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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책사는 누구인가 : 제왕들의 책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느 시대에나 위대한 영웅은 존재한다. 그들 곁에는 항상 누군가가 존재한다. '장자방'이라고 이야기 하는 책사가 존재한다. 그들이 없이 영웅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제 얼마 남지않은 대선에서도 누군가 책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누가 승자가 될지 자뭇 궁금하다. 책의 내용 중 '스스로 주군을 선택'한 하륜의 이야기가 맘에 온다.정도전과 동시대의 사람이지만 횡보는 틀리다. 누구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각기 그 시대의 인물이기 떄문이다. 정도전도 자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이셩계를 선택한 것이다. 제왕들의 책사 : 조선시대 신연우.신영란 지음/생각하는백성 1. 태조편 정도전과 정몽주 : 격랑의 세월, 불꽃 같은 삶 2. 태종편 하륜과 이숙번 : 스스로 주군을 선택하다 3. ..
사칭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 '시대의 사기꾼' 사칭은 예나 지금이나 문제가 되고있다. 사칭은 분명 거짓이었지만 그들의 능력만큼은 진짜였다는 점에서 각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자 조롱으로 읽혀진다.[영풍문고 2007_08 - 신종호]그들의 능력이 있다는 점에는 동감을 하지만 그들이 사칭으로 그들의 능력을 포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침묵하고 용인하는 세태가 더 문제이다. 개인적인 사칭도 문제이지만 그 사칭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묵인 또는 용인한 그 주변 또는 관계자들이 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과 단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묵인한 그들은 아직도 침묵하고 앞으로도 침묵할 것이다. 시대의 사기꾼 - 이카루스미디어 사라 버튼 지음 / 채계병 옮김 스스로 공주가 된 하녀과 식인종 추장으로 변신한 하인, 인디언 거주지에서 수백..
디 워에 관한 7가지 미스테리 ▲컴퓨터그래픽(CG)은 100% 국산기술? '디 워'의 최대 미덕은 100% 토종기술로 CG를 구현했다는 점. 바로 이게 관객과 네티즌들의 애국심에 불을 질렀다. 오랜기간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일궈낸 기술인 만큼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일부에선 회의론이 일었다. 100% 토종기술이란 말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 즉, CG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다수가 외국제품이라는 주장이다. 반면에 CG를 구현하는 사람(슈퍼바이징)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에선 6년이라는 시간이면 개발이 가능한 시간이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했다면 이 점을 높이 사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외국제품이라 100% 토종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그 말 자체가 어패가 있다..
소가죽 구두 - 김기택 소가죽 구두 - 김기택 비에 젖은 구두 뻑뻑하다 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신으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구두는 더 힘껏 가죽을 움츠린다 구두가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린 적은 없다 구두주걱으로 구두의 아가리를 억지로 벌려 끝내 구두 안으로 발을 집어넣고야 만다 발이 주둥이를 틀어막자 구두는 벌어진 구두주걱 자국을 천천히 오므린다 제 안에 무엇이 들어왔는지 모르고 소가죽은 축축하고 차가운 발을 힘주어 감싼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태화 인간의 몸을 각루자라고도 한다. 즉 오물이 쏟아져 나오는 포대다. 또 이 한 물건은 오묘해 알 길이 없으니 ‘이 뭐꼬’만 남는다. 구두에 발이 들어간다. 젖은 구두는 발을 거부하다 끝내 구두 주걱에 의해 발을 받아들인다. 이것이 인생이다. 던져진 존재. 다행히 젖은 구두는 힘..
누구를 위한 '빽판 키드의 추억'인가? 빽판 키드의 추억 백석도서관에 몇권을 책을 빌렸다. 나오던 도중 눈에 띄는 제목이 보였다. "빽판"이라는 제목이었다. 아련한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다가왔다. 저자가 '신현준'이었다. 몇권의 책은 읽어 보았다.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아 같이 빌려왔다. 나에겐 그가 말하듯이 구름다리에 대한 추억을 약하다. 도깨비시장 또는 장물시장이라 일컷는 '청계천 8가'만이 기억날 뿐이다. 그에게도 '빽판'이 중요한지 모르지만 나에게도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을 보면서 그 환상은 깨어지기 시작했다. 결과 대 실망. 집으로 오자 책을 들고 1시간 정도를 읽으니 '마치며'라고 하는 후기가 나왔다. 참으로 허무했다. 뭘 보라고 하는 것이지 '빽판'의 추억을 빌려 책을 팔겠다고 하는 것이지 참으로 허망 하였다. ..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말은 예전에 들었다. 워낙 교회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성서와 코란은 같은 믿음의 뿌리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창조부터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 성서 인물들은 코란에도 등장한다. 하나님과 알라는 모두 절대적 존재로 유일신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근원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아브라함은 현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 우르 사람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의 19대손이며 대홍수의 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10대손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예수에 가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과 아랍 종족도 이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본처 사라에게서 낳..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하느님, 종아리를 모두 꺾으시옵고 하느님, 모가지를 비트시옵고 하느님, 뙤약볕 아래 발랑 뒤집어 놓으시옵고 하느님, 전능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시는 하느님, 왼쪽으로 돌까요 오른쪽으로 돌까요? 그러면, 정말 그러면 버려진 이 땅도 짊어지고 날아갈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모든 것이 될까요?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촌장 풍뎅이의 기도처럼 이루어 질까요? . . 정말. 믿을 수가 있나.
컬트 브랜드의 탄생 아이팟 아이팟 리앤더 카니 지음, 이마스 옮김/미래의창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빌린 책중의 하나이다. 책의 중간마다 이미지가 좋아 빌려보았다. 무심코 빌린 책이지만 내용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iPod의 성공은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Apple을 다른 회사로 도약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며 새로운 트랜드를 일궈낸 브랜드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이면에는 의도한 내용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은 면이 부각되어 트랜드로 굳어진 내용도 있다. 그 하나가 액서서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잡스이기때문에 이룬 것이라면 너무 무리한 이야기일까? 만일 SONY에서 이 아이디어를 받아드려 출시를 하였다면 - 물론 이름은 iPod가 아니겠지만 - 이렇게 문화 트랜드를 이끌어내는 것이 될 수 있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된다. 잡..
[북기빙 #0002]"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무료 제공 [완료]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새책 (초판처럼 하드커버는 아닙니다. 1+1 으로 한권 더 받은 책입니다.) 리뷰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구글에 관한 단상을 적은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두번째 북기빙 책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북기빙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북기빙에 관한 정책은 風林火山님에게 있습니다.]
[북기빙 #0001]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무료 제공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상태양호 (더럽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책을 읽다가 메모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風林火山님으로 부터 이어 받은 저의 첫번째 북기빙 책입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북기빙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북기빙에 관한 정책은 風林火山님에게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 삶의 여유로움을 추구한다.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를 風林火山님에게 북기빙으로 받고 아직까지 리뷰도 쓰지 못하고 북기빙도 못하고 있다. (참조 :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 북기빙 책을 받다.)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 소개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기를 전하는 감동과 여운의 이야기!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향기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마시는 일이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사람들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얻게 된다. 커피 한잔을 마시는 잠시 동안의 여유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기쁨은 작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다. 리뷰에 있는 책소개처럼 '깊고 진한 향기'는 아니지만 잔잔한 여운을 준다.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진달래 - 정희성 누군가가 울면서 토한 진달래 빛, 남한산성을 읽으면서 불현듯 정희성의 가 떠 올랐다. 한동안 잊고 있던 아련한 옛사랑의 기억처럼... 진달래꽃은 두견이의 전설로 인해 두견화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옛날 촉나라의 임금 두우가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이가 되었는데, 이 두견이라는 새는 목구멍에 피가 날 때까지 밤낮으로 운다고 합니다. 두견이가 울면서 토한 피가 두견화, 진달래가 되었다지요. 혹여 누군가 아침에 그 새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면,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출 처 : GoldSoul] 이 전설과 詩를 읽어면서 '봄날의 간다'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연분홍치마라는 가사 때문인지 몰라도 이 노래는 가슴을 힘들게 만든다. 정말로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가 제일 좋..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 안상헌 지음/소통(랜덤하우스중앙) 적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도록 만들어라. - 라 로슈보코 친구보다 뛰어난 척하지 말라. 그를 잃게 된다.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일을 지시하고 일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라. - 생텍쥐베리 사냥개가 토끼를 잡으러 달려가는 것은 사냥꾼이 가진 총때문이다. 누군가 내 심부름을 잘한다면 그것은 내가 무섭기 때문이다. '내가 인덕이 있어서'라고 착각하지 말자.
심청은 어떤 여인인가? 심청, 연꽃의 길 황석영 '심청, 연꽃의 길' 개정판 출간 개정판을 출간하였다고 하는데 초판을 출판 하였는지도 몰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청이란 어떤 여인이었을까? 효심으로 자기를 팔아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는 효녀? 딸을 팔아 자기 사욕을 취하는 나쁜 아버지를 가진 비련의 주인공. 시대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황석영의 관점은 남다르다. 황씨는 동아시아의 근대화를 문학적 장치를 통해 상징한 것서구 제국주의의 강요로 타의적인 근대화 과정을 겪은 동아시아의 역사를 여성이 몸을 파는 과정으로 비유했다 심청은 헐벗은 동아시아 역사[매일경제] 중국 상인들에게 팔려간 심청은 풍랑을 잠재우는 제물이 돼 굿을 치른 후 중국 부잣집에 팔려간다. 중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렌화(연꽃)라는 이름을 얻은 후 부..
道在爾而求諸遠 事在易而求諸難 - 孟子 ◆ [독음] - 도재이이구저원, 사재이이구저난. ◆ [한자] - 도 도/ 있을 재/ 가까울 이/ 말이를 이/ 구할 구/ 어조사 저/ 멀 원// 일 사/ 있을 재/ 쉬울 이/ 말이을 이/ 구할 구/ 어조사 저/ 어려울 난. ▶ [출전] - 『맹자(孟子)』 ◈ [해석] - 도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 먼 곳에서 구하려 하고, 일은 쉬운데 있는데 어려운 것에서 구하려 한다. ▶ [어구풀이] ☞ 道在爾而求諸遠(도재이이구저원) : 삶의 실천적 가치인 도리는 너 자신과 같은 가까운 곳에게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엉뚱하게 먼 곳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고차원적인 것만을 찾으려 한다는 당시대의 모순점을 제시한 것임. 곧 모든 사회질서가 붕괴된 전국시대의 모순점을 맹자는 인간의 실천 가치 덕목의 잘못된 인식의 문제점..
본질에 충실하라 - 웹2.0 기획론 고양아람누리가 개장하였다. 도서관만 가 보았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우선 책도 모두 새것이다. 그동안 마두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빌렸는데 이제는 이곳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간 1인당 3권이었는데 5권으로 확대 되었다. 그 기념으로 책을 내가 읽을 책을 하나 빌렸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지음/한빛미디어 사실 별 생각없이 빌린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나중에 조회하여 보니 책도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던 책이었다.) 그동안 신문이나 다른 지면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할 겸 개요서로는 좋은 책이다. 본질에 충실하라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하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UCC에 의미와 구조를 부여하라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사로잡힌 악령 요즈음 신문을 보고있으면 왜 10년도 넘은 소설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초판이후에 사라진 단편소설. 하지만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완숙한 악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면 파괴되지도 절멸되지도 않는다. 이 말이 머리를 맴돈다. 누구를 떠 올리는 것은 무리한 억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생각은 다르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악도 태어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늘고 죽는다. 악의 태어남은 여러 외형을 가지지만 거짓과 뻔뻔스러움과 천박한 허영은 그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힘이 없는 악은 의미가 없다. 악이 악다워지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권력이든 물리적인 폭력이든 재력이든, 지식이나 기술 혹은 특수한 재능이든 상대를 강제하거나 마비시킬..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 북기빙 책을 받다.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Seung-Keon, Lee 님에게서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를 받았다. 이름하여 북기빙이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책 소개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기를 전하는 감동과 여운의 이야기!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향기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마시는 일이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사람들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얻게 된다. 커피 한잔을 마시는 잠시 동안의 여유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기쁨은 작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아 뭐라 말을 할 수는 없다. 이번 주에 읽고 다음 주에는 북기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밭을 지나며 - 송기원 꽃밭을 지나며 이렇게 많은 꽃들이 그들 몰래 피어 있다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다시 꽃밭을 지나며 저렇게 많은 꽃들이 그들에게 들켜 시들어 버리다니!
읽는 것이 힘이다 스테디셀러라고 하고 꼭 좋은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읽어 볼 만한 책일 것이다. 얼마나 읽었나 보니 10개중에서 안도현의 '연어', '향수' 그리고 '상실의 시대'를 읽어 보지 않았다. 왠지 일본작가의 책은 읽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나만의 엘러지일지도 모른다. 낙원구 행복동에 살던 우리의 난장이는 어디로 갔는가? 좋은 책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읽는 것이 힘이다◆ `100쇄 돌파`는 책에 주어지는 커다란 영광이다. 100쇄를 돌파했다는 건 100번을 인쇄기에 걸었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오래 사랑받았다는 증거다. `쇄`와 판매부수는 다르다. 1쇄에 찍는 부수는 책의 종류나 출판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쇄가 많다고 무조건 부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쇄를 거듭했다는 건 그만큼 꾸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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