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86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11. 0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전과 2범’ 마광수 교수의 인터뷰를 보았다. 사회는 너무 쉽게 한 사람을 매도한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단순히 던진 그의 말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다. 사회에서 날 버렸는데, 어디 갈 데가 있겠어? 지금은 집이 더 편해. 사람이 싫어졌어. 너무 배신을 당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의 하나를 일깨워 주었다. 작가는 속이는 즐거움, 독자는 속아 넘어가는 즐거움 02_ 공병호, 불온도서에 대해 입장을 밝히다를 보고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역시나 '아니올시다'이다.편협한 사고와 무지가 빚어낸 글이라 생각한다. 남긴 댓글이다. 허접한 공병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허접함을 인정하고 몰려다니는 사람들과 더불어 그런 책을 출판하여 출판불황을 조장하는 출판사가 문제이겠..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 아련한 추억 날이 추워졌다. 마음도 쓸쓸해진다. 불현듯 청사포가 생각난다. 청사포. 아련한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청사포.... 최백호의 청사포 를 들으면 첫사랑의 아련함이 생각난다. 파도와 같이 찰랑되는 첫사랑의 기억. 해월정사가 있고 그 곳에서 내 의지(?)가 아닌 3000배를 두번이나 하였다. 3000배를 마치고 새벽에 바라보는 바닷가. 그곳에서 나의 의지를 보았는데 지금은 그 기억조차 아련하다.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히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 위에 찰랑이는데 찰랑.. 알라딘 서평단에 올린 나는 누구인가 1기 알라딘 서평단에 선정되었다. 자기 소개를 쓰는 것으로 활동(?)이 시작된다. 오늘이 마감 시한이다. 미루다 미루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황이 되어 올리게 되었다. 나를 소개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나를 한마디로 정의할만한 것이 없다. 이 나이를 먹도록 살아온 내 인생에 자괴감이 든다. 앞으로 갈 시간도 많기에 잠시 접어두기로 하였다. 알라딘에 올린 서평단 소개다. •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음악, 역사, 경제 그리고 정치 등 딱히 알아도 득 되지 않고 딱히 몰라도 해 되지 않는 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이상 고등학교 시절 나를 문학의 바다로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한 소설이 바로 이상의 다. 이해가 되지않아 10번도 더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상.. 한 점 부끄럼없다는 똥덩어리들 감사원 1급이상 전원 사의를 표명했다. 별반 관심이 없는 일이지만 그들의 변(? 똥이 아니다)이 우습다. 쌀 직불금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만 사회적으로 물의가 커지면서 도의적 책임을 진 것 강마에의 말을 빌리면 '똥덩어리들'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신임 김 감사원장에게 조직을 바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는 말이다. 감사원장 취임은 9월 8일의 일이다. 두 달이 지난 지금 감사원장을 예우한다는 것이다. 며칠 전 기사이지만 쌀직불금 관련 자료를 복구한다고 한다. '폐기'라는 의미에 혼돈이 생긴다. 폐기 [廢棄] [명사] 1 못 쓰게 된 것을 버림. 이래 저래 혼란스러운 이때에 잠시나마 웃음을 머금게 해준다. 똥덩어리들.... 김황식 감사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쌀.. 아침 저녁으로 옥수수수염차 한 잔 요즈음 옥수수수염차를 마신다. 단지 마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의 식생활을 바꾸어 놓았다. 저녁식사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나에게 포만감을 없애주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 나에게는 옥수수수염차가 있다. 녹차가 좋기는 하지만 타 먹기가 번거롭다. 티백으로된 녹차는 너무 싫다. 떫떨한 맛이 입안의 남게되어 마신 뒤가 싫다. 며칠전부터 쌀쌀해진 날씨가 옥수수수염차를 더욱 더 나와 친밀하게 만들어 주었다. 따뜻한 온기에 퍼지는 냄새(사실 커피향처럼 진하게 나오지는 않는다.)와 머그잔에 그득하게 부은 따뜻한 물에서 번져 나오는 온기가 지금 딱 맞아 떨어진다. 우연히 블로그뉴스룸에서 받게된 옥수수수염차가 나의 저녁 식습관을 바꾸어 놓았다. 덕분에 커피의 양은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그린비의 네루다에 관한 세상의 모든 까칠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파블로 네루다를 보고 다시금 그의 시집을 꺼내 보았다. 단지 네루다를 꺼낸것이 아니라 고 김남주 시인을 보았다. 88년 김남주 시인의 번역으로 에서 네루다를 처음 알게되었다. 하이네, 브레히트, 네루다 3인의 번역시집이다. 김시인이 투옥 중에 번역한 것으로 많은 곳에 나와있다. 하지만 투옥되기 전에 번역한 것으로 나와 있다. 시기로 보면 78, 79년 즈음으로 생각된다. 이 시들을 내가 자네에게 보낸 까닭은 굳이 말하지는 않겠네. 다만 글이란 어떤 목적이 있어서 씌어지는 것이라는 것만 알아 주면 되겠네. 그리고 그 목적은 적절한 수단과 적절한 때와 적절한 장소를 만나야 가장 잘 달성된다는 것도 알아야겠네. 나는 자네에게 목적을 내놓았고 자네.. 2008. 10. 2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안정효 선생이 새로운 소설을 발표한다. (인터뷰 기사를 보면)재미있는 내용이다. 안정효 선생에 대하여 막연하게 알고 아니 모르고 있던 내용이 너무 많다. 인터뷰(? 나는 대담이라고 하고 싶다.)는 지나친 가감만 하지않는다면 사람을 알고 느끼기에 좋은 형태다. 생애 최대의 작품 탈고 앞둔 소설가 안정효이란 제목으로 인터뷰를 하였지만 '최대'라는 말은 아직 이르다. 아직 구상중인 작품이 많을것을 인터뷰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 모두는 가객 조용필의 말처럼 '죽을때까지 현역'이다. 덧붙임_ 항우는 너무 빨리 포기하여 잔수에 강한 유방에게 천하를 주었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야 후일이 있다. 02_ [정리] 마인드맵과 컨.. 멋진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 - 원티드 원티드 TV 비디오 프로그램에서 본 여운이 오랫동안 남아 언젠가는 보아야지 한 영화가 바로 이다. 하지만 상정이 여의치 않아 한동안 기억 속에만 접어두었다. 저번 주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졸리의 강렬한 모습이 예고편에서 남아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도 그녀의 모습만 눈에 들어왔다. 마치 졸리를 위한 영화처럼 말이다. 사실 대부분의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졸리다. 영화를 보면서 와이프와 나눈 이야기가 있다. “이대로 전개된다면 너무 스토리가 없지 않나. 음모가 들어가 반전이 일어난다면 흥미가 더 할 텐데” 라고 말하면서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마치 내가 미리 스토리를 아는 것처럼 전개되었다. 허탈하였다. 관객이 예상할 수 있는 반전 스토리는 반전이 아니다. 물론 이런 류의 영화에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알라딘의 '확인해주세요'라는 감동적인 메세지 알라딘에서 책을 본격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인터파크, YES24, 리브로 등등을 전전하였다. 본격적으로 구매를 한것은 TTB를 시작함과 거의 같은 시기라 보인다. 그 와중 TTB2로 약간의 적립금이 생기게 되므로 알라딘에 정착하게 되었다. 더불어 중고샵이 생기게되어 그곳에서 구매와 몇 권의 판매로 알라딘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알라딘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은 아니다. 알라딘,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렇다고 나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은 더욱 더 아니다. 그냥 일반적이다. 다른 곳에서 하는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 알라딘의 '중고샵' 성공할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또한 알라딘 수수료가 10%나 된다.며 푸념을.. 2008. 10. 2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다시 읽어 본 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 공감 못해”... ‘막장 독서법’ 화제에서 행복한상상 신기수 대표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14가지 독서원칙’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다섯 번째 항목 “읽다가 중단하기로 결심한 책이라도 일단 마지막 쪽까지 한 장 한 장 넘겨보라”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읽다가 중단한 책이라면 개인의 호기심이 거기서 멈춘 것”이라며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억지로 끝까지 읽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반박했다. 신대표의 말에 적극 공감한다. 읽어야 할 책은 많다. 굳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지 않듯이 맞지 않는 책을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다. 세상사 모두 '마음 가는대로 하라'가 답이 아닌가 싶다. 나는 그리 하고 있는가? .... 덧붙.. 2008. 10.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그린비에서 의 증보판이 나온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이진경의『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 그후 20년!!을 보고 느낀 생각은 "왜 지금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사사방)’인가?"라는 의구심이었다. 해묵은 아니 그렇게 느끼고 있는 논쟁이 지금 어떠한 의미를 줄것인지 고민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바쁘게 현실을 뒤쫓는다'는 말처럼 ‘마치 없었던 일인 듯’ '폐기의 절차도 없이 폐기'를 하고 있다.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사회성격에 대한 논쟁도 유야무야 사그라지고, ... 사회구성체론이라는 말도, 『사사방』이라는 이름도 사라진 지금, 우리는 왜 다시 『사사방』을 출간하는가? 많은 이들이 우리가 이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물었던 질문이다. “왜 그 책을?” 이.. 2008. 10. 1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리더의 이메일엔 □□□가 있다 "잘 사용한 이메일 한 통, 열 번 만남 부럽지 않은 효자 커뮤니케이션"이라 하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방이 2줄을 써서 보내면 저는 4줄을 써서 보냅니다. 상대방이 3줄을 써서 보내면 6줄을 써서 보내고요. 상대방이 손짓을 하면 저는 발짓 몸짓을 담아 보내지요. 상대방이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를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허태학 삼성석유화학사장 02_ 멋진 다이어리 역시 Simple, 단순함이 좋다. 여백을 상상력으로 채우고 싶다. 03_ Daum 위젯뱅크는 사이드바를 사용할 수 없는 스킨을 설치가 불가능하다. 코드를 붙일 방법이 없다. 기이한 위젯 서비스다. 04_ 발칙한 경제학 섹스를 더 많이.. 2008. 10.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생태계와 같다. GM과 Chrysler 합병 고려는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거대(?) 기업만 필요한 것인가. 막 시작한 벤쳐도 이 같은 몸부림에 예외는 아닐것이다. 살기위하여 몸집을 불려야 하나 아니면 살기위하여 몸집을 줄여야 하나. 결론은 '몸집을 불려 몸집을 줄여야 한다'로 귀결된다. 02_ PR 2.0이 '대화'란 말은 무슨 뜻?인가. 늘 머리를 맴도는 화두다. 손에 잡고 싶은 화두이기도 하다. 하지만 잡지도 못하고 허공을 맴도는 말이다. 이제 마케팅과 PR의 중요한 기능은, 말을 걸어오는 소비자들에게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는, 즉, 대화를 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소통'으로 귀결된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송혜교의 매력에 빠지다 가끔 들르는 집에서 참이슬을 시켰다. 일하는 언니가 새로운 술이 나왓다고 그것을 먹어 보라고 하였다. 지금껏 먹어오던 두꺼비를 바꾸기 싫어 그냥 달라고 하였더니 예쁜언니(?)가 광고를 한다고 하였다. 무심결에 본 광고가 송혜교의 모습이었다. 무조건 그것으로 달라고 하였다. 일단 첫 잔은 송혜교의 얼굴을 보면서 한잔하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사실 좀 순한맛은 있엇다. 그것만으로 'J'를 권하기엔 입에 맞은 술과의 친분이 너무 길다. 하지만 이제는 'J'로 바꾸기로 하였다. 광고의 문구처럼 Simple, Slim이었다. 엄라전 아는 후배(누구라고 말하면 알 수 있는)로 부터 송혜교의 키가 10Cm만 더 컸더라면 세계적인 배우가 되엇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백배 공감하였다. 그리고 이 광고를 보고 그 말이.. 2008. 10.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도메인·호스팅·솔루션기업 ‘후이즈’가 3년간 준비한 비즈니스 맞춤 검색 서비스를 꺼내들었다. ‘비즈검색’이라 명명된 이 서비스는 사업가나 직장인, 창업 준비자 등을 위한 정보 나눔터를 만든다는 취지에 맞게 입찰·상표·특허에 관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애들은 가!'…어른만의 비즈니스 검색 뜬다 검색의 지형을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굳이 거기가서 볼이유가 있으려나... 02_ e메일은 종이 편지보다 신빙성 떨어진다 이메일이 종이 편지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벨킨 박사는 “e메일로 의사소통을 하면 상대방 말의 뉘앙스나 행동을 살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통신 수단보다 진실 여부를 알아채기 어렵다”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e메일에서의 거짓말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 이태리의 거리를 노닐고 있는 "황홀한 여행"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몇년 후의 계획을 세웠다. 그 중 하나가 박노가족의 세계여행이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준비를 하고자 하였다. 그 와중에 블코 리뷰룸에 선정이 되어 박종호선생의 을 보게 되었다. 책을 읽기전에는 클래식 애호가인 저자가 이태리를 여행하면서 클래식을 말하는 것으로 알았다. 사실 탐탁하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책의 표지를 열어 몇 장을 넘기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여행서에 관한 책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의도에 석유를 뿌린 것과 같았다. 눈앞에는 이태리의 바닷가가 어른거리고 마음은 벌써 이태리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저자는 이태리는 로마를 보았다고 전부 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도시 국가 형태를 이었던 이태리는.. 2008. 10. 0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세상은 중요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이라는 포스트를 보면서 많은 소중함을 잊고 살았다. 익히 알고 있는 말이지만 오늘 왠지 더 가슴에 다가온다. 누군가 나를 절벽에서 밀었을 때 비로소 나는 날개가 있음을 알았다. 사방이 온통 벽인 줄 알았는데 밀어보니 문이었다. 가장 깜깜한 새벽 직후에 태양은 떠오른다. 오늘은 어느 이웃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이문열씨의 명구를 만났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있을 것이다." 너무나 희망적인 말입니다. "내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류의 말입니다. 언젠가 황정민이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서 했던 말, "내 인생의 대박은 분명히 있다. 다만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와 맥락을 같이 .. "메모리카드 음원 판매를 주도하는 SanDisk"를 바라보며 메모리카드에 음원을 담아 판매한다. 충분히 예견되었던 상황이다. 보도된 자료로는 주최가 SanDisk라는 점이다. 음반사도 아니고 메모리 회사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SanDisk가 Universal Music, Warner Music, Sony BMG, EMI 등의 글로벌 음반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CD를 대체하는 새로운 음악 미디어 ‘slot Music’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320Kbps의 고음질 DRM-Free 디지털 음원"을 판매한다. 메모리는 1G이며 삭제후 일반 메모리 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SanDisk측은 ‘slot Music’ 출시로 메모리 카드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SanDisk로 보면 양 손의 떡이다. 이러한 낙관속에 우려의 목소리도.. 2008. 10. 0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김민석은 재기할 수 있을까를 보면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를 인지 못한다. 그의 제기에 별 다른 관심이없다. 하지만 세상사가 자기와 '다르다'고 '틀리다'고 말할 수 없다.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설령 잘못된 선택이라 할지라도 자기 나름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예전 盧씨가 대선에서 승리했으므로 그가 진리는 아니다. 02_ 모든 글쓰기는 독학(獨學)이다. 의 서평에서 본 귀절이다. 혼자가야 하는 길이다. 03_ Leader's Attention - 조직 내 2:8 가르마를 보며 좌괴감(?)을 느꼈다. "관측의 힘. 일체유심조. 관측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 곳으로 미친다. 관측이란 누군가 누군가를 바라본다는 것인데 그 누군가가 그.. 고전을 등한시 한 나의 독서편력 며칠 전 새벽(나에겐 새벽이다. 6~7시경)에 케이블 TV를 보다가 이라는 대담 프로그램을 보았다. 석영중 고려대교수와의 대담이었다. 주제는 그(녀)가 쓴 를 가지고 나눈 이야기였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왜 이런 프로그램은 꼭두새벽에 하는 것일까?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도스토예프스키의 삶과 문학에 대하여 나눈 이야기는 많은 새로운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로 알고 있는 그는 '언제나 돈이 부족했다'고 한다. 도박에 빠진 십년의 세월은 더욱 더 그러하였다. 너무나 궁핍한 생활은 한 그 이기에 작품에도 그것이 배어나와 있다. 대담을 보고 언젠가 읽었을(? 지금은 읽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않는다. 아마도 읽었으리라 기억된다.) '죄와 벌',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다시 보고 싶어..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44 다음