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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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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위한 모금 위젯 미친 신제국주의 이스라엘의 폭격과 지상군 진입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웨젯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있는데 이번은 너무 좋은 위젯이다. "팔레스타인에게 평화를"만 외친다. 이스라엘에 대한 말이 없어 아쉽다. 거기까지면 너무 정치적(?)인 것이 될것이다. 신제국주의 이스라엘에 침탈에 고통받고있는 팔레스타인에게 구호물품을... ◆ 팔레스타인 모금 위젯 (☞위젯 퍼가기) 팔레스타인의 어린 생명들에게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새겨진 본 배너 위젯을 여러분의 TISTORY 블로그에 다시면 Daum이 여러분을 대신해 1,000원씩 기부합니다! ▶ 미디어 Daum 아고라의 팔레스타인 구호물품 모금 청원 바로 가기 2009-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직관적 제목이 중요한가? 어제 병원에서 현금결제 합시다라는 포스트를 작성하였다. 병원의 경영압박이 카드 수수료라는 말을 하는 어이없는 이야기에 관한 글이다. 문제는 그것이 아닌 그들이 말하는 인식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다. 댓글이 하나 달렸다. 이런 글은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익명이다. 이보쇼. 당신이 제정신이라면 말이오, 현금 내라는 얘기 따위 하는게 아니라 카드사에게 수수료 인하해 달라고 하는게 정답이오. 다른 나라들은 수수료가 0.2~0.5, 많은 나라가 1%를 넘어가지 않는데 우리는 기본 2.5%요. 이게 소비자 잘못이요? 배웠으면 배운 티 좀 내쇼 제발~~~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달았는지 의문이다. 제목만을 보고 댓글을 작성한 것이라 보인다. 수수료 인하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사'자가 들어가는 몇 안되는 ..
초등학생 아들이 말하는 좋은 책이란? 나 : 닌텐도 그만하고 책 좀 보지. 아들 : 조금 전에 한 권 보았어. 아들 : 아빠는 무슨 책 보는데. 나 : 음 이거(공황전야). 아들 : 무슨 내용인데? 나 : 음... 아들 : 왜? 나 :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에 대한 내용이야. ... 아들 : 그럼 좋은 책이네. 나 : ??? 아들과 나눈 대화다. 무엇이 좋은 책일까? 2009-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병원에서 현금결제 합시다 '진료비 2300원'도 카드로 결제하는 시대라서 카드 수수료로 인한 불만을 토로하는 원장들이 부쩍 늘고 있다. "호시절이던 예년이야 이들 병원장에게 대수롭지 않았던 수수료지만 이젠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며 "수수료 부담 요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병원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물론 병원 매출에 따라 수수료도 제각각이다. 시장의 원리다. 그들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유통업체가 그러하다. 물론 유통만이 아니라 모든 거래라고 해야 맞다. 물론 적절하지않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카드사나 VAN사의 원인제공이 더 크다. 더 큰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의사들이 죽을 지경인데 소상인들의 형편은 말해 무엇하리오. 이렇다면 병원도 규모의 경쟁이 필요한 시기다. 작은 ..
이외수선생이 말하는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은 의미의 전달이 아니다.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에서 말했다. 이외수선생의 말씀이 새해벽두부터 가슴을 저민다. 의미만 전달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모르스 부호만으로도 의미는 전달된다. - 이외수 더불어 언어는 생물이다. - 이외수 2009-01-06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내 펌글이 파란 메인에 뜨다 내 포스트 김구라의 독설은 유명해지기 위한 수단이 파란의 메인화면 '공감 이슈'에 선정되었다. 알아도 딱히 득되지 않는 글들이므로 메인이 뜨는 안뜨는 중요하지 않다. 파란 메인에 뜬 글은 나의 글이 아니다. 누군가가 내 글을 스크랩해서 올린 글이다. 스크랩을 해가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물론 링크로 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그저 출저만이라도 남겨준다면 그만이다. 김구라의 독설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다. 소극적(?)으로 출처를 밝혀주었다. 그 소극적 출처가 아니었다면 유입경로를 알지못하여 파란에 그 글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 점은 그 누군가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그 누군가에게 왜 내글을 펌(?)하였냐고 묻자는 것이 아니다. 단지 포털 파란의 정책, 굳이 정책이라 할 수도 없는 것에 대하여 말하..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 정윤수의 Booking 365는 나에게 사고의 새로운 면을 알려준 블로그다. 매일 매일 새로운 "매일매일 사람과 책"을 주제로 논하고 있다. 때로는 깊이 때로는 넓게 이야기를 엮어 나가고 있다. 작년(2008년) 4월1일에 시작하였으니 올해(2009년) 3월31일에 연재를 마감한다. 연재를 시작하며 4월 1일, 오늘부터 '매일매일 사람과 책' 연재를 시작합니다. 365일, 1년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연재되는 이 코너를 '사람과 책과 역사'에 관한 흥미진진한 여행으로 꾸미려 합니다. 매일같이 누군가 태어나거나 사망합니다. 또 곳곳에서 의미있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엮여서 한 권의 책이 매일같이 탄생합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하여 풍요로운 인문의 숲이 만들어..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보다 느낀 의문점 몇 가지 를 다시보며 생각나는 의문점, 섹스를 하니 친해졌을까 아니면 친하고 싶어 섹스를 한 것일까? 마지막 장면에서 연희(엄정화)는 왜 다시 준영(감우성)을 눈오는 날 찾아왔을까? 그날밤 준영은 다시금 그녀을 허했을까? 연희는 누구와 결혼 한 것인가? 준영 아니면 의사남편 결혼은 미친 짓인가? 세상이 미쳤는데 '결혼'인들 안미치겠는가. 소설을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소설이나 영화나 비숫한데... 왜 이런 잡(?)생각이 나는 것일까? 2009-01-06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사고방식을 바꾸라 :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자기계발서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갖고 있지않다. 늘 그런 그런 이야기의 반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믿어라. 자신을 믿어라.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늘 이렇게 반복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앤디 앤드루스의 는 다른 느낌을 주는 자기계발서 아니 실천서라 할 수 있다. 강요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단지 느끼게 할뿐이며 그가 말하는대로 '실천'하고 싶게 만든다. 당신 앞에는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출발! (머리말)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이 책은 의 실천편이라고 한다. 를 읽지않은 나에겐 전작이 무엇인지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책의 중간 중간 약간(?) 인용을 하면서 전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읽지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질..
안심하고 뭐든지 먹고 싶다 밖이든 마트에서든지 도무지 먹을 것이 없다. 온통 불신이 가득차 무언가를 사 먹기가 두렵다. 그렇다고 집에서 먹는다고 그 두려움이 해결될까? 그것도 아니다. 그냥 먹어야 하는 형국이다. 얼마전 블코리뷰룸에서 엔돌핀F&B의 옥수수수염차를 받아 시음을 하였다. 덕분에 식생활이 바뀌어 아침 저녁으로 옥수수수염차 한 잔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습관은 나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날이 추어진 지금은 식사후 옥수수수염차로 보리차를 대신하게 되었다. 제공받은 80개의 티백을 다 먹고 구매를 더 하게되었다. 같은 회사에서 누릉지차가 나온 것을 알고 구매하려고 하였다. 마트에서 마눌님의 왈, "댓다. 그만해라. 어떤것인지 어찌 알고 그걸 먹을래."라는 일갈에 아무 소리 못하고 슬그머니 놓아두고 옥수수수염차만 들고 나왔다...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12 12월은 15권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9권을 받다. 100권을 목표로 하였는데 117권을 읽었다. 내년에는 150권을 목표로 해야겠다. 목표는 높게..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4) 5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5) 6월 : 20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6) 7월 : 1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7) 8월 : 12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8) 9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9) 10월 : 10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10)..
흐믓한 뉴스와 함께 시작한 2009년 2009년 정초에 뉴스가 없어 고민하는 방송, 신문에게 멋진 뉴스를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뮤료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안주거리까지 제공하여 주었다. 정말 멋진 대~한민국이다. ◎ 신년이면 '민속씨름대회'를 중계한다. 이제는 인기가 시들어 볼 수가 없다. 이에 무료한 국민들을 위한 난투극을 보여준 국회. 역시 국민들을 생각하는 분(?놈)들은 국회의원밖에 없단 생각이다. 생각같아서는 '좀더 자극적이면 더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불어 방송을 위하여 책상에만 있는 방송국 직원들에게 체력단련의 기회를 주었다. 그런 멋진 생각을 일반 국민에게도 해준다면 얼마나 더 좋은 MB정권이 될까. 멋진 아이디어를 낸 정부당국자에게 선물이라도 보내야 하는것 아닌가? 연락처를 아시면 알려주시길... ◎ 이모..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속초에 해돋이를 간 후배가 보내 준 일출 사진. 더불어 "행복하시고 대박나세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문자를 보내왔다. 사진은 폰카라서 선명하지않지만 새로운 희망을 느낀다. 2009년은 지나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젠가는 '그때가 있었구나'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아는 모든 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오늘 이런 상황에 놓인 건 내 판단에 의한 것이다. 내 판단은 언제나 내 사고방식에 지배당한다. .... 정녕 내 삶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사고방식을 바꾸라. 내게 역경의 시간이 와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로 여기기보다는 하나의 선택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앤디 앤드루스 실패가 진정 실패인 것은 그것이 거대한 성공 끝에 온 것이기 ..
2008년을 마무리 하며 다사다난한 2008년이 가고 있다. 그것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사건이 있다. 미친 이스라엘의 공습이다. 2008년 마무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미친 짓이다. 다시 생각해도 미친 짓이다. .......... 정리를 잘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의 준비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기간은 아마도 1년정도 예상한다. 또한 개인적인 다른 준비가 적어도 1사분기에는 시작하여야 한다. 개인적인 소망은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 2008년 마지막으로 읽은 는 자기계발서를 달리 보게한 책이다. 마지막을 이 책으로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을 보내준 세븐툴즈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두려움과 절망을 버리고 실천을 하라. 2009년 行하여야 할 키워드다. 새로운 실패를 위해 2009년도 앞으로... 덧붙임_ 지..
일상에 무관심한 나를 돌아보며 : 아북거 아북거 로알드 달을 아시나요? 잘 모르신다면 , 는 아시나요? 바로 그 작가다. 아북거, 아북거는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를 위하여 구매한 '시공주니어문고'에 있는 책이다. 여러권의 로알드 달의 책이 있다. 그 중 와 유사함을 느낀다. 일상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은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다. 조그만 거북이 커다란 거북이 되어도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 물론 책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벌이는 헤프닝으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소소한 일상의 작은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그 여인뿐이랴. 나 또한 늘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무관심하고 당연시하는 것은 아닐런지. 한참전에 읽은 책이지만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주변, 그리고 나의 일상에 무관심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이 책을..
예전 회사로부터의 전화 며칠전 예전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후배직원으로부터의 전화였다. 아마도 그 직원에게 물어보라고 하였을 것이다. 직접 물어보기엔 자존심(?)이 상하려나... 어떻게 하느냐, 또 했으면 좋으냐는 내용의 질문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좀 알려달라는 내용이다. 일단 집에 가야 알 수가 있으니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했다. 무심결에 한 내용이지만 지금 집에 있는 컴퓨터가 병상(?)에 있다. 게으름의 소치로 한 달 가까이 헤메고 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나중', '언젠가'는 '안' 하겠다는 완곡한 표현이다. 하지만 해주어야겠지. 후배 직원이야 오죽 답답하면 연락을 하였겠나... 병상에 있는 컴퓨터가 해결되어야 되는데 ... 일단 메일을 보내야겠다. 덧붙임_ 나는 개인적으로 '언제', '시간되면', 그리고 '나중에'..
보여주는대로 보는 세상 남북한 그리고 일본의 야경 사진을 보니 묘한 느낌이 든다. 북한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 조그만 섬나라다. 하민혁님의 말처럼 왜 저 사진일까? 그나저나 나사 홈페이지에서는 왜 하필 저 사진을 야경으로 올려둔 것일까? 실제로 기사에서는 미국 동부와 서부의 야경 불빛을 언급하고 있으면서 말이다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대로 보는 세상이다. 더불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덧붙임_ My favorite image of Earth is the composite view of Earth at night, which shows the light over the USA East and West Coasts, Europe, Japan and along the Nile river.Da..
Inside Steve's Brain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원제
Living in the Cloud : 빅스위치 '빅스위치'를 눌러야 하는지 벌써 눌러졌는지는 읽는 독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그렇지만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을 준비중에 있음은 저자가 말하는 바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도구들을 만든다. 그러면 도구들이 인간을 만든다. - 존 M. 컬킨 몇 가지 예를 들면서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이 무용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대적 상황에서 메인프레임의 단점을 발전시킨것이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이고 지금은 환경이 바뀌어 더 나은 방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결코 무용한 것은 아니다. 유틸리티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하여 말한다. 하지만 꼭 국한된 것은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유틸리티 컴퓨팅'..
나쁜방송 <개그콘서트>를 즐겨보다 한동안 를 보지않다가 '달인' 덕분(?)에 개콘을 보기 시작했다. 작은 아들이 제일 좋아한다. 나도 좋아한다. KBS연예대상에서 개콘이 나쁜방송이라는 황현희의 말을 들었다. 무슨 말이지 당췌... 가 '나쁜 방송'인 이유?를 보니 왜 나쁜방송인지 알게되었다. 내가 그런 나쁜 방송을 보고있었다니... 민언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한데 기준이 무언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를 일이다. 개그는 개그야. 현실로 착각하는가. 자기들 뺴고 나머진 머리를 구색으로 달고 다니는 줄 아는 모양이다. 이끌어주지 않으면 무지목매한 대중은 질질끌려다닌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들의 안내대로 프로그램을 보아야겠다. 질질 끌려다니며... ■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 선정 2008년 올해의 나쁜 예능프로그램 - KBS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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