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07. 1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개새끼들 - 안치환 01_ 리메이크를 한다. 의 장현수감독이다. 좋아하는 두 영화인데 혹시나 이 리메이크로 둘 다 싫어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든다. 작년에 리메이크에 대한 말은 들었지만 잘 나올지 의문이다. 추억을 위하여 잘 나오길 바란다. 02_ 새집 증후군같은 새책 증후군이 있다. 참 책도 마음대로 읽기 어렵다니. 03_ 말 많은 은평뉴타운을 북한산에 간다고 년 초에 둘러보았다. 북한산의 산세와 어울어진 안쪽은 참 보긴 좋았다. 교통문제나 편의시설이 문제이기 하지만 학교가는 아이들만 없다면 그쪽에 살고 싶다.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큰아이가 언제 크려나. 04_ 시사회보고나서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스포일러 흘리는 영화기자들을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기자시사회에는 영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 .. 2008. 07. 0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Me And Bobbie McGee - Janis Joplin 01_ 중앙도서관 규정따라 50%가격에 구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책 2권 받고 1조원 내라?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허술함을 이용한 사례이다. 세상에 이뿐이랴.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눈 먼 돈은 세상에 많기도 많다. 02_ 오적 - 김지하을 패러디한 촛불 오적 03_ 독서에 '반드시'라는 것이 있을까?를 보고 또 쓸데없는 댓글을 달았다. 책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없지만 읽지말아야 할 책도 없다. 댓글과 내용을 보면서 또 그것에 댓글을 단 나를 보면서 한심하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책이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습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인장님이 말씀하시는 에 대한 "고리타분한 전근대의식을 주입시키는 한 방편으로 .. 2008. 07.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Europa (Earth's Cry Heaven's Smile) - Santana 01_ 1인기업을 꿈꾸는 분들께는 나에게 답을 주는 것 같다. 명쾌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는 글이다. 고객에게 "여기가 가려울 수도 있고 저기가 가려울 수도 있다" 라고 물에 물 탄 듯 말하지 말고, "여기가 가려울 테니 이렇게 긁어라" 고 명쾌하게 말해야 한다. 고객은 그런 1인기업을 원하고 신뢰하니까 말이다. 02_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말자. 국가의 편리성을 위하여 인간을 통제하는 것은 인권유린이다. 주민등록제도 이제는 바꾸자!에서 제공하는 배너를 달다. 03_ 류승완 감독, 블로거가 되다라는 낚시(?)성 글에서 이 영화 만든 사람입니다. (낚시 아님)를 보다. 의 영화 블로그이다.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 세이공청 (洗耳恭聽) 아침에 누군가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좋은 추억꺼리로 맘에 담아둘께요. 건강하세요.메일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은 세이공청 (洗耳恭聽)이였다. 허유와 소부의 이야기 떠오르는 것은 나의 마음이 좁고 너그럽지 못함에 기인할 것이다. Just Between You and Me and the Wall, You're a Fool - Amazing Rhythm Aces 덧붙임_ 내가 보는 것은 '"꺼리"라는 말이다. 한낱 "꺼리"에 불과 한 것이었나 하는 것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를 것이다. 진정성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인데 "꺼리"라니. 시각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꺼리"는 아니다. 2008. 07.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You've Got A Friend - Carol King 01_ 다시 생각해 보는 '용서의 편지' - 용서하세요, 사랑하세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용기"란 1%를 참는 힘이다. 지금이라도 해보자. 02_ 1센트 RFID 칩 나온다 판매가격이 5센트미만이라고 하니 유통업무에 혁신이 일어날까? 몇 년전 가격때문에 진행 못했던 일을 할 수 있을까? 문제는 효용성의 가장 큰 문제인데 누가 먼저 하려고 할까? 리딩도 문제가 되겠다. 가격이 싸지면 거리의 문제도 생기겠고 이래저래 걸리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해 볼만한 사업이며 꼭 해야할 것이다. 출시가 내년 하반기라는 문제가 있지만. 03_ 인디라이터의 작가 명로진의 블로그에서 본 프로필 .. 2008. 06.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Ne Me Quitte Pas - Nina Simone 01_ '강철중' 흥행하면 한국영화가 살까? 과연 그럴까?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에서도 말하였지만 강우석 + 차승재가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 강우석은 철저하게 흥행코드를 따른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강우석이 충무로를 떠나야 충무로가 흥한다는 말도 있듯이 그는 한국영화에 있어서 계륵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기획영화와 프로듀싱 시스템을 정착시켜 발전을 도모했고 또 한국영화가 돈지랄(?)를 하는데도 일조를 했습니다. 감독의 말마따나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라 기대는 갑니다. 언제보러가야 할지.. "강철중 : 공공의적1+1" 감상기에 달은 댓글 02_ 길이 체 게바라를 만들었고 체 게바라는 길이 되었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체에 대한 이야기.. Stairway To Heaven - Jimi Page with Eric Clapton and Jeff Beck 만약에 레드 제플린이 한국에 온다면 패키지와 두명이 더 왔으면 좋겠다. 물론 실현 불가능한 일이지만 실현 불가능한 일이기에 상상은 더 자유롭다. 우연히 보게된 Jeff, Eric 그리고 Jimi가 같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참전 Al Di Meloa, Paco De Lucia 그리고 John McLaughlin의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적이 있다. 환상 그 자체였다. 내가 죽기전에는 다시 못 볼 것이라 생각하여 보았다. 그와 비슷하게 3명이 같이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상상만 하여도 좋다. 아쉬운데로 동영상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겠다. Stairway To Heaven - Jimi Page with Eric Clapton and Jeff Beck Stairway To Heaven - L.. 레드 제플린이 한국에 온다. 25일 무가지인 AM7에서 록은 앉아서, R&B는 서서 즐겨?라는 기사를 보았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한국 공연을 갖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성기일때는 일본을 가고 나이를 먹고 올드팬이 되면 내한공연을 한다. 그것을 반영하듯이 '주 관객이 3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아 스탠딩일 경우 ‘보다 지쳐 쓰러지는’ 관객이 속출할 것 같아'서 스탠딩석이 없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9월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하지만 신문의 기사에 나와 있는 사진은 주다스 프리스트가 아닌 것이다. 아마 실수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어처구니가 없다. ㅎㅎㅎ Daimonds And Rust - Judas Priest Beyond the Realms of Death - Judas Priest Babe I'.. 2008. 06. 2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Saint James Infirmary Pt. 1 - Gaby Jogeix 01_ 인간은 소비의 총합이다. - Consuming is Broadcasting Personal Identity.을 보고 단 댓글. 세상을 바꾸는 아이로 키울려면 어찌 해야되는 우문에 "자신이 먼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사실을 먼저 가르치시게"라고 이외수선생은 현답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읽는 책이 아이덴티를 형성한다면 책을 잘 선택하여서 읽어야 된다는 말도 되나요? 읽다보면 자정능력이 생겨 시냇물이 오물을 정화하듯이 스스로 걸러낼 수 있을까요? 금연의 유혹을 아직도 뿌리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면서 잘보았습니다. 02_ 올여름 북한 가보자!!! 우리하나 프로젝트 UCC 공모전을 한다. 3명을 뽑는다고 하니 될 가능성은 .. 2008. 06.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The Departed Tango - Howard Shore 01_ 이외수, 세상을 힘껏 버텨내기 이 이땅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한 가지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면서 조낸 버티는 거야'그에게 왜 그렇게 ‘잡글’을 많이 쓰는지 물어봐야 할 차례다. 그는 이런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우리나라 환경에선 그렇게 발버둥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드니까. 등반가라고 히말라야 꼭대기에만 오를 순 없듯, 먹고살려면 할 수 없으니까. 작가 후기엔 이런 말이 있다. “되도록이면 나는 재미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시정잡배 이외수의 독자들이 돈 아까운 줄을 모를 테니까. 하지만 그것은 서비스일까 속임수일까. 둘 다 아니다. 내 최소한의 독자들에 대한 애정일 뿐이다.” 그가 정말 ‘서비스’와 ‘속임수’의 영토를.. 지금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나타난다면 유쾌하고 재미있다. 한국 포스터는 러브 엑츄얼리를 연상하게 한다. 그 느낌이 나도록 제목과 포스트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아마도 흥행이 잘(?) 안되는데 일조를 한것으로 보인다. 지금 사랑보다 더 내게 맞는 짝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것도 상대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원 나잇 스탠드를 연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일어나기 힘들 정도의 자유분방함이 있다. 사랑, 장애, 게이, 입양, 인종문제, 대마초, 자유 등등 아이들 각자의 자유로움을 마음껏 인정해주는 부모와 자녀들이 모여사는 Stone Family의 이야기이다. 게이를 이야기 할때 부모된 입장에서 그 이야기를 논하는 장면은 영화의 갈등의 최고조를 달한다. 듣지 못하는 아들의 파트너인 흑인 친구.. 미래의 문맹자는?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_ 라즐로 모홀리나기 (1928년) 앞으로 문맹자는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_ 임헌우 (2007년)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고로 문맹자다 _ 心香 (2008년) Imagine - John Lennon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