS Poster Buddy Icon from Pics Image Embellisher Online Image Splitter Cookie Tester 평상심을 잃지 말라. 성공은 바닥까지 내려간 후에 얼마나 높이 다시 뛰어 오르는가에 달려있다. - 패튼 장군 동트기전에 가장 어둡다. 삼국지에서 조조는 패전을 밥 먹듯 했다. 적벽에서도 100만 대군을 일었고, 화용도에서도 관우에게 구결하다시피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조조는 냉철한 리더십에 힘입어 훗날 위나라는 삼국을 통일한다. 반면 유비는 제갈공명이라는 탁월한 전문경영인을 영입했지만 창업동지인 관우, 장비와의 지나치게 '끈끈한' 인간관계가 오히려 대국 건설의 걸림돌이 된다. 관우의 복수를 갚는다면 촉이 가진 국력 대부분을 쏟아 부었으니 오나라의 육손에게 치명타를 입는다. 창업공신인 관우, 장비와 외부 영입인사인 제갈공명과의 미묘한 갈등은 촉 패망의 단초를 제공한다. 매일 30분 독서하는 습관 2007년 새롭게 시작하면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여야 겠다. 얼마간 지속될 수 있을까? "작심삼일"이라 하였는데 122번만 새롭게 마음 먹으면 될듯 하다. 연말에는 어떤 글이 될까? 매일 30분 독서하는 습관... 경제노트 가족의 신년 계획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2)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30~60분 동안 당신의 일과 관련된 독서를 하라.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라. 책에서 배운 지식을 일상 속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라. 매일 잠자기 전에 책에서 공부한 지식에 비추어 하루를 돌아보고 개인적인, 그리고 일적인 성과를 평가하라. 매일 아침 30~60분 동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당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가장 독서량이 많고, 가장 지식이 풍부하고,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많은 보수를 .. '몰아주기' 연말이벤트 (책읽는 직장인 송년특집) 이벤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의 칼럼지기 강경태 입니다. “책 읽는 직장인” 62회차 진행, 7월 여름특집 “교양도서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저자와의 만찬” 2회(7월 박경철 원장, 12월 고두현 기자) 진행. 올 한해 의 성적표입니다. 명 리학적으로 올해인 술의 해를 표현하면 지난 1997년 정축(丁丑)년부터 이어진 일들이 마무리되는 해라고 합니다. 만물의 순환을 하루로 치면 대략 새벽 1시 30분경에 하루가 시작되어, 오후 2시 무렵에 가장 분주하다가, 저녁 9시 반에 결산을 하게 됩니다. 2006년은 저녁 9시 30분과 같으니 하루를 반성하고 결산하는 해 인 것 입니다. 하루를 잘 반성하는 사람이 다가올 새해도 잘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 택(德澤)’이란 말이 있습니다. 덕(德)이 많.. 병상에서 - 정희성 병상에서 - 정희성 『답청』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누군가 또 부정하겠지만 너는 부정을 위해 시를 쓴다 부질 없는 줄 알면서 시를 쓰고 부질 없는 줄 알면서 강이 흐른다 수술을 거부한 너에게 의사는 죽음을 경고했지만 너는 믿지 않는다 믿지 않는 게 실수겠지만 너는 예언하지 않는다 예언하지 않아도 죽음은 다가오고 예언하지 않아도 강이 흐른다 네 죽음은 하나의 실수에 그치겠지만 밖에는 실패하려고 더 큰 강이 흐른다 알라딘 구매하기 : 답청 우리는 모두 병상에 있다. 멀쩡한 사지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풍경조차 하나의 커다란 병실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험한 세월의 연속이다. 병상에 누운 자들은 상념에 잠긴다. 길고 무료한 시간, 지난 날의 자신을..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